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매 꼬순 거 워매 쌉쌀한 거

일본 티비로 한학자 구속과 김건희 공판 뉴스를 보다.

가나자와 첫 끼는 당연히 카이센동. 금박이 뿌려져 있지.

파파고 굉장히 힘들어한다. 수렁수렁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유발 하라리가 챗지피티 비슷한 것 같다. 전공자가 보면 뭐래는겨 싶은 헛소리 잔뜩이고 비전공자가 보면 오오 천재인가 싶은 글을 썼지.

공항 탐지견 비글이 너무 귀여워힝. 가방이고 핸드백이고 다 드림.

여행 동안 새 전자책을 사서 읽을까 했는데 킨들에 읽다 만 책이 많아서 ㅋㅋㅋㅋ 그거 하나라도 완독할 결심

별이는 쏟아지는 졸음을 놀고 싶어서 이렇게 참는다 ㅋㅋㅋㅋ

귀멸의 칼날.. 좀비물이었어..?

가나자와는 처음이라

롯데야 가을야구 같이 하쟈

화요일

교황 레오 14세 성하께서는 찰리 커크를 사도 바오로에 비교했던 뉴욕의 돌란 추기경을 총기폭력을 비판한 다니엘 플로레스 주교로 교체할 예정이시라고…

우리 오마니가 주기적으로 'ㅇㅇ가 어디에 좋다더라. 사줄께 먹을래?' 하는 메세지를 보내는데 매번 나는 자동응답기 수준으로 대답한다. '젭알 뭘 먹어서 해결한다는 얘기는 1도 믿지말라고. 그거 다 재고 남아서 팔아먹으려고 광고하는거야. 사과식초가 좋다고 하면 사과가 겁나 많이 남은겨. 알았지!'

1. 배를 건조해본 적이 없는 업체가 수주해, 재하청으로 건조 2. 그나마도 납기 못 맞춤 3. 진수식때 샴페인병이 안 깨짐 4. 구명조끼함의 문이 1/3만 열림 5. 운항 시작 4일 만에 2척 동시에 전력 계통 고장 (지금) v.daum.net/v/2025092304...

이걸 아직도 팔고 있었다고?? 그것도 대웅이? 미쳤네 미쳤어. v.daum.net/v/2025092311...

내일 일본 가는데 야구 중계 못 봐서 어뜨케+_+ 2025 최고 긴장감있는 경기가 몰려있건만

이제 보니 내 귀걸이 블루스카이 나비 그 자체

일명 나비약이라고 하는 식욕억제제 디에타민을 먹고 120키로에서 3개월만에 40키로 감량 -> 약 끊고 요요 -> 얼마 후 ‘그냥’ 살이 10키로 빠짐 -> 알고보니 급하게 도로 찌면서 당뇨가 온 것. 식욕억제제는 약이건 주사건 답이 아닙니다…

오늘은 어업지도선 타는 분들을 보러 왔습니다.

어제 국회 나온 두 검사를 보니 검찰은 투항이 아니라 저항을 택한 것 같습니다. 단디 대비합시다.

대학생 때 술 처먹고 주정하던 애들이 30년 후에도 동기 단톡방에서 주정해🙄.

곧 민주당 의원들 캐비넷 깔 기세더라. 검사 새끼들 진짜 글자그대로 국회의원들 비웃고 깔보는데 어이가 없더라고.

국회의원들이 사람 불러다 질문에 대답해도 안 듣고 소리 질러대는 거 혐오하지만 저 최재현이라는 개검은 뭐 있다. 믿는 게 있어. 계엄 준비하던 김용현 태도랑 비슷한 느낌이야.

역시 위고비나 몬자로 가격은 쭉 오를 예정이구나. 당연하겠지 ㅎㅎ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끊으면 “대부분”은 10개월 이내에 원래 체중 복귀라고 하니 부작용이고 뭐고 나는 계속 맞겠다는 사람들은 오르는 가격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할 것. 나는 돈보다 부작용을 걱정하는 편이었는데 돈 문제도 만만치 않을듯. podcasts.apple.com/kr/podcast/t...

오호? 요건 어떻게 해석해야하지? 1. 싹 다 불고 싹 다 인정? 2. 실무 모르는 한학자는 구속쑈, 실무자는 내보내서 증거인멸 완료? v.daum.net/v/2025092305...

와 이건 좀 놀랐다. 하지만 구속은 뭣두 아닌 쑈일 수 있단 거 우리 모두 잘 알쥬? v.daum.net/v/2025092303...

지금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있는 것도 아닌 소설 두 편을 읽고 있는 중이라

아아 재밌는 소설 읽고 싶다.

작두, 이글스 팬으로 각인된 녀자

암장에서 웬 30대 후반이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전에 다니던 암장 이름을 대며 자기도 거기 다니다가 아파서 그만뒀는데 이 암장에 왔더니 이글스 야구가 주 3-4회는 켜져 있어서 혹시 작두님? 했는데 드디어 마주쳤다며 먼저 인사하네 ㅋㅋ 나는 잘 모르는 분이었는뎅

손보다 주뎅이가 아플 거 같은 클라이머가 있네. Shut up & Climb

📌 수혈 조건 - 혈액형: AB형 - 건강한 1세~8세 고양이 - 4kg 이상 - 예방접종 완료 - 기저질환 없고 임신중이 아닌 고양이 📌 비용 - 수혈에 필요한 병원비 전액 부담 - 사례비 지급 AB형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거나, 혹시 주변에 아시는 분이 있다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꼭 도와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급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갓 7살을 넘은 저희 고양이가 쿠싱증후군으로 피부가 찢어지고 뼈가 드러나 감염이 진행 중이고, 현재 패혈증으로 악화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상태가 매우 위중하여 빠른 수혈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아이의 혈액형이 희귀 혈액형인 AB형이라는 점입니다. AB형 고양이의 수가 1% 미만으로 매우 적어 수혈이 어려운 상황이라, 부디 도움주실 수 있는 분을 찾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 시새발끼가

정상화라니 멋진 이름이쟈나

우리 실장님(여자)은 남자들 담배피우러 나가서 쉬고 들어오는데 여자들은 왜 못 쉬냐며 집에 있던 매니큐어 오십개를 가져와 모든 여자 사원들과 네일 타임을 가지던 분이었음. 아직도 우리 사이에 껴서 네일을 바르던 비흡연자 남직원의 밝은 얼굴이 잊혀지지 않음.

회사에서 흡연자들 담배피러 올라가는 거 보고 우리도 가서 비눗방울이나 불까 했는데 오늘 진짜로 누가 비눗방울 가져와서 나눠주셔서 우리과 여직원들 올라가서 20대부터 50대까지 다같이 비눗방울 불었다. 이 나이에도 비눗방울 불면 즐겁기 때문에 소문만복래합니다.

리/ 남 일 같지 않네 징짜😂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야구관련짤 (일본야구) 한신타이거즈팬경력87년 할머니(101살) 할머니말씀 발번역: 스퀴즈라도 하면 1점 들어가는데 생각좀해라 이 빡대XX

나랑 가족할 사람 없어? 나 다음주면 또 다른 곳으로 가눈데 그 전에 가족 찾고시퍼

대전, 청주에 있는 <조선보리밥> 추천 밥만 주고 고명이 될 나물은 알아서 떠다 비비면 된다. 장조림과 잡채 포함 반찬도 6종 정도. 1인 9,500원.

에휴 이딴 게 인공지능이라고

저염식 하지만 소금은 차랍시고 물에 타서 별도로 먹고 소변 염분농도 재가며 산다니 참 할 일 없는 사람이네. 인간의 몸 그냥 좀 믿어주면 안될까.

모던 묵주

어쩜 고속버스 늦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20대 남자애들

어제 같이 지방 결혼식 갔던 동기(외과계 교수)가 “옛날 교수들은 왤케 하나같이 주니어들을 막 대했을까?“ 그러길래 ”음.. 그래도 됐으니까?“라고 답했다. 요즘 그랬다간 최악의 경우 짤리고, 최소 여기저기 징계 위원회 불려 다니고 귀양 가기도 하거든(그럼 하던 일은 못함). 그게 시스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차반인 것들은 싸패 인증.

버스 기사분이 약간 충동조절장애가 있는듯..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걸 못 참고 핸들을 돌려버리길 몇 차례 했고 말도 안되는 우회가 이어지며 한 시간 더 걸림

아아 지방 결혼식 힘들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