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에 가담해도 승승장구하고, 내란에 동조해달라는 상관의 회유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군대에서 누가 헌법과 법률을 중시하며 복무할 수 있겠는가? 원래 군대에선 법은 멀고 상관은 가깝다. 이 그릇된 풍토를 바로잡자면 작금의 인사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정말 강아지 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연쇄살인 담론은 범죄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한다" "일부 범죄가 사실이라고 해도 이는 기성세대 어쩌고 이재명의 책임있는 자세이다"라고 글써라. 문과 망신자들 같으니.

[속보] '정교유착 의혹'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 www.yna.co.kr/view/AKR2025...

찰리 커크 죽은 후에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도 한국일보에 저런 수준의 글이 올라오는 것 매우 실망스럽다.

서울 마을버스가 적자 때문에 환승제 탈퇴하려고 한다는데 한강 버스 예산이면 그거 채울 수 있었을거라고 하네.

"시민기자인 장잔(42)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2020년 2월 초 우한으로 가 사망자와 환자가 쏟아지는 현장을 취재해 중국 소셜미디어와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참상을 알렸다"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장잔이 중국의 인권 침해 실상을 보도하자 중국 당국이 그를 체포했다" 『장잔은 해외 소셜미디어에 국가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으로 허위 정보를 대량 유포해 사회 질서를 교란했다』 www.hani.co.kr/arti/interna...

은퇴한 이후에는 소설을 쓰기도 했지만 1929년부터는 관절염이 있었는데도 뉴욕 웨스트파크로 옮겨서 바인야드 쇼어 스쿨에서 가르쳤습니다. 엘렌 헤이스는 1930년 10월 2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79세였습니다. 그녀는 유언으로 자신의 뇌를 코넬 대학에 기증했습니다.

또 옷도 여성의 옷이 아니라 기능성을 따진 옷만 입었다는군요.또 학생에 바라는 기준도 극히 높아서 삼각함수 수업에 학생 절반에게 D를 준적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따르는 학생들도 많았다는군요. 사회문제에도 주저없이 나섰는데 여성참정권,금주,사회주의,1912년 로렌스 방직공장 파업,색코와 밴제티(무고하게 유죄처벌받고 사형당한)사건에도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1912년에는 메사츄세츠주 국무장관선거에 사회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9월 23일은 엘렌 헤이스의 탄신일입니다 en.wikipedia.org/wiki/Ellen_H... 1851년생 수학자입니다. 1879년부터 웰즐리 칼리지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며 1888년 수학부 학과장이되었고 1897년에는 새로 생긴 응용수학부 학과장이 되었습니다.천문학에도 관심 있어서 소행성 267 Tirza의 궤도를 계산했습니다. 그녀는 당시에도 논란을 몰고다니는 인물이었다는데요, 무신론자였을뿐만 아니라 강의실에서도 성경의 진위를 따져묻기도 했다고합니다.

이밖에도 사형제도 철폐와 미국원주민 권리증진을 주장하기도했으며 남북전쟁기간 동안에는 병사들에게 위생에 대해서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79년부터는 런던 특파원이었습니다. 사라 제인 리핀콧은 1904년 4월 20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날 뉴욕타임즈는 1면에 그녀의 부고 기사를 실었습니다.

9월 23일은 사라 제인 리핀콧의 탄신일입니다 biography.com/people/grace... 1823년생 언론인,작가,시인입니다. 주로 '그레이스 그린우드'라는 필명으로 반노예제, 여성참정권등을 주장했으며 뉴욕타임즈 최초의 여성기자이자 의회 기자실에 출입이 가능했던 첫 여성입니다.

1910년 2월 19일, 그녀는 직업을 바꾼다는 조건하에 풀려납니다. 이후 세탁소일을 하게되지만 수입이 요리사만큼 안좋았기때문에 다시 요리사일로 돌아가고 다시 장티푸스 감염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번에는 직업을 바꿔가며 돌아다녔기때문에 잡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1915년 슬론 여성병원에서 25명이 집단감염이 되고 그중 2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다시 도망가지만 이번에는 경찰손에 잡힙니다. 이후 노스브로더 섬에서 남은 평생을 격리된채 살게됩니다. 그녀는 1938년 11월 11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에게 접근해 소변,대변 샘플을 달라고 요구하지만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거부합니다. 다른 의사도 거부하죠. 뉴욕시 보건국은 의사인 사라 조세핀 베이커를 보냅니다만 '당국이 아무 잘못 없는 자신을 벌하려한다'고 믿고 있던 그녀를 경찰과 함께 강제로 체포합니다. 그리고 노스브로더 섬에서 3년간 구금됩니다. 그 동안에도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기때문에 손을 왜 씻어야하는지 이해하지못했다고 합니다.

9월 23일은 매리 맬런의 탄신일입니다 en.wikipedia.org/wiki/Mary_Ma... 1869년생 요리사입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확인된 장티푸스의 무증상 보인자입니다. 요리사로 일하면서 약 51명을 감염시켰고 그중에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때문에 언론에서는 Typhoid Marry라고 불렀습니다. 1906년 장티푸스 전문가인 조지 소퍼가 퍼지고 있는 이 병을 조사하게됩니다. 그러던중 장티푸스에 집단감염된 가족들이 모두 같은 요리사를 고용했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雨

9월 23일은 아시마 채터지의 탄신일입니다 google.com/search?q=Asi... 1917년생 화학자입니다. 주로 유기화학을 연구했으며 식물 알카로이드 성분을 분석해 말라리아약,간질병약,암화학치료약등을 개발했습니다. 그녀는 인도 최초로 과학분야 박사학위(1944,캘커타 대학)를 받은 여성입니다.

괘씸죄의 무한연장. 권위주의 체제란 이런 것.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물결'에 이스라엘 ＂아예 서안지구 합병...강경론＂ (출처 : kbc광주방송 | 네이버 뉴스) naver.me/xF2CBTdh 이거 순 미치광이 아냐.

포항공대 ‘반페미니즘’ 논란에 여성들 ‘연대’… “폭력 규탄‧강연 재개하라” www.womennews.co.kr/news/article...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남성혐오"자를 모셨나 찾아봄. "하예나 전 대표는 2016년 한국 최대 규모 불법촬영물 유통 사이트였던 ‘소라넷’ 폐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2018년 BBC ‘올해의 100인의 여성’에 선정됐다." ‘개드립’, ‘에펨코리아’, ‘보배드림’ 등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항공대에서 돈주고 남혐강연 합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rt> x.com/DecisiontoWa... "날 잡아서 뭘 어쩌겠냐. 그게 부끄러운 거지 난 하나도 두렵지 않다."

rt> x.com/megalstudy/s... x.com/tst591699395... x.com/jealousyvalh... x.com/HC0514/statu...

진짜 귀신이 두렵고 내세와 인과율을 믿으면 니들이 그따위로 살겠냐?

삼풍 자리에 지은 아파트가 수십억에 거래되는 나라에서 중고 함부로 쓰면 동티나네 중고 옷 사면 귀신 붙네 따위 쌉소리가 그런갑다 받아들여지는 거 우스운 정도가 아니라 이젠 걍 역겨운데

“나도 먹었다”

진상 사연만 올리는 계정은 아닙니다

최근 10년간 재난·재해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다 목숨을 잃은 소방공무원보다 자살로 숨진 소방공무원이 3.8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hani.co.kr/arti/area/ar...

이것이 "1999년 12월 31일이 지나면 세상이 끝난다." 류의 종말론과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

때리고 죽이고 또 입양하고···‘교제폭력 수단’으로 반려동물 학대하는 인간들 www.khan.co.kr/article/2025... "교제폭력과 동물학대가 함께 일어나는 일은 A씨 사례뿐만이 아니다. 윤성모 동물권행동 카라 활동가는 “최근 교제폭력 피해자가 동물학대 상담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교제폭력은 반려동물을 더 취약하게 만들기도 해서 사람과 동물 모두 보호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취업시장에서 여성이 유리하다고 보는 건 타당하지 않다. (중략) 7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사담당자의 55.1%가 '채용 시 선호하는 성별이 있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성별은 남성(73.6%)이 압도적… 남성은 여성보다 첫 취업 시점이 늦지만 임금이 높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들어가는 경향이 뚜렷" "청년층이 첫 일자리에 취업할 당시 임금을 보면 '300만원 이상' 받았다는 비율이 남성 중 10.5%인 반면 여성은 3.3%에 불과… '200만원 이상'으로 넓혀봐도 남성은 51.2%가 해당하지만, 여성은 42.1%"

여성 동문의 권리를 다수결로 강탈해서 이준석의 일족이 되는 걸 선택한 것이다.

윤석열보다 페미가 싫은 인간들이 명문대학 학생회까지 한 자리 하고 있어서 그런거지. 이건 안티페미니즘 뿐 아니라 대학 사회(+학생회) 극우화로 접근해야 한다.

평화의 소녀상(일본군 '위안부' 동상)에 대한 테러에는 "경찰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라며?

대법관 수는 법으로 정해지고 법은 국회에서 만드는데 왜 니들이?

rt> x.com/prisongrad/s... "문예창작과는 굉장한 소수과라 반드시 외부의 연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지도교수에게 상담받고 졸업작품 심사 받는건 정말 치욕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서명 한 번씩만 부탁드려요." ▶ <무엇이 두려운가? 단국대 문예창작과는 우리의 목소리에 응답하라> 연서명 t.co/I9LLAC8e4l

rt> x.com/_contactsurf... "<팔레스타인 시선집> 2쇄 출간 알림 t.co/VzNE4H55eK 팔레스타인 시인, 팔레스타인계 시인, 팔레스타인을 위한 시를 쓴 시인들의 쓴 시 31편이 수록된 번역 시집 <팔레스타인 시선집>은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마음을 모으고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HD현대가 국제 엠네스티 선정 이스라엘 집단학살 지원기업(일종의 전범기업...) 목록에 올랐다는 사실🤦 현대는 이전 자사 중장비가 환경파괴에 이용되고 있으니 이를 제재해달라는 환경단체 요구에도 ‘거기서 이용되는게 다 중고(1차 판매가 현대가 아니란 뜻)라 우리도 우짤 수가 없네여’ 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대답을 내놓았고 결국 전범기업 리스트에 올랐군요...🤦

각자의 젠더대로 고용하면 충성도도 높아지고 일의 능률도 올라갈텐데, 그래도 싫다고 하는거 보면 그냥 혐오임. 실속도 없는 그냥 혐오. 능률과 능력이 최고다라는 자본주의자들의 말은 그래서 안 믿는다. 혐오주의자야 니네들은.

사축도 될 수 있어 얼마든지

진짜 여성으로서 일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

인문, 사회, 철학, 역사가 멸시 당하니 전쟁이 인류를 다시 따라잡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에서 진보 성향 시장들이 시청사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게양하자, 정부가 국기를 내리라는 명령을 내리며 마찰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정부와 야당 정치인 간 논쟁으로 비화되며 추가로 참여하겠다는 시장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력 차단 요청자가 50여만원을 치르면 된다" "ㅅ사 대표와 현장 팀장은 이 50여만원을 쓰지 않았다" [오기나에게 이 업무는 처음이었다] 「저는 전기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법원은 ㅅ사와 현장 팀장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청구액의 절반에 못 미치는 2억1천만원 수준만 배상하라고 판단" "법원은 오기나가 곧 출국해 몽골에서 거주할 것이라는 가정을 하고 위자료를 산정" "이 손해배상액마저 받지 못하고 있다"

블스에서 자주 하는 이야기지만 백래시에도 백-백래시가 있음.

경기도는 한국에서 이주민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니 놀랍지 않다. 이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동네도 전부 경기도에 있다.

동원직물은 전통 방식으로 색동 원단을 직조하는 국내 유일한 곳입니다. 정경사 조건환씨가 과정이 복잡하고 돈도 되지 않는 색동 원단을 계속해서 만드는 건 사명감보다는 자신이 안 하면 사라질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최근 세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킬 수 있었던 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오래된 존재를 가꿔온 이런 분들 덕분이 아닐까요.

이야 간만에 치키마키님 해외에서도 1승이군요

회사에서 흡연자들 담배피러 올라가는 거 보고 우리도 가서 비눗방울이나 불까 했는데 오늘 진짜로 누가 비눗방울 가져와서 나눠주셔서 우리과 여직원들 올라가서 20대부터 50대까지 다같이 비눗방울 불었다. 이 나이에도 비눗방울 불면 즐겁기 때문에 소문만복래합니다.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인 오기나는 한국에서 일한 지 7년째 되던 해에 두 팔을 잃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화상 재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6년 동안 멈추지 않는 통증을 참으며 치료와 재활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기나의 팔을 잃게 한 회사 대표와 현장 팀장은 지금껏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고, 손해배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도 이렇게 다인실에 가두어야 하는데… 구금시설 특혜 금지법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이 드라마에 출연하여 좋았던 이미지를 다 깎아먹은 정해인 배우는 영화 서울의 봄에서 김오랑 중령 역을 맡기 전까지는 온전한 명예회복을 하지 못 했었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