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보다가, 일본 서점에선 책커버를 만들어주는 문화(?!)가 있는데 이건 자기가 무슨 책을 읽는지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거라는 말을 해서 80년대 한국 서점도 책 사면 책 싸줬고, 무슨 책을 보는지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거 아니고 책을 깨끗하게 보려고 한 거였는데 싶은 사람은 어리둥절.

우어. 상자 넘 이뻐서 여는데 기분이 좋다. 넘 아름답네요.

여튼 배수 좋게 흙을 바꿔야한다는 말을 듣고 잎은 모두 사라졌지만 흙을 갈아줬다. 그리고 문득… 아,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까 한 포트 더 사다가 합식을 해볼까?! 아, 그렇다면 이왕에 내는 배송비 (두둥) 그러고 호야를 막 퍼담음. 있는 호야 없는 호야 막 담음. #나무와풀

씐나~ 씐나~

인생 첫 청국장 뿌셨다!! 냄새 별로 안 지독한데?!

오늘 너무 금요일 같다.

힝거!!!! 신난다!!!! #피크민

호야 천국

내일 딸내미 오면 12일까지 맛있는거 엄청 억수로 굉장히 많이 먹어야지.

오늘은 심전도 결과가 조금 이상하게 나와서 소견서 써줄 테니 심장 초음파를 한 번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심장내과 병원에서 👨‍⚕️병원에 가면 많이 긴장하는 편이세요? 👩네 그런 것 같아요. 👨‍⚕️왜 긴장하세요? 👩큰병 있을까봐요. 👨‍⚕️걱정해서 큰병이 없어지면야 격정하라고 말씀드리겠지만, 마음 편하게 드세요. 심장은 이상 없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좋아하는 사람에게 박정희 전두환이 국민 후려잡은것처럼 대접(일리가)하면 좋아하려나

2020년 판데믹 때 포켓몬 단톡방에(내가 막내급이지만 방장이었음) 중국에서 박쥐를 잡아먹고 코로나 어쩌구 기사를 퍼오길래 내가 방장 권한으로 삭제했음 - 여기는 포켓몬 레이드 공지방이고 - 부정확한 이야기로 선동하는 건 지양했으면 좋겠고 - 굳이 관련 기사 가져오려면 정제된 언어인 뉴스나 언론사 기사 가져오라고 그랬더니 뭐라더라. 내가 독재를 한다던갘ㅋㅋㅋㅋㅋㅋ 포켓몬 레이드 공지방 독재해서 뭐할건뎈ㅋㅋㅋㅋㅋㅋㅋㅌ 하여간

검진 완료. 12:50분에 깼는데 한 시간 더 자고 2시에 결과 들으라는거. 그래서 지금 집에 갔다가 2시에 오면 안됩니까? 했더니 그럼 지금 결과 들으시죠 그래서 듣고 왔다. 소견서 한 장 받았고 그 외에는 깨끗. 소견서도 급한 건 아니라 명절 지나고 가면 되겠다. 용종 떼어서 오늘 매운 건 못 먹겠지만 홀가분.

불끄고 누워서는 왜 햇님이 방송이 보고싶었을까 (최근 몇 년간 본 적 없음 양배추 쪄서, 멸치젓국에 땡초 쫑쫑 썰어넣은거 척 얹어서 밥 싸먹으면 진짜 맛있겠지.

제목 : 대장내시경 2 지은이 : 와.인기타 닭발!!! 내일은 닭발에 계란찜에 날치알비빔밥을!!!!!! 닭발!!!!!!!!

오랜만에 피크민 엽서를 억수로 보냈더니 답장을 억수로 받고 해피🥳

김밥 비빔밥 지코바 숯불양념 뼈다귀해장국 해물칼국수 맛있겠지… 4시간전부터 금식이었고 6시간전에 흰밥에 물 말아서 간장 찍어먹은게 마지막 식사였다. 흰밥 물 말은 건 어제부터 먹었지… 맛있겠지… 김밥 비빔밥 지코바 숯불양념 뼈다귀해장국 해물칼국수

귀요미들 엽서 수집 완료. 배포도 완료. #피크민

우리는 개교기념일이라고 부르는데 일본은 창립기념일이라고 부르는구나. 신기. #変な絵

아라우카리아 종일 가습기 쐬어주니 잎이 반짝반짝 빛나. 새잎은 우리집에 와서 자란 거. #나무와풀

지금 식물을 주문하는게 과연 현명한 일일까?

과습에 약한 아이! 약하디 약한 아이. 잎 두 장(그것도 누랬음)이 결국 떨어졌다. 그치만, 일단 배수 좋은 흙으로 갈아줘본다. 인간이 미안하다. #으이그인간아

캐바님이 엽서에 예쁘게 한 마리씩 뿅 튀어나오게 한 마리씩만 보낸다는 말씀을 듣고 오!!!!!!!!! 그런것이 가능하군. 그렇다면, 내가 이제껏 받았던 한 마리 클로즈업 엽서는 전부 다 이런식이었나! 그렇다면, 내가 이제껏 한번도 받지 못했던 건 40마리씩 보내서였나!!! 여튼 중간에 알아챘지만, 이래저래 컨셉에 맞게도 보내보고, 의도한대로 뿅 나온 엽서는 얼마 못 받았지만 예쁜 것도 건졌다.

배고프다. 내게 허락된 먹거리는 계란 두부 생선 흰밥 계란은 오늘 두 개나 먹었어. 아니 세 개… 질려 물려

31장의 엽서, 사진 찍고 이벤트 옷 안 입은 분 위주로 모두 발송 완료 #피크민

꺼낸 김에 다렸다. 가을은 정말 순식간이네.

안그래도 JJ님 포스트 보면서, 전에 내가 샀던 게 리투아니아 원단이지 않았나 하고 꺼내보던 중이었어요! 하하하하

한국식으로 한자를 읽고 넘어간 뒤에 정확한 발음이 궁금해서 찾아본 단어도 엄청 많네. 한번 적는다고 머리속에 다 남는건 아니지만, 적고 지나가니 아! 이게 앞에 나왔던 그 뜻이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도 있어서 좋다. 역시 아날로그 인간.

백그라운드로 드라마 틀어놨는데 “사회적으론 교육자 집안의 체면을 충족시키면서 개인적으로는 떠받들기 싫은 며느리를 원하니까요. 제 양친의 위선적 욕구를 본의아니게 충족시켜주셨습니다.” “제가 명문대를 나와서 실업자인게 이렇게 시너지를 가지고 올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생은 처음이라>

카톡 업데이트가 있길래 버그고쳤나 했더니 어제까지는 분명히 없었던 오픈채팅방목록 사이사이에 광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는디테일에서온다고

캐바님 말씀 듣고 이벤트 버섯에 두 마리씩 보냈다. 어쩜 이런 생각을 다!!! #천재신가봐

유튜버들 어느 정도 인기가 생기면 영역을 확장해나가면서 마치 그 분야에서도 전문가인 듯한 행세를 하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르는 걸 굳이 머리채잡고 끌고와선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스스로 재앙을 불러 골로 간 스타강사 여럿이 떠오르는 일요일 오전.

지금 연락처 목록 보는데 딸내미 초딩때 같은 반 엄마들(한번도 연락한 적 없는, 누군지도 모르는) 전화번호가 수두룩빽빽이다. 이러니 내 카톡꼬라지가… #납득

노린재 같은게 한 마리 들어왔는데 형광등을 얼마나 박치기를 하는지 저걸 잡지 않고서는 못 잘 것 같은데, 생포는 어려울 것 같고… 하… 자고싶다.

분갈이의 효과인가. 파키라가 갑자기 무럭무럭 자란다. 저러다 밤에 뚜벅뚜벅 걸어다니는 거 아닐까 36시간만에 잎 사이즈 무슨 일이지 #나무와풀

피크민 이벤트 도시 엽서… 친구들이랑 싸바싸바해서 주고받고 하면 나도 갖고있을 수 있는거잖아 #안보내면되지만 #그치만

갑자기 마지막화 19금! #사마귀

어제 못 본 부분 보고 있는데 저 정도면 캐붕 아닌가 #사마귀

우리동네도 불꽃놀이 하나보다 펑펑

수지 나오는 드라마는 하나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아마 거의 쿠팡?) 이번 드라마는 재미있을라나!

열일하는 가습기. 악덕고용주👩

아, 나 N2 딴 지 8년차던데. 세월 참

#変な絵 2번째 챕터 단어정리가 끝이 안난다…

이동진의 어쩔수가없다 해석 듣는데 와!! 저게 그 뜻이었어? 이런거 삼만육천개 나오는 중.

다들 월드버섯 치러가서, 거대버섯이 공석

핸드폰 화면 고정된 위치에 동그라미 원 2개가 생긴다. 부지불식간에 보면 생겨있음. 빡빡 닦으면 없어지는데, 한참 있다보면 또 저절로 생김. 이거 뭘까. 기계 안에 있는 자석 위치인가? -그립톡은 안 씀 - 맥세이프 케이스이긴 함 - 케이스 자석 위치랑은 다름. 왼쪽 사진은 목요일, 오른쪽 사진은 금방.

어제 피크민 이벤트를 너무 늦게 시작해서 엽서가 19종밖에 없네. 26일 오전타임 도시 놓친듯.

참치에 양파 반개 다져 넣었다고 속이 아플 일이냐 -_-

외관 마음에 들고 수증기량 마음에 들고! (1단임) 뚜껑을 꽉 닫지 않으면 산신령이 주전자 안에 사는가 싶을 정도로 슬슬 김이 사방팔방으로 나오니 뚜껑은 꽉 닫아주세요.

참치+양파+마요네즈+후추 계란 잘 삶은거 2개 돌과자 1봉 오늘 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