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냐 일요일이냐 아직도 못정함!

수요일에 서혜부를 폼롤러로 마사지하는 법을 배웠고 아파 죽을거같았고 매일 조져줬고 집 폼롤러가 좀더 딱딱해서 진짜진짜 아팠고 이제 변비가 슬슬 없어지고 있다..

커피 마실래?

인간방석 선착순 한마리!

에어울3합 6/5.5mm 원래 예전에 에어울 6합인가 9합인가로 한번 떴었던 무료도안이었는데 웹페이지를 잃어버려서..거기선 늘림법이 얀오버였던걸 이번엔 kfb로 바꿨음 그래서 레글런선이 길어지면서 정사각형이 아니라 반접으면 새모양으로 나옴 숄로 쓰긴 더 좋아진듯? 고무단에서는 일본식 늘림법을 썼음 LLM인가..에어울은 뜰땐 느낌이 걍 그런데 빨아놓으면 보송하고 진짜 예쁜거같다ㅋㅋㅋㅋ기계세탁할라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꺼내와서 손세탁해서 선풍기로 하루저녁만에 말림

소중한 꿀떡 두개

왠지모르게 남사스러움 헐벗은거같고..

아 진짜 금토일중에 하루는 뜨개하러 나가야되는데 나도 내 맘을 잘 모르겠긔ㅋㅋㅋㅋㅋㅋㅋ담주엔 바쁠거같아서..

오늘 아침 유난히 바빴던 한 고양이

자다가 깼는데ㅋㅋㅋㅋ복길이가 폭신보들하긴해

큰 고양이에게 깔리고싶다는건 고영집사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 아닐까..그치만 큰 고양이는 큰 받침이 필요하고 오늘도 복길이는 내 위에 완전 올라오지 않고 반만 걸치거나 누우려다 실패하고 역방쿠로 가버린

오늘 요가수업은 폼롤러로 매우 조져졌다 골반..너무 아팠다

좀 힘빠진 핑큰데 사진은 좀더 회색으로 나오긴했지만 피부색이랑 너무 차이가 없어서 스웨터로 입었다간 순식간에 아픈사람 될거같고 가디건으로 갈거같은..3.5mm 23.5코 34단

무메 뜨던게 사라지니 외로워서 무메 뜰거임ㅋㅋㅋㅋㅋㅋ

애플 마우스는 당연히 안쓰고 키보드는 걍 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로지텍 젤 저렴한 키보드 꺼냈더니 부드럽고 너무 좋네ㅋㅋㅋㅋㅋ애플 스레기..

왜케 피곤했지 정신없이 자고 꿈도 꾸고 인났더니 애들이 너무 곤히 자서 못일어나고잇음

추석 뜨개도 선니클도 아직 신청 못함 언제 놀아야될지 모르겟구먼

만져댤래

병원다녀오긴했는데 다행이 췌장은 이상이 없고..근데 한 1분 기쁘고 노기력됨ㅋㅋㅋㅋㅋ뜨개하고픈데 뭐라도 캐슷온 해야것음..

아저씨 바지좀 입으세요

다이소 흰색 작은 압축봉 뜨개러들이 다 털어갔나 하나두없음

어깨랑 골반 겁나 굳었네 폼롤러해야

아니 실화인가 이고양이 오늘 집에와서 한번도 못봄

침대에 누워서 선착순 한마리! 했더니 누구보다 빠르게 자원함

요즘 저녁에 버스타면 에어컨에서 걸레냄새 나서 뒤지겠음

작은 언니 간다(아무두 안기달림

이제 롱가디건도 가능한 날씨인듯 춥다..뜨끈한 고양이 그립다

막내 만져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들이대진 다른 엉덩이

다리가 긴 고등어

역시 밥이겠지

좀 더 뜨고싶지만 세탁하고 말리는 시간 생각해서 고무단에 들어가기로..실은 이정도 남았다

세상 예민한 애가 잘때만큼은 무던한게 웃김 로청 돌아가든가 말든가 다 도망가도 김복남만 계속 잠ㅋㅋㅋㅋㅋ

전에 올렷던 8마리 고등어엄마...또 임신했다하더니 잡아서 티엔알했다는 소식을 들음!!! 열어보니 5마리 있었다던데 이젠 출산 너무 많이 해서 이번에도 하면 위험할수도 있대서 그냥 수술했다고한다..휴 다행이다..이제 우리 어린고등어엄마두 그사이에 임신 안하고 티엔알 됐으면 좋겠는데..순번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도 되는가 모르겟고..

캣타워 방향을 바꿔봤음

지금 위염약도 같이먹게 타와야되나 고민됨 암생각없이 이비인후과를 간거있지ㅋㅋㅋㅋㅋㅋㅋ이비인후과는 가슴 엑스레이가 안된다는것을 몰랐음 내과를 갔어야 하는것이다..증상만 듣고 처방해주긴했는데 암튼

내책상은 김막내의 밥스팟중 하나임

진짜로 몇걸음 앞으로 가서 먹을수는 없는것인지ㅋㅋㅋㅋㅋ어젠데 밥을 계속 옮겨다니면서 대여섯군데에서 먹음 달라고 표를 내는 것도 아니고 걍 우두커니 앉아있다 밥주면 쪼금 먹고 또 딴자리가서 앉아있기 반복ㅋㅋㅋㅋ

너무 기운없어서 낮잠자다 막내 약타러가는김에 사람 병원까지 찍고 도서관에서 책받고 밥사서 가는데 기운없어서 속도도 안남 으어

궁팡을 기다리는건 너무 소극적임 내가 궁팡에게 간다

작업실시절엔 막내 팔베개해주고 나는 앉은채로 낮잠 자주 잤는데 집에오니..옆에 앉아서 팔감으면 가버림ㅠ

언니들이 미안하다ㅋㅋㅋㅋㅋㅋㅋ

무겁구만(행복하다는 뜻

추석이라 다이소에서 한복사옴 언제입혀보지

귀신같음ㅋㅋㅋㅋ너 내 커피받침대가 돼라

어쩔수가없다 십몇년전에 만들고싶다 생각했다더니 감성도 딱 그때느낌이라 넘 구리고 손예진캐도 너무 별로고 내용도 진부하고 재미없진 않은데 딱히 재밌지도 않고 모든것이 애매.. 중반부까진 나쁘진 않은데 뒤가 좀 별론듯

영화보고 밥먹으니 갑자기 비와가지고 우산 하나 나눠쓰고 들어왔더니 사이좋게 반씩 젖음ㅋㅋㅋㅋㅋㅋㅋ내 커피는 빗물커피됨

아이폰11 카메라가 원래 구린건지 오래써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햇빛에서 사진이 이래나옴 렌즈도 닦았는데!

뭐여이게ㅋㅋㅋㅋ

그래두 김복길이 가끔 밥먹고 나서도 기분 내키면 애교를 해준다..인줄 알았는데 그냥 밥이었고

고양이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