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그런 생각을 좀 하긴 했는데, AI그림이 퍼지고 난 후에 든 생각이 정말 그거였음. '그냥 이 수준이면 만족하는 거야?'

진짜 한국사에서 가장 똑똑한 엘리트 중 한명일 놈이 독재의 부역자러 악행의 중심에만 있어서 사람들 괴롭혀 왔으니까요. 차라리 무슨 정치적 야망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쵸 박정희 시기의 악을 의인화한 놈이 걘걸요

사실 그럼에도 김기춘이 가장 개새끼이고 어들네미가 먼저 죽은 것도 천벌이라 생각합니다.

전 이걸 산업화 시대의 독재 부역자들과 산업화 이후 신흥 융커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ex) 김건희와 윤석열은 공무를 리터럴리 안했다

이게 현 국민의힘 꼬라지의 요약이긴 합니다... 한나라당 시절 민정당의 "사람들을 먹여살린 후 착취한다" 라는 개념이 있어 어쨌건 공무는 했는데 지금 민정당은 걍 도련님들이라 일을 안해요

그럼에도 김기춘은 박근혜 정권에 최대 악이었다 생각한다. 그는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정권에 핵심 위치에서 써왔고 그에대한 반성도 무엇도 없었다. 솔직히 외아들이 죽은..아니 식물인간이 된건 그 천벌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저 글 적었던 김기춘 놈이 박근혜 정권에서 젤 일처리에서 정상이었음 -_- 그래도 정권에서 일벌리면 수습한다 개념이라고 있었고 김기춘 나간 다음에는 수습하는 놈 없고..

AI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건 광고 제작 담당자 아니 정확히는 원청사란 놈들의 실제 보는 눈과 귀가 엉망이다 아닐려나?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공동작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디테일이 없어지다보니 정말 이상한 그림들만 광고리고 올라오는 느낌..

끌어내려서, 2%p 떨어짐. 이 여조 오차범위가 +/-3%p임. 정당지지는 심지어 변동이 없는데 여당 탓하는 얘기들을 늘어놓음. 경향 김한솔 기자님. 이건 그냥 여조는 논조에 갖다 쓰는거다. 분석에 대한 진심이 하나도 없다.

v.daum.net/v/2025100309... 와 이 인터뷰 오창익 사무국장이 매우 쎄게 말하네. 근데 김정철(변호사) <-- 이거 진짜 웃기다. 인터뷰 쭉 읽다보니까, 개혁신당 최고위원이다. 앞선 박판규 변호사의 기고문이랑 연결해서 보면, 검사들이 자기들의 무소불위 권한을 들고, 소위 매출이 될만한 사건들 쫓느라고 경찰들에게 법률적인 조언을 뒷전에 뒀다는거잖아. 지금도 심지어 특검에서 태업/항명에 가까운 짓꺼리하는데, 앞으로 일년 유예기간 동안 또 얼마나 형사사건 태업하며 좌초시키려할까 눈 앞 캄캄.

모르는 것도 맞을 겁니다. 이거 관련으로 무식하면서 고집만 센 놈들 본 게 한둘이 아니라.

이 사례는 펨코지만 루리웹에도 이런 애들이 널려있죠. 얘네 2020년 경에 에픽세븐인가에서 중추절 단어썼다고 난리피운 놈들. 한국 야쿠르트인가에도 지랄했었고. 아무튼 무식한 놈들이 상전인 세상입니다.

그 시외버스 광역버스에 저상버스가 없는건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이라고 즉시배치를 요구한 소송을 대법에서 진 이유도 저거랑 같은 맥락이었죠. 좀 세게 옮기면 재정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안되는 건 받아줄 수 없다였고... 그 전에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에 승강설비와 좌석 설치한 거 시범사업 했더니 실제 이용률이 소수점 나와버린 사례가 나와서 정부가 더 강제하지도 못하는 상황도 있었죠. 그거 하나 하려고 좌석 4개를 뺐던가 그런데, 그걸 계속 비워다니는 꼴이 나니. 고속버스는 보조금도 없는데 좌석 감축 하면 손실을 계속 다는거라.

1동선 미확보 역 숫자가 10개가 안되는 상황이 되어도 아무튼 0개가 아니니까 니들이 잘못한거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예산 문제가 아니라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사업기간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도 당국가 아무튼 잘못했음 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뭐 그 당국에 있는 사람들도 더이상 전향적일 수가 없죠.

전장연 그양반들 지하철에 대고 시위하면서 지금 내거는 구호는 탈시설예산 내놔죠... 교통공사나 철도공사가 탈시설예산을 출자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엘리베이터 설치나 1역1동선 요구도 예산당겨서 다 해주겠다 합의서까지 쓰고 나니 구체성 있는 이동권 안건을 내세우지 못하니 막연하게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같은 소리는 하는데 뭘 해달라는 건지 모르겠던. 왕년에 협상 이론에서 비아냥 조로 명명했던 "공산당식 협상법"의 전형이죠.

bsky.app/profile/nobo... 하지만 법조기사들은 결국 그들만의 리그에서 "교수"라는 직함으로 과거 이력을 지워 편향된 입장만을 전달한다.

www.ohmynews.com/NWS_Web/Deba... 잘 읽었다. 기소권자가 자기 수사사건 갖고 있어서 제도가 안 돌아갔단 이야기. (중간에 미국영화 얘긴 걍 대중에게 전달하려고 한 발언일꺼라 보고...)

v.daum.net/v/2025100301... 동아일보 기사다. 여기 세 명의 이른바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이 되어 있다. 

 장영수교수: 걍 나무위키 캡처를 갖고왔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 이번엔 무려 계엄 옹호한 교수다. 
이창현교수: store.kyobobook.co.kr/person/detai... 검사출신이다. 
한상희교수: www.hani.co.kr/arti/politic... 2024년 인터뷰를 보자. 아직도 검찰의 자정작용 믿으심.

 법조기사에서 발언자들의 중요정보를 언론이 제대로 전달하는가?

아 혹시라도 말씀드리는데 여기서 수상 => 삽화가 있는 이라는 뜻입니다. ㅎㅎㅎ

어디서 본 느낌이 들어서 찾아보니 예전에 2004년 정도에 나온 녀석을 리마스터 하는건가 보구먼. 이건 번역하신 고 박상률 작가님께 좀 실례 아닌가? 마치 완전 새 것인양 포장하는건데. 와디즈는 뭘해도 신뢰가 안 가는구먼. 느낌상 2004년 판본에서 얼마나 바뀌었을지는. 조금 의문이구먼.

앒)삼국연의가 소설이라는 뜻인데. 거기에 가장 신뢰받는 판본이라는 거 좀 웃기는 표현 아닌가? ㅎㅎㅎ. 정사가 따로 있는데. 그냥 "중국에서 많이 읽히는 판본인 '수상삼국지연의'를 최대한 우리말로 완역해봤습니다. 다시 한 번 삼국지의 숨결을 느껴보시죠!" 이랬으면 구미가 당겼을거다. ㅎㅎㅎ.

하지 못하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하지 말아야 하는 걸 하다니 참. ...

리) 그냥 감을 못 잡네 ㅋㅋㅋㅋ

유흥준같이 이미 시효지난 인물을 가져다두면 그렇게 되기 마련...

국중박이 ‘k-컬쳐’ 확산을 위해 하이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유홍준과 방시혁의 투샷을 인스타 공계에 올림. 당연히 비판 댓글이 한가득이다. 뭐하잔거냐 지금 ㅡㅡ

"그는 사과 의미로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제일 웃긴게 뭐냐면 모욕당한건 노무현인데 노무현 재단이 아닌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함. 자기도 아는거지 노무현 재단에 기부하면 2찍 구독자들 떨어져서 나간다는거. 이와중에도 중립기어 박을 생각하는거 보면 쟤는 이제 틀렸다 싶음

진지하게 궁금함. 40대 남자가 우연히라도 갈 수 있는 한국어 극좌 극단 사이트가 어디인가요. ..트위터? ...

"교묘하게 조작된 이미지라 검수 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교묘???

"간혹 짤 보다가 링크가 열리는 경우는 있어도 좌우 극단 사이트는 안 간다. 어느 쪽이든 내 욕밖에 없는데 왜 가느냐" n.news.naver.com/mnews/articl... 우는 알겠는데 좌 극단 사이트가 어딘지 궁금하군요. 설마 일반적으로 친민주당 정도로 분류되는 클리앙이나 루리웹 특정 게시판 이야기인가.

질문이 틀렸지. 왜 장애인 이동권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이 전장연 지지선언을 못하는 가 를 물어봐야

오늘의 읍내 "전장연 지지선언을 하지 않아도 장애인 이동권 논의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와 그에 달린 인용

남들은 원래 둘 다 합니다

Armed officers responded and that a man, believed to be the offender, was shot, GMP said. A Reuters photographer reported a heavy police presence. Ambulance crews were seen in protective body armour and helmets, and at least one person was seen being taken into an ambulance

Greater Manchester Police said officers had been called to the incident at Heaton Park Hebrew Congregation Synagogue in Crumpsall, north Manchester, after a witness said they had seen a car driven at members of the public and that one man had been stabbed reut.rs/4o07H7M

BREAKING: British police said four people had been injured after a car was reportedly driven at pedestrians and people were stabbed near a synagogue in Manchester, England reut.rs/3INteS3

'장애인석 숨기고 특별석 판매'…경찰, 한화이글스 대표 송치 송고2025-10-02 14:19 장애인 관람 권리 침해로 고발장 접수, "시정명령 미이행 위법" www.yna.co.kr/view/AKR2025...

하루에 빵을 100만원 어치를 사고 한당에 한번씩 성심당가서 법카 긁은 양반이 빵진숙이 뭐가 억울하다는거지 ㅋㅋㅋㅋ

지금 빵에 들어가 있는 인간들의 전직 대통령 영부인 국방부장관 행안부장관 방첩사령관 정보사령관 5선 국회의원 홀리마덜 김진숙이면 개털 맞지 뭘. 님 들어가면 다인실 쓰셔야함

엠겜 폐국할떄 왜 보도본부장이 총대매고 난리꺵판을 피웠는고 하니 게임같은 잡상유희가 방송국에 들어온다는 거 자체가 맘에 안들었던 거 같음. 근데 게임 치우고 나니 걸그룹 방송국이 됨.

여담인데 이진숙이 자기에 대한 흑색선전중에 제일 긁혔던게 빵진숙이었다고 함. 천성이 범죄라도 범털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랭킹주의자인데 빵도둑같은 잡범 취급받은거 때문에 진심으로 노한 모습을 타인들 앞에서 보였다고...

얘들은 선거 때도 아닌데 진실의 입을.....

지딴에는 비꼰다고 한 말인데 죄다 맞는 말만 줄줄이

"글로벌수무드함대는 2일(현지시각) 공해 상에서 이스라엘 해군에 42대의 선박 중 19대가 나포됐다고 밝혔다." 공해가 무슨 뜻인지 몰라? 무슨 해적놈들이냐고

이재명 부인이 법카로 밥을 먹었네 국을 먹었네 염병들을 떨길래 나는 지들은 그래도 영수증 처리라도 잘 하는 줄 알았지. 솔직히 가라로 영수증 처리하는 방법 몇 개 쯤은 있으니까. 그런데 이새끼들은 무슨 주유소에서 법카로 몇천만원어치 기름을 넣거나(나경원) 법카로 몇백만원어치 빵을 사먹거나(이진숙) 관용차 일지를 작성 안 해도(조희대) 아무일이 안 생김. 아예 구라를 치겠다는 성의조차도 없음. 빡이 안 치게 생겼냐고.

법적 책임 묻겠다 네 물어보세요 문제 없나요? 네 문제 없어요 그렇군요

근데 솔직히 원래 번역이 더 나아보임. 간결하잖아. 후자쪽은 뭔가 좀 구구절절. 저 대목만 비교하자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