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33 진짜 존경스러운 점이 이게 분명 의원님 지역구 관심사안이기도 한데 정말 이주 노동자 없이는 안 돌아가는 산업현장, 농어업현장이 대부분이란 말임. 정말 예산 관련이면서 지역구 관련이면서 현안에 밀접한 고오급 질의다. 진짜 존경스럽다. 보좌진도 일 진짜 잘한다.

외국은 인구 100만이 안 되는 도시도 경전철/트램 깔리는데

자기 언어를 잘하는 사람 의외로 적고, 자기 언어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지식을 외국어 학습자에게 자신에 차서 가르치는 모어 화자들도 참 많으며… 나도 최근에 "엄마와의 관계는 괜찮은데 아빠와의 관계는 엄청 좋지는 않다." 같은 말 하는데 "잠깐만! 네가 아빠랑 연인 관계인 것처럼 오해받고 싶지 않다면 'relationship'이라는 낱말 그렇데 쓰지 마. 그 말은 로맨틱한 관계에만 쓰는 거야. 아빠와의 관계는 그냥 'relation'이라고 불러야 해." 하는 모어 화자를 겪었다. 😒

표 많은 세대만 챙기는게 아니라 챙겨줘도 표를 안주니까 이제 안챙겨주는거.

VPN 붙이기도 귀찮아서 걍 네이버 문자로 중계봄 ㅋㅋㅋ

rt> x.com/ratm71/statu... 이게 민주 국가 체제를 치명적으로 위태롭게 한, 더없이 위중한 범죄에 대한 재판의 풍경이라는 것을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이거 정말 재밌다. 한국인들 곰도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고 왠지 호랑이도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신의 자손이다." 이런 생각은 없고 환웅에 대해 "알빠임?"인 것… 귀여운 호랑이와 곰이 최고야. 🐻🐯

호 호랑이요... (아무래도 우리 조상?이니깐요...ㅋㅋ)

아이폰 제발 논바를 그만 논밭으로 자동수정해 ㅠㅠ

BREAKING: At least three Palestinians have been killed in an Israeli bombing east of Khan Younis in southern Gaza, a source at the Nasser Medical Complex has told Al Jazeera. 🔴 LIVE updates: aje.io/yi35jt

2MB 계열 정치인들(엄밀한 건 아님)은 하나같이 보, 댐, 유람선에 기괴할 정도로 집착하는 것 같다. 어떻게든 강을 못살게 굴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 먹으려고 함. 무슨 컬트 집단이야?

너어는 인마 어디 가서 발성 코치라도 받고 와. 생전 뭐 어디서 팔뚝질을 해봤어야 연단에서 발언도 하고 구호도 하지. 허구한 날 음이탈에 닭잡고 그냥 부정선거론자들 껴안고 자폭이나 해라.

= 최대한 돈 안 들이고 예쁘고 불평 없이 대리 효도 해주고 애 낳아주고 섹스랑 집안일도 해주는 노예를 갖고 싶다 그러나 노예가 돈도 벌어왔으면 좋겠다

전 국민이 해난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인구 천만 수도의 시장이란 사람이 자꾸 수상교통수단 안전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정말 구라 같지요

언젠가는 인명사고가 날 수 밖에 없겠다.

한강버스도 걸리는 얕음인데 저쪽 지지자들은 항공모함 같은 소리를 하던게 몇달 전 같은데요

2024년 12월 4일 이후 줄기차게, 미친 짓꺼리를 해놓고, "비긴 것으로 하면 안 될까?"란 말도 안 되는 소리들로 국민의 1/3을 현혹시킨 정당이나, 대충 피장파장 아니냐 하며, "계엄이 내란인지 아닌지 군인에게 묻는 것이 정치적인 것이라" 오히려 뒤집기 시도하는 1등신문이나, 거기에 부화뇌동하며 대통령만 처넣었으니 딴 애들은 걍 바보천치인걸로 쳐서 봐주자는 판사들이나, 이게 나라의 기틀을 잡는다는 법조, 언론, 정당의 수준이냐??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 전, 선포부터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당시 대통령의 계엄 포고령은 위법한 것이었고, 그걸 보좌하는 법무부장관이 몰랐을 수도 있다는게 말이냐 방구냐. 이게 무슨 방어권의 문제냔 말이냐.

정말 다시금 통탄할 일이, 지금 영장기각 사유로 나오는게 당시 포고령이 계엄법 위반인걸 모를 수도 있을 가능성 때문이라는데 (그것도 법무부장관이란 작자가), 그 포고령 보자마자 삼척동자도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여기에서부터 헌법/계엄법 위반이란 걸 알고 다 국회로 나간 것 아닌가? 이미 12월 3일 밤 국민의 판단이 끝났고, 이건 국회가 계엄해제 절차 밟은 것 전의 일인데, 대체 지금 대체역사를 쓰려고 애쓰는게 영장전담판사들이 아니면 누구란 말인가?

텔미 나왔을 때 태어난 사람들 며칠 전에 수능 봤어요 …

임원과 사장은 가장 못받는 직원의 10배 이상 받지 못하게 법으로 박아야함. 해외로 본사를 옮겨버린다던가 이러면 패널티 강하게 물리고 등등... 좀더 엄격하게 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저정도만 해줘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것. 연봉 5만불받는 사람이 회사에 있으면 최대치는 50만불이 최대치 이런식으로. 임원/사장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이 사람들이 정말 10배의 일이나 성과를 내는지 의심갈때가 너무 많음 ㅎㅎ

The UN says Israel has deliberately been targeting Gaza's health facilities and killing medical personnel.

BREAKING: Israeli attacks inside the Gaza ceasefire’s “yellow line” of demarcation have hit near the cities of Khan Younis in the south and Gaza City in the north, report our colleagues on the ground. 🔴 LIVE updates: aje.io/ceieiw

속보성 경제 이것저것 재미있는 분석 결과가 떴습니다. 딥시크 쇼크에 이어 중국 인공지능 모델이 미국을 거의 따라잡았다는건데요. 중국이 각종 미국의 태클에도 불구하고 12-16개월 사이에 미국 3년치 발달을 따라온겁니다. 문제는 격차를 미국은 유지하려면 지금보다 더더욱 많은 돈을 써야 한다는거에요. 이미 쓴 돈도 많아 금리 부담이 심한데, 전세계적인 칩 쇼티지까지 겹치며 비용이 더더욱 급증할 전망이니까요. 투자상황을 봅시다. 이미 인공지능은 더 이상 자본효율을 내지 못해요. 막대하게 때려부어야 격차가 유지될까 말까 합니다.

ㅈㄱㅇ ㅇㅅㅇ 재판장에서 히히덕 거리는 걸 이제 봤는데 진짜 어이가 없네. 국민들은 최소 사형이다 하고 있는데. 온도차 너무 심한데? 사형나도 대충 사면받아 잘 먹고 잘 살 거라는 확신이 있나봄… 룸싸롱간 거 온 국민이 아는데 뭐지. 기분 너무 나쁜데??

더 큰 사고 나기 전에, 운항 중지하는 게 좋지 않을까. news.nate.com/view/2025111...

진지하게 말하자면.. 사실 "월급 루팡"이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자본주의 구조상 노동자는 월급루팡을 할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노동자인 당신이 생산한 가치의 일부를 훔쳐서 축적합니다.(잉여가치) 그리고 당신이 노동력을 재생산 할 수 있을 정도만 돌려줍니다.(임금) 잉여가치는 당신이 노동을 하는 한 어떻게든 자본가 손에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도둑질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도둑놈은 자본가입니다.

+ 오늘은 전태일 열사 55주기 입니다. nodong.org/statement/79...

난 지금쯤 내란범들 다 참수하고 가담자들 다 멍석말이 조리돌림하고 12월 3일에는 민주주의 수호의 날 행사같은 거 할 줄 알았는데 뭐가 이렇노 시발.

어.. TMI긴 한데 얼마전 방영한 폭군의 셰프라는 드라마의 원작 소설에서 정확하게 같은 방법으로 원래 역사보다 100년 일찍 조선에 고추가 전래됩니다... 현대 한국인이라면 뱃속에 고추씨 몇개쯤은 가지고 있는 법이지요

트럼프 겪고서도 또 뽑는 것도 그렇고,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민정당 정권도 그렇고.. 맛없는 된장을 벌주기 위해 똥을 먹겠단 사람은 세상에 차고도 넘친다

그냥 일본이 총리하나 바뀐 것 밖에 없는데.. 미국이랑 엇박자에 중국엔 시비걸고 한국은… 더 우습게 생각할 모양새니… 이번 총리는 몇년이나 갈까…

프랑켄슈타인 누가 생명 창조만 하고 생명 육아는 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귀족 남자의 책임회피서사라고 한 게 생각나서 영화에 집중을 못하겠음

윤석열은.. 웃네요..? 지금 저 재판정이 사형 아니면 무기밖에 나올 수 없는 재판정 맞나..?

왜냐면 맛이 없그등요 진짜로 주고 받을 사이에선 좀 더 비싸고 제대로된 물건을 주고 그냥 막 뿌리기엔 가격이 양심없음

어제 와이프랑 얘기한건데.. 세상 사람들은 우리만큼 남에 대해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 대한 기대감을 좀 내려놔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함.. 근데 이러면 어떤식으로든 진보가 이루어짐??

"중국인 관광객을 향한 혐오발언을 처벌하는 법이 필요하다."에 동의하던 남성 국회의원 상당수가 이런 여성혐오 발언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화 내는 것 가지고 처벌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것이 좀 절망적이다.

美·하마스 직통하나…"트럼프 특사, 곧 하마스 실권자 만난다"

아니 그냥 지면 지기도 하는거지 뭐 국대선수들 연봉이 뻥튀기니, 일본에는 절대 안되니~~~ 이러면서 지들끼리 욕하면서 환장을 함? 그렇게 깐깐하게 평가해보자면 울나라 남자들 다 뒤져야 하는 거 아님???

아니 근데 진짜 첫 여성심판, 이래놓고 이상하게 판정하지맙시다 벌써부터 채팅창은 더러워지고있다고요ㅠㅠㅠㅠ

여성혐오발언으로 가득한가 보네. 이것이 남성권력이다. 남성 심판이 오심을 하면 그 개인을 욕하지 "남성"이라는 성별은 불려나오지도 않고, 그러나 여성 심판이 오심을 하면 "여성"이 공격받는 것.

이 모든 난리부르스에도 나름 무사(?)했었던 청년을 위한 청년 정치인 류호정 <- “쿠팡은 청년의 안전기지” 류호정이 처치했으니 안심하라구 이렇게 되어버렸지요 허허 사람 참 변하지 않어요

"일국의 총리가 수면부족으로 주변 강대국에 시비를 검" <- 이게 진짜라고?

정치인으로서 류호정을 사진 한장으로 요약한다면 이거 아닐려나

MTG 이러다가 민주당으로 옮기는거 아님? 이게 뭔 세계선이야...

거의 1년??? 만에 또 인터뷰어로 들어가는것 같은데 부담 백배 만배군.... ㅠ

지귀연, 尹 두 번 풀어주나? 구속 만료 이후 선고 가능성↑ 수정2025.11.14. 오후 10:10 imnews.imbc.com/replay/2025/...

사실 이지경에 왔으면 소년의 시간 같은거 의무시청하게 하고 주기적으로 극우화의 독을 빼는 시간을 가져야 할것같은데 한국 사회는 이미 이런 논의에서 발을 빼버린지 오래인것 같음

이 사람들 아래에 있던 비육사 출신들은 대거 진급 하겠네… 작년에 그만둔 사람은 눈물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