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X곰타미
@foxthebarefoot.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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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상 이야기, 책 읽은 이야기를 올립니다. 턱시도 곰희, 고등어 타미와 함께 삽니다. 불렛저널과 옵시디언 전도사입니다. 에코라이브러리 긷다 gidda.kr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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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형제) 고양이 집사 - 환경사회학 전공했으나 공부 그만두고 교양 시민으로 살 예정 - 혼자 하는 게임(문명, 발더스게이트, 민속놀이 스타, AOE 등등) 좋아함 - 녹색당원이고 여러 환경단체 회원 - 제일 최근 가입한 단체는 플랫폼C - 좋아하는 음악은 Men I trust, Lali Puna, The Marias, 뉴진스, 신지훈, 최유리, 백예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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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처음 본 애기냥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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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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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 시간 자고도 피곤한 건 어딘가 고장난거죠? 이 피로감 어케… 좋은 수가 읍나요? 긴 더위에 약간 몸이 고장난 느낌이기도 하구…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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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자고 점심 먹고 자고… 쉬는 날에 내내 잠만 잤다. 어케 이러냐 ㅠㅠ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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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20분 앞두고 배달앱 켰는데 진짜 시킬 게 읍다… 야식 뭐가 좋아요? 끙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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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님이 촬영해 올리는 4K 북유우럽 영상. 이번엔 집 근처 토깽이들 영상 ♥️
youtu.be/mhYxRGmrFOY?...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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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저씨 셀피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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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냉동고가 고장났단 걸 며칠 지나서 알아챘다. 다 녹았어. 어제 새벽에 발견하곤 이걸 다. 치워야 한단 사실에 너무 화가 나고 우울했다. 밤새 잠도 못자고… 왜이렇게 마음이 취약해졌지 ㅠㅠ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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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화장품 광고에 AI 이미지를 쓴다니… 화장품 상세정보샷을 AI로 한다는 게 대체 무슨 생각인지;; 롯데도 그룹 광고가 AI로 만든 애니풍 광고였는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돈이 그렇게 없나? 정도임…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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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YBsiD72eh8g?...
제 애인님이 만든 북유우럽 4K 앰비언스 영상입니다. 틀어놓고 딴일하기 좋아요!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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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블스 왜때무네 4.7기가나 먹고 있냐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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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닭처럼 잤다. 12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남. 중간에 때미가 몇 번 물어서 깨고 하긴 했지만 다시 잠들어따. 왜 이렇게까지 자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직 염증 있어서 그런가? 실컷 자고 밥 먹고 좀 쉬면 또 출근 ㅠ 뭔가 할 수가 없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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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노래 들을 게 읍어서 개롭다. 이 두 노래랑 비슷한 일본 음악 뭐가 있으래나…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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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면 웃기지도 않다. 홀로코스트에 대한 처절한 반성을 했다는데 그게 그냥 땅파고 얼굴만 흙 속에 묻고 자기가 안보인다 믿는 수준의 반성이니… 이스라엘의 문제에 대해 외면하는 게 어떻게 반성인지? 한 번은 스스로 저지르고 한 번은 그걸 돕는 식으로 인류사에 대단한 족적을 남기네. 대단하다 게르만 민족이여.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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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han.co.kr/article/2025...
드 발 교수 “가자지구는 고도로 정교하게 설계된 집단 기아···다른 어떤 전쟁범죄와도 성격 달라” - 경향신문 이스라엘이란 국가의 소멸을 빌게 되네… 저런 불량테러리스트 아파르트헤이트 극우 국가는 너무 위험하잖아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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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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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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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고양이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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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한사드 흰수염 좀 봐 ㅠ 영화 원스가 20년이 다 되어간다.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 Are u really here? Or am I dreaming? I can't tell dreams from truth For It’s been so long Since I have seen you I can hardly remember your face anymore
youtu.be/wpAwTFG2-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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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ÉTA IRGLOVÁ & GLEN HANSARD - If You Want Me | PETROF Acoustic Sessions | LIVE
YouTube video by Petrof Pianos - official
https://youtu.be/wpAwTFG2-l4?si=knUpdQ5X4MIgPhD1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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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확실히 들으면 들을수록 뉴진스는 여름 아이돌이구나 싶네. 요즘 더 자주 들음. 근데 남돌도 아니고 군대 간 셈 치라는 공백기가 생기다니 ㅋㅋ 이괴 무슨;; 이미 좋은 노래 많았지만 - 디토, 하우 스위트, ETA, 버블검, 새로 노래 좀 나왔으면 ㅡㅡ;; 방시혁이는 얼른 감방 가고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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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갬기 조심하세요,, 며칠 집안 일 못하니까 집이 썩어가 ㅠㅠ 금토일월화... 이제 거의 다 나은 거 같네요 에휴.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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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또 엄청 피곤하네. 마트 일 다시 시작하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게 밤엔 자기 싫어서 뒤척이다가, 12시 반이나 1시 넘어서 자고.. 오전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뒤척뒤척 ㅠㅠ 막상 공부나 다른 할 일을 잘 못하고 밍기적 거린다. ㅠㅠ 속상속상. 덥고 기운 없다. 먹는 건 그래도 잘 먹어서 다행인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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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안 화분 ㅠㅠ 때미가 심었던 포트 째로 뽑아버렸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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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잘 산 듯. 뭔가 힘들 때 보면 맴이 나아짐.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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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명 좋으다. 금투세라는 게 또 있구만… 아 복잡해.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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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비교란 게 참 어려운 듯 하다. 오스트리아는 저런 방식으로 산림도로 밀도를 구한다는데 독일이나 스웨덴은 어떤지 궁금하네. 일단 산에 도로가 이미 너무 많다는 내 직관은 맞는 듯.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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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원하네 ㅎㅎ 32도가 이렇게 시원한 온도구나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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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자기 작업을 이어나가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대단하고 또 그게 (돈, 명예 따위와 상관없이) 가장 쓸모있는 길이구나 싶다. 종종 화를 내고 과몰입하고 어디엔가 찾아가 따지고 싶어하는 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정말이지 쓸모없는 일이 바로 그런 거거든. 몇 년을 생각만 하다가 내 웹사이트를 만들고, 읽고 생각하고 정리하고 글 쓰고 하는 흐름을 만들어 결과물을 내기 시작한 게 올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건 내가 어떤 걸로 밥벌이하느냐와는 층위가 다른 삶의 문제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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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트위터의 싸불 문화는 근처에도 가고 싶지 않고, 구경도 하기 싫지만, 정희원 선생의 담론과 방법은 처음부터 비판적으로 보고 있긴 했다. 아무리 매크로 정책이나 뭐나 이야기해도 아무래도 본인 전공 상 의학적인 것들은 결국 개인의 실천으로 귀결되기도 하고... 오세훈과 서울의 무슨 길을 걷거나, 고가 여행에 자문한 게 논란이 되는 건 하나의 증상일 뿐... 나름 호감이어서 안타깝긴 하다. ㅠㅜ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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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결국 고양이가 희망이고 미래다. 고양이 밈이나 보고 울 고양이나 쓰다듬고 고양이 영상이나 봐야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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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이 절박한 시대에, 여전히 기성의 문법과 세계관으로 문제를 이야기하는 걸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스스로 그러고 있다는 것 조차 인지를 못하는 게 너무나 보이는데 말이다. 기후위기의 시대에, 인류세의 시대에, 인류가 물러선 공간이 (그게 야생이라 불리건, 보호구역이라 불리건) 30%는 필요하다는 게 생물다양성 협약의 목표이고, 그래야 겨우 인간도 살 수 있다. 이 모든 건 아예 알지도 못하고, 자기 발밑이 무너지는지도 모르면서 그저 경영과 효율만 이야기하는 이데올로그들을 보면 증오스럽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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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글을 보고 화가 나서 적은 글... 솔직히 한국에서 환경 담론이 유통되는 방식을 보면 좀 짜증이 난다. 그래서 더더욱 위키와 웹진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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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노동 체험기 보면 진짜... ㅠㅠ 저렇게 더운 곳에서 어떻게 일하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 하는 마트는 에어컨 나오는데도... 물건 까고 있으면 땀이 주르륵 나고, 잠깐 폐지 정리나 뭐 하러 바깥에 나가면 숨이 턱 막히는데 ㅠㅠ 평일 최저임금이지만 (그래도 식대나 기타 수당은 있고, 주말엔 더 줌) 그래도 집 가깝고 나름 쾌적하고 휴식시간 알아서 적당히 가지면 되고, 일 강도 너무 안 높고 ㅠㅠ 운이 좋았다. 백면서생 냄져에게는 마트 알바 나쁘지 않음... 쿠팡 무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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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식감이 단단한(?) 혹은 씹는 맛이 있는 어묵 볶음을 좋아하신다면 이 방법이 좋더라. 먼저 달군 기름에 어묵부터 볶는 것. 오늘 점심은 이 반찬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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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daA7vj_A-8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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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제대로 안 먹고 트리안 뜯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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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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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묵자. 오리구이와 정구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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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나는... 일단 다이어리를 펼치고 연필로 뭘 해야 하는지 쭉 쓰고, 그 중에 책읽기나 글쓰기나 뭐 하여튼 시간이 필요한 일은 한 타임(40분)이나 반 타임(20분)을 시작한다고 정하고, 반타임이면 (0.5) 18:10 - 18:30 이렇게 적고 소위 구글타이머를 손으로 돌려서 20분 맞춘다. 그러면 뭐든 일단 시작하게 되더라. 중간에 조금 딴짓 하더라도 일단 뭔가 시작하게 되고, 또 그게 다 기록이 되어서 하루 종일 얼마나 했나 알 수 있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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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책모임에서 읽는 책… 아렌트 하면 왜인지 몰라도 모르면서도 아는 거 같은 이름인데… 막상 내용을 보니 아렌트가 이런 이야기를 했구나 하면서 끄덕이는 중이다. ㅎㅎ 정치를 당파 간 싸움, 분파적인 것, 승패를 정하는 것, 파이나누기로 이해하고 지배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게 문제라는 생각은 늘 했는데 아렌트가 다 이야기했네. 아렌트 왈, 정치란 서로의 차이를 조화시키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함께 일을 해나가는 것이다. 자유롭게 사는 것이 곧 정치적으로 사는 것이다. (권위주의 사회에서는 엘리트만 자유롭게 산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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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X곰타미
아스 이수현
2 months ago
근데 욕하다말고 북유럽신화책 얘기 발견하여 급 홍보 여러분 제가 입문용으로 북유럽신화책 썼던 게 있습니다. 여신 이야기 비중을 지금보다 더 늘릴걸 너무 조심했다 후회하긴 합니다만 여전히 다른 책보다는 조금 더 들어갔고요...정인 작가님의 삽화가 아름답사오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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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나... 꿈에서 사람들에게 꿈 속의 꿈을 현실로 알고 크게 말했다가 아차 꿈 이야기를 사실로 말한건가? 하고 당황해했던 꿈을 꾸었다. 말하면서도 헷갈리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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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영화에서 본 남정네들이 점령한 서가 한편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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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시장이나 세제 관련 1도 모르는 일반인 1로서,, 대주주 요건 50억에서 10억으로 바뀐 것에 항의하거나, 증권거래세율 인상으로 15만원 소비쿠폰 받은 거 다 뱉어내게 된다는 말 들으면, 진짜 딴 세상 이야기라 너무 신기하다. 저런 게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세금을 깎아주고, 증권 시장 들썩인다고 정부가 몸 사려야 하는 거야?? 누가 나를 설득해주면 좋겠다 싶은 주제...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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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X곰타미
Jin
2 months ago
어 음 아 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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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살인 읽으면서... 다른 것도 두렵지만, 팬데믹이 랜덤으로 더 자주 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두렵다. 코로나19만 해도 너무나 고통스러웠는데, 그나마도 '온순'한 바이러스였다는 게 '다행'이라고 말하는 역학자도 있으니 말이다. 개발,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거나 새로운 적합지를 찾아 움직이는 동물이 늘어나고, 인간과의 새로운 접촉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질병이 나타날 확률은 늘어만 가고... 몇몇 질병 매개체인 모기, 진드기 등등은 서식지가 넓어져가는 중이라니 참. 이름도 낯선 질병들의 사례를 보면서 너무 두렵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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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주말엔 이열치열하기(아님) 일주일 안에 다 읽을 듯 - 폭염 살인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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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탐탐 내 자리를 노리는 타미.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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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때미 무스 바른 날 ㅋ 심장사상충예방해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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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X곰타미
Sang Hoon Lee
2 months ago
이 캐릭터 지금 보니 펑퍼짐한 바지를 입고 다니면서 무속인들의 도움을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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