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말아야지

풀은 풀인데 캄보디아식으로 먹을겁니다.

00s에는 빤히 보이는 투명끈을 하고 나와도 안 보이는 척을 해주는 것이 에티켓이었음을

스탠드형 태닝기계야 원래 그런 거지만 셀프태닝젤이 유독 다리에만 잘 안 먹는 이유는 뭘까. 살성이 문제인가....😟

꼬영이이이이!!!!

이게 다 나만 고영이 없어서 그렇다.

춘봉첨지 너무 귀여워잇...

습기가 싫다.싫어...으으으

하지만 아직 저녁이 아니니까...

오늘 저녁은 정말로 소식 할거라고. 진짜야.

뭐지 지금 한글피드에 신생섹계 풍년인데 어디서 또 우루루 몰려왔어

집안에 병자가 있으면 돈이 줄줄 샌다. 이 점이 건강이 곧 돈인 이유이기도 하고 복지제도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집에서 병자 아닌 사람은 나뿐인데 나까지 이프면 망한다. 이미 연간 쓰는 의료비가 삼천만원이 넘는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감각 과부하가 없는 사람들은 넓은 쇼핑몰에 가도 선택적으로 소리에 집중할 수 있고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의 목소리가 훨씬 집중적으로 들려서 주변 소음은 잠시 잊게 되지만 제 경우 그냥 그 공간의 모든 소리가 동시에 크게 들리는 느낌이에요. 소음이 좀 많이 심한 공간이면 그게 곧 잠들 거 같은 상태를 유발하거나 이명이 되거나 합니다

게튀김은 어째서 양념을 잔뜩 버무린 거나 튀김옷 입힌 것만 있을까...했는데 그냥 튀겨서 소금간만 한 거 보니까 예상보다도 훨씬 더 벌레같은 느낌이 강했다. 타란튤라 튀김보다 더.😅 그치만 맛은 그게 더 내 취향일 거 같은데...

나이지리아식 코코넛웜 요리 자료를 찾다가 이런 쇼츠가 떠서 봤는데 꼬치 꽂는 방식이 너무 대놓고 캄보디아식인 거다. 쎄해서 계정을 보니 역시나. 전에 본 그 계정과는 다른 계정이었다. 정말로 유행이 됐어...(씁쓸)

계란찜은 완전히 식혀서 먹는 걸 더 좋아하는데 다들 뜨끈한 게 좋다고 하더라

おいしいわね #青空ごはん部　#ミートソース #自炊班　#美貌のごはん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 원래도 저러고 다니지 않았나?"했는데 아니었다.

야밤에 총각김치가 먹고 싶다. 근데 배추김치 밖에 안 남았어...흑

지극히 일방적인 애정표현

오늘 카레는 요거랑 먹어야해요

그리운 시절. 보고 싶은 꼬돌이

랜선 배방구 어택

헐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추억의 책 삽화 페이지만 자꾸 펼쳐봤던...

제길 세신 받고 태닝젤 바를 걸. 아깝구만

잘 안 들리니 밥만 퍼먹고 있으면 또 식탐만 많아 보임 #내가돼지인건맞지만나를돼지라고부르는건어쩌고

Adhd인이 시끄러운 공간이 힘들다고 말하는 걸 가볍게 흘려듣지 말았으면 좋겠다. 여태까지 '그럼 딴데 가자'거나 '자리를 옮길까'라고 말해준 사람이 없다. 길게 설명하든 짧게 설명하든 그냥 그래?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질 않는다. 다른곳에 앉자고 하면 여기 의자가 더 좋은데, 여기가 더 넓은데 많이 힘드냐며 눈치를 준다. 그렇게 다수의 불편이 신경쓰여 참고 넘기면 그 자리에서 나만 당신들의 수다를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곤 왜 오늘따라 말이 없냐는 소릴 듣는다.

최근 난독증상이 더 심해진 거 같다고 느꼈는데 오늘 올린 글 보니까 확실히 그래. 10초 전에 쓴 앞 문단이 안 읽혀서 대충 이어쓰니 접속사부터 이상해진다

태닝젤 냄새가 싫다....외국 리뷰어들은 달콤하고 기분 좋은 냄새하고 하던데 내 코엔 엄청 기분나쁘게 들큰함. 식향이라기엔 뭔가 쩌든 달콤함..ㅠㅠ

좀 딴소린데 저런 오토메틱 실끼우개가 의외로 발명된지 꽤 오래된 거 아십니까... 의외로 20세기에 독일에서 생산되어 한동안 유행했었는데, 흔히 아는 (미네르바 같은 그리스여신의 옆모습이 들어간) 납작한 손잡이에 가는 와이어가 달린 실끼우개의 부피가 압도적으로 작은데다 바늘을 사면 항상 공짜로 끼워주고, 클래식타입 골무에는 실끼우개 와이어가 부착된 타입이 존재했기 때문에 그 인기가 오래 가지는 못했어요.

얇은바늘 구멍 보고 여기에 25번사가 들어갈까? 햇는데 기계가 한번에 넣어줫고여 왜 다 2만원의 가치라고 하는지 한번에 이해함 아니 진짜 개쩔어요 한번 더 넣어봣는데 이런류 제품은 실에 상처주거나 하는데 얜 실에 상처도 하나도 안냄 존나 개쩜

추억의 99호 미스유모어가 생각나는군요....

튀르키예 음식 중에 '속을 채운 양파'란 뜻의 "소안 돌마시(Soğan Dolması)"란 게 있는데 토마토소스×쌀밥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보자. 양파에 칼집을 넣고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푹 익지도 않게 삶은 뒤 한겹 한겹 벗겨 나눈 뒤 토마토소스와 쌀, 고기, 소금, 마늘, 올리브오일, (석류즙을 장시간 끓여 만든) 석류당밀, 파슬리 등을 섞은 걸 채워 돌돌 말고, 다시 토마토와 석류당밀, 물을 섞은 소스를 자작하게 부어 익히는 요리인데 정말 맛있다😋

아니 근데 진짜로 저는 애니/만화 오타쿠는 아니구요 진짜구요

새로 접하는 작품에 꽂힐 때마다 매번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다 보고나면 나의 어중간함에 신물이 난다며 오타쿠임을 부정하고 직업이 만화가임에도 끝끝내 오타쿠임을 부정하는 나날

www.youtube.com/watch?v=Q6Sh... 하지만 다들 이제 국회 지하의 최순실로만 기억하는 영상인 것이다...........................

맑눈광 느낌이 나네.

냥졸림

까망이 밥 먹고 물 먹고 기분좋게 기지개애앩...

그니까여...(즤애는휴지애용묘

잔다잔다잔다

사무실에만 오면 도지는 내고영이보고시퍼병

이탈리안이 하와이안피자를 괴식처럼 받아들이는 이유 중에는 산미가 강한 재료의 중복조합에 대한 거부감(=토마토×파인애플)도 있다는데 거기에 타힌까지 쳐 먹는 나는....

그리즐리랑 코디악베어 발톱크기 차이를 보고 코디악이 얼마나 큰지 호기심이 생겨 구글링 했다가 사냥당해 죽은 사체가 주르륵 떠서 마상입음 이 나쁜놈들아

강아지 영상

쿠폰썼다고 취소됐어

결국 피자를 선택했는데 이탈리안이 보면 극대노할 조합의 집대성으로 커스텀함

피자도 먹고 싶고 떡볶이랑 튀김도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