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바빠서 (새벽에 일어나서 병원 이동 후에 병원 10시간 있다가 컴백홈 오자마자 짐 정리하고 회사 출근)
밥은 늦은 점심 딱 한끼 모밀국수 먹었눈데 출근햐서 어포튀김 다섯갠가 주워먹고 이닦고 잔게 다임
내 밥은 그지같이 먹어도
24시간 공복이고 물도 제한 당한 애들 몸에 무리 없게 미지근한 물 여러번으로 나눠 맥이고, 사료 아주 째끔 두번으로 나눠 맥이고, (혹시몰라) 염증약 맥이고, 밤에 쉬 한번 더 시키고 ㅋㅋㅋㅋㅋ
노년기에 접어들어감에도 검진결과가 감사한 멍맹이들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잠듬 ㅋㅋㅋㅋ
about 15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