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선생 3 days ago
특검 수사결과, 통일교 총재 한학자, 세계본부장 윤영호 등이 윤석열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통일교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비례대표 자리를 확보하여 국회에 진출하기 위해 김건희, 권성동 등 권력자와 브로커 전성배에게 고가의 금품이나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하여 유착관계를 형성한 사실을 밝혀 김건희, 한학자, 권성동, 전성배, 윤영호를 모두 구속기소함
- 통일교가 유착관계를 이용하여 정부에 대한 각종 청탁을 하고, 국가의 인적, 물적 자원이 동원되어 청탁의 대부분이 실현되었으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통일교에서 대선 및 당대표 선거에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