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爲
@youwe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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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적폐유교후죠 /
https://pushoong.com/ask/1154076895
북경 법원사로 원세개 담사동 먹는 사람도 봤는데 정호 정이는 저거에 비하면 솜사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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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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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행건 11화 반가운 얼굴 의천 19에서 정민군 대사저였던 도락의 씨 천행건에서는 악의 축 일본 간첩조직 대빵으로 나옴 淸伊信風이라는 이름인데 일본어로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군 하여간 티부 스타일이 꽤 매력적이고요 하필이면 수하도 다 여자임 ㅋㅋㅋㅋㅋ 중국 근대물은 일본인 캐릭터에게 과장된 일본 억양의 중국어를 시키는 악습이 있는데(한국 작품에서 중국인 캐릭터가 ~~다해 한국어를 하는 것과 비슷함) 천행건도 이 점은 개선되지 않았음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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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데 난 이제 예전만큼 똑똑하지 않음 예전이라고 뭐 엄청 똑똑했던 건 아니지만 이제 그때보다도 안 똑똑함 뭘 읽어도 잘 이해가 안 되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잊어버리고 애초에 잘 읽히지도 않음 한때 잘 안다고 생각했던 지식의 일부는 이미 무의미한 것이 되었고 아직 유의미한 것들 위로도 새로운 지식이 수없이 쌓였음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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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랑 문어는 '어'잖아 근데 왜 '다리'가 있는 거지 왜 오징어의 10개 그거 / 문어의 8개 그거는 지느러미가 아니라 다리라고 불리는 걸까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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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수족냉증으로 살았는데 이런 양말 저런 양말 다 소용없음 전열만이 나를 구원한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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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爲
배뢰아
3 days ago
향낭구 키링이 남은 김에 오랜만에 중국 향환 무료나눔 합니다. 이번에는 송나라 컨셉입니다. 1️⃣ 영향: 송나라 문인들의 미소녀(-_-)향 2️⃣ 이소구국: 소식&소철 형제 팬아트향 각 향에 대한 설명은 타래로 잇습니다. 우체국택배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문의:
open.kakao.com/o/sZgxIj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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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항우 처음 봤는데 애가 왜 오추마랑 합체돼 있는 거지 하긴 영정이 노출나방인 동네에서 이런 거 따지면 안 되겠지...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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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마을 가족카페의 바톤 맛도 생김새도 빵!!! 임 🥖 걍 이거임 홍차우유잼과의 궁합은 그냥 그랬고 보르시처럼 뜨끈짭짤한 국물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커리에 먹었더니 맛있었다 먹으면서 흠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를 하나로 잇는 식사군 따위 생각을 함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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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옛날에 봤을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신문사 편집장으로 일하다 무협소설을 쓰는 남자 ⬅️ 레퍼런스가 너무 뻔해서 좀 웃겼음...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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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파와 설득은 그냥 다른 거임 살면서 설득에 성공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거 같음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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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면신탐 볼 때 유독 시야를 살짝 가리는 장애물을 넣은 구도가 많아서(블라인드 너머로 찍는다든가, 카메라는 차 안에 있는데 차창 너머 밖에 서 있는 인물을 찍는다든가) 뭐 이런 엿보기 연출을 자꾸 쓰냐 보는 사람만 변태 되는 기분이다 어쩌고 성토한 적이 있는데 화양연화에서 쓰인 구도라는 걸 오늘 알았음 진짜 개처럼 웃는 중 지난 몇 달 동안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는 거 같음 쌍면신탐은 정말 내게 무한한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구나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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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염 때문에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외과 약을 끊고 내과 약을 먹기 시작했더니 어깨가 도짐 아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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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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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의 자유란 실로 숭고한 것이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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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행건 8화 전근대 권력 위계의 표현에 굉장히 공들이는 드라마임 그것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무너져가는 시기를 다루고 있어서 더 그렇다 황제국으로서 청의 명맥이 끊기고 진 시황제 이래 최초로 중국에서 황제가 없어지기까지 고작 2년 남은 시점이지만 작중 인물들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다 목청은 여전히 남의 손으로 옷을 입고 그를 시중든 아랫사람들은 공손히 고개를 숙인 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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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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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는 정호 정이로 근친 먹는 후죠도 있겠지…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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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행건 오프닝 파트마다 다른데 한국 방영에서는 아무래도 잘릴 것 같아서 아쉽네 지금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고전영화 오마주 ㅋㅋㅋ 과장된 클로즈업과 수동 특수효과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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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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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DM이 왔는데 딱 봐도 스팸이죠 요즘 구 트위터가 무차별 정지로 난리통인 점을 노린 거 같음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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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랑 2주 된 하젤 장미 절화 장미 2주, 당신도 할 수 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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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爲
배뢰아
8 days ago
요시카와 에이지는 왜 ‘주랑’ 앞에 ‘미’를 붙였을까요? 일본에는 주유를 특별한 미남으로 해석하는 전통이 있었을까요? 흥미롭게도, 에도시대(1603–1868) 일본에 《삼국지통속연의》가 전래된 후 나온 창작물에서는 오히려 주유가 털이 부숭부숭한 추남으로 그려졌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꽃미남 주유의 이미지는 19세기 말을 전후로 해서 형성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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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랑’과 ‘주랑’, 두 미인의 엇갈린 운명: 주랑周郎의 변천사
주유의 대명사 ‘미주랑’은 사실 20세기 일본에서 만들어진 호칭이었습니다. 역사책 《삼국지》부터 소설 《삼국지통속연의》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손랑’과 ‘주랑’ 두 호칭의 변천사를 추적합니다.
https://zyahan.blog/sunlang-and-zhou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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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내가 이 상태라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 수도 있음 오늘 베필이 얼마나 좋았는지 김선욱이 얼마나 잘했는지 아냐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8차선 대로를 내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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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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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필 직관이 처음도 아니고 페트렌코의 베필 직관이 처음도 아닌데 저번과는 소리가 달라짐 걍… 이 악단으로 못할 곡이 있을까 싶었다 지휘자의 여의봉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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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못해서 좀 이렇게 되어가는 중임 싫어 이런 사람이 되기는 싫다고 😭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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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은 공연 하나 보려고 왕복 세 시간 거리를 다녀올 기력이 있는데 오늘 같은 공연 두 번쯤 더 보면 그것도 끝일 듯함 좀 만족도가 높아야 기력도 리필이 되는 거지… 정제된 말로 감상 쓰기도 귀찮아서 친구들한테 좀 하소연하고 말았음… 슬프다 나의 시간과 체력과 돈은 한정이란 말이다… 이런 것을 보려고 다섯 시간을 썼어…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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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爲
배뢰아
9 days ago
‘천음불우’ 전고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챗지피티가 가장 나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고 검색에 있어서 클로드와 챗지피티의 성능 차이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까닭은 무엇일까요? 아(雅)가 보기에는 검색 출처의 품질에서 차이가 갈린 것 같습니다. 클로드는 한국어 웹에서 “天陰不雨 전고 출처”를 검색했는데, 상위에 랭크된 출처가 나무위키, 다음 카페, 인터넷 신문입니다. 반면 챗지피티에서는 위키문헌과 Chinese Text Project에서 원문을 찾아본 뒤 KISS,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에서 추가 정보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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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한시 해설 실력은?
天陰不雨. 하늘이 어둡되 비는 오지 않는다. 이 구절이 한시에 나올 때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생성형 AI들은 이 전고를 어떻게 해설했을까요?
https://zyahan.blog/tianyinbu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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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좋다는 게 뭐냐 그냥 그렇다고 쳐 이게 1차면 뭐 이것저것 말이 되게끔 짜야겠지 2차는 말이 되려고 하는 게 아니다 그냥 그렇다고 쳐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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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공이 반드시 갖춰야 할 정서 그것은 의외로 서러움이다 청승을 떨라는 말이 아님 보편평균표준일반연하공은 세월의 풍상에 얼었다 녹았다 한 황태중년수보다 발랄하고 깜찍하고 귀엽기 마련임 그러나 발랄깜찍귀여운 와중에도 한 톨 서러움이 가슴에 맺혀 있어야 함 맺힌 거 하나 없이 매끈한 놈이 뭐하자고 아저씨를 잡겠냐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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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휘 이야기하다가 알게 된 것 경복궁 흥례문(興禮門)은 원래 홍례문(弘禮門)이었다고 한다 고종 때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건륭제 이름 홍력(弘曆)을 피휘하느라 흥례문으로 바꾼 거임 아니 경복궁 중건 때면 건륭 죽은 지 70년인데 뭘 그런 것까지... (물론 원칙적으로는 선제/선왕을 다 피휘해야 됨) 난 피휘 민폐의 최고봉은 이세민이라고 생각함 인간적으로 지 이름이 世民이면 알잘딱깔센 개명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지 않아서 결국 관세음보살은 관음보살이 되었음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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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행건 4화까지 초반을 끌어가는 소재는 막대한 보물이 감춰져 있다는 지도의 행방인데 미안하지만 솔직히 거기에는 전혀 관심이 가지 않는다 공화파 입헌파 청 정부가 다 달려들면 뭐하냐 어차피 지금은 선통 3년이고 2년 뒤면 대청은 망할 건데…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 대부분은 어차피 청이 망한다는 걸 알 거거든 그러니까 기대되는 부분은 사실 지도를 둘러싼 여러 세력의 각축과 갈등임 솔직히 보물은 맥거핀 아냐? 지금은 융천검파 왕가락 목청이 다 따로 움직이는데 빨리 더 붙어서 치고받으면 좋겠음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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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이 천하의 존망과 관련 없는 일이라면서 안 적었는데 장량 원래 여우임 내가 로프터에서 봤음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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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 웹에서 본 삼국지 밈 중 제일 웃겼던 것 : “유비는 제갈량이 죽었을 때는 왜 슬퍼하지 않은 거임? 책을 아무리 봐도 언급이 없음. 역시 유비는 위선자.”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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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융중대 원문 봤더니 은근 웃기네… 미묘하게 한실 부흥보다는 천하 통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나? 청자가 유비라 맞춤 컨설팅을 해주신 것인지…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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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지하게 난 저 부류에게서 여성주의의 이름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함 터프라는 명칭도 과분함 래디컬 빼고 페미니즘 빼고 그냥 ㅌ쯤 되나? 뭐 이름이야 맘대로들 하시고요 하여간 저런 것도 여성주의라고 슬금슬금 자리 내줬다가는 장기적으로 패망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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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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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상" 여자여야 한다 남자는 어린이도 안 된다 비혼페어지만 사실혼 레즈는 된다 ⬅️ 뭐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말이 한 마디도 없구만 저런 쌉소리를 보고도 가고 싶은 분들끼리 모여서 잘 노시겠지 뭐... 사실 생각 같아서는 맨날 그런 분들만 어디 따로 모여서 노시면 좋겠습니다 자기 인생 잘 사는 사람들한테 욕하고 저주하지 말고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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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나는 꼰대가 맞음 종이책이라면 종이책의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함 들고 넘겨가며 읽기 좋아야 한다는 뜻임 근데 8백 쪽 가까운 책을 여백 1cm로 낸다 이러면 그 출판사 책은 다시는 사지 않게 됨 워크룸프레스 얘기 맞음 본문 왼쪽정렬까지도 취향 차이로 넘어갔으나 여백 1cm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음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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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비자 연장을 환영하며 내년에야말로 북벌의 대업을 이루리라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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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행건 재밌군 일단 준걸쨩 연기 보는 맛이 좋고... 비호외전 때보다 더욱 단단하고 깊어졌구나 쌍면 때도 그랬는데 임우신 아저씨의 야오이드라마가 그리워지면 그의 연하남 출연작을 보게 됩니다 임우신 아저씨는 내 취향 작품을 더럽게 안 찍기 때문입니다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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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하는 집밥을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0 못먹음 1 먹을수있음 2 먹일수있음 3 맛있음 처참한 실력을 잘 알아서 분수에 어긋나는 도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0은 의외로 잘 없음 문제는 2도 잘 없다는 것임 당연히 3은 언감생심임 1은 누구 먹으라고 주기는 민망한 수준인데 내가 했으니 어디다 욕도 못하고 버릴 수는 없으니까 꾸역꾸역 먹는 정도임 이런 걸 자꾸 먹다 보면 삶이 불행해짐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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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나의 천녀유혼 감상을 발견함 천녀유혼 보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집중이 안 됨... 아니 이게 초반 설정상 녕채신이 막 마을 사람들한테 홀대받고 돈도 없고 갈 데가 없어서 난약사에 가서 자다가 귀신 섭소천을 만난다는 거거든 근데 녕채신 얼굴이 장국영인데 어케 걔를 홀대하냐고 다 미친놈들 아니냐 결국 끝까지 못 보고 중단했음 나중에 원작의 요재지이 섭소천을 보니 섭소천과 녕채신보다는 연적하가 재밌더라… 영화는 언젠가 재도전할 생각임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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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걍… 언제까지 여자 이야기라는 이유로 가산점 줘야 하는 거지 난 그냥 잘 만든 잼얘가 보고 싶은 건데… 그러나 나 포함 많은 사람은 남자 이야기를 잘 만든 잼얘라고 느낄 확률이 높음 걍 너무 오랫동안 여자는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임 남자는 인간이 되려고 애쓸 필요 없이 그냥 원래 인간임 하지만 여자는 81가지 고난을 겪어도 인간이 못 돼서 미치고 병들고 죽고 등등… 시스녀가 시스남이랑 같은 출발선에 서려면 그것만으로 이미 대하소설임 그리고 난 그 모든 게 피곤함 그냥 인간인 데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음 근데 그건 다 남자임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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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풍폭 완결 길게 쓰다가 다 날아가서 다시 쓰기 짜증남 원작보다 밍밍하고 늘어지지만 직장여성의 일과 가정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는 불완전하게나마 관철했음 여적여월드였던 원작보단 이게 나음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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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는 초안 저장이 안 되는 건가 드라마 감상 길게 쓰고 있었는데 다 날아감 다시 쓰기 귀찮다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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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반지 하나 해주기가 이렇게 어렵네 담배 말린다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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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리고 여동생을 후궁으로 ⬅️ 이 대목에서 자동으로 홍국영이 생각나 버림 자기는 남자라 대를 이을 수 없으니 누이를 대신 보낸다던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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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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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 동현전 보는데 너무 웃기다 애제가 동현을 총애함 근데 둘 다 유뷰남임 애제는 자기랑 연애하느라 동현이 황궁을 못 나가니까 동현의 아내를 황궁으로 불러들여 살게 해줌 동현의 여동생은 황후 다음가는 후궁으로 삼음 이쯤 되면 세같살도 아니고 네같살임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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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된 구놋북에 성공적으로 윈 11을 이식했다 잘 돌아갈지는 좀 더 써 봐야 알겠지만... 사실 이녀석은 배터리가 완전히 죽어 버려서 전원 연결 안 하면 쓸 수 없는 상태고 금속제 겉면은 좍좍 갈라졌으며 오늘 열어 보니 액정도 맛이 간 것 같고 원래부터 키감이 지독하게 안 좋았음 하지만 어쨌든 구동은 멀쩡히 된단 말이지 모니터/전원/키보드만 연결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고 홓홓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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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배세력이라고 할 텐데 지도집단이라니 어휘가 참신한걸? 싶어 눌러봤더니 그 조선이 아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었음 완전 전근대 학술서 스타일 표지라 생각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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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건국시기 지도집단 연구 朝鲜建國時期領導集體硏究 | 김성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시기 지도집단의 구성 및 특성을 대상으로, 지도집단의 형성 과정과 인원 구성, 역사적 특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백두의 혁명정신”의 역사적 연원, 핵심지도집단의 특성, 조선민주...
http://aladin.kr/p/pzN6R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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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이 한-중 교류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임진왜란과 항일전쟁을 꼽은 거 넘 웃김 뭐 일본이랑은 잘 지내 보자는 시늉조차 할 맘이 없냐? ㅋㅋㅋㅋㅋ 이해는 하는데 ㅋㅋㅋㅋㅋ 임진왜란과 항일전쟁 사이에 뭐 좀 큰 게 생략되지 않았냐 싶지만 그것도 이해함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느그 왕이 그때 남한산성에서 한 달 보름 농성했지 나중에 세자랑 왕자도 우리 동네서 살다 가고 뭐 이런 얘길 할 순 없잖음 그쪽도 그 정도 상식은 있겠지 트럼프도 아니고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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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은 옛날부터 박물관 유료화를 꾸준히 주장했던 사람임 그런 인간을 국중박에 갖다놨으니 당연히 유료화하려고 하겠지 전혀 놀랍지가 않아요 나는 그냥 돈으로 사람을 거르겠다는 사고방식이 싫어요 그 벽이 단돈 10원이라도 싫다고요 돈을 내고 들어가야 박물관 귀하신 줄을 안다고? 미친 쌉소리 좀 하지 마세요 박물관만이 아니라 모든 공립 문화예술기관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아무나 즐겨주세요 의 자세를 견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도 이미 아무나 가지 못하는 곳이니까요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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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풍폭 25화까지 원작 소설을 읽었기 때문에 장굉달의 결말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마음이 아프다 사모펀드는 역시 씨발놈들이다 원작에서는 그냥 주인공 로맨스 상대의 전 배우자로 사실상 별 역할 없던 사림혜가 주인공이 되면서 사림혜의 가족을 비롯해 주변 설정이 엄청 많이 생겼는데 그러다 보니 좀 늘어지는 감은 있음 그리고 주항... 원작에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남자긴 했지만 드라마에서는 류혁군 얼굴+와이프가 임신했다니까 교외 2층 단독주택을 얻어오는 미친놈이 되었네...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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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 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열흘이 되도록 귤 7.5kg를 끝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이 먹을수록 점점 더 줄기만 하겠지 어쩌면 이제는 앞으로 먹을 귤이 지금까지 먹은 귤보다 적을지도 몰라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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