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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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과학책을 번역합니다. 하지만 여기선 잡담만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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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전라도)
about 7 hours ago
올해의 책 뭐 할 뭐는 없긴 한데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김숨, 엄유진, 홍한별, 김경만, 이정희, 김서라의 책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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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때가 됐다. 2025년 올해의 책들이 발표되는 때 ㅠㅠ 요즘 말도 많고 곱게 보기 어려운 <뉴욕 타임스>이지만 그래도 올해의 픽션 50권, 논픽션 50권 발표했으니 열심히 봤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포함되었음! 그러니까 바로 한 권은 읽을 수 있다!
www.nytimes.com/2025/11/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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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Notable Books of 2025
https://www.nytimes.com/2025/11/24/books/notable-books.html
about 7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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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공중곡예사니까! 얼마나 멋지게 급강하하고 콘트롤하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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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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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라는 말에 눈물 터짐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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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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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파란 부비새
about 22 hours ago
19. 해리포터 영화 속 헤드위그는 사실 "암컷 부엉이를 연기하는 수컷 부엉이"였고, 그 부엉이의 이름이 헤드윅ㅋㅋㅋㅋㅋ이라는 것을 소소하게 좋아한다. 물론 부엉이의 세계관에서 트랜스젠더 같은 개념이야 없지만, 난 조앤 롤링이 구축하려는 그 완전무결한 트랜스포비아 세계관을 볼 때 마다 '하지만 헤드위그의 지정성별은 수컷이었지!' 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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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파란 부비새
about 22 hours ago
21. 북경시 당안관에서 문서를 읽다가, 어떤 간부가 다른 동물들은 "비고"란에 과학적인 사실이나, 현지에서 다르게 불리는 이름이나 다 이런 건조한 것만 적혀있다가... 렛서팬더 항목에 추가로 "진짜 엄청나게 귀엽다"라고 적어놓았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귀엽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추가하고 싶은 귀여움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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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운동하는 날에도 딴생각 없이 일심불란하게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오십 가지 근심이 늘 머릿속을 어지럽힘. 집중을 안 한다는 뜻이지... 집중해보자
about 2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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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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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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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탐라의 분들이라면 다 아실 '편집자 K' 유튜브 채널 중에 서재 구경하기 코너가 있는데 말이에요... 제가 거기 출연해서 제 서재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구경하실래요??? ㅋㅋㅋ
youtu.be/1SqP0Muih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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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쪽 번역 작업도 뚝딱🚨 전설의 번역가가 20년간 고수한 KMN 작업 루틴✨
YouTube video by 편집자K
https://youtu.be/1SqP0MuihG8?si=LiVUcFVv3T6-6HsN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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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eo
4 days ago
그런데 강원도는 남한에서는 "추운 북부 산간 지대" 이미지지만 북한에서는(북한에도 강원도가 있어요.) "따뜻한 남부 해안 지대" 이미지고… 그러니까… 부산이나 제주도 같은 포지션이다. 해수욕장과 휴양. 강원도 사람은 따뜻한 곳에서 온 사람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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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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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전라도)
5 days ago
새벽배송이라는 개념이 생긴 지 10년이 지났다. 당연히 엮여 있는 사람 많을 수밖에. 그런데 그게 없던 시절도 상상하지 못한다면 대체 뭘 바꿀 수 있나 싶다. 그리고 자꾸 야간에 일하는 특수직종들 비교를 하는데, 현 시점에 그 업종 돌아가는 만큼이라도 새벽배송 규제가 되었다면 과연 쿠팡이 돈 버는 일이라 판단을 해서 새벽배송을 시작할 수 있었을까? 쿠팡에서 일하는 사람들 재직기간은? 산재는? 당장 없앨 수는 없더라도 수요를 통제하긴 해야 하는 거 아닐까? 그냥 사람이 많이 엮여 있고 밤에 일하는 사람 많으니 냅두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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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가 프리츠 츠비키(암흑물질 이름 지은 그 천문학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엄청 괴짜였네 ㅋㅋㅋ 성질이 더럽고 다혈질이지만 사회활동에 열심인 박애주의자였다고. 내가 웃은 대목: 그는 싫어하는 사람들을 "spherical bastards"라고 불렀는데 이유가 어느 각도에서 봐도 bastard여서 ㅋㅋㅋㅋㅋ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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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
5 days ago
“정작 과대표되고 있는 건 법조인과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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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트위터에서 이 책의 표지 디자인이 너무 적절하다고 하신 트친의 트윗을 RT했었는데, 공교롭게도 오늘 저자 중 한 명인 비교문학 교수 겸 번역가 데이비드 벨로스 부고가 떴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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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한다 작가 치키마키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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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딧 만점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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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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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니까 애플파이 먹고 싶다. 애플파이에 단정하고 진한 맛의 커피 마시고 싶다.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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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뒤주랑 곰 플로우 넘 재밌잔아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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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저리 나게 싫다 왜 싫은지 설명하기도 싫을 만큼 구리고 저런 걸 좋은 기획이라고 돈 처들이는 인간들 싹 다 타임머신 태워서 오백 년 전으로 보내고 싶다 그런 세상에 어울릴 것 같은 인간들이 이 아름다운 도시를 주물럭거리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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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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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할망 뎁
10 days ago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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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risoori
10 days ago
안 돼! 하지 마! 광화문 좀 내버려둬 서울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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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파란 부비새
11 days ago
최근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는... 사람들이 아마존 이런데서 ㅇㅇㅅ 제복을 사서... 여성 인신매매에 쓴다는 것임... 하도 납치가 많고 하도 폭력적으로 하니까 사람들도 ㅇㅇㅅ 제복 입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내버려둔다는 거야 분명 ㅇㅇㅅ에 납치되고 있다는 게 딸의 마지막 문자였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 어떤 디텐션 센터에도 딸이 존재하지 않고, 어딘가로 사라져버려서 다시는 찾지 못하는 여자들이 미국에 그렇게 많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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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하라 료의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중 <안녕, 긴 잠이여> 개정판이 엊그제 나왔다. 이로써 개정판 출간이 모두 완성된 듯. 개정판으로 다시 다 모으고 있으니 얼른 구입한다.
www.aladin.co.kr/shop/wpro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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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긴 잠이여 | 하라 료
2013년 한국어판 출간 이후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하라 료의 《안녕 긴 잠이여》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떠난 거장을 기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다시 사와자키와 함께 도쿄 도심의 뒷골목을 걷고 싶은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7268142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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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카페꼼마 추천도서로는 양자기술 연구자인 채은미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의 첫 책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를 추천했다. 그런데 이 책 이미 엄청 잘 나가고 있다는! (몰랐음) 마침 이순칠 교수의 새 책 <퀀텀의 시대>도 나와서, 비교하며 함께 읽어봐도 좋겠다.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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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저녁달과 출근길 아침달.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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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란 🌌 Private
12 days ago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12.3 계엄 1년, 국회로 모이자!‼️ 🔥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 일시, 장소 : 2025년 12월 3일(수) 오후7시, 국회 앞 (출처: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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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우리가 기댄 모든 것> 재밌게 읽고 있단 얘기 썼었는데, 다 읽고 오늘 자 신문에도 소개해봤다. 근데 편집자께서 제목을 정말 잘 붙여주셨다. '쾌락이 아닌 고통의 언어로, 의존증 다르게 보기.' 카피란 참 어려운 것임...
n.news.naver.com/mnews/art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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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 아닌 고통의 언어로, 의존증 다르게 보기 [.txt]
중독의 문제에 관심이 있어서 간간 관련서를 읽어온 내게 ‘우리가 기댄 모든 것’은 몇가지 점에서 독특하게 느껴졌다. 첫째, 일본인 남성의 이야기라는 점. 둘째, 의존증이 현재진행형인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 셋째, 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6349?sid=103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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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14 days ago
커피 한잔이 10 mmHg 정도를 올려주죠 그래서 혈압약 먹기 시작할 때 제일 효능감 느낀게 먹기 전보다 커피 한잔쯤 더 마실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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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y
17 days ago
“니 어릴 때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 건 느그 엄빠한테 칭찬받고 치우란 말이다.“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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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uchi
17 days ago
이 사람 정체 밝혀졌는데 포와로가 기품 있다고 좋아하고 평소에도 1940년대 탐정처럼 입고 다니는 15세 소년이었음ㅎㅎㅎ 페도라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투사 장 물랭을 위한 오마쥬고, 20세기 흑백사진 속 남성들 의복과 옛날 탐정소설 탐정의 스타일을 동경해 작년부터 학교 다닐 때도 이러고 입고 다녔다고. 사진 찍힌 날은 부모님이랑 박물관 구경하러 왔는데 도난사건 때문에 폐쇄되어 아쉬워하며 지나가는 중에 찍혔다고ㅎㅎ 자기에 대해 미스터리가 가득한 게 재밌어서 일부러 한참 있다가 정체를 밝힘
apnews.com/article/lo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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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 man unmasked: Meet the teen behind the Louvre mystery photo
Fifteen-year-old Pedro Elias Garzon Delvaux has become an internet sensation after an Associated Press photo captured him outside the Louvre on the day of a crown jewels heist.
https://apnews.com/article/louvre-fedora-man-ap-photo-c0d59847ef5f836a0c5ac49de8bf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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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_alpha
17 days ago
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www.khan.co.kr/article/2025...
이분 출소했구나. 정말로 의인이고 대단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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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대구 달성군의 한 공단에서 생산총괄로 일하는 김모씨(43)는 2023년 8월25일, 여느 때처럼 오전 6시 출근해 통근버스 운전대를 잡았다. 김씨는 생산총괄과 함께 공단 노동자들을 출근시키는 일도 맡고 있었다. 읍내 사거리에 이르자 이주노동자들이 하나둘 올라탔다. 편의점에서 산 빵이나 우유를 손에 든 노동자들이 피곤해보이는 표정으로 김씨에게 인사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11092044005/?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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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긴 인스타 계정 발견했다 ㅋㅋㅋ 클래식 연주 영상에 주접 반응 더해서 편집해 올리시는데 비범한 분임 ㅋㅋㅋ 하나 보면 다 보게 됩니다
www.instagram.com/midolmusi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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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olmusic on Instagram: "벅빅 타고 하눌라라 갈 팟원모집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2번 몰다우 Smetana: Má Vlast, No. 2. VItava (River Moldau) - Daniel Barenboim, Wiener Philharmoniker 출처 Youtube BubengLojin (Klasikkasik)...
2,129 likes, 49 comments - midolmusic on November 2, 2025: "벅빅 타고 하눌라라 갈 팟원모집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2번 몰다우 Smetana: Má Vlast, No. 2. VItava (River Moldau) - Daniel Barenboim, Wiener Philharmoniker 출처 ...
https://www.instagram.com/midolmusic/reel/DQjcWPMEz0j/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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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게시 백 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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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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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케빈져
21 days ago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중에서 "문화의 힘"이 자주 언급 되는 요즘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부분도 빼먹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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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재단
https://www.kimkoo.org/board/kimgu_view.asp?idx=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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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방금 모리미 토미히코의 <셜록 홈스의 개선>을 다 읽었는데 찔끔 눈물 날 뻔했다. 이 이야기는 작가에게 바치는 헌사인 동시에 독자에게 바치는 헌사. 셜록 홈스에게, 그를 만들었다가 죽인 코넌 도일에게, 죽은 홈스를 살려낸 그 시대 독자에게, 지금 내게 바치는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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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의 개선 | 모리미 토미히코
빅토리아 시대 교토, 데라마치 거리 221B번지의 하숙집. 깊은 슬럼프에 빠진 셜록 홈스가 모든 의뢰를 거부한 채 은둔해 있다. 그의 친구 존 왓슨은 시모가모의 진료소와 홈스의 집을 오가며 그의 상태를 살핀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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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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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25 days ago
필요한 것이 예술성이 됐건 대중의 귀에 감기는 호소력이건 임계점에 이르기에는 딱 한 되만큼 부족한 재능을 안고 중년에 접어든 아티스트의 피로에, 나는 예술가가 아님에도 설복되었다. 길의 막다른 끝이 보이는데 뒤돌아보니 기력을 소진한 다리로 되짚어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날의 아득함. -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김혜리 엉엉 마지막 문장 너무 내가 요즘 느끼는 막연한 절망감 그 자체다. 어떤 모호한 불안감이 타인이 쓴 글이라는 형체를 띠고 몸 안의 결석처럼 묵직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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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
27 days ago
댓글 중에 이것도 눈에 띄는군요 "커피를 잘 알아도 인스턴트커피나 주유소 커피도 즐길 수 있음. 맛을 아는 것과 거만해지는 건 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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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끝부터 단풍이 들어서 꼭 꽃가지처럼 보이던 나무.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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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실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은 '스쿼트 잘하고 싶다...'임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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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재밌게 읽고 있는 책은 <우리가 기댄 모든 것>이다. 아직 끝까지 못 읽은 건 일부러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는 중이어서 그렇다. 나처럼 중독(의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흥미롭게 읽을 것 같다. 특징은 남성/동양인/중독이 현재 진행형인 사람들끼리의 대화라는 것.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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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Heyjin 🕯
29 days ago
12월 3일까지 이제 5주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도 내란 주동자들의 목이 무사히 붙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 10월 28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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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읽고서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맴돈 글이었다. "츠바이크가 ‘에라스무스 평전’ 첫 머리에 (...) “에라스무스는 자기 자신만을 대표한다”는 글을 둔 까닭도, 치우치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그가 지켜낸 인문 정신 곧 양심과 자유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서였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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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만을 대표"했던 인류의 스승 | 한국일보
르네상스 지식인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1466.10.28~ 1536.7.12)는 전업 저술가로 살고자 했던 성서 문헌학자였다. 그는 스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02714170004788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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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29일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이태원참사 추모 사이렌 울린대. 놀라지 마 트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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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stall 🇵🇸
about 1 month ago
"단기·급성·만성근로 해당" "굶으며 하루 15시간 일해" "휴무일에도 동원" "국과수 부검 결과에서는 사인으로 단정할 만한 기존 질병이 발견되지 않아" "효원씨는 키 180센티미터, 몸무게 78킬로그램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청년이었다" "런베뮤 입사 전까지는 농구와 헬스를 즐겼고, 2023년 받은 건강검진에서도 의심질환이 발견되지 않아" "유족이 산재를 신청했는데 사쪽은 과로사 의혹을 부인하며 근로시간 입증 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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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馬團主
about 1 month ago
x.com/yoeman6310/s...
오 정당 현수막이라도 "인종차별적 또는 성차별적 내용으로 인권침해의 우려가 있는 것"은 철거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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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on X: "어제 하루 각 구에 연락해 제보 받은 현수막을 모두 신고했습니다. 한 제보자께서, 단 몇시간 만에 현수막이 철거된 사진과 함께 “신고효능감을 느꼈다, 감사하다”고 메일을 주셨습니다. 📌 제보·신고:
[email protected]
#극우현수막OUT #혐오표현근절 #시민의존엄 https://t.co/K9ahpsP3QQ" / X
어제 하루 각 구에 연락해 제보 받은 현수막을 모두 신고했습니다. 한 제보자께서, 단 몇시간 만에 현수막이 철거된 사진과 함께 “신고효능감을 느꼈다, 감사하다”고 메일을 주셨습니다. 📌 제보·신고:
[email protected]
#극우현수막OUT #혐오표현근절 #시민의존엄 https://t.co/K9ahpsP3QQ
https://x.com/yoeman6310/status/198153776219418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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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and most prolific crime writer in the country (이 나라[미국]에서 가장 뛰어나고 다작하는 범죄소설 작가)" 이 표현을 지금 읽는 책(24년 작)에서 보자마자 누군지 알겠다 싶었던 게 재밌다. 책에 이름은 안 밝혀져 있지만, 조사를 해보니 내 생각이 맞았다. 마이클 코넬리. 둘도 없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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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차 뒤에 서서 가로수 화단에 호스로 물 주고 다니는 거 나도 하고 싶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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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타는여인🧡
about 1 month ago
신체가 40-50년 이상 써서 닳으며 오는 증상들은 달래며 사는 거지 말끔히 고칠 수 없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신체적 고통에 정신적 고통이 더해지고 돈도 많이 낭비하게 된다. 줄기세포도 너무 기대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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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늦잠 자고 일어나서 커피 오래오래 마시고 오래오래 씻은 뒤 스피커로 음악 크게 틀어두고 집 청소 하는 이 시간이 너무너무 좋다! 밖에서 작업 공간을 얻은 뒤 일요일은 일하지 않는 날로 정하고 누리는 기쁨🩶 또 일주일 단정하게 살 수 있도록 먼지 떨고 각을 잡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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