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알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혼자 미친놈처럼 웃는 중 ㅋㅋㅋㅋㅋㅋ

오늘자 블스 근황 그래서 넘어지면서 바지를 벗었는데 곰발바닥이 나와서 뒤주에 갇혔다고?

(듣고 놀라서 들고 있던 세자를 1kg 쏟음)

오십여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건데 “나는 결코 무엇도 혐오하지 않는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은 분명 혐오자다.

뒤주 풀로우는 정체를 잘 모르겠지만 😳 하여간 왤케 다 웃김? ㅋㅋㅋ

조상이 호랑이고 뒤주에 들어가는 게 사람인 거 보면 한국인은 거대한 고양이 세계관이 아닌가...

뒤주에 넣을 세자가 부족해서 우리나라의 왕정제가 사라졌던것이다

밖보다 안이 넓은 뒤주 뒤디스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세자후 얘기를 전부터 밀고 있다

날로 먹으면 보통 탈나는 것 인생 🥹

날로 먹으면 맛있는 것 연어 광어 육회 고등어 인생 참치 방어

“…이 기간 열린 총 131경기 가운데 소가 싸움을 피하거나 충돌을 거부해 무산된 경기는 41%(54경기)에 달했으며, 살코줄을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인위적으로 싸움을 붙여 이뤄진 경기 중 62%에서 소들이 상처 입어 출혈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편성해둔 5개 자치단체에서도 얼른 폐지되길.

스라가 곰곰곰곰토끼곰곰이다 신기하다

rt> x.com/wnewskr/stat... "신자유주의 시대, 우리는 열심히 일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잔인한 낙관주의'를 주입받지만, 자본주의는 더 이상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인셀 커뮤니티의 남성들은 세상이 잘못됐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자본주의 자체는 의심하지 못한다" "청년 실업 문제를 이야기할 때 노동시장 구조나 경제 정책을 비판하기보다 '여성 채용 할당제'를 비난하는 식" "구조의 한계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불평뿐이다" n.news.naver.com/mnews/articl...

왜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술이랑 마약, 성관계에 환장을 하는 거지 세상에 재밌는 게 이렇게 많은데

정춘생 의원 “‘차별금지법’ 발의하겠다…여성혐오 범죄 줄여야”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앞서 국제사회는 이미 한국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지난 2017년 유엔 사회권위위원회(UNCESCR)는 차별금지법 제장을 직접 권고한 바 있으며, 지난해 5월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UNCEDAW)에서도 차별금지법 제정 권고와 함께 내년 6월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이행 보고를 요청했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제출됐으나, 지난 18년간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왔다."

rt> x.com/tokipul21/st... "학생 93% “파업 필요하다” "차별은 노동자에게만 그치는 것이 아닌, 학생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 www.tokipul.net/mogyoilbuteo...

근데 나야, 일 언제 할 거야? .... 이제 그만 일 해야지?

담당작가님의 좋은소식이 있읍니다. <수평선> 정말 좋은 만화예요. 츄라이츄라이

요즘 서울시 뉴스 보면 진짜 온갖 나쁜 건 다 하고 온갖 좋은 건 다 없애는... 그런 진짜 말도 안 되는 행정을 하고 있는데 다음에 오세훈이 또 될 수 있다는 게 진짜... 너무 코미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위기 10대 여성 지원 시설은 3곳. 그중 가출 청소년에게 행정 절차 없이도 긴급히 숙식을 지원하는 ‘일시 생활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곳은 ‘나무’가 유일합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유사 기관과 기능 중복’, ‘실적 감소’를 이유로 운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거같다

두번다시 생선가게 털지않아 세번 털거니가

야구 한일전 오심 나오면서 온갖 SNS, 커뮤니티 등에서 여자는 심판을 하면 안된다 왜 여자 심판이 없었는지 보여줬다 여자가 심판을 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렸다 이딴 소리가 계속 나오는데 정작 지금까지 온갖 오심을 저질러왔던 심판들은 모두 남자였음 심판이 오심을 저질렀을때 남자면 그 사람 개인의 문제라고 하면서 여자면 이래서 여자는 심판하면 안된다고 함 일방적인 여성 차별, 혐오가 여전히 만연해있다..

오늘 일 징짜 안 되네...... 털푸덕

한 손으로는 바지를 올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콰님을 일으켜줄 거 같아요... 뭐든 어중간하고 순발력 떨어지고 순서 같은 거 배열 잘 못하는 새럼이라 어버버버버- 하면서 결국 바지도 못 올리고 콰님도 못 일으켜드리며 같이 주저안즌 나를 상상했...

블친들아 내가만약에 넘어지면서 님들바지를잡고 넘어쟛어 그럼 나부터 일으켜줄거야? 아님 바지부터올릴거야?

보통 트랜스젠더라 하면 양 성별의 끝에서 끝을 오가는 사람들을 생각하지만, 자신의 출생시 의사로부터 받은 지정성별과 자신이 느끼는 젠더가 다르면 트랜스젠더 범주에 있는만큼 꽤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프라이드 플래그 내의 '흰색')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기억하고, 이들이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11월 20일(목)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 속에 세상을 먼저 떠난 트랜스젠더들을 추모하고 앞으로 살아갈 트랜스젠더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연대하는 날입니다. 더불어 이 날까지 7일동안(13-19일)은 트랜스젠더 인식 주간입니다. 이들에 대한 가해와 혐오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주간입니다.

조선미 교수님 말씀들 다 좋음

모든 걸 일일이 설명할 수 없거니와, 유년기에 이걸 이해할 수 있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 싶고. 무엇보다 설명을 해줘도 안되는 애들은 안되더라. 그걸 언제까지고 ‘이해’할 때까지 기다려줄 순 없지 안되는건 안되는거.

좋든 싫든 안되는 거는 안되는 거고, 해야 하는 건 해야 함. 그걸 청소년기에 머릿속에 넣어주지 않으면 어떤 어른으로 자라날 것 같은가?

젠퀴/퀴어 친목회 있으면 스라에 홍보 해주세요

이번 주가 트랜스젠더 인식주간이었네요 매년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알려주신 블친님께 감사드려요🏳️‍🌈🏳️‍⚧️

쿠팡이 청년들의 안전기지라니… 왜 저리 되었을까. 뭐가 그를 저렇게 만들었을까. 사람은 참 알 수 없다.

전직 국회의원인 류호정은 지난 11월 조선일보에 기고문을 싣고 "쿠팡은 일하는 청년들의 안전 기지가 됐다. 듣기 거북해도 현실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도 일부분의 진실은 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숨을 붙이고 사는 것'과 '사람답게 사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나 소비가 미덕이라며 떠들어대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공포 마케팅이 쏟아지며, 남들은 집 사고 주식, 코인하고 '파이어'하며 너만 뒤처진다고 하는데, 실제 이들이 택할 수 있는 일자리란게 런베뮤나 쿠팡이고 그게 안전기지라뇨. 그래선 안됩니다.

하늘아래 같은 노랑이 없어

결국 배달 엔딩. 내일 것까지 쟁여놓기로.

그냥 촌스럽다 그러면 촌스런 사람이지 뭐 하면서 산다. 내가 쓰는 언어가 차별혐오말이 아닌가 살펴보는 거야 하겠지만 트렌디해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음… 그래서 내가 촌스러운 거겠지만 ㅋㅋㅋ

딴 거구나 다행이다; 그치만 지귀연 이름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노 전 사령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은 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서 심리 중이다.’ 놀라지 마세요 여러분. 딴 거예요.

수영 다녀오면서 약과를 사왔는데 집에 맛있는 커피가 없다… >> 커피 포기? 놉 >> 나가서 사기? >> 귀찮 >> 배달 시키기? >> 나는 디카페 커피 대용량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 커피 포기? >> 노오오오오 >> 무한반복 중.. 다시 나가긴 너어무 귀찮고 시키자니 여러모로 과하고 그냥 커피를 포기하자니 약과가 있고… ㅜㅜ

그리고 자우림 12집 진짜 명반… 너무 미쳤다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

자유수영 왕지각이당 ㅋ

나는 겨울이 사계절 중에 젤 좋은데 그래도 추운 건 싫어함. 겨울에 집에 있는 게 좋아 ㅋㅋ

체감온도 영하6도래... 수영 가기 싫다 ㅜㅜ

결심

기록하는 생활이 길어질수록 기록에 대한 마음가짐이 바뀝니다. 기록의 시작이 기분장애와 (그때는 알지 못했더라도) ADHD의 관리에 있었기 때문에 기록에 대한 엄격한 마음이 없지 않았어요. 기록이 저와 주변을 조율하는 방식이라 생각하면서도 어떻게보면 저를 컨트롤하는 중요한 도구였으니까요. 그런데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점점 더 즐거운 기록을 하자고 마음먹게 됩니다. 기록을 자신의 일부로 더 깊숙히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내년의 일상뿐만 아니라 기록이 어떨지도 기대됩니다:) tumblbug.com/on_your_palm_2

근데 진짜 판타지에 고증은 무슨 고증이야;

아… (맥락무 갑자기 떠오른) 이 설정 진짜 차용한 실제 웹소 있어요ㅋㅋ 여주가 어떤 영애로 회귀했는데 사람들이 아프고 막 전염병 뭐 이런 거로 사건 전새돼야 하는데 너무 더러워서 손씻어! 목욕해! 뭐 이런 식으로 사건 풀어가는 거 본 적 있었던 거 같은데 제목이 뭐더라;

진짜 서양사(특히 생활사) 고증하게 되면... 소설이 너무 더러워져요... (예시: 산업혁명시기 런던의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빵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