트석열이 더 한심한 이유 : 똑같은 극우에게 밀려 못받음

이야 응원봉 키세스 거르고 저거라니...

정치성향이 사회적으로는 리버럴(성소수자 지지, 낙태권 지지, 마리화나 양성화)인 부분이 있으나 경제적으로는 친기업, 신자유주의, 민영화, 복지 축소 등 보수 우파적 인물이라는군요....

이시바, 보수파 반대속 전후80년 메시지 발표…"역사인식 계승"(종합) n.news.naver.com/mnews/articl...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보다 정신적·정서적 판단이 중시돼 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그르치는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사실 이 정도가 보수 정치인의 마지노선 아닌가 싶어지네요..

용납될 수 없덤서 근디 왜 실제 폭도들은 1~2년 구형받음.....????

노벨상 기사 보고 벌써 한강 노벨상 탄 지 1주년이야 라고 생각하자마자 새벽에 타국에서 혼자 본 계엄 소식이 퍼뜩 생각나 버렸다... 가족 생사부터 확인한다고 카톡 켜고...

한 총재, 정씨, 윤씨는 또 교단 자금으로 2022년 7월께 외국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또 다른 나라의 대통령 소속 정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 : 아베 신조는 22년 7월에 죽었다

자베르는 자기가 잘못 판단한 거 깨닫고 세느 강에 몸이라도 던졌지. 저 쁘띠 자베르들은 그래도 샘물교회때는 다들 욕했으면서 구시렁 구시렁 하고 있겠지요? 반전운동 활동가와 선교사를 동급으로 두려는 사람은 결국 샘물교회를 어떻게든 편들고 싶어하는 사람인 것이다.

사람이, 타국의 횡포 때문에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고 식량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목숨걸고 갔다. 혼자 간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활동가들과 함께. 그걸 보면서도 옳고 그름이나 사람 목숨 이전에 법이니 국민정서니 하는 인간들은 이전에도 가자 지구에는 관심도 없었겠지. 적어도 해초님은 그런 머저리같은 쁘띠 자베르들에게 이곳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걸 알리는 일은 하시지 않았나.

해초님 일을 샘물교회에 비교하면서, 법적으로 하지 말라는 짓 한 거니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 하시는 분을 봤는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도 집권중인 일본 입장에서는 불법이었으니, 하면 안 되는 일이었느냐고 좀 여쭤보고 싶지만, 사실 말 섞기도 싫다. 일제강점기가 너무 멀어서 매칭이 잘 안 되면, 가까운 예를 들어볼까요? 지난 12월 3일 밤 포고령에 의하면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행위 금지였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고분고분 집에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게다, 이 쁘띠 자베르들아.

창가학회 내부에서 언제까지 자민당 시다바리 해주냐는 반발이 많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먼.

다카이치 총재는 96년 재선 때 창가학회, 그러니까 공명당 관련 종교 교단 지원 받아서 당선 되고 한 달만에 탈당하고 자민당 이적을 했었다고. 그러니까 이건 극우 문제나 노선 충돌 문제도 있지만, 다카이치 개인에 대한 공명당의 비토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

[속보] 일본 자민당·공명당 연합, 26년 만에 붕괴 송고2025-10-10 16:49 www.yna.co.kr/view/AKR2025...

'정교유착' 한학자 총재 구속기소…국힘에 쪼개기 후원 혐의도 송고2025-10-10 14:30 교단 지원 청탁하며 권성동에 1억·김건희에 8천여만원 상당 금품 전달 외국 정당 등에 선거자금 60만달러 제공…특검, 집단입당 등 수사 박차 www.yna.co.kr/view/AKR2025...

왜냐하면 내란이 일어나고 있지 않으니까여~~~ 🥹 오늘 하늘은 파랗고 날씨가 좋아서 점심시간에 블럭 몇바쿠 돌고 사무실 들어갔다요..

아 그게.. 저도 우연히 알았는데 옥수수 이년 기르면 대두 일년 길러야한대여.. 옥수수가 토양 영양분을 다 먹고 자라는 작물인데 대두는 토양을 비옥하게 해주는 작물이라서요. 옥수수만 기르면 땅에 토질이 별로라 비료비용이 더 들고 어쩌고 한다더라구여

unusualwhales.com/news/preside... 미정부는 또 연방정부 예산으로 대두 농사 짓는 농부들 도와줄 모양인데 이쯤되면 대두 말고 다른걸 기르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중국이 안사가는 (아마 앞으로도 쭉) 대두 키워서 뭐함?? 싶은데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거니 싶고 미국 식량 수출의 14%나 차지한다니;;;

풍력과 태양광을 포함한 재생에너지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세계에서 5,072TWh의 전력을 생산했다. 같은 기간 석탄 발전량 4,896TWh를 넘어서는 수치다. 인류가 석탄 중심의 전력 구조를 벗어나는 첫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세계 전력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369TWh) 증가했지만 태양광 발전량이 306TWh, 풍력 발전량이 97TWh 늘어나며 증가분을 충분히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n.news.naver.com/article/584/...

R&D 삭감 주도했던 최상목 “과학계는 카르텔, 기재부는 엘리트” www.mk.co.kr/news/it/1143... 기사까지 나왔었군요. 굉장한 발언.

계속 한자 교육을 해야한다는 분들이 나오는데 중요한건 한자 교육이 아님. 극단적으로 금일 중식..이란 말이 나올 때 저 중식이 점심을 말하는지 중국 음식을 말하는지는 문맥을 읽어야 하는 거고 그런 교육이 필요한거지 .. 한자 교육을 하면 어휘향상에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반드시는 아님. 차라리 시험에서 많은 예문을 제시하고 읽게 하는게 필요한거지 ... 그리고 문제는 9%의 하위를 끌어올릴걸 고민하는거라..

나는 이게 너무너무 위험해보이는데 news.hada.io/topic?id=23529

페미니즘 리부트에 관한 캘린더성 기사를 쓰는 이유 [이슬기의 미다시]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6·3 대선이 끝난 후 ‘이대남의 극우화’는 부지런히 조명하며 ‘낙인’이라거나 ‘실재’라는 각각의 결론을 내던 언론이다. 왜 ‘이대녀’의 오늘과 인식엔 관심이 없나."

오늘은 한강절(韓江節)입니다.

[단독]“신속재판” 조희대 법원, 첫 재판까지 기간 더 늘어 www.donga.com/news/NewsSta... "서울중앙지법은 민사 사건이 접수된 뒤 첫 기일이 열리기까지 2020년 약 137.4일이 걸렸지만 올해(1~6월)는 157.1일로 약 20일이 증가했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해 118.1일에서 올해는 157.3일로 1년 만에 40일 가까이 늘었다. 이 밖에도 제주지법이 2020년 125.5일에서 올해 181일로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전국 지방법원에서 사건 접수 후 최초 본안 심리를 시작하는 기간이 증가세를 보였다."

[단독] 서울구치소 구금시설 담당자, '내란의 밤' 재출근했다 imnews.imbc.com/news/2025/po...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고위간부들을 긴급 소집하여 회의를 진행했고, 0시 23분쯤에는 각 산하 교정기관에 '5급 이상 간부들은 비상대기 바람'이라는 내용의 지시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신용해 전 교정본부장은 새벽 1시 9분쯤부터 약 10분간 교정시설 기관장들과의 영상회의를 진행하면서 '수용 여력을 확인하라'고 발언했습니다."

‘교권 추락’ 걱정과 다르네···교사 10명 중 8명 “학생에게 존중받는다” www.khan.co.kr/article/2025... "세부 문항을 보면 교사들이 어떤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가 나타났다. 교사들은 직무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학부모 민원 대응(57%), 과도한 행정 업무(50%), 학급 관리 어려움(49%) 등을 꼽았다. ‘교직이 정신건강에 매우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비율은 12%로, OECD 평균(10%)보다 소폭 높았다."

중·고생 '국포자' 심각 수준...남학생이 2배 많아 www.ytn.co.kr/_ln/0103_202... 지난해 기초학력 평가 결과 고2 학생들 가운데 국어 과목에서 '미달'을 받은 비율은 9.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수포자도 아님.

그래도 한국 대통령까지 한국 외교의 적인 시대는 피한 것 같은 게 그나마 다행이다. 반박시 2024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일정을 내려놓고 턴을 종료한다.

애들이. 애들이니까 당연한거지만 너무 빨리 패턴화된 혐오에 학습되고 거기에 대한 이상함을 인지를 못하고 그러니까. 진짜 심각한 문제다 가령 예전에 교회 성경학교 초등학생 학생들이 놀면서 착짱죽짱 이러고 있길래 기함해서 "얘들아 뫄뫄(같이 교회다니고 같이 노는 애) 어머니도 중국인이신데 이건아니지;" 한 적이 있는데 자기 주변에 이주 중국인이 있다는 거랑 혐오발사를 분리를 못함 말해주기전까지 구분을 못함 (아이들이라 더 그럴거고, 그래서 더 무서운거지만)

유소년을 주변에 많이 두고 있는 사람으로써 15세 미만 SNS 금지법이 너무나 합리적이고 납득할만한 무언가로 보임 아니면...금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보호감독없으면 5세아동에게 식칼 쥐어주는 사람 없는 것처럼 SNS도 그만한 보호감독이 필요한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뭐여 간만에 재밌어 보이는 어크 설정 내놓고는 겁 먹다니 쫄보들😒 극우들이 미국 주요 기관을 장악해서 겁 먹는 모양이지만 동시에 대중적 반발은 심함 그러니까 강한 척 하며 더 설쳐대는 거라고… 문화오락매체는 이럴 때 더욱 줏대 있게 밀고 나가야 대박 나는 것. 아무튼 남부 군인들 노예주들 KKK단 스걱하고 싶다구

rt> x.com/lukalouisrir... "초등 입학 전 풀배터리 검사. 국가에서 해주면 참 좋겠다고 생각. 의미없는 정서행동검사 하지 말고 입학 전 의무적으로 꼭 풀배터리 검사... 제발요." "초등학교들어가면 위클래스상담받으면 교육청정밀검진으로 100%지원받을수있어요!" "몇몇 보호자들 사이에서 이게 현대판 운세?점?이나 마찬가지라고 점집 가지 말고 풀배터리 받으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나보더라고요. 바람직합니다."

시위자들이 평화시위하는 것과 별개로 트럼프정부는 이미 이민자탄압으로 일어나는 소요를 구실로 삼는것

- 쿠르츠게작트 팀은 자신들의 콘텐츠 제작 과정에 AI를 활용할 수 있을지 직접 실험 - AI가 제공한 정보의 약 80%는 신뢰할 만했지만, 나머지 20%는 출처를 찾을 수 없거나 AI가 "자신감 있게 틀린", 즉 그럴듯하게 꾸며낸 허위 정보 AI Slop Is Killing Our Channel - YouTube www.youtube.com/watch?v=_zfN...

반도의 검찰이나 신대륙의 트석열 하는거 보면 어째 대륙이든 섬이든 관계없이 어떤 중국을 선택하든 "3권분립이래 낄낄 비웃자" 하는 중국 말이 맞아 떨어져가고 보이는건 착시일까요 진실일까요?

이 부분 좋다. “반란법을 발동하는 것은 멀쩡히 작동하는 민주주의에서 파시즘으로 변환하는 스위치라기보단 실상, 이미 존재하는 파시스트적 행위들을 더 확장하며 트럼프가 반대의견을 탄압하는데 활용하는 또다른 도구가 될 것이다.”

조만간 깨달음을 얻으면 스타워즈도 금지할 거 같다 ㅎㅎ

한글날입니다. 이날이면 다시 꺼내보게 되는 이미지. 한글날은 다시 국경일이 됐습니다만, 이때 하늘소(큰사람)의 문구가 남긴 유산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서 늘 다시 꺼내들게 돼요. 무료 때는 물론 유료화 초기부터 구매해 썼던 이용자로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니 큰사람은 아직 남아 있죠. 업종이 바뀌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일본 만화가(특히 남성향)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포르노의 자유’에 가깝다는 거죠.(www.incheonilbo.com/news/article..., 인천일보, 서찬휘, 2022) “일본 만화의 창의성을 외국 자본이 검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www.crunchyroll.com/news/latest/..., 크런치롤, 2020). 이 즈음부터 비자·마스터카드 같은 회사들이 서브컬처·동인 플랫폼 결제를 막는 흐름이 시작됨. (m.gamemeca.com/amp/view.php..., 게임메카, 2025)

아청법하고 만화, 동인 2차 창작 등에서의 성적 표현 규제는 일본에서 있었던 사건들, 논쟁들 파악은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당연히 논란이 있는데, 또 이걸 표현의 자유 맥략에서만 중요한 쟁점으로 삼는 지식인들 분위기 한탄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음............. 심지어 한국에서도 유명한 만화가 아카마츠 켄이 표현의 자유 이슈로 국회의원 되고 그랬고요. 그냥 니들이 향유하는 문화 그거 반사회적인 포르노야 하고 선 긋기에는 그동안 쌓인 논의들이 있을텐데.

창가학회 : "이시바는 WWE이지만 너는 UFC다"

[속보]노벨문학상에 ‘사탄탱고’ 쓴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수정 2025.10.09 21:06 한림원 “강렬하고 선구적인 전작(全作)”에 상 수여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사탄탱고> 국내 번역 www.khan.co.kr/article/2025...

트럼프 이백년 묵은 반란법 적용하고 싶어서 난리잖아 이거 읽어봐. theintercept.com/2025/10/07/t...

이제 슬슬 나치 죽이는 게임들(수없이 많음)도 압박을 받을듯?

개소리도 자꾸 듣다보면 진지하게 믿는 놈들이 늘어 난다니깐

AI트윗 봇들이 분명히 증오를 조장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는 경향이 있음.

이츠타: “갑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