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A NOW!!!! #CeaseFireNow

호호호 이렇게 진행 중

에휴… 검찰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라…

“결국 모든 게 검찰의 조작”···‘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13년만의 ‘무죄’ 판결 www.khan.co.kr/article/2025... 아버지와 딸이 엄마를 살해했다는 검찰의 증거 조작.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있었을지 상상도 안 된다.

그때 나왔던 말들이 “놀다가 죽은 건데 왜 추모해줘”였지. 노는 건 일상이 아닌가요? 노는 건 뭐 금지된 일이고 맨날 항시 일만 해야 되나요? 진짜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의견이랍시고 신문에다 실어줬던 언론들 다 천벌받아라.

2022년 10월29일 늦은 밤. 일상을 보내다 하늘의 별이 된 159명을 기억합니다.

'지게차 학대' 사건이 알려진 후 대통령까지 나서 경고를 했지만,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례는 끊이질 않습니다. 건강이 나빠져 작업장을 바꿔달라고 이주노동자가 무릎을 꿇어도, 업주 측은 콧노래까지 부르며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news.jtbc.co.kr/article/NB12...

악에 부역하는 신앙이라니 이 얼마나 비참한가

'80년도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따듯한 감성의 추억 게임' 이런 거 선전하는 거 볼 때마다, "저를 포함한 한국인 여러분 한반도에는 전통적으로 '좋았던 옛 시절'도 '본받아 마땅한 아버지 상'도 없었다는 것을 인정합시다. 저희에게는 추억할 거리도 없으며, 지금 느끼고자 하는 것은 향수가 아니라 명백한 환각입니다."라는 발언이 튀어나옴. 불가항력이다.

부자들이 나쁜짓 하는 것 (오늘은 롤링) 볼 때마다 ‘어디 한 명 정도는 멀쩡한 부자가 없는걸까’하는 생각이 들게 되고, 금방 다시 ‘멀쩡한데 부자가 됐을 리가 없지. 인간이 글러먹었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거다. 필요 이상의 부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것을 나누지 않고 쥐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인간이 글렀다는 뜻이다…’같은 생각이 따라 온다.

베트남에서는 대학생과 박사를 각각 생원(生員; sinh viên)과 진사(進士; tiến sĩ)라고 부른대서 엄청난 유교국의 바이브를 느낌

심리치료사가 나는 우울증이 있었던 게 아니라 그냥 무기력했던 거일 수 있다고 말했음. 맞말인 거 같음. 난 힘이 없어서 열정을 추진하지 못했을 뿐 아무것에도 재미를 못 느끼거나 좋아했던 것에 관심을 잃은 적은 없다.

........임원급 구직면접이 무슨 인스타 디저트 카페 예약도 아니고........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DM으로 무례한 질문 삼가주세요🙏"

어떻게 오전 3시에 퇴근한 사람을 오전 8시에 또 출근을 시켜… 거기다 휴무일에 출근시켜서 일 바득바득 시키고… 악독한 사업주 꼭 벌 받길 바란다.

거기다 지원자들이 기본 스펙에서, 나 이런거 해봤어요! 라면서 포트폴리오를 들고오는 직무역량 까지 갖추게 된 친구들이 "나는 이렇게 대기업에 취업했다" + 중소기업에서 경력쌓고 이직하는 사람들 까지 등, 점점더 교육에 대한 투자를 줄이게 되었고 이거를 결국 다른 기업과 대학에 아웃소싱하게 되어버림. 대학들은 어떻게든 '취업률'을 올려서, 지원금 받아야 하는 형편이기에 '산학협력'을 어떻게든 하려 하기 시작. 이게 2010년대 중반부터 가속화 된거라 생각함.

당시에도 S사 차장이신 이웃집 아저씨께서 신규자들 교육 가르치러 다녀오시면서 하신 말씀이. "자 내가 시간당 15만원에서 20만원 받고 강의를 해줬지만, 회사 입장에서 저 40명 인원들에게 쓸 '교통비, 식비, 그리고 '월급'에 '강사 교육비, 강의실 대절비"까지 하면 오늘 하루 대충 0천 만원은 쓴거야, 일 열심히 해주지 않으면 곤란해." 였음. 즉 교육비에 쓸 돈을 회사들 입장에서 "굳이 써야 될 돈인가?"로 생각을 바꾸게 된 시점이 저때 쯤인듯.

대학들이 ’수익 목적’으로 그렇게 휘젓고 깽판을 쳐도; 실제 학교 수익 개선 없음, 장기적 관점에서 교육 효과 없음, 실제 업체들의 요구에는 여전히 아득히 먼 수준…으로 졸업함. 학교가 취업센터냐는 비판은 20년 30년 전부터 있었지만 여전히 ‘그것도 안 되는 상태’임. 이제 AI 어쩌구 + 인구 감소 어쩌구로 하위권 대학들 통폐합 이야기 나오는데, 사실상 사학재단들의 엑시트 플랜인 상황.

90년대 사립대 사학비리로 개같이 싸운 기억이 있는데, 사립대들은 이름은 사립대지만 재단전입금 비율이 이제 5% 미만 상태가 됐음. 사실상 정부지원과 등록금만 가지고 사업하고 있는 상태. 이 정도면 이제 사학이 아니라 그냥 국립이라고 해도 될 정도임. 심지어 유보금, 부동산으로 돈을 ‘빼돌리는 것’임. khei.re.kr/post/3177

내가 무슨 독립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거 없다. 뭐 삐끗 하나 잘못한다고 감옥가거나 죽지 않는다. 난 평범하고 이 세상은 나에게 충분히 안전하다.

결국 보험료는 높아지고, 조건은 까다로워짐. 이게 현재 AI 책임보험이 대중화되지 못한 핵심 이유라고 하는데... 즉, AI가 사람보다 일을 잘해도 ‘잘못했을 때 이유를 설명할 수 없으면’ 책임 구조가 정확히 안 서는 거임. 그런 이유로 당분간 AI가 아무리 똑똑해도 아직까지 대신 빵에 가실 인간 책임자를 필요로 함. AI가 완전 대체되려면 ‘잘못했을 때 책임지는 구조’를 기계 스스로 감당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좀 어려움. 근데 이쪽 연구는 상대적으로 잘 안되어있긴함 없는건 아닌데 갈길이 많이 남았고 주목을 덜 받는편

이 보험은 AI가 오작동하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고객에게 손해 주면 보상해주는 구조임. 근데 아직 사회 전반에 퍼지지 않았는데 이유가 흥미로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인데 AI는 나름 똑똑(?)한데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정확히 설명을 못 함. 수백만 개 파라미터가 얽혀 있어서 사고가 나도 ‘왜 틀렸는지’ 규명하기 어려움. 보험사는 이런걸 제일 싫어함 사고가 났는데 원인을 모르면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도 모르니 그러면 리스크 계산이 (잘) 안 됨.

피해자한테 “죄송합니다”도 못 함. 결국 누가 책임지냐 하면 사람이나 회사임. 그래서 아직은 빵에 갈 사람이 필요한데 좀더 구체적으로 적자면 AI가 완전히 대체되려면 1. AI가 법적 인격을 가져야 하고, 2. 책임보험 체계가 있어야 하고, 3. 사람들의 신뢰가 쌓여야 한다고...해서 또 물어봄. “그럼 책임보험은 어떻게 만들면 됨?” 찾아보니 이미 AI 책임보험이 있음. Armilla, Munich Re, Vouch 같은 회사들이 영업중;

읍내에서 모님이 쓴글을 보다가 의사 변호사 회계사가 AI로 대체 안 되는 이유가 ‘빵에 갈 사람 필요해서 그렇다’는 말 봄. 너무 맞는 말 같긴한데 웃프지만 내가 사장이면 그냥 대신 빵에 갈 사람 세워두고 AI로 다 돌리면 어떻게 되냐 이런 악독한(?) 질문(?) 물어봄 ㅎㅎ 당연한 반응이지만 기술적으로는 이미 거의 다 가능하다고 주장. 의사·변호사·회계사 일 중 80%는 AI가 더 잘함. 근데 문제는 ‘책임’, ‘법’, ‘감정’이고 당연히 AI는 감옥 못 감 (의미가 없음)

사실 이거 거짓말이고 나 옛날부터 걍 얼빠라 잘생긴 얼굴 보면 사랑에 빠져요. 지금 애인은 잘생기고 몸도 섹시해서 여태까지 중 제일 좋은듯^^

아일랜드, 창작 진흥을 위해 예술가들에게 주 325유로 (한화로 약 월 230만원 정도) 기본소득 지급

류이치사카모토 유족재단 “학살 위한 음악은 없다, 이스라엘 스트리밍서 음악 삭제” “이스라엘 내 모든 음악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에서 음악 삭제” SNS로 알려 입력 2025.10.26 19:09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애인과의 섹스는 여태까지 중 최고임. 내가 살면서 150명 정도랑 잔 거 같은데 얘가 그 중 최고임. 섹스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남자임. 30대 중반이고 연애 경험이 꽤 있으니 배운 게 많기도 하겠지만 그거 말고도 타고난 감각적 본능이 있음. 나도 마찬가지고. 쿵짝이 너무 잘 맞아서 몸정이 미친듯이 달아오른다. 속궁합 레전드임.

지역 공동체의 현안을 함께 논하고 거기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건 활동가들도 많이 얘기하는데 지금 한국의 주택사정이나 부동산 문화는 재개발을 통해 기존의 공동체를 박살내고, 집값 상승을 따라 끊임없는 이사를 반복하기 때문에 공동체 정착이 어려워서 이 '공동체' 자체가 질높게 형성되기 어려운 듯. 아파트와 재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이 '집값' 주거문화는 사실상 도시 화전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게 진상 이웃이 더 늘어난 이유일 거라는 생각을 들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이슈들에 대해 공적 이슈로 접근하기보다는 집값 영향이라는 단일한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이 우리들의 흔한 자화상이다. 이상하지 않나. 집값이라는 것은 여기 살고 있는 집을 팔고 떠난다는 것을 전제할 때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 현재의 지역 공동체를 버리려는 마음의 준비로 지역 공동체의 사안을 논하다니." slownews.kr/144034?fbcli...

불법 성착취 사이트 근절 서명 많이 못받으셨다고 해요 ㅠㅠ 서명 부탁드려요!! docs.google.com/forms/d/e/1F...

아 애인 빨리 보고싶다 이번주는 정말 길었다ㅠㅠ;; 걍 빨리 안고싶다고ㅠㅠ

아 미역국에 밥 말아먹으니 속이 든든~하다

질병은 형벌이 아닙니다

뭐가 구리냐면 피부가 심각하게 창백하고 피붓결이 안 보이게 블러질을 해놓는데 이게 너무 인조적이고 이상적 피부에 대한 집착이 느껴져서 개짜침. 원래도 마른 아이돌들이지만 포샵으로 훨씬더 마르게 만들어놨는데 특정체형에 집착한 결과 결과물이 형태적으로 기이할 지경이라 개짜침. 얼굴 생긴 거 하나같이 똑같음. 컨셉과 패션은 달라도 얼굴은 다 특정 미형을 따라서 성형을 하고 메이크업을 함. 하나의 기준만을 따른다는 점에서 개짜침.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기성세대 - 부모님, 중고등학교 선생님, 제가 만나온 수많은 어른들, 당신들이 그렇게 입이 닳도록 말하던 “좋은 학벌을 가져야 잘 산다”는 말이 서울대 내란과 처럼 잘 산다는 의미였습니까? 서울대 내란과만 문제가 아니고 그딴 가치관을 아랫세대에 주입한 당신들 다 나라 망친 공범입니다.

서울대 내란과가 맞말이다

서울 법대 나와서 법제처장까지 한 사람이 증인 선서 거부하고 법꾸라지짓 하면 이건 나라망신도 보통 망신이 아닌데. 서울 법대는 사람이 아니라 미꾸라지 졸업시키나?

버스나 지하철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가만히 앉아서 주변의 온갖 시각적 청각적 후각적 감각정보를 받아들이는 것 보다 핸드폰에 집중하는 게 나한텐 차라리 낫다는 걸 발견했음. 나 감각과민성이 있는 걸까

<프랑켄슈타인> 델 토로는 오래된 창조 신화를 다시 쓰며, 공포 대신 감정과 존재의 아름다움을 탐구한다. 그는 괴물을 흉측한 존재가 아닌 감정의 생명체로 그리며 피와 봉합선조차 미학으로 다룬다. 해부 장면은 조형으로, 고통은 질감으로 표현된다. 클래식 음악과 빛의 조합은 괴물의 숨결을 시각화하고, 그의 눈빛은 인간보다 인간적인 따뜻함을 품는다. 남성 욕망으로 만들어지는 여성 괴물도 이번엔 없다. 괴물을 통해 존재의 결함을 아름다움으로 구원한다. 영화는 괴물의 재탄생이자, 살아 있음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델 토로식 찬사다.

케이팝의 미감에 대해 좆구리다고 떠들고싶다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는 것은 위헌입니다.

[2년 전 산재를 당하셨던 성악가 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이에 내일(24일) 오전 10시30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고인께서 이제 내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대 위에서 사고로 척수에 손상을 입었지만 구두계약을 했던 민간 합창단도 원청과도 같은 세종문화회관도 모두 책임을 회피하고, 그래서 억대의 병원비도 직접 부담했던, 산재보험으로부터도 보상받지 못했던 30세 성악가 안영재씨에 대한 뉴스 기억하시는지요. imnews.imbc.com/replay/2025/...

역시 해물만 넣은 미역국에 간장으로 간하면 안 된다. 간장맛만 짙게 느껴지고 다른 풍미는 다 사라져버리는 느낌. 후회중.

세대 구분 같은건 잘 모르겠고 '고마우면 감사, 미안하면 사과' 걍 이거 안되는 놈들과 되는 사람들로 구분함. 지만 알거나 남 배려 하거나 그런건 뭐 개개인의 성향이라고 봄. 근데 고마워 하면 약점 잡히는거, 사과 하면 지는거 이런 새끼들은 늙은놈이고 어린놈이고 인간 안됨.

일단 오세훈 개새끼를 외치고 시작합니다. 오시장은 삐까뻔쩍한 건물만 좋아하는 새끼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은 애초에 없습니다. 뭘 해도 "아니 이런 걸 왜 추진하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대체로 "그림이 보기 좋잖아"입니다.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여의도 공원 제2세종문화회관, 한강버스, 하늘공원 '서울링', 한강 곤돌라, 용산 개발... 조감도 속에 들어가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스라엘은 석방된 이스라엘인들을 위해 ‘트라우마 팀’을 준비했지만 그들이 멀쩡히 걸어 나오고 웃는 것을 보고 놀랐다. 반면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은 굶주림과 학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었다—멍든 얼굴, 드러난 뼈, 움푹 팬 눈. 고통은 ‘우연’이 아니라 ‘정책’이었다." www.tongiltimes.com/news/article...

*screams*

수 놓으면서 노래방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노래부르는 거 존나존나 개짱이다 ㅠ0ㅠ 아드레날린이 치솟는다! 나한테 딱 맞는 취미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