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샷이랑 코비드백신을 한쪽 팔에 다 맞았고 이제 주말 동안 오른쪽 팔로만 살겠습니다

나랑 평생을 함께하지 않을래?

곰순이의 매력에 사로잡힌 친구ㅋㅋ발 동동 구르면서 서성거리는데 너무 귀여웠다. 안타깝게도 곰순이가 호응을 안해줬지만..😅

펼치면 코스터 접으면 튤립다발🫠

예쁜데 잘 안 보인다우

전장연 이야기가 탐라에 도는데 뭐... 수상버스에 1500억 태울 예산은 있는데, 1년에 그 예산만큼 엘리베이터 확충이랑 보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에 쓸 예산은 없다는 시점에서 이 논쟁은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은가 싶구요 다음 투표 잘 합시다 지역구 의원들한테 목소리 꾸준히 내시구요

이런 이가 대통령실에 한번 더 초대받고 그러지 않길 바란다.

우리는 결국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 약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왜 망각하는지 모르겠음 교통약자를 위한 투자는 최소한으로 하고 다른 곳에 예산을 우선적으로 써야 한다는 말은 도저히 이해가... 서교공이세요?

빗질.

귀여운거 드림

오늘은 예방접종 맞으러 가야해서 일찍 일어났다 어제 만든 머핀 7개 중에 6개는 남편 회사 사람들이랑 먹으라고 들려 보냄. 바나나로 뭐 만드는거에는 이제 질려버려서 다른거를 좀 만들어 볼까 하는데 만들줄 아는게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케잌이나 만들어야지 ㅠ.ㅜ

mb 의 4대강 사업을 추적해서 만든 다큐 [추적]이 무료공개 중입니다. 명절 이동 중에 심심한 분 있으면 한 번 보셔요 추천! youtu.be/Lzl7cS8syxQ?...

트라조돈 반감기가 3-6시간으로 짧아서 이번에는 비행기 타기 전이 아니라 차 타기 두 시간 전부터 약먹임… 비행기 타기 직전에 좀 불안해하기 시작해서 (세시간 마크) 한 번 더 먹이구 들여보냈다. 긴장하긴 하는데 그래도 훨씬 상태가 좋아서 마음이 조금 놓임 ㅜㅜ 한국에서 만나 아가야

법원, 지귀연 '접대 의혹' 수사 공수처 압수수색 영장 기각 imnews.imbc.com/replay/2025/... 공수처 수사 기다려보겠다더니??? 판사는 살인만 안 저지르면 절대 처벌 안 받는구나.

널유혹하는거란다 😉

ㅋㅋㅋ

우리 오이 왜 이렇게 울어 ㅋㅋㅋ(조금 전부터 이웅거리고 있었음)

이재명 부인이 법카로 밥을 먹었네 국을 먹었네 염병들을 떨길래 나는 지들은 그래도 영수증 처리라도 잘 하는 줄 알았지. 솔직히 가라로 영수증 처리하는 방법 몇 개 쯤은 있으니까. 그런데 이새끼들은 무슨 주유소에서 법카로 몇천만원어치 기름을 넣거나(나경원) 법카로 몇백만원어치 빵을 사먹거나(이진숙) 관용차 일지를 작성 안 해도(조희대) 아무일이 안 생김. 아예 구라를 치겠다는 성의조차도 없음. 빡이 안 치게 생겼냐고.

나도 그냥 라면 먹을까 면은 반만 넣고 숙주나물 넣어서?

결혼한 것도... 그 형부가 원래 과외선생님이었거든... 원래는 무슨 공대였나 하여간 그랬어. 근데 그 누나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하도 연락하고 질척거려서 떼버릴라고 '나는 의대생 만나서 팔자 고칠 건데~' 했더니... 진짜로 다니던 학교 자퇴하고 의대 재입학 해서 등장... 두둥... 그래서 이래저래 해가지고 결국 결혼했는데... 결론은 마누라 암 걸려서 왔더니 헛소리나 처하고 자빠짐... 사랑 그거 존나 부질없음.

참 그 누나도 인생 파란만장했던 게... 온 친척이 그 누나를 '이쁜이'라 부름. 나도...ㅋ 가족끼리는 이쁜이 누나라고 불러. 사유 : 너무너무 이뻐서. 어려서부터 길거리 캐스팅 받은 건수만 수십 회였는데... 우리 외가집 가훈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법대를 가야 함' 이라서... 외삼촌이 절대 허락 안 함. 외숙모가 몰래 데리고 가서 잡지 사진 같은 거 몇 번 찍었음. 그리고... 공부엔 흥미가 없어서... 삼수 끝에 이름도 생소한 어떤 나라에 돈만 내면 입학시켜주는 대학 법대 나옴. (특, 그 시절에 온라인)

사실 정신과로 돌아온 사유도... 오은영 선생 비롯 정신과 진료가 흥한 것도 있지만... 거기 원래도 병원 실제로 먹여살리던 사람은 외사촌누나였거든. 말 그대로 뷰티영업이잖아. 연예인 레벨로 바짝 관리해서 지역 한정이지만 셀럽 비슷한 역할 해가면서 손님 끌어가지고... 자격증 따서 피부관리실은 직접 관리하고. 그러다 몇 년 전에 갑상선암 진단 받았는데, 형부 새끼가 '야, 갑상선이 그게 무슨 암이냐!!' 헛소리 해가지고 현타 씨게 맞고 "다 때려쳐 ㅅㅂ" 해버림... 그래서 피부과 문닫은 거.

RP)실제로, 외사촌 누나네 형부가... 이런 진료는 보질 않고 피부관리만 하는 피부과를 했었는데... 원래 전공은 신경정신과였음. 개업하던 당시엔 정신과가 그리 전망이 밝지 않아... 근데 그 형부 와 씨... 무슨 의사가 돼서 주사 놓는거 무서워서 싫다던 양반이었는데!! 나같으면 거기서 무슨 관리조차 받기 싫어. 그걸로 한 이십 년쯤 잘 벌어먹다, 요새는 다시 정신과가 각광받는 시대라 원래 전공으로 돌아와 정신과 개업했음. (특. 20년간 정신과 진료 한 건도 안해본 정신과 전문의...) 이런 병원 세계...

멜반. ‘멜바‘였는데 뭉치 돌봐주시는 편의점 사장님 내외분은 ’반반이’라고 부르셔서 ‘멜반‘으로 개명.

쌀국수 컵라면 하나 먹을까 라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다이소에서 충동구매한 쿠킹호일.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

맛은 자신 없으나 일단 보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듯

나 만지라고!! (쨤푸 푸르르~ 푸르르~ 하면서 손길을 즐기시는 편

경찰, '1천900억 부당이득' 방시혁 출국금지 상태 수사(종합) www.yna.co.kr/view/AKR2025... 어제자 뉴스. 출국금지 피의자를 국립중앙박물관이 불러서 협업한다고 보도자료 낸 것.

남편이 야근하고 온대서 심심한 나머지 바나나머핀을 만들고 있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침대 가서 드러 누울걸 ㅠㅠㅠ 하기 싫다

"10년 추억 통째로 날렸다"… 커플앱 '비트윈' 대참사, 무슨 일? n.news.naver.com/article/417/... 참사는 둘째치고 공지 사항의 대처 1번이 담당 개발자 퇴직 처리. ;;; 온라인의 데이터라는게 정말 쉽게 없어지는군요.

보송보송 곤듀님 발구락🖤🧡🤍 오늘도 합사연습 수고해써💗 장한 애기 곤듀님💗

생일밥으로 뉴욕 스트립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 먹는 강아지

햇빛을 즐기던 픽시 오늘도 역시 참으로 이쁘다

식탁에 올라와서 꽈배기 손톱만큼 얻어먹은 고영

세수. (+발사탕)

뀨우~

이거 그 전형적인 ‘마음 편한 고양이 얼굴’ 아녀? ㅋㅋ

뽕주

예를 들면 양인은 차가운 음식을 먹어야 하기때문에 간장 된장을 먹고 음인은 고추장 설탕을 먹는다는 식인데 이게 가능해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 세세하게 나눠놓으니 내 눈엔 좀 기괴스러움 거기는 반드시 체질에 맞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듯하고나는 음… 일단 50만원을 낼 생각이 조또 없기때문에 안 갈건데 지인이 정말 좋은 병원이니까 거기서 몸관리 하시라고 자꾸 내 부모님을 꼬시고 있어서 골치아픔 참고로 지인은 나이많은 사람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의학은 침 정도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쪽은 글쎄요 이게 맞나요?

지인이 수상한 병원에 돈을 뜯기고 있는 것 같다 나도 그 병원에 다니라고 강요하는 중 양인은 보리밀고구마 음인은 쌀흑미옥수수 뭐 이런식으로 먹어야 하는걸 분류하고 체질을 알려주는 곳인데 그런건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으로 나눠서 한의원가면 그냥 공짜로 해주지 않던가…? 거기는 양인 음인 진단해주는 비용만 50만원이라고 한다 음식 분류도 굉장히 세세해서 양인 음인 이 각각 먹어야 하는 생선 채소 과일 심지어 양념에서 기름 종류까지 나누고 있음

짤은 진화하는구나

ㅈㄴ 신나는 강아지는 임시보호•입양처를 구해요

진지하게 궁금함. 40대 남자가 우연히라도 갈 수 있는 한국어 극좌 극단 사이트가 어디인가요. ..트위터? ...

세상에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 ㅠㅠㅠㅠㅠ 다다다다 전부 다 너무너무 귀여워서 숨을 못쉬겠잖아 ㅠㅠㅠ

와… 님 매너 좀 하지만 배 주물럭은 땡큐

맛집로드] 실향민 별미에서 대중 사로잡은 '김치말이' n.news.naver.com/mnews/articl... 합정 미필담, 락희옥 마포본점, 삼청동 눈나무집, 강서면옥 압구정점이 소개. 김치말이소면도 맛있지만 역시 김치말이냉면...

우리 존재가 여기, 이 행성에 와 있는 이유가 진정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딱 한 번뿐은 아닐 거라는 정도의 생각은 있습니다. 영원과 우리 인간의 짧디짧은 수명을 생각해 보면, 끔찍이도 불공평하잖아요! - 제인 구달 외, 《희망의 책》(사이언스북스, 2023), 308쪽 제인 구달(Dr. Dame Jane Morris Goodall) 박사, 내 맘대로 뽑은 가장 우아한 반려인 1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