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데뷔 후 첫 무포디움... 해밀턴이 메르세데스에서 날아다닐때 페라리와서 증명해야한다고 반농반진으로 이야기했는데, 결국 알론소, 베텔에 이어 해밀턴의 커리어까지 페라리에게 먹혀버림.

1년 전 이 시간.

위험하게 끼어들기 하는 차량 때문에 사고날 뻔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벤츠야!!! 대체 전범기업 차량 타는 놈들은 뭐가 문제야?!

매우 편협하고 편견으로 가득찬 개인적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메르세데스-벤츠 : 개인적 주적 남바완. 운전 중 교통사고 유발자들 뒷통수보면 십중팔구 저놈의 벤츠 엠블럼 붙어있음. 전범국의 범죄기운이 전범기업의 상품을 따라 운전자에게 전염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C와 E 클래스는 BMW 3과 5랑 비교해서 좋은 점이 하나도 없음. 진심으로 S클래스 살 돈이 없지만 벤츠 엠블럼은 달고 싶은 사람들이 사는 차라고 생각함. S클래스-마이바흐나 G클래스보면 "이래도 사나 보자"고 테스트하는 것 같음.

와 시장 공식적으로 열리니까 정신없이 뉴스가 쏟아지네.

다카이치에 대한 지금까지의 느낌은 다음과 같다. "살다살다 내가 자민당 정치인(이시바)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몰랐다"

구마유시 떠나는 건 뭐... 그동안 고생이 많았으니 이해함. 근데 대체자로 페이즈? 물론 좋은 선수지만 스매시 올려서 키울 생각을 안 하고 굳이 외부 영입을?

칼과 방패,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장착한 상태로 MMA... 내가 뭘 본거지... youtu.be/cC4V7knwrug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에 거주하던 사람으로 느꼈던 게... 항상 식료품으로 가득차있던 수퍼마켓에서 음료가 싹 비워지고 일주일동안 텅텅,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몇달의 시간이 걸린 걸 보고 정교한 톱니바퀴같은 현대 유통체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망가지는 순간 일상은 일상이 아니게 된가는 것이었음.

코인투자라는 어색하기 그지없는 단어가 일부 무리 사이에서 쓰이는 모양인데, 크립토커런시에 투자한다는 말은 바카라나 룰렛에 돈을 거는 것을 투자한다고 표현하는 것과 같다.

광군제인데 뭐 살거 없나 둘러보다가... T1 우승 굿즈 구매를 위해 아껴두기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은 단순하다. 10명의 플레이어가 3개의 라인과 정글을 돌아다니며 라인을 밀고 타워를 철거하며, 마지막에 페이커와 T1이 월즈에서 우승한다."

자칭 진보 먹물들이 아직도 그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나불거리고 있는데, 분석력이 그 따위니까 니들이 망한거임. 우리안의 일베 어쩌구 나불대면서 사태를 이렇게 되는 걸 방치한 작자들이 아직도 입에 지퍼 채우는 방법을 모르고 있음.

오너 문도 픽 사건(?)은 하루종일 봐도 웃긴데... 티어픽이니 결승전에도 나올 것 같고, 그러다 우승해서 기념스킨이 문도로 결정되면 롤 씬에서 가장 웃긴 사건이 될 것 같음.

일본야구도 언제부턴가 NPB나 각 구단이 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를 올리고 있는데... 아마 저작권 문제겠지만 중계가 없어서 보고 있으면 좀 심심함. 믈브나 크보 하이라이트같은 느낌이 안들어...

이재용이 대중들 앞에 나와서 인사하는 것도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인데... 반대로 자기 회사 행사에 다른 대기업 총수를 불러내서 인사를 시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 아닌가 싶고.

코엑스 중앙은 여전히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 찍으려는 외국인들로 가득하고...

이건 그냥 T1 샵인데?

지포스 행사 와봤습니다.

원래 3D 멀미를 잘 하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FPS만이 아니라 TPS나 3D 공간으로 되어있는 게임을 오래 못하겠음... 클레르 옵스큐르하다가 어지러움. 사실상 플랫포머 게임 밖에 못하는 몸이 되어버림.

어제는 시바스 리갈을 마셨다. 오늘은 탕수육을 먹는다.

최근에 다시 보고 있는데 실제로 전장에 나간건 라그나뢰크 작전 때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야구라는 스포츠에는 신이 존재하며, 그 신의 이름은 오타니 쇼헤이다.

아오 서터레서.

불합리하고 정의롭지 못하며 부도덕한 세상에 분노하는 태도는 좋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려는 태도를 가진다고 해도 결국은 유권자 중 한 명일 뿐이며, 나의 한 표가 다른 사람의 한 표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가지는 것이 아님을 유념하는 것이다.

"There will never be anyone like him who can move mountains with the sheer force of his will," "의지의 힘으로 산을 옮길 수 있는 그(트럼프)와 같은 사람은 세상에 또 없다" ...이제 곧 솔방울로 수류탄도 만들겠다? 아니 염력(...)으로 산을 옮긴다고 하니 그 정도 수준은 이미 넘어선건가. www.reuters.com/world/americ...

꺼라위키놈들은 다른 사람의 요청에는 해외에 서버있다는게 방패라도 되는 양 목에 깁스한듯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더니 홍민택 관련 내용은 한방에 조치했어? ㅋ

이것도 여러번 한 이야기인데 원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지 유망해서 하는 직종이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저는 아무런 인증 혹은 자격도 필요없고 실내에서 에어컨 쐬면서 키보드 두드리는 직업이 제조업 종사자보다 더 대우를 받는게 맞는가?라는 의문을 항상 갖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의도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비해 제조업 종사자들의 대우가 너무 낮다는 거지만. youtu.be/dasGqGafEE8

"AI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주장을 보면 대부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내가 써봤는데 이래서 참 좋더라" 이상은 아니었음. 현 AI가 제조업 생산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애초에 물리적으로는 단 1N의 힘도 생산해내지 못하며, 알고리즘 개선 측면에서 봐도 별 도움이 안됨. 뭐 AI의 힘으로 핵융합 실용화나 탄소 포집을 이루어낸다면 모르겠지만? news.hada.io/topic?id=23529

오랫동안 썼던 마우스 장패드가 다 녹아 책상에 들러붙어서 뜯어내 버리고 다이소에서 하나 사왔는데... 마우스패드에 씹덕 그림이 없으니 뭔가 허전하다? <-

오리와 눈먼 숲 2회차(하드 모드) 클리어.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서 3회차로 들어갈지 후속작으로 갈지 고민.

루미 진우 둘 다 잘 지내고 있니?

학자금을 당연히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하고, 그럴 상황이 안되는 학생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교수를 규탄하는 이야기가 소셜 미디어에 자주 올라옵니다만... 저의 경우 일본에서 게임기획자로 일하는 친구랑 만났을 때 이런 이야기를 했었죠. "야 혹시 VPN 뚫어줄 수 있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필요한 때가 있어서."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집에 서버 있지? NAS라던가." "없는데?" "게임개발한다는 사람 집에 왜 서버가 없어?" 그리고 저는 눈으로 욕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치권에서 대규모 토목공사를 하는 것은 대부분 그 지방사람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치가들은 유권자를 신경쓸 수 밖에 없고 표계산 제대로 못하면 다음 선거에서 날아갈 수 밖에 없거든. 그니까 그러한 공사의 대부분은 그 지역의 민의라고 봐도 되고, 현지인이라고 해도 정책에 반대하는 게 대표성을 가지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 (서울은 좀 이야기가 다르긴 한데... 이명박이 누가 뭐래든 밀고나가서 뭐든 만들어놓으면 정치이력서에 한줄 적을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만들어버리고 그것을 오세훈이 충실히 따르는 중)

지옥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T1... 하지만 아직 안끝났다...

갑자기 하늘에서 이상한? 전파를 받아서 홈서버에다가 prometheus 설치하고 막 metrics를 긁어모으기 시작했는데... 설정하고나니 진하게 다가오는 현타가...

이토 히로부미: "나는 총알 3발만큼은 버텼으나 찰리 커크는 1발만에 쓰러졌다. 이것이 대일본과 귀축영미의 차이이다." (그런 거 아님)

RIP Robert Redford, a Hollywood icon and GIF legend.

젠지놈들아 못할거면 결승이나 월즈 가서 못할 것이지 왜 지금 못하는건데 <-

???: "테러리스트는 다 좌파다! 우파가 테러를 일으킨 걸 본 적이 있느냐!" 현실: 트럼프 암살시도한 것도 공화당원, 찰리 커크 암살한 것도 공화당원.

뭐 애초에 일본, 그것도 5ch에서 정치에 관한 정상적인 논의가 나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나오는 면면들을 보니 역시 답이 없구나 싶고요... 그때 간 나오토가 도쿄전력 때려잡지 않았으면 도쿄 동부는 그냥 제2의 체르노빌이 되었을거고, 니들은 평생 간 나오토에게 고마워하면서 살아야 해. newkoman.mireene.com/tt/4771

제로콜라 만세! (대충 음료수 쏟았다는 이야기)

야이... 예술? 예에수울? 지금 장난해?!

다이소에서 천원 주고 샀다. 사이즈가 딱 맞는군. 근데 다른 수납공간이 전혀 없는데 왜 멀티...?

알리에 주문한 QCY N70이 도착. 정가는 QCY 공식 스토어 기준으로 42달러지만 쿠폰이랑 코인 끌어모아서 33달러에 구입.

하지만 항상 조져지는 건 나였다.

I've 스트리밍 들으면서 추억에 잠기는 중. 근데 굳이 기간한정이어야했니... youtu.be/_AxkoT2Yz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