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이 없으면 무엇도 의미없는데 참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거 만드는게 쉬운 일 아닌데.... 마스토돈? 그걸 일반인이 하라고? 그것도 오만임

그레타 툰베리가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신체적, 이념적 모욕을 당한 모양이다. 사람을 묶어 놓고 이스라엘기를 입에 문질렀다고. 문명사회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있는 폭거가 아니다. 문득 툰베리를 묶어 놓고 소고기 퍼먹이고 싶다는 망발을 농답이랍시고 이죽였다가 염상이 일고 나서 삭제한 모 일본 작가를 떠올린다. 나는 그게 그 작가 작품에 종종 나오는 기괴할 정도로 졸렬한 목적의 악의 조직이나 저지를 법한 일 아니냐고 평한 적이 있다. 언제나 현실은 가장 추악한 상상조차 뛰어넘는다.

- Affinity의 iPad 앱(Photo, Designer, Publisher)을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영구적으로 보유할 수 있음 - Mac 버전은 앱스토어에서 제거됨 - Canva 인수 후 10월 30일 중요 발표 예정 Download Affinity Publisher, Designer and Photo for iPad for free appleinsider.com/articles/25/...

관건은 야스쿠니…라기엔 어차피 야스쿠니 참배는 거진 다 하는 거고 그거보다는 대미 무역협상이 더 문제일 거 같은데.

지금 워라벨 제일 무시하고 일하는 닝겐은 이재명같긴한데 그님 맨날 입에달고 사는 소리가 "그렇게 일하면 죽어요 워라벨을 지킵시다"라는 것과 주 120시간 지랄하던 윤가놈의색히 살던거랑 생각하면 입으로 일일 말하는사람을 믿기는 힘든 것.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자면 이런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는 거기서 늘 제외하고 말하던 거 같은데.

요 며칠 사이 트위터에서도 그렇고 블루스카이에서도 그렇고 누가 봐도 AI제인 게 분명한(그러니까 글자를 똑바로 못 쓴)틱톡 영상들 자꾸 보이는데, 정말로 눈치를 못 챈 건가?

타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로 선출. 그가 일본의 총리가 될 예정입니다. 이로서 일본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타카이치의 성향은 우익-보수 쪽이라, 진보적 방향의 개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여자 아베'라는 별명이 있다고들 하는 만큼, 여러 면에서 아베의 정책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NHK의 보도에 따르면 타카이치가 185, 고이즈미가 156으로 최종 투표에서는 득표에 차이가 꽤 있었네요.

유니티, 보안 취약점 발견. 개발자들 업데이트 필요 윈도우 디펜더 취약점 감지 차단함. 스팀 추가 보호 조치 발표 예정 Unity Platform Protection: Take Immediate Action to Protect Your Games and Apps - CVE Q&A - Unity Discussions discussions.unity.com/t/unity-plat...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은 박근혜였고, 영국의 첫 여성총리는 대처였고, 일본의 첫 여성총리는... 지금 보고있는 바와 같이... 이 마초 가부장 사회에서 권력의 최정점에 도달하는... 그러니까 그걸 용인받게 되는 여성들에 대해서도 뭔가 이야기거리가 많지 않을까?

李대통령 "밤낮없이 위기극복 애쓰는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해야" 송고2025-10-04 14:19 정책실장 주재 'AI정부 TF'서 공유…역량제고·처우개선 노력하기로 국정자원 복구에 민관 자원 신속투입·예산 증액 추진…관리체계 재검토 www.yna.co.kr/view/AKR2025...

솔직히 AI생성컨텐츠에서 발생하는 책임은 그것을 생산한 회사에 있다고 보고 있음. AI봇이 대화를 하다 일으킨 문제는 그 못을 운영하는 회사가 지는 게 맞지. 오토 파일럿도 사고나면 시스템 운영사가 일단 대부분의 책임을 져야 하는것도 같은 이유., 그러니까 아직 완성도 안된 거 팔아먹으려고 '자율 주행'같은 소리를 하고 싶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도 지라는 의미.

‘통신품위법 230조(섹션 230)’의 보호를 받아왔다. ‘인터넷을 만든 26단어’로도 불리는 이 조항은 온라인 플랫폼이 사용자 생성 콘텐츠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법이다. 페이스북·유튜브 같은 플랫폼을 이용자 콘텐츠에 책임지지 않는 ‘중립적 호스트’로 간주해, 출판사로 취급하지 않는다. 1997년 AOL이 명예훼손 소송을 피하거나, 2020년 페이스북이 테러 관련 소송에서 면책된 것도 같은 근거다.

AI 챗봇 유해성 논쟁: 쓸모없어질 수 있는 빅테크 면책 방패 빅테크가 아동 피해 논란에 직면하면서, 이용자 콘텐츠에 면책을 보장해온 통신품위법 230조가 AI가 직접 생성한 콘텐츠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법적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무슨 말을 해도 모두 틀린말만 하시는 분. 저 사람, 검사시절 수사 기소 멀쩡히 했을 것 같지가 않음

전장연 이야기가 탐라에 도는데 뭐... 수상버스에 1500억 태울 예산은 있는데, 1년에 그 예산만큼 엘리베이터 확충이랑 보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에 쓸 예산은 없다는 시점에서 이 논쟁은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은가 싶구요 다음 투표 잘 합시다 지역구 의원들한테 목소리 꾸준히 내시구요

"네타냐후, '툰베리 탑승' 가자 구호선단 드론공격 직접 승인"

비화폰이라고 하면 심각성이 잘 전달이 안되니, '암호장비 무단 배부및 운용'이라고 정확히 알려줘야

사실 비스타비전은 아이맥스보다 판형이 현저히 작아서 아이맥스식 슈퍼 해상감 같은 건 없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촬영됐고 무엇보다 아이맥스 풀스크린을 러닝타임 내내 유지하는 체험이 대단함. 거기다 아이맥스론 불가능한 촬영까지 듬뿍 했으니, 세계 최초의 풀아이맥스 영화가 될 놀란의 ‘오디세이‘가 오히려 허전할 거 같음.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봤다. 아니 PTA가 웃기기까지 하다니 어떻게 이런 영화가 가능하지. 당연히 알면 더 재밌지만 깊은 배경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게 대단하네. 용산 아이맥스는 비스타비전 원본 화면비에 그나마 가깝게 볼 수 있는 유일한 국내 상영관이라 더 특별하다.

실업급여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한국에 고용보험료를 냈다는 뜻입니다

1990년대 표현들 얘기도 재밌다. 나랑 동생은 90년대 유아기를 한국(경기·강원·경상)에서 보냈다가 어린이 시기를 외국에서 보내고, 다시 조금 더 큰 어린이 시기와 청소년 시기를 한국에서 보내고, 성인기에 각각 한국에 있다가 외국에 있다가 하는데… 그래서 "한국어가 기억이 안 나고, 겨우 하나 기억해낸 게 유아기 때 쓰던 90년대 말"일 때가 좀 있어. 예를 들어서 동생은 2020년대에 서울에서 갑자기, 떠 먹는 요구르트를 "꼬모"라고 불러서 동년배 서울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다. 그것은 90년대 경상도에서 쓰던 말이다.

애초에 얘네들은 나라가 지옥이 되는 것을 바라고 매번 지옥이 되지 않도록 하는 모든 것을 저주하는 것이 사명인 것처럼 살고 있으니까요

실업급여 가지고 징징대는 기자들 제발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꿀빨았으면 좋겠다. 괜히 수고스럽게 출근해서 개소리 퍼트리지 말고.. (자진퇴사는 실급 안주지만.. 즈그들 말에 따르면 준다니까 좀 그렇게 했으면)

프로메테우스가 얘 글을 보면 아 인류에게 불을 전해주는 대신 불로 지져버렷어야 하는데 할끼야 TMI) 페루는 민주주의 국가고 대한민국이 페루 옆에 주차한건 작년 APEC 개최국이 페루이기 때문임

이번엔 찍었다. 😎

진중권은 나날이 저점 갱신이군

이것들 이재명 집어넣으면 독살할 생각이었구나?

아내가 인터넷 어디서 본 '내빼음째'가 뭔지 모르겠다고 해서 해설해 주었다. '내빠이 없제' 즉 '나밖에 없지?' 라는 뜻이라 알려주니 경탄의 눈빛이 돌아온다. 다시는 네이티브 쌍도남을 무시하지 마라.

한일 양국의 관세펀드 말인데 이거 다시 좀 훑어보니 투자처는 미국, 그러니까 궁극적으로는 트럼프가 원하는 섹터에 투자하기로 된거 같은데 만약 이게 트럼프 개인재단에 투자하는 결정이 나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 도시의 절반들이 "씹새훈한테 속았다" 라고 하기엔 21년부터 너무 많은 시그널이 있었다.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다는게 호러포인트

이거 내가 아는 그 ㅈㅁㅎ인가 ㅎㄷㄷ

이른바 ‘네트워크 로펌’에 사건을 맡긴 소비자들의 피해 접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전체 변호사 시장에 대한 신뢰를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체 변호사 수의 2%에 불과한 이들 법인 소속 변호사들에 대한 진정이 전체의 1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n.news.naver.com/article/020/...

얼음이 녹자 강대국들이 몰려온다...북극이 가장 '핫한 땅'이 된 이유는?

예를 들면 이런 거. 삼성놈의 새끼들 뭐 컨펌할 땐 지가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제임스 카메론이라도 된 것 마냥 굴더니 막상 온에어 된 거 보면 고작 이정도 수준임.

이재명이 베트남에 대해서 제대로 사과와 보상을 해야 한다며 덧붙인 말이 "우리가 뭐 해 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였다. 미국이 중국에 엔비디아 칩 수출 규제를 완화하자 중국이 국산 칩이 더 좋으니 필요 없다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 말이 떠올랐다. 힘은 차고 기우는 것이다. 있을 때 너그럽게 베풀어도 받은 쪽이 기억을 할까 말까인데, 도리어 들볶으면 힘이 없을 때 어떻게 되겠나.

도대체 이런 건 다들 어디서 찾아오시는 걸까요?

명절 연휴때 대충 관이 주관하는 송편행사나 극빈층 지원 이런거 하는데, 시의원 백업받는 계장급들이 지네 정치성향 드러내며 정삭 오전 행사 마치고, 퇴근이 아니라 주변정리나 현장서 위견듣네 뭐네로 사람빼서 특정 정당주관행사 병풍 세우거나 일돌리는 노비질 시키고 그러는건 있습니다. 쉬는게 어디잇음? 상시대기 아님? 이라고 한건 그런 삭으로 행사동원에 안력빼기하다 골리면 뒤진다고 한거에 가깝습니다.

이거 그냥 공무원 굴린다가 아니라 접근을 좀 달리 해야합니다.

스포츠맨 소년은 사귀었던 전적이 화려한데, 상대가 고백을 하면 문구점에서 준비물 사듯이 그냥 덥석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마인드, 헤어져도 마음에 오래 담아두지 않고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뒤끝없는 성격 탓으로 사료됨. '내 마음을 너무 못 알아준다'는 말은 사실 연애중인 모든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한 번쯤 느끼게 되는 연애의 정수를 꿰뚫는 말 아니겠습니까. 연애로 끝나지 않죠. 반려 사이에도 유효한 것입니다. 스포츠맨 소년도, 이글을 보시는 연애중인 블친분들도 꼭 되새겨서 부디 성공적인 커플, 오래가는 사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말장난 따위 일체 하지 않고 '조곤조곤' 자신이 깊이 생각한 말을 조리있게 한다는 점. 믿음이 가고 말이 통해야 친구도 될 수 있고 더 진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는 걸 아이들이 이처럼 명확하게 알고 있을 줄은 몰랐던 냥판서는 깜짝 놀람. 4. 스포츠맨은 입문형 남친인가. 그 와중에 스포츠맨 소년도 또 다른 소녀의 고백을 받고 다시 커플이 됨. 이 소녀는 자신이 '모쏠'이라며 늘 남친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했으며 혼자가 된 스포츠맨 소년을 정수기 앞으로 불러내 고백함으로써 정수기의 트라우마를 없애준 매우 다정다감한 소녀임.

소년에게 팔방미인의 헤르미온느 소녀가 고백을 했다는 소문이 퍼짐. 사실 둘은 조용조용 꽁냥꽁냥하는 편이며 학업 외의 관심사가 없다는 점이 공통점이라 하루 전부터(그러니까 환승 사건 당일부터) 이미 사귀고 있었으나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 게다가 책임감이 강한 장녀인 한 소녀도 노력을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뭐든지 적당히 잘하고 쉬는 시간에는 그림만 열심히 그리는 미술영재 소년에게 고백, 커플이 됨. 두 소년의 공통점은 '조용히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준다는 것, 말 할 때는 소리지르거나

다른 소년에게로 환승했구나(다음 쉬는 시간에 바로 환승;;)생각이 들었던 냥판서. 단순히 '반대 성향'에 끌렸겠거니 했음. 하지만 그것은 오산. 그간 스포츠맨 소년과 이별을 고민하던 소녀를 중심으로 소녀들 커뮤니티에 나름의 진지한 대화가 오고갔으며 그 결과로 '괜찮은 애'의 기준이 만들어졌던 것. 3.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아니, 말이 잘 통해야 안다! 환승 사건으로 한바탕 뒤집어진 다음 날, 번갯불에 콩 볶듯이, 아니 전자레인지 안에서 순식간에 팝콘이 튀겨지듯 두 쌍의 커플이 탄생함. 반에서 가장 우직하고 순수한

그들이 육체미(?)를 뽐내며 마음을 빼앗는 기간은 고작 7일~10일 남짓, 소녀들은 스포츠맨 소년의 꾸준한 무신경함에 지쳐 그들을 뻥 차버림. 실제 한 소녀는 '내 마음을 너무 못 알아준다' 며 정수기 앞으로 불러내 이별을 통보했고, 그걸 지켜본 또 다른 소년은 '벤치에서 고백하고 정수기 앞에서 차였네'라는 시 같은 말을 남김. 2. 진지한 태도와 신용할 수 있는 인성은 모든 소녀의 마음을 흔듦. 사실 1의 스포츠맨 소년에게 부족함이 하나 있다면 우직함과 진지함이었기에 그 점 때문에 늘 진지하고 흔들림없이 편안한 엄친아 타입의

요즘 고객님들 사이에 '고백-사귐-차임'이 최대 이슈. 십여년 전에 이미 반지를 사준다거나 30일을 기념하는 건 1학년도 하는 흔한 이벤트였기에 그러려니 하고 지켜보는데, 자신의 능력(공차기 실력, 수학문제풀기 스킬, 발표 태도라든가...)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하루의 절반을 지내다 보니 소녀들의 가혹한(?)평가가 있을 수 밖에 없는 환경. 그 와중에 특정한 패턴이 보여서 재미있기도 하고 삶의 교훈으로 삼을 만해서 끄적여봅미다. 1. 소녀들은 대체로 외모가 화려하고 활달한 스포츠맨형 소년들에게 첫 고백을 함. 그러나 #급식객낭판서

‘(인원 불러모을)돈이 없다’

누구보다 자유 좋아한다는 나라 사람들이 무슨 대통령이 아니라 왕을 뽑아놓았네요

무시무시한 말이 나오네요. **국가** 가 아니라 **대통령** 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는. https://youtu.be/Zcs7JUBbZLQ?si=AvlhkL_NQhyg_vFc

토스는 뭐하는건가.. ps 공매같은거 위해서 서비스사에 대차를 하게 해주는게 증권가입때 자동으로 되는 경우도 있는데( ibk증권이 이걸 2000년에 첫도입해서 욕 엄청 먹엇음)이걸 돈받고 대차해준다면 나름 타증권사 이탈 잇을듯? (토수는 수수료 갸새끼라 비추) ps2 개인대개인이 저게되게 하면 금융당국이 저 회사 부수려고 헐겁니다. 근데 춘장강정기(오타아님)에 뭔짓햇는지 몰?루겟다. ps2 내가 장기 미입출 통장 정지들어가서 살리려고 nh갓다가 키움 사기가입당한 기억이 너무 쎄서 저런류는 그냥 팔터끼고 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