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ll might not appreciate it, but it took him 87 moves and 14 hours to get here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똑바로 살지 않으니 전문가들에 대한 권위가 떨어지고 사회적 신뢰도 낮아지는거지. 나만 해도 예전엔 우러러보았던 엘리트집단에 대해 더이상 리스펙이 없다. 공부한 분야에 대해 나보다 조금 더 아는 사람일 뿐. 훌륭하길 기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보통의 윤리감각과 행실을 갖추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란 말인가.

😩

coup[1] + ang … [1] a sudden decisive exercise of force in politics and especially the violent overthrow or alteration of an existing government by a small group : COUP D'ÉTAT

비록 그는 원치않게 3루에서 태어났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1루로 달리는 사람입니다.

윤석열 측이 “증거자료” 180개를 제출했고 어쩌고 하는 걸 보고 떠오른 것: 내가 항상 학생들에게 하는 말 … ‘여러분 시험 답안지에 틀린 말을 길게 쓰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틀렸다는 확신이 더욱 강해질 뿐 …‘

Social learning moderates the tradeoffs between efficiency, stability, and equity in group foraging arxiv.org/abs/2510.27683

Inferring fine-grained migration patterns across the United States www.nature.com/articles/s41...

쿠팡 이 정보 유출자를 잡았으며 유출자는 다음과같이 자백했다고 합니다.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유출자입니다.'

“국민에 큰 상처” 맞다. 계엄날은 진짜 정신이 없었는데 저 체포방해는 대부분 국민이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 일어났거든.

아니 테크 유튜버들 등등 왜 이렇게 AOD에 가치를 안 매기는 건지 ... 이게 *제일* 큰 차이인데 ... youtu.be/-vQSqGmiABo?...

내란이 무죄 아니면 무기징역 이상이라는 이유를 실제 사례를 통해 접하는 느낌이다. 내란이라는 걸 일으킨 자는 갱생의 여지가 없을 것이 분명하다 ...

윤석열 재판 정리 재판 진행중 1. 체포 방해·직권남용 등 1심 - 구형 징역10년 2. 내란우두머리 혐의 3.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4. 위증 혐의 기소되어 재판 예정 5.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6. 해병대 수사 외압 등 기타 등 7. 공판 과정 중 위증·허위진술 혐의 추가 8. 외환 이 중 내란사건과 해병대 수사 외압 사건, 그리고 일반 이적과 외환에 대해서는 추가 범죄사실 관련 분리기소건도 있을 수 있음. 앞으로 살아있는 한 재판받는 인생이 될 것.ㅋ

[긴급] 특검, 김건희 '매관매직' 관련 알선수재 등 혐의 기소

[긴급] 특검, 尹 대선후보 때 허위발언 혐의도 기소…공직선거법 위반

미국이 한가하게 산타 위치추적이나 하고 앉은 사이에, 알자지라 영어판에는 아기 예수를 낳기 전 베들레헴까지 피신한 마리아와 요셉의 경로를 현재 지도에 배치하고, 지금 시대에는 어떤 경로로 오게 되는지 추적한 이미지가 공개 되었다. 나자렛에서 피난한 성 가족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팔레스타인에 무단으로 설치한 체크 포인트를 다섯 곳 지나야 베들레헴에 비로소 도착할 수 있었다. 출처 <알자지라> 영문판. 블루스카이 계정에는 안 올라와 있길래...

이거 저도 싫어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해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안녕하세요”라고 답한 뒤 저 사람이 아직 말을 걸지 않았다고 간주하고 생활을 이어나갑니다.

field theory는 field work을 먼저 한 후에 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아이겐벡터, 아이겐밸류 ... 라고 쓰고보니 이건 영어도 붙여쓰는 ... 번역하면 고유벡터, 고*윳*값, ... 이라고 쓰다가 또 저 사이시옷 때문에 불편해졌습니다 ...

[긴급] '서해피격 은폐 의혹' 文안보라인 1심 전원 무죄…"증거부족"

저한테요???

RP) bsky.app/profile/lshl... 쇼핑몰이 운영하는 OTT 특징:

베조스도 쓰레기네.

이 쪽으로는 사람들이 접근 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최근 화제의 중심인 어느 의사의 구글 스콜라 페이지를 본 결과 올해만 논문 15편을 출판했고 (이건 사실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올라가면 충분히 가능하긴 함), 논문의 영문 이름 표기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음 (이건 영문 논문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확실히 이상함. 적어도(?!) 본인 이름은 확인하는데 ...). 뭐 그렇다고 ...

지금은 미국에 끈떨어진 정치인이나 관료들이 한국에 뭐라고 하는 단계(윤어게인 관련해서도 비슷함)인데, 여기서 뭔가 쿠팡 견제를 막는 실질적인 조치로 넘어가는 순간 한국이 그걸 그냥 탑다운으로 풀어버리는게 그렇게 어렵지가 않음..

범킴이 착각하는 가장 큰 포인트가, 더 큰 권력(미국정부)이 누르면 한국정부가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인 것 같다. 그런데 지금 미국정부는 트럼프 하나만 어떻게 잘 조종하면 만사가 해결되는 state상에 있고, 현재 한국정부는 트럼프를 잘 다루는 편임.. 차라리 지금 해리스가 집권해 있었으면 훨씬 까다로웠을 수 있음..

계엄선포문을 사후에 허위로 만든 행위가 '허위공문서 작성, 행사 혐의'로 들어갔나보군요. 징역 2년 구형됐고. 동양대 표창장 위조가 계엄선포문 허위 작성보다 2배 높은 형량이라니. 동양대 졸업장 같은 거 위조했다간 사형 나오겠네요 ㅎㄷㄷ

볼 생각은 없어서 스포일도 다 당하면서 리뷰를 본 넷플릭스의 '대홍수'라는 작품도 초반의 아이가 떼쓰는 장면을 보기 힘들다는 혹평이 많은데 ... 직접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이것도 왠지 한국에서만 유독 많은 감상일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다 ...

RP: 정희원 졸렬한 건 알고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탑인게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전화하여 피해자를 비난한 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은 여성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남성의 종속물로 보기 때문에 그 여성에 대한 지배권(?)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다른 남성에게 연락함으로써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 내지는 자기보다 서열이 높은 남성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해결한다는 식의 뼛속 깊은 계급의식이 내재되어 있음. 너무 더러워서 더 말을 얹기도 힘든 수준.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라고 생각된다.

#New_accepted_paper *Jinha Kim*, Star clusters in independence complexes of hypergraphs, Combinatorica, accepted, 2025. arxiv.org/abs/2408.14321

내란은 무죄, 무기징역, 사형밖에 없죠. "finite[1]"한 형량이 없습니다. [1] finite가 0이 아니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는 걸 학생들에게 늘 강조하는 ...

나중에 무한대에 더해질 유한한 숫자 느낌이긴 하지만 …

[긴급] 특검, 윤석열 '체포방해 등' 혐의 총 징역 10년 구형

"시체 옮긴거나 마찬가지"…쿠팡 노트북 회수 과정도 수사할 듯

트위터에서 지난 며칠 '우는 아이 민폐' 플로우가 한참 지나갔는데 이건 정말 돌때마다 황당하기 그지 없달까. 심지어 미국의 MAGA들도 이건 혀를 내둘 것이다. 아이 우는건 어쩔 수 없고, 아이들, 어린 아이를 동반한 부모를 배려해야된다는 것은 정말 전세계 어느 문화권이든 상관없이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인데... 얼마나 속이 꼬이면 저럴까. 나도 아이 자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저리 치워라, 나에게 거슬리지 말아라.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사회라는게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걸까들.

쿠팡 강 수색 이야기를 듣고 처음 떠오른 건 이건데 ... 프리즌 브레이크에서도 저 사람은 당연히 물류회사 사장이 아니고 FBI요원이다 ...

앞으로는 이런 식의 무제한토론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535시간이 넘는 무제한 토론이 있었지만 주호영 부의장이 사회를 본 시간은 33시간,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이 약 502시간에 걸쳐 사회를 맞교대했습니다. 한 분의 국회부의장님은 자신의 정당에서 제출한 무제한토론 안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에 맞지 않는다고 아예 사회를 보지 않겠다고 합니다. 의장과 다른 한 분의 부의장의 체력에만 의존하는 이런 방식으로는 무제한토론이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지속가능한 무제한토론이 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오늘 새벽 4시, 의장이 사회교대를 하던 시간에 본회의장 의석에는 두 분의 의원만 있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무제한토론은 국민들 보시기에 너무도 부끄러워도 너무 창피합니다. 양 교섭단체 대표께서는 이것을 개선할 방안을 내놓기 바랍니다.

문득 *행정 시스템 첫 화면*에 저게 있는 게 참으로 K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윤석열이 서울대 법대의 실질적 권위에 아무런 타격을 안 주듯이, 모 의사도 서울대 의대의 실질적 권위에 아무런 타격을 안 주겠지 ...

고향과 현 거주지는 또 살아남음 …

‘경상좌도 병영성‘처럼, 뭔가 그 유명한 “디펜스” 드립이 떠오르는 느낌으로 진짜 어떤 군사적인 의미가 있나 했는데 …

울산의 방어진이 방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라 붙은 이름이라는 걸, 울산에서 방어를 한 번도 못 먹어보고 고향을 떠난 후 고향에서 산 기간보다 훨씬 더 오랜 세월이 지나서 (오늘) 알게 됨 …

고인은 ‘날아라 병아리‘라는 명곡을 세상에 남겼어요. ‘AI로 부활해라 병아리‘가 아니고.

K-국립대 상황: “연구와 교육에 AI 활용하기” 온라인 강좌 같은 것들 수강하면 교수법 수강 시간 인정해주고 나중에 인센티브에 반영됩니다 …

- 사유의 자동화: 학생들은 깊이 있게 생각하는 법 대신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법을 배움. 이는 지적 고뇌와 성찰이라는 교육의 핵심 가치를 포기하는 것임 - 교수진과 학생들은 교육을 학습에서 학위 취득으로 전락시키는 이러한 기업 식민화에 저항 중 (🧵2/2)

AI is Destroying the University and Learning Itself www.currentaffairs.org/news/ai-is-d... - 대학들은 OpenAI 같은 AI 기업과 제휴하면서 교수직과 학과를 삭감하는 위기에 직면 - CSU의 1,700만 달러 OpenAI 계약은 이 모순을 보여줌, 챗봇에 수백만 달러를 쓰면서 학과들을 없애고 있음 - 학생들은 ChatGPT로 광범위하게 부정행위를 하며, 연구에 따르면 AI 의존은 뇌 연결성 47% 감소와 인지 능력 저하를 초래 (🧵1/2)

쿠팡이 출판업계에 불공정 재계약을 강요한다며 규탄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들은 최근 연말을 맞아 쿠팡이 여러 출판사, 도매업체들과 재계약을 하는 가운데 불리한 조건을 강요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