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타는여인🧡 1 day ago
기원전 4세기에 썼다는 책 속 인간들도 지금이랑 똑같이 멍청하고 못되먹었다는 걸 알고 묘한 위안을 받는다.
- 어느 폴리스나 너무 부유한 자들너무 가난한 자들, 그 중간에 있는 자들로 구성됨
- 부, 명예, 외모, 태생 등 좋은 운의 중간을 가진 게 제일 좋다. 그 상태가 이성(reason)에 가장 잘 따르기 때문.
- 통치에 참여하는 자들이 중간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매우 좋음(문형배 재판관 생각남)
- 최선의 입법자는 중간 시민들 중에서 나옴
- 중간층이 사라지면 정치체제는 급속히 붕괴함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