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텬배님 저 부르셨나뇽? ㅎㅅㅎ #독오른만두

왜 이렇게 독만두같이 찍혔지 🥴

병원 독방에서 한껏 궁금한 오이

4년 전 사진 보니까 우리 픽시 왜이렇게 쪼꾸미 애기야 ㅠㅠㅠ 지금도 나랑 남편한테는 애기지만 4년 전에는 정말정말 말도 못하게 애기였네

난 어디 앉으라고

와 나는 초기 중기 말기 전부 아무 것도 안 해 역시 난 오타쿠 아니었어

오전 병원 일정 마치고 잠깐 점심 먹으려고 집에 오는데 동네 골목길에서 손에 손 잡고 산책 가는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날 춥다고 동글동글 차려입고 오종종 서 있는 게 마치 한무리의 펭귄 같고 귀엽군

또 이번 분기 신체 구독비 냈다

오늘 아침에도 같은 자리 고수 중인 굿묘닝!

바글바글

아니 나는 로판이 고증 지키든지 말든지 별로 신경 안 쓰는데(애초에 웹소를 보는 사람도 아님) 적어도 역사적 유럽 중세의 요소는 털끝만큼도 없으면서 중세풍이라고 부르는 것은 좀 곤란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무협도 그렇잖여 대체로 위로 잡아봐야 당 아니면 명-청대 배경인데 그걸 굳이 중국 고대 무협!! 이러면 당황스럽지 않겠냐고

다들 감기에 비타민과 따뜻한 물을 이야기하시는데 문득 이번에 어머니가 황매실 절임 무지 시큼하고 맛난 거 갖다주신 게 생각났다!!! 그거 타먹어야지 😃

어제 행사 은근 스트레스였는지 새벽부터 감기몸살 증상이 은근슬쩍 올라올락말락 하는디 가내에서 처치할 수 있는 민간 요법 구합니다!!(참고로 오늘은 종일 뜨슨 이불 안에서 보냈음)

새벽에 잠결에 화딱지나서 만들어준 자리인데 마음에 너무 들어서 종일 안 떠난다 ㅋㅋㅋㅋ 웃긴 녀석

뭉치. 아마도 최애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은 안봄.

쪼맹이는 여전히 닝겐이 뒤척, 만 해도 신경이 쓰인다>ㅅ<ㅋ

뭉치. 온열의자 위에 느긋하게 식빵 굽다가 사람을 보고 통행료 징수를 위해 후다닥 일어나시었다.

콩알이 있었는데요 싹이 나버렸습니다!!

해먹에 포옥 들어가 발라당하는 빽빽이 보여줄게

오늘 볕이 정말 좋은데 오이가 실컷 즐기는 것 같아서 더 흡족하다

한국은 내일부터 영하권 진입이라는데 타이베이는 낮 최고 27도일 거라는 예보... 공항 갈 때 옷을 어케 입어야 한다 😬

픽시 넘 예뻐서 선생님들께 보여드릴께요

새벽반 친구들과 시간대 다른 친구들을 위한 새벽의 오이 이야기 오이는 이른 새벽에 한번씩 날 깨워서 함께 집안을 한바퀴 돌아보고 침대로 올라오는 루틴이 있는데 최근에는 침대로 바로 안 올라오고 옆의 상자로 자꾸 들어가버린다 그리고는 또 울어 너무 힘들고 화딱지가 나서 상자를 치우고 오이 침대(단 요즘은 오이가 잘 안 올라감) 줬더니 이제 또 그게 궁금한데 무섭다고 빽빽 울어서 억지로 안아서 올려줬더니 골골댐 ㅋㅋㅋㅋ 다 너무 웃기고 귀여운 에피소드인데 그니까 그걸 이제 새벽에 자는 인간을 굳이 깨워서😵

히히

Maisie hopes you get a nice #Caturday nap! #cats #CatsofBluesky

나도 침대에 눕고 싶은데 픽시 방해 할까봐 참는 중

어제 좀 일찍 자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이른데 오이가 하도 울고 깨워서 잠이 깨버렸다 6시만 됐어도 그냥 에잇 하고 일어나겠는데 5시는 너무했지 🙄

귀여운 우는 오이 얼굴

뭉치.

뭉치. 며칠 전에 뭉치 몸 크기의 꿩을 잡아 왔다고……

다행히 다 끝났고 이제 저녁 먹고 집에 가자

으아 안돼 마지막에 갑자기 변수 발생 다시 망할 확률 급상승중!!!

발에 발잡고~ 벽을 넘어서\

곰 품에서 녹아 흘러 넘치는 아들냥이 웃겨 찍었더니 곰이 잘 보이라고 팔 치워줌ㅋㅋ '...?'된 아드리 쫌 웃기고 귀여움ㅋ

잠온다 고영

걱정했던 행사는 다행히 앞부분 우려했던 파트들이 대체로 무던하게 지나가고 있고 이 정도면 실패 확률은 27퍼센트 정도로 낮춰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섣부른 생각마저 든다...

픽시가 내 옆을 떠나지 않는다 너무 좋다 전기패드야 다 니 덕분이야

오늘의 고자질... 이렇게 이뻐가지고!!! 이불에 쉬를 해서...ㅠㅠ 지금 침대 시트랑 카바 세탁하는 중이라고!!!! 아이고...ㅠㅠ 이뻐라!!! ... ㅠㅠ

아침에 엘베에서 만난…. 감자..! 혼자 여기서 뭐해 🤣

그리고 아부지가 인간의 신체 구조는 도넛과도 같아서 내장 기관도 사실은 안이 아니고 바깥이라고 이야기해준 뒤로 계속 생각하고 있다 인간은 모두 도넛이었어😲

근데 보통 고양이들이 4세 어린이라고 하잖어 그럼 오이가 우는 거랑 비슷한 건가... 다만 알아듣기가 좀 더 어려울 뿐🙄

어제는 아부지 생신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역시나 웃기고 귀여운 4세 조카가 있으니 자리가 화기애애했다 쫑알쫑알 자기 이야기 하기 시작하는 꼬마 어린이들은 왜 그렇게 웃기지 ㅋㅋㅋㅋ

아침 내내 한시간 동안 울던 놈이 드디어 조용해져서 어디 갔나 살폈더니 이불 뭉치가 앵앵 운다 ㅋㅋㅋ

아침 짜증난 목소리 뭔가 원하는데 뭘 해줘도 성이 안 찬대

눈 뜨자마자 오이 약부터 먹였고 짜증나서 내 손을 물려고 들었다😮

블스가족분들 도움을 청합니다. 아버지께서 눈에 띄게 연로해지셔서ㅜ 가족들(애어른 합쳐 10명)이 모여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서울 내에 추천해주실 만한 사진관이 있을까요? 너무 힙하거나 고루한 컨셉 말고 편안하고 느낌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영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