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의 트진보발 전라도 혐오가 목불인견인 와중에 국회에서도 전라도 혐오가 발싸되었다는 주옥같은 소식.(국회에서 헛소리 할때 좋은점은 보는 눈이 많아서 쉽게 찾아낸다는 점임, 얼마전의 국힘 송언석 원내대표의 '제발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처럼) youtu.be/0MBhYrFRkiM?...

문신사법 통과! 박주민 의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건 국힘에서 반대를 안하네. 재석 202 찬성 195.

국힘에서 부정투표 드립 치면서 정부조직법 개표 자체를 막으려 드나보네.(1표가 문제가 된듯?) 어쨌든 국회의장 판단으로 개표 속행.

이탈리아, 피습 가자구호함대에 호위함 파견 www.hani.co.kr/arti/interna... 지금 얼마나 이스라엘이 외교적 군사적 장난질이 도를 넘었냐면.. 이탈리아는 사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안한 이스라엘편 국가인데.. 문제는 나름 이탈리아가 나와바리라 생각한 지중해 북 아프리카 해안에서 GPS교란에 드론 공격에 하고 있으니 빡이 안칠 수 없고 실제 이스라엘 규탄 시위가.크게 열리는 지경.. 아 다른 의미로 나름 해당 바다.나와바리라 생각한 스페인은 국왕꺼지 나서서 팔레스타인 국가인정 외치고 있음

새만금 개발에 대해서 군산까지 내려가 시위하는데, 한강변 난개발에 대해서는 댁들 집 근처인 마포에서 시위를 안 하는데... 서울시장 국민의짐 V세훈 마포구청장 국민의짐 박강수 전북지사 민주당 김관영 군산시장 민주당 강임준 #설마

[긴급] 정부조직법 與주도 법사위 통과…검찰청 폐지·기재부 개편

지방에 돈을 주십쇼. 지금보다 돈을 더 주셔야합니다. 우리 강원도는 지금 적자가 나서 시외 버스 노선도 끊기고있습니다. 당장 올 10월에 홍천 내면에서 홍천 읍내로 가는 버스가 1년 3억 적자 누적으로 끊깁니다.

강원도는 지금 산업조성도 급선무이지만 버스 교통편이 자꾸 줄어드는게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저번에 깔아놓은 기차 타고 가면 되지 않냐고요? 기차는 주요 거점에 설치되어있고 주요 거점만 지나가지, 여러 읍, 면으로 가질 않아서 버스가 이동 편리성에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지방에 문화재 보존, 환경 보존 좋습니다. 좋아요. 그거 하면 좋다는거 누가 뭐라 그러겠습니까. 근데 그러시려면 돈을 더 주셔야합니다. 안 그러면 강원도는 서울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춘천과 원주에만 인구가 쏠리고 그외 영월, 삼척, 평창, 홍천, 인제는 마을이 텅텅 비어있는 도로 전락하게됩니다.

좌파가 무능하거나 몰락한게 아니라 단지 특정 정당 부류가 선택을 잘못하거나 메타인지를 제대로 못해서 원외가 되고 규모가 축소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스스로 지리멸렬해진거 아닌건지.

"사우디, 이스라엘에 '서안 합병시 관계 정상화 없다' 경고" www.yna.co.kr/view/AKR2025...

우크라 재건부총리 "한국과 '드니프로강의 기적' 만들고파" www.yna.co.kr/view/AKR2025...

박영선 떨어지고 오세훈 됐을때 환호하던 인간들 반성해라. 민주당 패는 지팡이가 어쩌고 저째?

퇴근하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나 국회영상 돌려보는데 행안위,법사위 스트레스 유발 영상이 잔뜩 올라와있음.

서울 마을버스 업체들이 서울시에 재정 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대중교통 환승 체계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마을버스가 환승 체계에서 이탈하면, 시민들은 마을버스로 갈아탈 때마다 1200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읍내의 새만금 공항, 아니 군산공항 확장을 두고 벌어지는 백가쟁명을 보며 암담함을 느끼는 만큼 지역개발의 현황과 마냥 절망적이진 않다는 감상을 가져봄, 무엇보다 지역균형개발 담론을 리버럴이 먼져 쥐면서 우린 유럽이나 미국처럼 대책없는 극우화를 막을 창 하나는 쥐었구나 하는 안도감은 덤.

그리고 아라비아의 큰형님 사우디가 이렇게 판을 깔아주자 UAE나 쿠웨이트 같은 다른 쩌리들도 비슷하게 따라하는데, 이게 실제 협정을 따라하는건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음. 당장 맨처음 맺어진 사우디의 실제 협정의 존재여부도 2016년에 확인된거임. 여튼, 이게 협정이 있으면 미국은 이스라엘을 팽하고 계속 아라비아의 달러결제를 유지하게 해야하고, 그게 아니면 아라비아권 국가들은 협정유지가 안된다는걸 이유로 달러결제를 캔슬내버릴수 있음. 당연히 국채투자도 이젠 중단될거임. 그러면? 미국의 기축통화 지위도 달라질수밖에 없음.

일본처럼 아주 절대권력은 아닌데 얘네들이 빡쳐서 시중 물량을 털면 미국채 시장이 좀 식은땀 뺄 정도는 됨. 여기에 사우디는 독특한 지위를 가지고 있음. 사우디의 안전보장을 미국이 해주는 대신 사우디는 달러로만 원유를 결제하고, 그중 60%를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협정을 맺음. 이게 한국웹에서는 키신저가 1974년 6월 8일 맺어진걸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협정은 키신저의 협상일과는 따로 이루어졌음 fraser.stlouisfed.org/files/docs/h...

이건 지금의 미국도 함부로 건드릴수가 없는게, "미국에는 유대인 로비가 어쩌고 저쩌고"하는것도 안통하는 상황임. 지금 범이슬람권이 가진 미국 채권이 어떻게 될지 향방먼저 봐야함. 특히 대표적 물주인 "사우디"랑 UAE가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트럼프 1기때 빈살만과 사이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트럼프 집권 전부터 마구 국채를 사들였음. 지금 시중에 풀린 미국채가 9조 1조5천억달러로 추산되는데, 그중 사우디만 1317억달러, UAE가 1078억달러를 가지고 있음.

이 경우 핵투발수단은 사실상 정해진거나 다름없는데, 이미 사우디는 고정기지에 DF-3(사거리 4000km)를, 이동형으로 DF-21(사거리 1500km)을 가지고 있으며, DF-3도 TEL을 도입해서 이동가능하다는 설이 있음. 이제 겨우 사거리 3000km찍은 파키스탄이 파키스탄 본토에서 무리하게 쏠 이유가 없음. 원래 이 조합은 사우디와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조합이었는데, 파키스탄이 이란을 조지는데 영 미적지근해서 그동안 발동 안한 조합이었음. 그런데 이스라엘이 '그깟' 카타르 공습하면서 범 이슬람권이 뭉치기 시작한거.

지금 이스라엘의 상황은 생각보다 좋지 않은데, 가장 큰 문제는 사우디-파키스탄 핵공유를 완전히 공식화 했다는 점임. 사실 이 내용은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되던 내용이지만, 아예 공개석상에서 공표를 했다는 내용은 핵을 진짜 쓸수 있다는 내용임. 과거에는 사우디가 돈을 부분적으로 대고 파키스탄이 유사시 핵을 제공한다는 비밀협정이었기 때문임. 그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사우디는 NCND를 하고 파키스탄은 부정을 했음. apnews.com/article/paki...

사법부가 얼마나 공정(웃음)하고 엄정한지 살펴볼 기회이지 않나 싶기도 하다 n.news.naver.com/article/020/...

ㅈ됐네 ㅋㅋ

김통령 : 어머, 그러고 보니 여기 있는 사람 전부 서울대 나왔네요. ??? : 어느 학과 나오셨어요?

그 잘난 1세계 놈들 다 어디가고 한국이 이 무거운 과업을 맡았다는 말인가!

난 민정당이 트류니히트 정도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구국군사회의 + 지구교였다

아 진짜 그래서 이재명이 트류니히트라고? 니놈들은 썩을 골덴바움 놈들이잖아!! 거기에 붙어먹어 은하연방 붕괴에 일조한 놈들이 먹물,군바리,법복귀족 놈들이라는 소린 왜 빼먹으셨데?

비사아아아아앙

작중 화자가 공화당원인게 킬링 포인트.(드라마 각본가는 미민주당 지지자)

솔직히 진보보수 패널 하나씩 불러놓고 균형자 역할 하려면 김종배처럼 '확실하게 내가 아는 팩트는 이러이러한데 그러면 어떠한 결론이 나와야 한다', '현 단계에서 결론을 얘기할 수 없는 거 같다' 처럼 보는 사람을 위한 결론을 내려줘야 하는데 정~~~~~말 공부 안하고 뇌청순하게 나와서 '두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같은 한가한 소리 하는 거 보면 한심함.

정말 웃긴게 보수 미디어는 이런거 정~~~~말 활용 잘한다. 지난 총선때 조선일보는 자기네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혁신당 열풍은 갱년기 남성의 불안증세'라는 소릴 함.

애시당초 뉴미디어 전장에서 싸우려면 뉴미디어 환경에 맞게 싸워야하는데 전에 하던 거 처럼 점잖게 진보 한명, 보수한명, 3세력 한명, 기자하나 이렇게 불러놓고 서로 투닥거리게 만들고 자기는 높은곳에서 '둘 사이의 균형자' 역할 하는 역할극이나 하다보니 '구태여 뉴미디어에서 찾아 볼 필요가 없다'는 지점.

임경빈이 자기 유튜브에서 얘기한게 "입만 열면 헌법 법률을 이야기하는 대법관 헌법재판관들 중에 12월 3일 밤에 '이거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이다. 당장 멈춰라!' 라고 한 사람 있냐? 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진보 레거시 언론들이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좋은 소리 못 듣는 이유가 기계적 균형 감각 때문에 이런 말을 유튜브에서 조차 못한다는 것이라고 생각.

사회가 기본적으로 선의와 신의성실로 돌아가야 하는데, 지난 정권이 특히 그랬듯 de facto를 완전히 무시하고 de jure 적으로만 모든걸 해석해서 "아무튼 불법임", "아무튼 불법 아님"이라는 이분법으로 세상을 가르니 점점 더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듯. 특히 최근 ICE의 강제 구금을 보면서도 "아무튼 미국한테 왜 불법을 저질렀느냐 한국 잘못임"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 높은 확률로 이준석 지지자 - 보고 있으면 선의나 정의, 배려라는게 얼마나 땅바닥에 쳐박혔는지 느껴져서 많이 씁쓸함...

나 이런 거 보는 거 너무 좋아하잖앙.

[단독] 권성동에 간 ‘통일교 1억원’ 절반에 ‘王’ 표시…윤석열 몫 정황 5천만원씩 쇼핑백 2개에 나눠 비단으로 포장 한쪽에만 ‘임금 왕(王) 자’ 표시 www.hani.co.kr/arti/societ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적인 관점에서 한강 수상버스에 탑승하는 시간동안 탑승객들에게 한끼 정찬식사를 제공하고 이동시간을 근무시간에서 유급으로 제해준다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 찬성할 수 있습니다. #모든인간의수면식사휴식보장

오세훈이 무슨 뻘짓을 해도 어퍼미와 민정당이 맺은 계약(자산버블 유지)이 유효한 이상 민정당이 똥막대기를 세워도 어퍼미들은 온갖 궤변을 늘이며 지지를 보낼거다가 과거 본인의 생각인데 이게 지금도 유효할지 좀 궁금함.

[1보] 김건희특검, '통일교 현안청탁' 한학자 총재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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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초에 분리시킨 게 문제였어. 알짜노선은 srt가 다 먹고 관리는 ktx가 다해서 Ktx적자율만 올라갔으니 의미도 없었고..

[긴급] 행안위 소위 정부조직법 與주도 통과…검찰청 해체·기재부 개편

간첩사www

찰리 커크인지 칠리인지 뭔지 하는 양반한테 조기 걸어주고 언덕 만들어주고 하는 꼬라지 보니 이거 미국판 호르스트 베셀이네. 좀 있으면 노래도 하나 나오겠지.

이 슬픔과 분노를 잊으면 안 된다! 그것을 찰리 커크는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깨달음을 준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분노를 결집하여, 리버럴에게 표출해야 처음으로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이 승리야말로, 모든 MAGA들에게 최대의 위로가 될 것이다! 미국인들이여, 일어나라! 슬픔을 분노로 바꿔서 일어나라! 미국인들이여! MAGA는 당신들의 힘을 원한다!

우리는 영웅 한 명을 잃었다. 그러나 이것이 패배를 의미하는가? 아니다! 시작이다! 당나귀 리버럴에 비교하면 우리 MAGA의 세력은 고작 1/30 이하이다. 그래도 오늘까지 싸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제군들, 우리 MAGA의 목적은 정당하기 때문이다! 내 지지자, 우리들이 사랑한 찰리 커크는 죽었다! 어째서인가! (대통령을 잘 뽑아서지)

난 좀 있으면 국힘이 '헌법독재'라는 단어도 쓸 거라고 확신한다.

그게 극단적으로 뒤틀린게 순복음교회를 비롯한 한국 교계입니다. 가뜩이나 치부는 좋은 것 -> 자본주의는 옳은 것 -> 반대하는 공산주의는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6.25 전에 있었던 북한의 종교 압박으로 인한 엑소더스와, 이명박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대중국 선교사업이 시진핑의 눈에 거슬리며 완전히 실패하는 등 실패를 겪으며 교계 전체가 공산진영에 대한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게 된거죠. 이런걸 다 생각해보면 더 이상 한국 개신교는 종교가 아니라 일종의 카고, 아니 캐시 컬트... 에 가까운 정치결사라 봐야한다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