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법조귀족 사이에서는 법의 집행자는 법위의 존재라는 사고가 만연.

v.daum.net/v/2025100111... 뉴스타파가 열일한단 인상 차치하고, 지금 검찰이 저걸 캐비넷에 두었다는 합리적인 의심. 검찰총장 시절에도 판사 사찰문건 폭로되었는데도 유야무야 되더니...정말 나라가 어디까지 썩어있던거냐

저분도 샤대 교수 중에서는 그나마 매운 맛인데 진짜에게는 상대도 안되는구나…

텍사스 A&M에서 교수가 인문학 강의중에 "gender & sexuality"라는 발언을 했는데 학생이 "illegal"이라고 신고해서 교수는 잘리고 총장은 사임함 나 이거 60년 전에 서쪽에서 봤어

저기다가 우리 아들 이름 넣어도 별 위화감 없을거 같애 ㅋㅋㅋ

어? 관용차인데 운행일지가 없어? 있는데 폐기한 것 아니고?

“새롭게 회복된 전쟁부의 역할은 ‘힘을 통한 평화’를 달성하는 것” “더 이상 정체성 정치, 남성·여성 환상, 기후 변화 숭배, 성별 혼란은 없다." “진짜 유해한 리더십은 낮은 기준을 용인하고, 인종·성별 같은 고정적 특성이나 할당제로 사람을 승진시키고, 헌법과 자연법에 반하는 이데올로기를 퍼뜨리는 것” 그림으로 그린 듯한 사악. 동아일보는 기사 논조 일절 배제로 이에 찬동하고 있다.

이딴 개짓거리 일어날 때 마다 기억나는 사건인데, KBS 기자가 민주당 회의실을 도청하고 그 내용을 한나라당에 넘김 기자는 억울하다고 오해라고 계속 우겨서 민주당이 그럼 핵심 증거가 있는 노트북을 보여달라고 하니까 분실했대. 어디에 분실했냐 했더니 택시에 놓고 내렸대. 그럼 카드번호 내놔라. 택시 찾아보자 했더니 현금으로 결제했대. 그래서 못 찾는대. 변명이랍시고 둘러대는 게 이렇게 성의없는데도 목숨 부지하고. 암튼 한나라당으로 정치하기 쉬운 나라야.

The videos from the NBER Economics of Transformative AI conference are well worth your time. www.nber.org/conferences/...

제보내용 엄청 상세하게 정리해서 기자회견 youtu.be/0DDJq4D3idE

검찰 해체 후 못잡아들이는 잡범이 얼마나 늘지는 모르겠지만 지들이 민생 어쩌고 하기에는 이전에도 검찰은 "짜잘한" 사건이나 화이트칼라 범죄들에 대해서 별 신경 안썼음. 특히 소액 사기는 판결 나도 돈 돌려받기 뭣같이 어려웠음. 이 기회에 (판사를 믿을 수가 없긴 하지만) 민사 좀 강화하고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하자고 하고 싶긴 함. 소송비용이 지금보다 오르긴 하는데 형사 건수가 아닌걸 형사로 가져가는 경우가 좀 줄고 변호사들 징징징 소리도 좀 줄겠지.

이거 매우 중요한 게 뭐냐면 말을 이따위로 하면 사람들이 받아 들이기로는 '그럼 룸싸롱 가서 술마신 건 맞다는거네?'가 된다는 거임. 법조인들 정무감각 개판인건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이 정도로 처참한 정무감각을 갖고 대중 상대로 여론전 하려고 했다니 '마약 쳐먹고 뇌에 문제 생긴 미친새끼들' 밖에 할 말이 없음...

"쉰스타" 카톡 개편에 쏟아진 조롱…1020 등 돌리자 결국 백기 [이슈+] www.hankyung.com/article/2025... 하지만 이런 식으로 4050대만 되어도 철저히 부정적인 기성세대 취급하는 밈을 언론이 써주는 것도 문제가 있는데. 요즘은 60대도 일하는 경우 드물지 않음. 인구구조상 1020 숫자 적은게 당연한 시기인데 너무 과대표된다.

김건희가 대단해서라기보다는 검찰 개혁에 저항하는 대국민 협박질 시작이죠. 유예기간 1년 동안 개검들은 별짓 별짓 다 할 것입니다. “검찰개혁법안의 취지가 검사에게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 특검에서 수사와 기소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모순적 상황이 혼란스럽다“ n.news.naver.com/mnews/articl...

헐........ 3 특검 중에 이 특검이 젤 문제라고 했던 게 그냥 떠도는 말이 아니었던가....

ㅋㅋㅋㅋㅋ 이야.

마인크래프트 내에 레드스톤으로 물리적으로 언어모델을 만든 사람이 나타남... 그러니까 간단한 디지털 회로도 아니거 언어모델을 만듬 ㅋㅋㅋ 외부 언어모델을 연결한것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트랜스포머를 구축해놨던데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다... www.youtube.com/watch?v=VaeI...

일본의 역사수정주의가 10년 후 뉴라이트로 한국에 나타났고, 재일조선인에 대한 각종 음모론과 혐오가 한국에서는 똑같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다. (현재 일본은 쿠르드 난민으로 대상이 변경되었는데 이런 난민 혐오도 곧 따라갈 듯) 이런 건 따라갈 필요가 없는데. 복잡한 문제를 혐오할 대상을 정해서 해결될 느낌을 주는 것은 오랜 인류의 형태이긴 한데 (스케이프고트의 전승이 유대 민족 이전 부터 많은 문화권에서 있었다는 건 기정 사실이니) 21세기에도 형태를 계속해서 보이는 건 이제 졸업할 때가 되지 않았나.

중국에서 청년들한테 사회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페미니즘/젠더 이슈 포함) 유명 인플루언서들 규제를 꽤 독하게 하고 있다고. "가장 강력한 징계를 받은 사람은 후천펑이다. 그는 온라인 방송에서 고소득·고학력 계층을 ‘애플인’, 서민층을 ‘안드로이드인’으로 비유하며 ‘안드로이드인’을 풍자했다가 모든 SNS 계정이 정지됐다. " n.news.naver.com/mnews/rankin...

국짐 이양수 우언과 보리수 꿈나무 한국일보와의 환장의 콤비. 지금도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고 저 정도면 거의 봉사 수준이다. 사회과학분야 정책연구에 대한 뭘 모르니 저런 말이 나오는데… 저런일 몇 번 겪으면 내가 여기 때려친다는 맘이 없다가도 생기고 또 실행에 옮기게 된다 (그게 나다). v.daum.net/v/2025092704...

빅테크 어쩌고 분류되는 IT 대기업들, 옛날에는 선진적인 복지와 개방적인 문화 이런거 강조했는데 요즘은 전부 이준석 피터틸 머스크 스펙트럼 언저리에서 운영되는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

RP 어디인지 알아야 불매하는데…

소송하네 어쩌네 하면 글 지워줄줄 알았는데 제대로 임자 만나 소비자 고소하는 회사로 소문난 가구회사 이야기.

RP 수퍼볼까지 간 나이너스 QB였던 콜린 케이퍼닉이 그렇게 커리어가 끝남. 헐리우드가 민주당 성향인만큼 스포츠계가 전반적으로 공화당성향이긴 하지만 정말 심했었음. NFL에 대한 관심이 많이 꺾인 계기.

자른 것도 어이없는 짓이지만.. 진짜 사회에 미치는 큰 해악은 저 잘린 사람들이 "시위대 진정 목적이었다"고 말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사실은 시위대 진정 목적만은 아니었을 수도 있었겠고, 어쩌면 누군가는 진심으로 동조했었을 수도 있겠고, 누군가는 또 실제로 진정 목적뿐이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걸 기어코 이제 와서라도 입밖으로 말을 하게 만들어버리는 바로 그 지점이 정말로 비열하고 치사하고.. 하여튼 사회를 분열시키고 이간질하여 돌이킬 수 없게끔 만드는 악당 같은 짓거리인 거다.

트럼프 앞잡이 FBI 가 조지 플로이드 blm 시위때 반 무릎꿇었던 FBI 에이전트들 징계 요건도 아닌데 잘라버렸네. 해당 에이전트들은 반 무릎꿇은게 시위대 진정 목적이었다고 반발하고. 반 무릎꿇은게 어떤 의미냐 하면 이 나라가 흑인들을 인권과 목숨을 평등하게 치지 않는다는 의사표현임. 예전에 유명한 흑인 풋볼 선수가 국가 연주때 이렇게 반무릎꿇어서 화제가 되었고 부유한 백인구단주들이 뭉쳐 계약 사보타지 해서 커리어 박살냄..

President Donald Trump ordered military troops to be deployed to Portland, Oregon, and said he is authorizing the use of “full force” if necessary to fight crime

rt> x.com/ghlee228741

n.news.naver.com/mnews/articl... 이거 수상하다.

홍민택이 토스 뱅크 대표였는데 계약된 광고 집행되면 일시적으로 재무 성과는 개선할 수 있으니 그걸로 먹튀하면 된다고 생각했을것. 딱 토스 수준. 토스가 다크 패턴의 흑마법사…는 아니고 그 아래 수련생 급인데 내가 토스 안쓰는 이유를 카카오로 가져감 ㅋㅋㅋㅋ

2014년 당시 기획재정부는 세수 부족 여파로 각 부처의 사업예산을 일제히 대폭 삭감했다. 이 여파로 당초 계획된 예산(1800억원·건축비 기준)보다 대폭 삭감된 1052억원으로 사업비가 편성되자 수익성을 이유로 민간 건설업체들이 외면한 것이다. 이후 기재부의 승인을 받아 두 차례 사업비를 증액했지만 잇따라 유찰됐다.

보통 정도도 아니고 대놓고 기재부 문제 www.hankyung.com/article/2023...

스라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내부에서 이전부터 들은 소리를 종합하면, 1.(브)라이언과 일당들 2.근데 그 사람이 꽂은 사람만 들어오고 매번 그 사람들이 사고침 3.어차피 C급이라 단기간에 뭔가 업적 만들고 튀는게 반복 4.근데 그 뒤 그 곳은... 이란 거라. 이번 카톡 대규모 업데이트도 C급의 단독 폭주인 모양입니다. 정리하면 오래 다닐 생각은 아예 없이 저지른거죠. 하하하..-_-

어제? 정부 데이터센터쪽에서 불난 것 때문에 실시간으로 이용기록이 쌓여야 하는 전국 수십만+건의 복지시설 이용이 제한받고 있다. 설마 물리적 이중화도 안되있었단 말인가? 일개 자영업자 나부랭이인 나도 물리적 4중화를 해두는데?

대림동 고등학생의 의문 "우린 친한데 왜 어른들이 싸움 붙이나?" [르포] omn.kr/2fh33 "인근 학원가에서 만난 고등학생 A는 "우르르 싸울 듯이 소리 높여 집회하는 걸 들었다"며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나가라'고 할 수 있나. (친구들 사이에서)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지만 중국 이주 배경 학생들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한국인이지만 중국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또래들끼리는 문제 없는데 왜 (어른들이) 자꾸 싸움을 붙이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인간은 하나만 하지 않습니다

Supreme Court rules 6-3 that congressional appropriations are optional: www.supremecourt.gov/opinions/24p...

Breaking News: The Supreme Court allowed the Trump administration to withhold $4 billion in foreign aid that had already been appropriated by Congress.

캐나다 우체국이 작년에 10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는 말에 대해 우체국이 국가 서비스지 사업이냐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나다 국방부가 작년 338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는 표현이 보였다. 나중에 어디든 민영화 하려고 또 저런 소리 하면 나도 국방부 "손실" 얘기 해야지

해체 및 이전을 피한 금융위는 본심인지 뭔지 모르지만 올 상반기 거의 유일하게 일하는 부처였던 보답(?)을 받은듯. 지금 부위원장 별명이 뭔고 하니…(여기까지 ㅎㅎ)

제목 장난이 심함🤬 일해서 받는 돈은 최저임금으로 계산하고 실업급여는 평균으로 계산하면... 실업급여 받는 사람이 그전에 죄다 최저임금만 받고 일한것도 아닐테고 보험금 낸거에 비례해서 받을테니 당연히 실업급여 평균이 높겠지 ㅡㅡ

이런 뉴스를 쓰면서도 온갖 헛소리에 곱게 따옴표나 쳐서 그데로 전달하고, "설전"이라는 제목까지 붙여주는 연합뉴스가 제일 한심하다.

저자는 빵이 체질인가보네 ㅋ

RCS 메신저는 대체 왜때무네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을까?

이제 광고 기능 없앤 카카오톡 프리미엄이나 카카오톡 클래식 출시하고 월 4900원 받아가면 되나 -_-

"카카오와 홍 CPO가 이 프로젝트에 사활을 거는 것은 수년간 카카오의 실적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2021년 이후 매출이 매년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세로, 수익성 하락 문제에 직면했다." 이야 다른 메신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카카오가 그냥 도산해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globalepic.co.kr/view.php?ud=...

승객이 없으면 선착장에 사람도 없는데 식음료업장이 바보도 아니고 임대료를 내며 버틸까...?

"중국인 친구 상처받을까 걱정"…혐중시위 맞서 피켓 든 학생들 www.yna.co.kr/view/AKR2025... 구로구 중학교서 혐오 반대 캠페인…"다 같은 사람인데 이해 안 돼" 나라의 희망, 미래, 대들보.

경제 포스팅은 쉬고 있지만 이런 화두가 나와서 끄적여보겠습니다. 먼저 한 줄 요약하면 오른 주머니에서 돈 빼다 왼 주머니에 넣기입니다. 기존에 장사가 잘 되던 한강공원 매점을 저기로 쑤셔넣었죠. 일본 사철들이 그런식으로 확장을 많이 합니다. 철도를 일단 깔고 그 주변 버스를 사철이 보유하고, 주변의 마트나 백화점, 부동산까지 싹 장악하는거죠. 그런데 저긴 그런거 없잖아요? 접근성 좋은 한강공원 이용객을 뜯는겁니다. 이미 기존에 있던 편의점을 없애고 선착장 편의점으로 통합했죠. 한강 편의점은 매출도 많고 입찰로 돌리거든요.

Fab을 지방에 세우는거 자체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가령 tsmc 코리아 같은거면 몰라도 삼전이나 하닉이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