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인줄 알았는데 단결투쟁을 하고 있네?" "얘는 대구 민주노총 캐릭터고 토끼가 아니라 곰이야." "집에 오타쿠 굿즈도 모자라서 단결투쟁 굿즈까지 자꾸 들여놓고!" .......이런게 격세유전인가. 자식이 잔소리하는 게 무슨.......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중, "너의 꿈속에는 소녀들이 나오지만 나의 꿈속에는 소년들이 보이지." -> 헤세 선생님 : 골드문트는 현실의 애욕을, 나르치스는 신과 사도들을 생각했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지 -> 현실의 독자들 : 나르치스는 숨길 생각도 없는 게이고 골드문트는 디나이얼한 바이였구나.

마눌께서 뭔가 쓸데 없어 보이는 걸 주문하셨다. 음.. 그것도 늦게 주문했다.

etsy에서는 약 30만원이면 예수님도 거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은 부엉이 펜던트 같은 걸 좋아해서 가끔 검색해 본단 말이죠. 그리고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마시맬로를 참는 어린이처럼 생각했어요. 내가 지금 이걸 살 돈이 있어도 이유가 있을 때 사야 더 기쁘겠지. 기다리자. 그리고 금값 상승 oTL::::: 그냥 그때 살걸.

치안센터 감축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1년 뒤 인스타에는 서울 아파트 다신 파출소를 샀다는 파출소 임장기가........ (........) 아니 근데 저거 민간인이 건물째 살 수 있는 거였어.......? 공공기관 폐쇄할 때 건물은 헐고 땅만 파는 게 아니었단 말임?

오늘이 9월 22일. 오늘부터 매일 한가지씩 뭔가 하면 12월 31일에는 100가지를 이룬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TdiG... 엉 엉 엉 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미노 선생님 제발 시마다 씨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 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읽어봐 주세요. 단국대 문예창작학과 전임 교수의 가해 사실에 대한 대자보 및 연서명 링크입니다. docs.google.com/forms/d/e/1F...

김준형 의원 “전쟁광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규탄…한국, 구경꾼으로 남아선 안 돼” 기사입력 2025-09-22 m.breaknews.com/1149284

무심코 진보당이겠거니 했을 때 조국혁신당임을 알게 됨. 잘 하는 일이 있으면 잘 했다고 이름불러 말해야 하리라.

지역 도서관에다가, (1) 혹시 교보나 알라딘에 들어가지 않는 책이지만 시민이 기증하면 받아주시는지, (2) 팔레스타인 시인들의 시집이고 전쟁의 참상과 고통, 나라 잃은 슬픔에 대한 시인데 괜찮으신지 문의를 해 봤어요. 몇 곳에서 기증 OK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시선집을 사서 후원하고 싶은데 한 사람이 책을 대여섯권 해서 뭐하나 싶으셨다면 단골 도서관에 물어보고 한두권씩 보내는 방법도 있을것 같아요. t.co/VzNE4H55eK

무소유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흡연자와 비흡연자 이야기지만 사실 남녀차별도 결국 이런 형태의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긴하다. 특정한 쪽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게 반대편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게 어떻게 닽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뒤에 저 이동이나 빡빡해진 규칙에 우리만 역차별 당한다 말도 나오고 말이지..

[단독]“어린 여성 끌고 모텔로”…시민 신고가 성폭행 막았다 2025-09-18 19:26 ichannela.com/news/detail/...

.........우리집 불효자식이 학교에서 "공상과학소설"이라고 표지에 적혀 있는 동화책을 빌려다 읽어서 가내의 SF작가는 충격을 받고 쓰러졌어요. 크어억.

아니 다이소 진짜 너무하네

아니 모 기자이자 소설가의 바둑 인터뷰 갖다 쓴 책… 이거 다들 호불호가 쎄길래 읽기 시작했는데 진짜 사람들 글만 유려하게 쓴다고 다들 끄덕거리고 그러는 거 아니다 아무말이 이렇게 창궐하는데 (머리짚)

김영훈 "'노동절' 법정공휴일로…전국민 노동의 가치 기린다"

"임신부인 엔지니어 김 모 씨는 공장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다 끌려갔습니다. 배터리 장비 설치를 위해 필요한 B1 비자를 적법하게 발급받아 입국했고, 맡은 일이 끝나는 이번 주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 [김 모 씨/임신부 (작업 중 끌려가 구금)] "정말 사람을 죽이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공포스러웠어요. 너무 놀라서 그런 건지, 아기가 잘못됐나 입덧을 안 하니까." "매일매일 그때 꿈을 꿔요. 자다가 깼는데 거기 교도소인 줄 알았어요 너무너무 소송을 하고 싶어요. 그 소송의 나라에."

2026년 가계부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네.

2n년 전에도 대학 근처 성당 신부님이 유희왕 카드를 잘 하신다거나, 어느 동네 성당 신부님이 건담 조립을 그렇게 잘 하신다는 이야기들은 늘 있었는데 이제 그분들이 주교님 되시고 대주교님 되시고 추기경님 되셔서 그만 가톨릭 행사 공지에 코토미네 키레이의 존함이 등장하시고 ㅋㅋㅋㅋㅋ

캬악 이 미친 굽시니스트 하이아와 라인을 나경원과 잼으로 만들다니 강경옥 선생님께 죽음으로 사죄하지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이 자신의 재임 기간 중 함께 일했던 전 총리를 만난 게 아니라 나라를 다시 독재정권으로 몰아넣으려던 역적과 손잡은 새끼를 만난 거라고 생각하면 왜 사람들이 화내는지 보이지. (물끄럼) 내 생각에는, 문재인은 자기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었던 게 늘 실책을 불러온 것 같음.

왜 말을....... 저렇게 해.......? 정치적인 수사라는 게 없어.......?

‘2025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수상 호러·SF 넘나들며 소수자 대변 “세상은 계속 진보하니 수준 떨어지지 않으려 싸울 뿐 왜곡된 정보 토대로 답하는 AI 창작에 활용한 적도 그럴 뜻도 없어 40대에 결혼, 삶의 지평 넓어져... 누구에게나 가족 꾸릴 선택지 주어져야” www.womennews.co.kr/news/article...

'메이저 중의 메이저 작가'를 '나만 아는 마이너 작가'로 포장 되어서 추천되는 걸 볼 때마다 약간 어이가 없다. 한 둘이 아님. 그분들 알라딘 판매 지수만 봐도 종이책 도서 판매 인세만으로 생활이 되시는데.

박지원 으원님은 자기가 뭘 판단할때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한다잖아요 그정도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권노갑이 한화갑보단 낫긴 합니다. 그냥 큰 인물이 될 정도는 아니다, 정도... 한화갑은 썁짓거리 좀 많이 했고... 설훈은 落연이 따라갔고... 그 落연은... 지난 대선에... 네... 기적의 정무감각으로 현역이신 우리 박지원 의원님은 sns의 신이시긴 한데 그래도 DJ 같은 거목은 아니시죠. www.yna.co.kr/view/AKR2012...

동교동계와 DJ가 15대 총선 전에 픽한 DJ키즈들은 좀 결이 다르긴 합니다. bsky.app/profile/marg...

생각해보면 DJ의 동교동계 사람들 중엔 누구도 DJ 같은 걸출한 사람이 없었다. 아니지. DJ만큼 걸출하긴 쉽지 않은 거까 현실적으로 그 반 정도만이라도 괜찮은? 그런 사람도 없었지 싶다. 괜찮기는커녕 지금 시점에 돌아보면 주화입마라는 말로도 부족할 썁썁짓거리를 많이들 할 정도의 놈팽이들이었기도 해서... 후계자란 무엇인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거지.

얼굴없는 피크민…… 아, 늦더위가 안 가시니까 이런 괴이가 활보하는 것 아니겠어요?!!!!

전에 그 청와대 행정관 하시던 양반이 낙파가 되어서 난리난리 치고, 이재명이 결국 대통령 당선되자 민주당 욕하고, 한미정상회담 하는 거 보더니 믿지 못하고 트루스 가입한다는 거 보면서 대체 총기를 잃고 사리분별 못한 채 저렇게까지 하나 했는데.

www.khan.co.kr/article/2025... "13일 아침 식사메뉴는 식빵, 딸기잼, 우유, 그릴후랑크소시지, 채소 샐러드다. 점심에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만두강정, 호박새우젓볶음, 총각김치가 제공된다. 저녁식사 메뉴는 오이냉국, 비빔나물, 달걀후라이, 열무김치다." 미국 개새끼들아 치킨너겟 같은 거나 덜렁 주고 씨벌

www.khan.co.kr/article/2025... 내란 수괴한테조차도 아침밥을 시리얼, 삶은 달걀, 견과류, 우유 이렇게 탄단지 맞춰서 주는데 이런 개씨발새끼들이

여러분은 어떻게 지귀연이 어떻게 아직도 재판장인지 이유를 라이브로 보고 계십니다

백희나 작가님 Bird Cake 를 사러, 책방산책에 다녀왔다. 선녀 할머니는 계란 흰자로 구름을 만들고, 엄마 고양이는 구름으로 빵을 굽고, 깡패 고양이는 병아리의 엄마가 되고, 제빵사 고양이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새의 노랫소리로 빵을 굽는 이야기를 계속 읽을 수 있는 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오늘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외 9인의 발의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 즉 생활동반자법이 발의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기쁜 일이며 이를 시작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

요거 앞으로도 애용할듯. 무설탕 단백질 9g은 뭔가 좀 밍밍하고 기분나쁜데(?) 12g 되면 꼬소함 + 꿀럭함이 같이 올라가서 포만감도 좋고 맛도 만족스러움. 물론 한 3모금 마시면 없어짐(?).. 원래 200ml는 그런거 아녀?

n.news.naver.com/article/629/... 본인은 뭐 자기가 열심히 한 줄 아는 모양인데, 어디 유승민 일가를 조국 일가 기준으로 수사해 보라고요.

제목 봐 ㅋㅋㅋㅋㅋ www.kmib.co.kr/article/view...

"남자 아이들끼리 '계엄은 낭만'이라는 표현을 쓰며 쿨하게 받아들인다" "선생님이 수업 중 공공 교육이나 복지의 가치 등을 설명하면 수업이 끝난 뒤 친구들 사이에서 교사를 비난하며 '빨갱이' '민주당 골수'라고 부르는 아이도 있다"

도덕코르셋이라는 말 싫어함 도덕적으로 안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 도덕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문제인것처럼 말함

헉;;;;;;;;;

2025년 봄, (아마도 인천 남동공단 근처 어딘가에서) 택배박스 공장을 하고 있는 이 중년의 아저씨는 심기가 편치 않습니다. 자기가 뽑은 대통령이 또 탄핵을 당하게 생겼는데다, 공장 직원들은 물론 30대 중반인 딸 마저도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을 지지했거든요.

이게 뭐여. 네이버 연재합격도 에듀윌(......) 이냐고.

대체 한국 남자는 뭐가 문제인가. 사람이 죽었는데도 한국 여성이 살해당한 걸 "담가버리고" 운운하는 주제에 일본에서 한남 이미지 나빠지는 것만 걱정하고.

www.youtube.com/watch?v=84kJ... 읽걷쓰 체조....... 읽걷쓰 변태같은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이런것도 만든 모양인데;;;; 체조인데 국민체조나 청소년체조 같이 유산소, 대근육 스트레칭, 그런것 하나도 없고 오히려 책 보고 컴퓨터 하며 낡고 늙고 지친 몸으로 책 보고 걷고 책상에 앉는 재활체조 아닌가. 어쩐지 한창 자라나는 학생용이 아니라, 지친 직장인들 목 허리 손목 통증 감소시키는 체조 같아서 목적이 의심스러운데. (설마 교육감이 병원 가서 받아온 맞춤형 운동처방에 노래만 붙인 건 아니겠지.)

인간들이 학교 교과서에 뻔히 나오는 "주물사"가 뭔질 몰라서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천재적인 기술입니다 하고 앉아있고. 저렇게 상식적인 이야기에조차도 천재적인 아이디어! 하고 있는 쇼츠를 보고 있으면 내 머리까지 나빠지는 것 같음. 어이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