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의 악마가 있다면 정말 무시무시하겠지

인도서인씨의 용도는 '딴지에서 전향한 인사'라는거고 본인도 이게 자기가 영향력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용도란거 너무도 잘 아는 사람임. 최병천이랑 똑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사람이고 '전혀 맞지 않는 팩트에 '서사'를 부여해서 자기 주장의 근거로 삼는다'는 지점에서 똑같은 부류의 인물임. 솔직히 외모는 둘다 다른 결로 못생겨서...최병천은 민주당 출신 못생긴 얼굴이고 인도서인은 딴지 출신 못생긴 얼굴임...

로마가 지속 됐던게 빵과 서커스라는데 대한민국은 서커스는 주는데 빵은 안 줌...

'요즘 젊은이들' 중에 폰 스펙 등을 열정적으로 따지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내가 봤을 때 그들은 대개 -IT 직군 종사자. -테크 오타쿠. -주식이나 코인 관련 어플을 많이 돌리는 사람. -모바일 게임 게이머. 정도였다.

고라파덕다발 탐나는데.

사촌형이(77년생) 군대갔을때 딱 imf 가 터졌다. 군대 정기휴가 나갔는데 부모님이 야반도주 해서 그 휴가기간 내내 부모님만 찾다가 돌아온 후임이 있었다고 했다(결국 못찾음). 이런 사연이 수두룩한 세대가 꿀을 빨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RP 미호요가 현재 게임업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고 싶으면 타 업체에서 미호요 것을 무엇을 가장 많이 베꼈는가 보면 된다. BM이다.

Faker 이상혁, T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6회, 3-peat 대단하군요 👍👍

미국콩은 범용종자 쏘서 저단백 고지방입니다. 두부의 경우 응고에 영향이가고, 결국 결집력이랑 유화치가 올라가서 맛없는 두부가 됩니다. 보관윤용도 장거리윤송 가준인 수분 8푸로에 맞추고, 미제두부는 개네 식품법이 후잡해서(1973후 개선 안됨) 황산칼슘만 응고제로 허가된 상태라 제조공정도 좀 하자 임ㅅ습니다. 1. 종자 2.보관법 3.제조법 총체적 난국...

These once-essential Windows apps are just wasting space on your PC www.howtogeek.com/these-old-fa... 한때 필수였던 윈도우 앱들은 이제 윈도우에 내장된 대체 기능들로 인해 불필요해짐 제 기준으로 체크해보면 1. CCleaner: 불필요, 하드 부족할 때 필요했지만, TB 시대에는 굳이 쓸 필요 없을듯. 전 휴지통 비우기 용으로 쓰고 있긴합니다 2. WinRAR: 불필요, 굳이 쓸 필요 없을듯. 반디집으로 충분 (계속)

아니 근데 서울 놈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종묘 주변에 외국인들이 방문할만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냐? DDP나 지어서 동대문 상권을 궤멸시킨 그 솜씨로? 가든 No.5에 사람 들락거리는데 몇년 걸렸는지 기억은 나냐? 근 10년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망한 상권은 넘쳐나고 새로 흥한 상권이라곤 성수 정도인데 성수랑은 주어진 환경이 완전 다르잖냐. 니들 대체 뭔 근거와 실적 없는 자신감임?

저번 국힘 공천이 개망한거 참고하면 어째서 전략공천은 꿀지역구에 경험과 자본이 적은 사람을 보내는지는 명확합니다. 설령 이 젊은 놈(...)이 곤조 부리면서 개기면 다음에 공천 안주면 그만이거든요. 근데 돈이 있고 연줄이 있는 영감들은 그게 안됩니다. 이 영감들은 지역구 채가는 순간 거기에다 자기 영지를 구축하거든요. 돈이 있고 긴 세월동안 같이 골프친 꼬붕들이 있으니까요.

When '危' warn you thrust attack in the sekiro

시장 좁은 거랑 실패가 용서되지 않는 게 큼.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팀이 날아가는 게 아니라 회사가 통째로 날아가는데 유저들은 유저대로 돈 안쓰려는 데 혈안이 되어있는 민족특성이 있어서 (심지어 게임은 원래부터 공짜로 다운받는 거인 줄 아는 한국게이머) 이 둘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열쇠가 가챠밖에 없걸랑. 가챠로 현질 때려박았으니 쉽게 유저이탈도 잘 안일어나고 암튼 그러함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5110322043728346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 한 번 읽어볼만한 기고. (잠재)소비자의 시선이 아닌 외국인 종사자의 시선에서, 한국 게임 업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장은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서양" "가챠 있는 전략, RPG, 판타지" 한국 게임 업계가 어째서 집게손가락 논란 등 인셀들의 선동에 취약하며, 노동 시간 문제에 극도로 후진적인지 보여주는 문구들이다. 구성상 자정이 불가능한 이유도 알려준다. 그 근원은 가챠다 […]

한국이 사기 대국이라고 하지만 돈 문제 생기면 일단 사기로 고소하는 나라라는 점도 고려해야 함. 채권자의 책임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민사 재판이 느리고 집행 회피가 매우 쉬운 나라라 민사 문제를 형사로 해결하려 드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 사기죄 고소.

의문사가 생략될까? 경북에서는 쓸까? 그게 아님. 사투리 화자들이 깊이 연구할 필요도 없는 문제였음. 일베어를 만든 사람들은 아무 연구도 하지 않았음. 그냥 재밌으니까 네로 끝난는 말을 노로 쓴 것 뿐임. 사투리 화자들은 진짜를 쓰는 바람에 일베어가 저렇게 허랑한 거라고 생각 못했던 것임.

이 간단한 원리를 생각하지 못하고 경상도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 문제임. 일베인들이나 비경상도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떻게 만드는 건지 너무 쉬움. 참 쉽네-> 참 쉽노.

AI 그림으로 오타쿠 데이팅이라니 말도 안 됨

어떤 사람이 신기해보이는 옷을 입어서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이라는데 진짜 특이하다. 실제로 휴지가 쑉쑉 나온다고ㅋㅋㅋ

저 아무렇게나 말 끝에 노 붙이는 게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의 성씨가 마침 노 였어서 돌아가신 분을 조롱하기위한 말이란 데에서부터 이미 제정신이면 안 써야겠단 마음이 들지 않는건가

굥가놈이 재구속 100일만에 영치금 6.5억을 땡겼다는데, 이쯤 되면 감옥을 스튜디오로 써서 별풍선 받는 지경. 일당 650만원이면 나도 그 일 하고 싶군.

문제 되는 김순덕 칼럼은 동아일보 꾸준히 읽은 사람은 좀 섬뜩한 부분이 있는데 김순덕은 꾸준히 이재명을 '유능한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으로 묘사해 왔다는 지점임.

조카네 초등학교 급식. 랍스터가 주로 급식에 엄청나게 공급된다더니 담당 영양사 분들의 도전 퀘스트가 된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2025년에 번역기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인터내셔널-정치-역사-키보드 배틀은 그다지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다들 기억하십시오. 연단에 올라갈 때 자료 이만큼 들고 가는 사람보다는, 연단에 올라갈 때 자료 없이 생수만 들고 올라가는 사람이 무섭습니다. 인터내셔널-정치-역사-키보드 배틀할 때, 타언어를 직접 써가며 하는 키배가 진짜 무서운 겁니다……. 하는 언어 개수 차이 나면 사실 이미 끝난 거임. 번역기의 힘을 빌리지 않고 키보드 배틀을 위해 참가했는데 저쪽은 언어 두 개는 쓰고 이쪽은 한 개면 그냥 끝임.

솔직히 그 퐁퐁내란범에겐 윤건희라는 명칭보다 김석열이라고 부르는게 쟤들한텐 더 모욕적일거 같지 않나?

개인적으로 몇년 전부터 한사람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는데 김대중 내란사건때 신군부가 임명해준 피고들의 변호사들 중 유일하게 피고인들의 편을 들어서 적극적으로 변호를 펼쳤던 소종팔 변호사. 다른 국선(...)변호사들이 검사말을 따라하는 지경인데 "내란을 준비하는데 박카스병과 각목으로 일으키는 내란이 어딨냐? 그리고 그 박카스병 어딨냐?" 고 대들었던 양반인데 해당 심문 이후 소리소문 없이 변호인에서 해임됨. 그 이후 행적을 알 수가 없다.소싯적에는 군감찰관으로 활동했고 어딜봐도 '군출신 법조인'이어서 신군부도 그런걸 기대했던거 같은데

그 후, "기계 번역은 못 믿으니 내가 직접 번역해 왔어. 그리고 현지 사정이나 맥락도 '잘' 적어뒀고."로 선동. 3.기계 번역이 난무하는 시대에, "사람이 (무료로) 직접 번역하고 주석까지 다는 행위, 오직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이럴 수밖에 없다는 읍소"는 의외로 꽤 먹힌다……. 4."진실을 알리는 행위에 동참했다."는 소속감도 생김……. 다시 말하지만, 문과 취직시켜라……. 언어 구사자들, 사회 과학 전공자들을 취직시켜라……. 예체능도 취직시켜라…….

극우 계정들의 국제적 협력 단계에서 번역이 하는 역할이 뭔지 알게 됨. 1.먼저 A언어 '현지인'이, B언어 사용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것 봐. 이거 너희를 타겟으로 만든 거야. 하지만 난…… 난 달라. 난 너희와 친하게 지내고 싶고, 설령 '내 나라에서 욕을 먹고 내가 위험해져도' 이 나라의 진실을 알려 줄게." 식으로 말한다. 2.B언어도 A언어도 되는 '외국인'이, "이렇게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도 같이 알려야 한다."로 선동 시작.

중국 게임에 대해 정말 놀라는 부분은 그들이 그런 탄압 속에서도 진짜 검열 한계 아슬아슬한 곳까지 사회비판 등을 담아 게임을 낸다는 거다 심지어 그래픽과 음악, 텍스트도 진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음 원신보고 짭숨이라며 아예 무시하려는 이들은 그저 덮어놓고 욕만 하겠지만 호요버스의 결과물은 경이로운게 많더라 진짜 중국이 공산당의 제약이 사라졌을 때 교양 높은 개발자들이 모여 어디까지 내놓을지 진심으로 두렵더라

아니 오늘 트위터에서 뭔 놈이 퀴어 결혼식 하면 다른 커플들이 같은 날 하기 싫다고 취소한단 개소리를 하는거야 그걸 보고 트친들과 뭔 소리야 예식장 자리 없다고 거기다 당일에 옆이나 앞 뒤 타임에 누가 결혼하는지 누가 알빠임 우리는 거기 밥 맛있는지가 더 중요함 이런 소리를 했음

I will also be in Busan, South Korea next week for G-STAR/G-CON! I will be on a panel with Jason Latino and Martin Klima, moderated by Casey al-Kaisy, about player choice and the expansion of narrative. Jump in!!

尹 재구속 100여일 만에 영치금 6.5억…대통령 연봉 2.5배

이거 진자예요. 진짜 독감이 미쳤어요 여러분. 체감상 제 주변에 독감 환자가 코로나 때보다 더 빨리 느는 거 같아요ㅜㅜ 단톡방에 다들 독감 얘기예요. 심지어 열이 안 나기도 한다네요. 다들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조심 또 조심!

유명한 게임의 원작 소설이라면 역시 초한지가...(?

방금 저는 일본어 사용 계정이 "만주사변은 침략이 아니라 일본의 권리 행사이며, 그것을 침략으로 규정한 것은 당시 서구 UN이 반일 차별 국가이기 때문이다."라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아베 때보다 심한 듯합니다.

붕괴의 주인공은 대체 어떤 캐릭터라서 이런 굿즈가 나오나...

김순덕은 스스로 자기가 중앙일보 양상훈이나 조선일보 김대중과 동급이라고 자처하고 있음(...) "그래도 쟤들보단 내가 낫잖아?"라고 자기 칼럼에서 자주 언급함...

2025년에도 이런 은하영웅전설 같은 소리 하고 있으니 동아가 만년 3위인겁니다 유능한 독재자 같은건 픽션에서나 찾으쇼

...털렸구만

용자는 웃기게생긴 소믈리에 나이프를 손에 넣었다.

그 무시무시한 국가보안법은 항상 헌정부정세력에게는 관대하지

사실 전관예우라는 거 말인데 이게 평생 가는 게 아님...대략 퇴직 후 3년 정도를 한계로 봅니다. 그 이상 가면 바뀔 사람들 다 바뀌어서...어차피 비슷하게 친했던 놈들 능력으로는 승진한계도 비슷해서 전관예우빨로 잘 좀 봐주라고 부탁하던 대상들도 비슷하게 튕겨 나옴...

어차피 곧 없어질 조직인데 사의를 표명하든가 말든가

예술가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말 중 하나

이걸 보면 한국에 Balanfed scorecard 개념이 그야말로 독 중 독이 아니었나 생각이. 저런 수치지표 좋다고 희희낙락하다가 진짜 사람들한테 뭔가 대안이 확보되서 엑소더스 나면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깡통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