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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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는 깊은굴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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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열 / 1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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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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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에 사가 여인이 시집을 올 때 사가에서 부리던 몸종과 유모를 나인으로 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본방나인 혹은 본집나인이라고 합니다. 약간 특채 느낌이라 정규 궁녀 조직에서 출세하는 느낌은 아니더라도 비빈의 가장 믿을 수 있는 최측근이랄까 그렇슴니다. 유모가 본방나인으로 들어간다면 확실히 궁녀 사회의 이레귤러인 셈인데 이들은 유부녀, 그것도 남편이 왕족이 아닌 유부녀라는 점에서 그러하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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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은 댓글 인용 익명불링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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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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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열 / 각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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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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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처 글자는 옛 한자 자형 중에서 지금의 자형과 꽤 상이한 걸 골랐는데 모양이 재미있어서 그랬어요. 약간 집 안에 앉아 있는 사람, 그러니까 요즘 말로 안사람이라는 말의 형상화 같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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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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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지게미라는 것이 있습니다. 쌀과 물과 누룩이 섞여 발효하면 액체와 고체가 섞인 걸쭉한 원주가 만들어지는데 이걸 거름망으로 걸러내고 천으로 싸서 짜내서 액체 부분이 우리가 먹는 술이 되고 고체 부분이 부산물인 지게미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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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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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하나. 이번달 안으로 이야기 열하나를 그려서 한달 하나 궤도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예요. 술을 끊어야.. 둘. 이야기 열넷-다섯 정도에서 시즌을 끝낼 생각이고 두어달 쉬어가지 않을까 해요.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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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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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굴쥐
토끼유진ᗢ
about 1 month ago
일요일을 위해 아껴뒀던 담장나리 10화. 격동의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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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열 / 1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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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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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놀이.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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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굴쥐
배뢰아
about 1 month ago
기사 중간에 표제로 나온 “張子房의 玉簫”를 보고 놀라서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검색해 보니 장량이 옥퉁소를 불어서 항우의 초나라 군대를 물리쳤다는 일화가 1920–30년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에 몇 번 나왔네요. 《사기》에는 없는 내용인데 공명의 공성계 같은 《서한연의》의 창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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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계옥이 경성에서 기생을 할 적에 전田씨 성의 사내가 함께 살자고 매달리다 퇴짜를 맞습니다. 사내는 계옥의 정인인 현정건을 빗대어 현玄씨끼리 살면 검다는 의미의 자玆씨가 된다고 비아냥 거립니다. 계옥은 답하죠. 현玄씨와 전田씨가 같이 살아 짐승 축畜씨가 되는 것 보다야 낫지 않겠냐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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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그냥 교복 폐지하면 될 일 아닌가 싶어. 위화감이 문제라면 교육부 지정 착용 가능 브랜드를 지정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의류 구입 바우처라도 뿌리던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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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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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생)들은 외출할 경우엔 붉은 양산을 갖고 나갔다. 그 무렵 전국에 번창하던 유곽의 여인들은 푸른 양산을 받치고 다녔다. 그러다 길가에서 서로 만나면 청양산은 접어서 지나가야 했다. 만일 뻣뻣이 청양산을 들고 홍양산을 스쳐가면 호되게 당해야 했다. 대구 기생의 회고인데 기생과 소위 창기들의 위계를 보여주는 일화랄까 그렇습니다. 다른 기사인데 20세기 초 이른바 삼패三牌가 신문에 기생들의 불링을 호소하는 대목입니다. "연회석에 참석하면 관기에게 압제 당해 자유롭지 않아 행동이 노예와 다를 바 없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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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용주와 위정자들에게 전시, 사변 혹은 그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아닌 시국이 있었나 싶기는 해.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삶이 가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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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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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의 옷을 보면 용포를 입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조선시대풍 사극적 전통으로 보면 꽤 참람한 패션 코드이죠. 물론 자세히 보면 발톱이 다섯개인 정품 용이 아니라 발톱이 네개인 이무기이고 이는 황제로부터 하사 받은 하사품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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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굴쥐
奎圓 🏳️🌈🎗️🇵🇸
about 2 months ago
옛날엔 이런 덫을 놓고 모이에 걸려든 새가 안에 들어가면 줄을 당겨 새가 갇히게 해 잡았습니다. 주로 아이들의 놀이 겸 먹이활동이었지요. 요즘은 수렵면허를 받아 정해진 수렵지역에서 허가받은 수렵철에만 공기총으로 사냥합니다. 납품받는 식당에서는 수렵철이 아닌 경우엔 냉동해둔 식자재를 공수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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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굴쥐
G.스케빈져
about 2 months ago
가물가물한 기억에 어릴 때만 해도 참새구이가 포차 같은데서 팔았던 것 같고 보기 드문 음식은 아니었고,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거 같은데, 한 번도 못 먹어본 이유가 있었나 없었나 기억이 안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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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5세를 넘기면 약수터에서 고령자들을 모아서 뭔 짓을 할 지 알 수 없다 이거야.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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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형이 아니라 아쉽긴한데. 있을 수 있는 바운더리 안인 거 같아. 다만 나랏밥 오래 먹은 고위 공무원, 장성 나부랭이였던 것이 감경 사유인가? 오히려 더 괘씸한 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야.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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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카드로 바보 감경 정도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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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가산디지털 역에 있는 회사에 다녔는데 점심 시간에 종종 한 블럭 떨어져 있는 가리봉 시장을 돌아 다니곤 했다. 나름 해외 여행하는 기분을 내려고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날 시장 한구석에 참새구이를 파는 것을 보고 좀 불쌍하다 기괴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발길을 줄이게 되었다. 아마 하여간 중국 사람들 별나 하고 생각했었던 거 같아.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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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궁금한 것은 지귀연이 레크레이션 톤으로 판결문을 읽을지 아니면 숨겨왔던 엄숙한 톤이 따로 있을지야.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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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세조가 후사를 보지 못해서 단종을 다시 세자로 들여야하는 그런 if는 흥미롭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고..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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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가끔 있는 일인지 나눠줄 때 세어보고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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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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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암흑 학생회에서 공지합니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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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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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립형 반란이라니 한국사 스타일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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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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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명절 뚜쫀쿠 지급.. 이 무슨 트렌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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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가 위험에 처하면 머리를 땅에 묻는다는 이야기는 1세기의 로마 사람 가이우스 플리니우스 세쿤두스의 박물지에 언급됩니다. 외에도 성경에는 타조가 알을 모래에 낳아 방치하는 패륜한 동물로 그려져 있죠.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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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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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조가 경연을 멀리한 것은 좀 유년시절의 강압적인 학습에 대한 트라우마랄까 그런 것의 흔적도 좀 있어보입니다. 뭐 학문은 좋아하지만 공식적인 경연과 특히 노인네가 경전 문구가 맞느니 마느니 평가하는 그런 것에는 좀 트라우마가 생겼다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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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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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방끈 긴 사람들을 붙잡아다가 강제로 매니아틱한 분야를 파는 계정을 파게 해서 재미있는 썰을 풀게 하거나 토론하거나 궁금한 걸 물어보거나 하면 좋겠다 싶기도 해요. 왜 다들 권력을 좋아하는지 알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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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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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관제 역덕(...)을 양성했다는 기사입니다. 쓸만한 역덕 트친이 없으니까 강제로 좌전/사기/한서/(자치통감)강목/송감을 분야별로 파게 했다는 것인데.. 물론 개인적인 덕질을 위한 것은 아니고 경연 등에서 토론 상대, 혹은 사서 편찬 등의 업무이나 혹은 인간 위키로서의 활용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뭐 필요하면 만들면 된다는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달까 그렇네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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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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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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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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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된 거 봐. 가속 엔틱이야.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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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자애들이 결혼을 못하고 취업이 힘들어서 정부를 원망하게 되어 극우화 되었다는 이야기가 성립하려면 결혼하고 취업이 성공한 녀석들이 극우화가 안되어야 대조군이 성립하는 것이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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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에 하지 말아야할 대표적인 것으로 외투를 팔아 술을 마시거나 하는 것이 있습니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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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스타일 생수통 교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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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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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셰프 방송보다가 좀 터진 포인트. 어쩌다보니 사부를 셋을 모시고 있는 정셰프님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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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에 맞선 동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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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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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라니 멋있는 거 같아.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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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데드를 40을 치는 이 몸이 생수통을 갈지 못하다니!! 하고 좌절하는 분들이 있는데 생수통 교체는 데드리프트보다 더 긴 가동범위의 복합 운동이고 후면 근육 외에도 상체 근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바벨이나 케틀벨 컬 등을 보강하는 쪽으로 프로그램을 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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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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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트렌드도 참 한심해. 저점갱신이야.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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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어쩌다 보이콧 당하고 있담.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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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s4l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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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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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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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굴쥐
시아란 🌌 Private
2 months ago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후원행사 "사미르" 다녀왔습니다. 후기: 음식이 정의롭고 투쟁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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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랄까 장난 좋아하는 녀석이라는 것은 본인이 당했을 때도 정색 빨지 않는 녀석인데 생각보다 많지 않아.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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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배색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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