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부입장에선 이미 정은경이나 이국종같은 사람이 있는데 굳이? 라는 느낌

가속흑화선생 그간 눈꼴 사나웠는데 오늘 트위터에서 빽빽대는 거 보니 그냥 자기합리화 쩐 우물안 의레기일 뿐이고. 오세훈 좋아한다며 밑에 들어가서 일한다면서 정치와 상관없이 어쩌구 소리는 잘도 하더니. 정책으로 좀 말해봐요 트위터에서나 엣헴 하지 말고🤣🤣🤣🤣🤣🤣🤣🤣 너무 웃기는 스타일임.

오늘 어린이들 운동회하는지 체육관이 광광 울리게 골든이 나오고 우렁차게 떼창하는 목소리들 가만히 끝까지 들었다.

저속노화씨가 본인에게 비판적인 의견을 전부 의학알못과 정치병자들의 억까, 싸불로 정의하는데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함.

길거리 벤치에 앉았는데 적당한 소음 살아 있는 사람들의 소리 경적을 울리지 않는 자동차 소리 맛있는 음식 냄새 눈을 살짝 찌푸리게 하는 햇살과 적당한 바람 짧은 내 두 발이 땅에 닿아 편안한 벤치 높이까지 너무 완벽해서 벅차다. 마음이 지옥인데 적당히 도망치고 회피하고 한번 더 웃자.

가을이라 그런가 늘 눈물샘이 촉촉한 나날들

다 떠나서 내란으로 정권이 바뀐상황인데도 내란에 대해 명시적 반대 입장을 못밝히는놈은 합참의장이 아니라 아예 옷을 벗겨야되는거 아니냐.

카톡 프로필 지난 것들은 나만보기 체크하면 카톡친구들에겐 안 뜰텐데 정신이 좀 없긴 하다.

행복한 고민이긴 한데 저는 정원오 찍을겁니다. 박주민이 싫은게 아니라 오세훈이 벌려놓은 일 수습하려면 서울시장은 행정가가 가야함. 지민이는 당대표나 원내 가자 3선이면 할 수 있다 자 당원 가입 하십쇼 한달에 천원씩 6개월 단돈 6천원이면 박주민 vs 정원오 투표 참여 가능

신천지도 잡아갔으면

무엇보다 올바른 성평등 가치관을 갖고 차별과 혐오의 언행에서 벗어나 공감과 연대로 나아가는 교육 현장 및 대한민국이 되는 기회가 되길.

진짜 개새끼임 지가 찾아가면 문재인이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 굳이 "추석인사" 라면서 찾아가고 그걸 또 페북에 올리고.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추하게 늙냐

고교학점제와 자유학기제는 내년부터 즉시 폐지해도 된다. 고교학점제에서 과목 학점을 취득하려면 3분의 2 이상 출석하고 최소 성취율(40%) 이상 성적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전체 학생의 약 10% 안팎으로 추정되는 '느린 학습자'들, 이 친구들은 고등학생인데도 분수의 덧셈을 못하고 기초적인 글자 쓰고 읽기 과제도 엉망이다. 얘들이 과연 최성보 통과할 수 있는가. 없다. no one left behind 교육을 하려면 적어도 입시와 무관한 하위 30%학생들에 대한 고려와 교원확충이 대폭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안하잖아.

경찰에 들어가 헌신하는 변호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검찰 진짜 사고방식 자체가 틀려먹음 다 아랫것들이라 생각하니 저런 말을 하지

여름에 피는 꽃들을 보면 초록에 짓눌렸던 숨이 살짝 트이는 듯도 하고.

발바닥이 아팠는데 낫겠거니 뒀더니 건조해서 갈라지고 그러니 나도 모르게 절뚝이다가 발목 무릎 그리고 반대쪽 다리의 발목 허리까지 아파왔다. 어제 갈라진 발바닥에는 크림을 듬뿍 바르고 발바닥도 두손으로 두드려주고 아침엔 관절 돌리고 손발 털고 기지개 켠 후 일어났더니. 말끔하다. 단 한번에 이렇게까지 된다고? 놀랄 정도로. 일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확 커진다. 요즘 회자되는 사건도 그러하다. 부디 피해자가 회복될 수 있는 과정을 잘 밟아나아가길 바란다. 다른 당들과 다르게.

2025년 에너지 산업 근황 문재인이 옳았다 원자력은 끝났다 (윤석열이 죽임)

개명이 위기라는거 보니 확실히 이새끼들의 권력은 검찰,검사라는 명칭 자체였네. 그걸로 칼잡이 무사 제일검 어쩌고 하면서 비장한척도 한거고. n.news.naver.com/mnews/articl...

몇몇 치우는 걸로 안 될 것 같으니 이번 일을 책임지고 지도부가 사퇴했겠지. 뭔 인연 못 끊어내서 당 조직 뽑아내는 것처럼 생각하는지. 조국이 시켜서 저렇게 처리했다고 보나?

이때다 싶게 조국 머리채부터 잡고 그럴 줄 알았다는 식으로 안경 척 올리며 씨부리는 꼴도 가짢긴 마찬가지다. 정무감각 운운. 아 머리채 잡아. 대응이 충분치 못 했으니. 근데 싹 다 대가리 박고 자정해야지 무슨. 웃기고 가해자 이름이나 알티해. 김보협 신우석 어으 더러워

아오 진짜 아가리... 지금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은 사과뿐이다. 절차 건너뛰지 않고 신중했던 거 알겠고 경찰에서 증거가 증언뿐이라 수사 진행이 더디다는 것도 알겠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지금 입 열어서 사과, 재발 방지, 피해자 회복 지원 말곤 할 말이 없어야 돼 인간아. v.daum.net/v/2025090613...

신우석도 가해자래. 가해자 이 자식들 조국 최강욱 처맞는 동안 이름도 감추어져 있었지. 대체 무슨 정신머리냐 역겨운 새끼들.

난 저 동아일보 기사 좀 이상한데. 민감한 시기, 민감한 사안에 대통령이 특정 사건 수사를 지시했다는것도 그렇고, 법무부 장관한테 특검 수사를 검토하라고 했다고?? 행정부 지휘를 받지 않는 특검을 행정부 수반이 특검 지휘권도 없는 법무부장관한테 검토지시를 해? 진짜 이재명이 그랬다고??

피타브레드에 샐러드를 너무 많이 넣었더니 터져 버렸다. ㅋ 어휴 여전히 이 모양이네.

조국 글 읽어보면 어떻게 하겠다까지 다 있지만 앞에 사설이 길어. 사실 관계가 이렇다고 설명하고 싶었겠지만 대부분은 그걸 원하지 않는다. 니가 감옥에 있었든 어떤 상황이었든. 어쩔 수 없다. 뭔가 한끝씩 어긋나 비틀어진 면도 있고 서로 해명이 안 된 것도 있고 강미정님은 동형이 용민이 방송 돌며 어필하고 있고. 부족하나마 잘 해결하고 피해자분 만나서 백번이고 사과해야지. 당의 절차 다 알겠지만 절차 이전에 피해자 보호가 부족했던 것 같으니 말이다. 민주당, 국힘, 정의당 내 성추행자 옹호 족속들이 기세등등한 것 못 봐주겠으니.

김보협 이 더러운 자식

나도 관여해본 적이 있어서 아는데 내부 성비위 사건은 일어나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보다도 훨씬 어려운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은 길어지기 쉬우며 그러다보면 2차가해 발생 가능성은 올라가고 막상 피해자는 너덜너덜 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면? 법원에서 높은 확률로 무죄 나오고 가해자는 면죄부까지 쥐게되니 결국 고발 안하는것만 못하게 될 수 있다. 천조국에서도 전개 양상은 별로 안달랐음 (알고싶지 않았음 ㅡㅡ). 강미정씨 주장과 조국혁신당 반론이 모두 틀렸다는 생각은 안드는 이유.

할많하않

비 오고 조금 습하긴 한데 선선해서 거실 찬바닥에 납작하게 누워 지금을 즐기는 중

옷을 벗질 말든가 지가 벗어놓곤 인권이니 뭐니😒

윤석열이 처음 검찰개혁에 대해 삐딱선 탈때도 좋게 해석하는 분위기였다. 저게 다 강직하고 충직해서 그런거라며. 김어준 주진우가 열심히 쉴드쳤지. 개개인이 전문가는 아니라도 정서상 누구나 기대하는 방향과 그림이 있는데 이런저런 토를 달거나 다른걸 제시한다? 이제 그게 무슨 신호인지 안다. 검레기들 발악

정성호가 토론 어쩌구 언플 세게 하더니 ㅋ 대통령실에서 토론하라네 국민 앞에서. 정성호 입장이 이재명 입장이라 보면 되겠나.

임은정,박은정,최강욱이 대체로 같은 말을 하네. 맞말일듯

뭐? 민주당이 반대하는, 정성호 법무부장관의 검찰 개혁안은 내란당이 적극 찬성하는 안이라고? 이번에도 민주당이 옳았군 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

아니 가을이 성큼 왔잖아 5분 후

백발마녀전 내가 보고 제일 많이 운 영화 두번째로 많이 운 영화는 아마겟돈 세번째는 에브리씽에브리웨어올앳원스

백발마녀전 내가 보고 제일 많이 운 영화 두번째로 많이 운 영화는 아마겟돈 세번째는 에브리씽에브리웨어올앳원스

케데헌 노래 다 좋은데 유어아이돌은 진짜 영혼이 저 노래에 박혔어 헤어나질 못 하겠다.

그럼 정성호 안은 법무부 산하 중수청+수사 기능 뺀 '검찰'의 존립 이정도로 보면 되나? 글쎄 영 아닌거 같은데. '경찰은 선할 것이라 어떻게 믿나' 이런건 하나마나한 얘기. 당연히 아무도 못 믿는거고 권력이 이동 하면 문제가 발생함. 그런게 아니라 지금 중요한건 80년간 썪어 문드러진 '검찰'이라는 간판을 내리는것임. 새로 권력을 가질 놈들은 또 새롭게 썪어가겠지. 무슨 완벽한 묘수를 찾자는게 아님. 핵심은 검찰 시대를 끝내는거.

다른 당이니까 경쟁하는 거죠 ㅎㅎ 경쟁하다 나오는 잡음으로 님들 우리랑 협력 안해? 이따구 소리를 왜 해 ㅋㅋㅋㅋ 어차피 조국은 다른당인데 뭔 ㅋㅋㅋ 조국이 뭐 할 때마다 언급해주면 조국 급만 높아지는 거지 ㅋㅋ 멍청해

스마트폰 금지보다 SNS 금지를 먼저 추진했어야 한다. 요즘 초6-중1 양아치들은 인스타로 동료를 모집하고 타학교에 원정가서 싸움걸고 가출팸 모집해서 거기서 위험한 행동들을 한다. 전-부 인스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럴땐 또 조국이 나르시시스트라 좋네. 먹방 사진도 올리고 보란듯 메세지도 내라. 뭐 아니라는 사람들 있겠지만 나한텐 그게 피해자가 숨거나 도망다니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임. 정치적으로 뭐가 이득이고 손해인지, 얼마나 성공할지 이대로 찌그러질지 모르겠지만 일가족이 사회적 물리적으로 죽다 살았는데 그냥 행복하게 잘들 살았으면 좋겠음

정 의 당의 정의는 조민이 아니라 유담이구나 다시 한번 깨닫는 아침

좆도 되도 않은걸로 애들 인생 달라지고 부부 교대로 징역 갔다 온 사람이 이상한 개짓거리 안하고 멀쩡한 소리 하는게 존나 쉬워보이는가봐

법조계 일각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갖고 나불거리는 소리가 정말 무의미한게 검찰이 존재해야할 당위는 헌법 밖에 없고 검찰은 연성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뒤 계엄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체를 부정한 집단임. 일단 보완이고 나발이고 수사권이란 권력을 가지는 건 완벽히 논외의 이야기임. 보완 수사하는 기관을 따로 신설하는 건 논의가 가능해도 검찰에게는 이걸 절대 줄 수 없음.

우리의 정의로운 중도보수 유승민 전 의원님께서도 설마 천박하고 불공정하게 "잘 부탁드린다" 같은 말씀을 입에 담거나 하진 않으셨겠지요.

물론 검찰도 바보는 아닙니다. 조국이 자녀의 교수님에게 글쎄 "잘 부탁드린다"고 한 사실을 밝혀낸 것이지요. 아니 세상에 어디 차기정부 민정수석이 될 사람이 자녀의 교수님에게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할 수가 있나요. "걘 내 자식도 아니고 걍 버린 애니까 대충 때려서 가르치든 말든 맘대로 하슈" 라고 하셨어야죠!

조국이 왜 잡혀들어갔었느냐. 딸내미가 부당하게 장학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시가 박근혜 대통령 시절이고 조국은 당시에 정치인도 뭣도 아니고 걍 국립대 교수였는데, 부산대 교수님이 보시기엔 '현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이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인데, 이 학생의 아버지가 문재인 픽으로 민정수석이 될 것 같으니까(교육부 장관도 아니고 민정수석이 부산대와 무슨 관련이 있는진 따지지 맙시다) 장학금을 가장한 뇌물을 600만원쯤 주자' 했다는 것이지요. 어휴. 이런 천인공노할 인사이트를 가진 교수님이.

걷느라 지친 몸을 공원 그늘 벤치에 앉히니 바람이 나를 휘감고 따가운 해는 가려지고 푸른 하늘과 풍성한 구름이 시야를 채우고 풀벌레소리, 매미소리가 몸속 가득해지네. 발목 아픈데 병원 가기 싫다. 나중에 저세상 갈 때도 이렇게 고요히 앉았다 한번에 갔으면 좋겠다.

도서관에 갔다가 정비한 산책길을 걷는데 살구빛 도는 꽃을 잔뜩 단 나무가 있어 다가가 봤더니 장미가! 보라색 오렌지색 초록색들 틈에서 살구향 머금은 장미향이 느껴지는, 다소 꽃잎이 망가졌어도, 장미들은 색달라서 더 고왔다. 역시 가지 않던 길을 갔더니 오늘 하루치 보석을 캐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