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뭔가 “15세 미만에게 SNS 금지”같은 조치보단 “SNS 기업들이 지금 하는 짓들을 비즈니스모델로서 하지 못하게”하는 조치가 훨씬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결국엔 기업들에 손을 많이 못대는 것을 봐선 얼마나 기업의 힘이 강한 자본주의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50인분어치 닭도리탕 밑준비 완료 + 양파장아찌

근데 그건 그래... 데모하면서 도파민 최대치로 터지잖아? 최루탄을 못 느끼게 됨. 바로 옆에서 지랄탄이 날아다녀도... 사과탄 같은 거 날아오면 빠따로 쳐내고 막 그래... 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 눈이 안 떠지지....ㅡ.ㅡ;;;;

그까이꺼 별거 아니었다며 부활했음 ㅎㅎㅎㅎ www.instagram.com/reel/DPiOH0W...

아니 포틀랜드에서 반이민국 시위대 개구리 아저씨에게 이민단속국이 페퍼스프레이 환풍구에 뿌렸는데 youtu.be/UkLsIGoap7Y?...

옛날 90년대 벤처버블때도 그 누구였더라? 돈 많은 걸로 유명한 누가 이런 말을 했었더랬어. 그러다 제조업 다 처망하면... 나중에 뭐 먹고 살래? 막 케이블로 국수말아먹고 그럴 거야??? (물론 상당히 세련된 표현들로 하긴 했지) 국가경제를 어디다 올인한다는거... 결국 그쪽에 발걸친 몇 명이 국가의 부를 노나먹겠다는 그런 거 아닌가.

나는 이게 너무너무 위험해보이는데 news.hada.io/topic?id=23529

지금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전부 다 외면하고 "~가 모든걸 해결해줄거야!!!"해서 성공했던 적이 있나? 결국 은탄환은 없다는 것만 다시 알게되지 않나

Happy 76th Birthday to Sigourney Weaver 🎂

정작 노벨상 수상자 나오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수상자와 노벨상을 깎아내리기 바쁜 사람들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색이 최고~~~

삼색이 최고♡

그렇게도 노벨상 받고 싶은가 보다. 하지만 트럼프는 절대 아라파트, 만델라, 김대중 선생과 같은 영예를 안아서는 안 된다. 트럼프 또한 대량학살에 책임이 있다.

지난 겨울부터 이어졌던 광장을 담은 사진집 추천 받습니다.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 친구에게 선물할 거라 사진이 풍부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한 권 찾기는 했는데 촛불행동 김민웅의 추천사가 붙어 있어서 좀 꺼려짐.

카르텔 운운하면서 R&D 예산 칼질하고 이에 항의하는 시민 입 틀어막던 정권 옹호하는 사람들이 일본 노벨상 부럽다 이러고 있는 거 왜케 킹받지 ㅋㅋㅋㅋ

하긴... 우리회사 현장직 중에 5말6초쯤 되는 형님들... 청바지 입고 일하는 양반들이 몇 있거든. 내가 다 갑갑하고 힘들고 막 그래!!! (근데 괜찮으니까 입을 거 아니야..?ㅡ.ㅡ;;;)

이제 청바지는 건강의 상징으로 보이기 시작함. 이제 내가 입을 수 있는 바지는 고무줄바지와 레깅스뿐….ㅋㅋㅋㅋㅋ

탐라의 문낙쭈 얘기 보니까 그거 생각나는데... 저가 어린 시절 남부지역 어디선가 올라온 동기와 크게 다툰 일이 있는데 말입니다. 얘가... 제사상에는 반드시!!! 문어가 올라간다는 거지 뭡니까. 난 세상에... 머리털나고 제사상에 문어 올린다는 얘기를 당시까지는 듣도보도 못했었고!!! 그래서 그건 또 어느 오랑캐의 습성이냐!!! 해서 막 싸웠었는데...(내 판단으로는 내가 이겼음!) 어...... 매형이 포항사람인데, 그 동네 제사상에 문어 올린다는 말 듣고 괜히 혼자 뻘쭘했던 기억...

건강하고 싶다면, 선정적으로 얘기해서 날씬해지고 싶다면(난 솔직히 체중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음.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건강한 게 아니므로) “일정 기간” 혀에서 단맛을 빼는 기간이 필요하다. 계속 단 것을 먹다보면 미뢰가 둔해져서 점점 더 단 걸 찾게된다. 설탕뿐 아니라 간장, 고추장 양념 섭취도 최소화해야한다. 언제까지? 우유가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흰쌀밥이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그 수준이 되면 단 건 저절로 피하게 된다. 단맛 갈망은 중독이다.

한글날입니다. 이날이면 다시 꺼내보게 되는 이미지. 한글날은 다시 국경일이 됐습니다만, 이때 하늘소(큰사람)의 문구가 남긴 유산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서 늘 다시 꺼내들게 돼요. 무료 때는 물론 유료화 초기부터 구매해 썼던 이용자로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니 큰사람은 아직 남아 있죠. 업종이 바뀌긴 했습니다만.

www.youtube.com/watch?v=Coyg... 생각해보면 조용필 노래 중에 처음으로 좋아했던 게 이 노래였어... 못찾겠다 꾀꼬리랑 같은 앨범이었지 싶은데... 어릴 때라 앨범 개념 같은 걸 잘 모르고 있었지. 어쨌든... 당시에도 활동곡은 아니었지 싶은데 이번 콘서트에도 연주를 하셨더라고...(집에 있던 테이프로 들었음) 반가워서!!

이집트 벽화 고양이

@igotsee.bsky.social 로... 계정 이동하게 됐습니다...ㅠㅠ 사유는 저기 프로필 고정글에 걸어뒀습니다...ㅠㅠ 아, 진짜...ㅠㅠ 속상해...ㅠㅠ

정상-건강 체중 남자들은 자기가 말랐다고 걱정하는데 정상-마른 여자들은 왜 자기가 뚱뚱하다고 걱정하는가? 이 차이만 봐도 이는 사회적으로 유발된 현상인데, 그걸 모른 채 정말 그렇게 믿는다면 내면에 자기 기준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경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현직 안동시의원이 튀르키예 공연단의 미성년 무용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우리 외교부와 주한튀르키예대사관도 자체 진상 파악에 착수했다. www.news1.kr/local/daegu-...

Korean has three kinds of words to express "octopus", i.e., "nakcchi"(낙지), "muneo"(문어) and "cchukkumi"(쭈꾸미). I have not learned how to distinguish them exactly. I would like to ask Korean how to distinguish above them. 한국분들, 위 3 단어(낙지,문어,쭈꾸미)의 정확한 구별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기쁩니다.

근데 그 20대가 40대 옷차림 고나리질하는 그 글 보고 난 뒤에 생각났는데 한국인은 왤케 남의 외모에 관심이 많은걸까 해외나오면 한국말 못알아듣겠지 생각하는건지 걍 맥도날드나 카페 앉아있으면 주변사람 얼평 옷평하는 젊은이 많음...

내일 출근이라니. 사실이 아니야...

그 계정 장애인이랑 전장연 욕을 하다가도 한남발언엔 발끈하던데ㅋㅋㅋㅋㅋㅋ 하는 커뮤니티가 뭔지 알거같음ㅋㅋㅋ

2020~2023년 사이에 기차 내 취식 금지였고 카트는 사라졌죠. 대신에 2020년 이전에는 자판기가 있었고,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카트도 존재했습니다. 수시로 KTX로 서울에 다녔던 제가 자주 이용했어요. 서울역 플랫폼 내려가기 전에 그 수많은 음식매대들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음식 많이 사는데요. 대부분은 그 앞에서 앉아서 먹지만, 들고 타서 먹기도 합니다. 서울역은 출발역이라 출발 한참 전부터 기차가 들어와있으니까 차내에서 먹어도 오케이입니다. 취식이 금지된 건 아니예요.

기차에서 김밥을 금지하라니 이게 뭔소리야..일본여행 가면 에키벤 사먹는다고 헐떡거릴 놈들이...

20대가 40대 옷 입는거 신발 신는걸로 이래라 저래라 고나리질 한다면 과연 누가 꼰대일까요.

다시 보니 기억난다. 제물포에 있는 투다리가 1호점이라고!

임모 나능 명절이라 넘나 잘 먹고 이써!

허허... 아니 서울 다녀올 때 밥 먹을 타이밍 애매하면 일부러 도시락이나 김밥 사서 차에서 먹곤 했는데... 아니, 기차여행은 원래 이것저것 먹방 찍어가면서 하는거 아니었나? 케텍스는 그런거 안해? 아니... 안해도 그렇지!!! 아직 새마을, 무궁화 이런거 아직 남았잖아!

읍내에서 기차에서 김밥등 굼지해라 글 보면서 느낀게... 이야 요즘 애들은 이제 케텍스만 타나 보구나 싶다. 이게 다 새마을... 아니 무궁화나 통일호로 서울 안 가봐서 ㅋㅋㅋㅋㅋ

검은 사제들 하면 이 짤이 제일 좋음 구마 대성공~!

기쁜데 현타 세게옴

우리 아가씨... 이번 연휴 때 왜 이렇게 쪼그라든 것처럼 보이니...

중추절 이야기에 웃긴 댓글을 봤다. "중학교는 중국 학교라 안 다니신듯."

갑자기 국뽕적인 이야기 같긴 한데... 예전에는 한국의 노래, 음식, 여러 문화를 업신여기기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던 양인들이 이제 좀 바뀌기 시작한 것에 대해서 뭐 어떤 영웅적인 유명인의 활약 같은 것이 두드러지는 건 사실이지만 사실 그러한 많은 것이 존재하기까지 여기까지 버티며 살아와준 그냥 보통 한국사람들이 없었다면 다 불가능한 거였단 걸 그냥 다들 한 번쯤은 뿌듯해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음. 일단 이름 모를 한국인 덩어리 당신들은 나라를 몇 번이나 구하셨다고요.

피해 끼치지 말고 주장하라는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아닌가?

본래 좋아하던 걸 그만두는 경우는 성숙해져서가 아니라 삶에 풍파가 닥쳐서 잃게 될때가 더 많음 여태까지 좋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오타쿠의 오복중 하나

전장연은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 까지 언제까지나 지하철을 출근시간대에 1시간 넘게 지연시키겠다는 투쟁방향 때문에 대중의 공감을 못얻는다, 걸러야 한다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전장연이 1시간 넘게 출근시간 지연시키지 않았으면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별 관심이 없었을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음

훔... 근데 왜??? 자름 디자인에 신경써서 만든 달력들은 죄다 탁상용일까... 난 벽걸이가 필요하다고!! 어... 큰 거 말고. A4 사이즈를 넘지 않는 벽걸이달력!!!

탐라에 저 중국인 인육....ㅡ.ㅡ... 유통썰... 옛날에 오원춘 사건 때 돌던 거 살짝 손본 버전이잖아.

rt> x.com/bamnadeuli/s... 지금은 1300. 인용한 트윗은 89..

괴(어른 고양이)를 다들 고양이(어린 고양이)라 부르니까 아깽이란 단어가 생기고 있음. 그리고.. 개를 다들 강아지라 부르고 있어서 조만간 이쪽도 뭔가 새 단어가 나올 듯.

제주4·3단체 "4·3 왜곡 건국전쟁2 관람 장동혁 대표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