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악 여러분 이것을 들어주십시오!!!!!! 아기조카가, 노래로 숙모 생일축하를 해쥬는 !! (요즘 ‘엄마가 섬그늘에…’ 노래에 푹 빠져서 그것만 부름. ㅎㅎ) ㅎ 마무리에 멘트로 훌륭히 축하메세지를 전하는데 성공한 아기조카. 🫶

… 정리는.. 걍 습관인가 보다. 호텔에서도 너저분한 걸 못참고 (집에서처럼 세면대 물기도 닦음😬) 간단히 정리했음. 이따가 체크아웃 시간 되면 맘 편히 나갈 수 있겠군. ㅋ

이 틴트 진짜 예쁘다.

지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배송중 사고가 나면 두 배 세 배 더 포장재가 많이 나가게 되니), 한 번에 잘 받으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포장하여 발송합니다. 과대포장이라 하지 말아주셔요 ㅠㅠ!

두드립 전제품은 병입 후, 랩핑해서 나갑니다. 번거롭고 품 많이 드는 일이예요. 간혹 포장이 과하다 하시는 고객분들 계셔서 설명드립니다. 1. 돌려따는 제품들은 배송중에 혹은 인간의 실수로, 돌아가서 내용물이 세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것을 1차 막습니다. 2. 상당수의 제품이 유리입니다. 배송중 파손이 일어날 경우, 포장 뜯으시다 손다치실 위험 있습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3. 그 어떤 것 보다, 위의 문제들을 잘 막아주는게 랩 이고, 환경적 측면에서도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아니 오늘 새벽 두시경에 달리기하고 돌아와 객실에서 씻고 미리 짐정리한다고 네 시 넘어서 잤는데도 벌써 눈 떠짐;;;;;

노보텔 수원점에서의 나홀로 1박2일 요약본. 이제야 잠이 쏟아진다. 알람 맞추고 느즈막히 일어나야지.

이 시간 수원역. 수원역 앞 버스정류장과 로데오 거리를 재정비하기 전에는, 자정이 넘는 시간부터는 쥐떼가 수원역 버스정류장의 주인이었지.

새벽 달리기 끝. 캬캬. 이정도면 호텔 부대시설 알차게 이용했다. 객실로 돌아가서 샤워하고 잘 준비 해야지.

책 다 읽었고 내일 일찍 못 일어날 것 같아서, 그냥 헬스장 또 왔음. ㅎㅎ 새벽이라 피곤허니까 10~20분만 뛰어야지. ㅋㅋ (호텔 헬스장 트레드밀 벨트가 짱 부드럽고 또 사람이 없어서 넘 좋음 ㅋㅋ)

(…) 남편이 금방 보내온 영상. 나를 찾기는 커녕 남편 위에 턱! 누워서 골골거리고 있음. (섭섭)

끝까지 다 읽고 취침약 먹고 자야지.

오매매? 카레 피크민이 따로 있네?

울 (시)어머니가 최고여ㅠ 남편은 뭐하냐-_-?, 어머니도 자정 딱 맞춰서 축하메세지 보내주시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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