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인돈 들어왔네... 5080 정도 살 돈인데, 하지만 이걸로 따갚되를 해야하겠죠?(안됨)

사실 유럽의 시가지 보전 규칙은 어떤 의미에서 시내 지주 보호정책이 되는 감도 있어놔서. 그동네의 미친 임대료가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고층규제가 심하고 개발규제가 너무 엄격하다 보니, 100년 넘은 공동주택을 손도 못대는 그런 상태라 그런건 있죠. 다만 그냥 무작정 들입다 올리는 방식으로 이결 해결하려 들면 또다른 문제가 따라오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경관 규제를 제대로 안하면 결국 삶의 질이 조져지는지라 그 적당히라는 타협점이 중요한거...

한국에서는 보통 PSO라고 지정한 공적 서비스 의무 사안인데, 불충분한 금액이라도 국가예산에서 보전하는 형태로 주는게 보통이죠. KT도 공중전화나 격오지 통신서비스 유지 업무를 하고 있고, 그걸 이유로 예산보전 받는게 있죠. 일본처럼 일반 소비자에 준조세 형태로 부과하는 형태로 물리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닌데(KBS 수신료 케이스), 민영화 한참 돌릴때 일종의 손실방지 겸 사업 해태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꼽아놓은 제도라 예산보전 방식이 좀 흔하죠.

일본에서 나노리(名乗り)는 옛적부터 전쟁의 관습이라 그런게 있죠. 물론 국가 대 국가로 맨날 쳐싸웠고, 유목민족들과 조지고 조져지는 걸 천년 넘게 해온 우리 입장에선 바보들 아니냐 싶은 봉건적인 풍습입니다마는. 저 이유로 몽골의 일본 침략때 여럿 끔살당했다고 하죠. 나노리 하는데 답으로 날아오는게 화살과 쇠뇌라서.

모종의 채널로 들리는 서해선 연결기 파단 건은 좀 호러블 한 모양인데... 연결기 자체 문제가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맞는 모양이고 이게 좀 심각한 듯 하던. 전면교체냐 수리냐 두고 말이 많은 듯.

대전북 연결선 공사 관련한 비공식 설명영상쯤... 1조 가까이 들여서 1분 단축에, 완공후에도 구 연결선 폐지는 안한단 이야기가 좀 걸리긴 하는 모양인데... 일단 도상두께 부족과 급곡선은 유지보수비용의 문제고, 사실 통과열차 숫자가 줄면 이건 좀 줄어들긴 할거라 존치한다고 하면 딱히 골아픈 문제가 되진 않을거긴 함. 사실 하면서 쇼당 잘 쳐서 서대전경유 편수를 좀 후려볼려는 의도가 있을것도 같음. 없애는건 모종의 이유로 좀 어렵겠지만 충청광역철도 같은게 되고 나면 지금보다 감편은 할 수 있을테니.

고도로 발달한 자폭드론은 순항미사일과 구별할 수 없죠.

이걸 보면 한국에 Balanfed scorecard 개념이 그야말로 독 중 독이 아니었나 생각이. 저런 수치지표 좋다고 희희낙락하다가 진짜 사람들한테 뭔가 대안이 확보되서 엑소더스 나면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깡통되는건데.

...저게 만약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그야말로 역대급 금융공황각이었을건데, 통계부터가 좀 믿기 힘들고 완전히 관치 우격다집으로 통제되는 중국 금융체제에선 저게 어쨌던 대폭발안하고 정리가 되긴 하네. 흠많무. 누가 이전에 중국은 정부가 까라고 하면 금융기관들이 그냥 까버려서 어떻게든 공황을 통제하는게 가능할거라 하더니 그말이 맞긴 맞는듯. 그게 다른 방향으로 희안하게 불이 나긴 하겠지만서도...

항공호위함은 엄연히 족보가 있는 개념입니다. 플레쳐급 USS Pringle(DD-477)에 킹피셔 수상기를 운용했던 전례가 미국에 있습죠... 물론 크기가 너무 크고 설계방향이 틀리지 않냐 라고 하지만, 크기와 설계방향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안되고 그 배가 수행하는 실질적인 임무와 해당 국의 작전 교리에 따른 선박분류 역시 참고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라고 우겨도 이건 좀 어렵겠죠.

인국공이 당기순이익을 크게 내면서도 공항공사와 통합하지 않은 이유는 인국공 법인이 인청공항의 단계별 건설을 하면서 건설채무를 부담하고, 이후의 운영으로 갚아나가눈 조직으로 설계되어서였음. 즉 지방공항과 교차보조를 하지 않는 대신, 매립지를 만들고 거기에 대규모 시설을 올리는 공사를 정부재정이 부담하지 않고자 그리 만든거... 문제는 이 부스러기를 가지고 구토부가 이것저것 헛짓거리를 하는거... 인천공항자기부상열차 같은게 전형적인 케이스. 시범사업 하는데 정부재정 외애 공항재정을 꼴아박아 운영하는 중이라.

남의 침략을 막을 정도면 족한데, 침략을 해올만한 놈들이 핵무장을 한 놈들이거나 해군 대국이거나 하다 보니 세계 5~6위 정도의 강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되는게 헬조선의 비극인 셈이죠. 경제력 쪽도 비슷... 경제 침탈을 막기 위해서 열심히 국력을 올리다 보니 지금은 열강들이랑 비슷한 체급을 가지게 되어버린.

이걸 그냥 검찰의 공명심 내지는 꼬장으로 받는 거 같은데, 아마 정치자금 문제 내지는 검찰 고위레벨의 삥뜯기가 얽혀있을거라 보는게 맞을거.

포천세종 고속도로가 부수문이 고개 거쳐 병천 서쪽으로 빠져나가는구나... 공사 중 교량 해먹어서 언제 완공될진 모르겠지만서도.

혁신도시가 너무 쪼개기를 해줘서 망했다는 이야기는 좀 동의하기 어려운데... 물론 좀 더 적은 숫자로 안배를 했다면 효율이라던가 지역경제 견인이라는 점에서 낫긴 했겠지만, 대개 혁신도시가 애매하게 된 곳들은 기성 시가지랑 제대로 융합을 못시키고 교통이나 지역 인프라와 격리된 곳들이 그모양인 경향이 있던. 울산 같은 경우는 잘 붙이긴 했지만, 여긴 그거 없어도 돌아갈 동네라서 좀 의미없는 짓을 한 경우고.

CTX가 민자적격성을 통과했다는 뉴스가 나오니 청주쪽에서는 이런 반응이. 느낌이 버스업체들이 약을 치는게 아닌가 싶은. 사실 민자보다는 재정사업으로 하는게 맞을거 같긴 한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던. GTX-C나 서부선이 사업비 갈등을 빌미로 지금 자빠지네 마네 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건설비용 자체가 많이 오른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본조달비용일거라. 금리도 비싸지만, 워낙 큰 사업이 몰려서 스프레드까지 상당히 많이 물어야 해서 안되는 그런 분위기인게 아닌가 싶음.

진주박물관이 화력조선으로 히트를 치니 창원의 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용병을 써서 철기병을 검증해버리네... 그런데 찰갑이 정면에서 화살을 그냥 도탄시켜버리는건 좀 뜨악하긴 한. 왕년에 동로마나 극동쪽 철기가 그야말로 중전차 그자체라는 이야기를 저렇게 실증으로 보니 그럴만 하다 싶은. 엄청나게 비싼 대신 저거 집중운용으로 공세 정면에 들이박으면 방어측에선 야전축성 외엔 정말 대책안서겠다 싶어짐.

산길을 걸어 도착한 그곳은 똥파이브의 영지였다.

한국 고시충들 마인드는 주무관 아래는 사람이 아니고, 죄가 미치는 것은 사무관 까지라고 생각하는 놈들이라, 아마 인프라는 국민의 재산이라는 말에 "그게 왜 니껀데?" 라고 비웃을 거라는데 한 5만원 한장 정도는 걸 수 있습니다.

엇그제 잠깐 대전역에. 대전의 모처에서 개타고 말장수를 잠깐 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넘게 지난 일이 되었다니 세월 무상이로군요. 마의 트윈타워 랜드마크는 여전하고, 소제동 주변은 도로확장같은게 들어가서 동네가 좀 많이 휑해졌던.

창세기 19:5 가 저런 걸 묘사한거군요.

지금 스알놈들 에뮤320만 들어오면 모든게 좋아질거야 하고 4월말의 힛쨩 롤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저거 중련운전 하면 아마 변전소 트러블 가능성이 있음. 지금 철도공사 2편성만 다니니 티가 안나는데, 10편성 정도가 복합으로 다니면 한 변전소에 4개편성이 동시가속하는 케이스가 나올 수 있어서 이거땜에 변전소 과부하나 고조파 트러블 가능성이 있을거... 이거 터지면 어케되냐고요? 차빼 이새끼야 결말이죠. 다이야 감축 내지는 분산조치하고, 변전소 개량사업 1년 동안 한 다음에나 중강해야죠. 이거 전례가 공철 직결때 있었음.

싸드 때는 중국 통수를 치게된게 결국 보수정부라는 것들이 시카고 검둥이가 하명하다시피 한걸 뭐 디펜스도 안하고 넵흑흑하고 그냥 한 결과에 가까울거라... 진짜로 배알도 없이 덜컥 받아먹어서 민간 골프장을 쌩으로 징발해다 장비 전개하는 슈르한 광경이 터졌었죠. 뭐 미국이 대놓고 중국견제 카드로 확 지른 것이 있긴 한데, 보통 이런거 할땐 중국이나 러시아에 네마와시는 좀 해두고 하는게 보통이죠. 중국이 좀 강짜를 더 부릴 수 있는 입장이었고, 사드가 아니라 지대지미사일이었다면 중국판 쿠바 미사일 위기였을거.

통합 여론이 힘을 얻으니 물타기좀 하려고 아직 라인에 있는 차 영상을 부랴부랴 공개하고 자빠졌구만. 뭐 들리는 말로는 SR경영진의 퍼핏인 어용노조 빼면 사실상 적극적인 저항이 나올 여지는 없는 모양이더만.

경쟁체제박이들이 빨아대던 오스트리아의 westbahn이 중국에 2층차를 사기로 했다고... 결국 원가경쟁력이 안나오니 차량을 조지는 모양새인데 이거...

베르세르크... 그랴도 고드핸드는 아니니 조아쓰.

스티브 잡스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8, 90년대 실리콘밸리 관련 이야기들을 보고 자란 입장에서 잡스는 기인 내지는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아이폰 이후부터는 무슨 엄청난 테크 구루로 숭배받는걸 보면서 으에에... 싶은 기분이랄까 그랬던. 진짜 구루 소리 들을라면 드레이퍼나 워즈니악이죠. 빌게이츠 쪽은 뭐랄까 테크 비스트고요.

미국 입장에서 북핵을 중국, 러시아가 개입안하고 방치하고 대만에 자꾸 집적거리면 한, 일, 대만까지 핵도미노를 거하게 일으켜버리는 방향으로 가서 사실상 중국의 권위를 박살내버리는 방향으로 질러버릴 수 있을거... 이러면 북한의 핵능력은 중화되어버리고, 자칫하면 중국도 보복능력이 모자라게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게 됨... 중국입장에서 최악으로 가면, 대만조차 3도시+산샤댐 크리테리온 가지고 깝치는데 그걸 제끼지도 못하는 망신까지 날 수 있는 거.

진짜 MK울트라 아니면 앱스타인 비디오인지 있긴 한거 아닌가 의심이 많이 드는데.

우주공간에 DC를 만들면... 우주방사선을 막아줄 오존층이 없음 그럼 비트플립이 발생하고... 뭐 그렇게 됩니다...

삼양 1963 끼리묵어봤습니다... 옛날 신라면 같지만 좀 건더기가 부실한 그런 느낌이 맞긴 하군요. 국물은 좀 더 다양한 맛인데, 이래서 블랙이랑 비슷하단 이야기가 나온거 같은.

그 소리 하고 계엄군 투입해서 체포령까지 내렸으면 그건 농담이 아니죠. 주정뱅이의 개소리라 하더라도 그게 실제 실행에 이어졌다면 그건 개소리가 아닌거.

지능지수(IQ)관련으로는 꺼라위키에 꽤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그거 참조하시면 됩니다. 국내기준 만점 160, 멘사 테스트 기준 198이라 이거 넘어가면 그냥 사짜... 라는게 대충의 결론쯤 됩니다. 표준편차로 나오는거니까 대충 150, 180넘어가면 테스트 시행이나 방법의 오류로 봐도 무방한 그런 수준쯤... 요즘은 지능지수가 그리 사람을 평가하는데 아주 잘 맞는 척도가 아니라는 게 어느정도 알려져 있으니 의미를 두는 사람은 좀 한정치산자들 정도겠죠...

집 재개발 들어가거나, 치료에 1억쯤 들거나, 이 나이에 출산 이벤트가 뜨거나 하지 않는이상 대출 땡길일이 없는 상황이라... 조카들한테 물려줄 기저 자산이나 남기는게 남은 인생목표 정도긴 한데.

신용점수야 말로 기성금융의 게으름 구 저체라 할만 할거같은데. 차입이 필요한 젊고 아직 저축이 모자란 사람들에게는 호된 이자를 물리거나 대출을 거절하는데 저걸 들이밀고, 정작 차입이 불필요한 안정된 사람들에게 높은 점수를 보여주며 돈쓰라고 들이대는 꼬라지란.

크어어 이게 진짜 라면이지 무슨 소리세요 프리렌님 이건 평범한 신라면이잖아요

이렇기는 한데, 그냥 신용카드 할부 안쓴지 10년쯤 되고, 주담대 두번 쓰고 두 번 다 완제했고, 신용대출 집 살때 한번 땡겼다가 다 완제하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10년 넘었고, 정기예금이 꾸준히 돌고 그러면 이렇게 되긴 합니다.

좀 의외네 싶긴 하지만, 저게 결과적으로는 동해와 남해에서 운용하게 될거고, 어차피 중국에게 동해는 남의 바다에 남해도 일본의 우위가 있기 때문에 서해나 남중국해의 우세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일본과 합동작전을 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중국이 기부니는 좀 나빠도 딱히 세게 비토할 근거가 좀 모자랐던게 아닌가 싶어짐. 그리고 중국이 좀 기부니가 나빠도, 러시아랑 붙어먹는 북한애들을 좀 맥이고 싶은게 크지 않나 생각. 중궁이 남한 레버리지를 써서 북한을 건드는 시대라니 좀 생경하긴 하네.

감사원이 SR에 철도공사가 차량임대를 내주라는 투로 말했다고 누가 약을 팔던데, 대충 이거 보도를 보니 뉘앙스가 임대를 주던 KTX를 밀어넣던 뭐라도 해봐라 라고 지적을 던진거였구만... 그러니까 모두가 답을 알고 있지만 국토부만 도그마에 빠져서 뻐팅기고 있는 그런 상황인거. 얘들은 2년뒤에 SR청룡만 들어오면 모든게 해결될거라 믿는거지만. 이거 그... 슈타이너...

AI쪽은 전라권이나 강원 영동권으로 좀 보내줘야... 그동네 전력 남아서 문제라고 난리치던데. 송전망 건설하느니 좀 지방창생하는데 투자를 해야.

븅) SR 반기적자 달성 (딱

외국 소설의 엘프들이라... 인종차별자 깐프들 아닌가여. 일본쪽은 게이샤들이고.

해외향 비리는 뭐 안하고 싶어도 그동네 정치나 관료계가 압박을 거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뿌리가 유구한 거기도 하고요. 당장에 우리도 74년 지하철1호선 할때 정치자금을 찡하게 만들었다가 프레이저 보고서에 박제+일본 국회질의에 기록남음 당했죠. 박통의 공화당이랑 일본 자민당이 선거자금으로 노나먹음...

그런데 곱버스 터지는거 내란견 개인들이 겁대가리 없이 샀다고 해도 볼륨이 그만큼 나와지나 싶은 느낌은 좀 있는데, 기관들 물린데가 좀 있는거 아닌가 싶어지는데.

로템이라고 하자가 없는 건 아니죠... 해외안건들은 사실 비리도 좀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고, 국내향도 그렇지만 품질문제가 좀 의도치않게 터지거나 부품 공급자가 사고쳐서 터지거나 그런 일이 있죠.

문득 알리에 모형쪽으로 좀 뭐가 없나 싶어서 보니 저가형 다이캐스트가 있어서 주문햐보니, 그럭저럭한 물건이 오긴 하던. 실제 주행가능한 물건은 당연히 아니고, 디스플레이용.

작년에 이랬으면 영조가 묘에서 벌떡 일어나서 그야말로 대성통곡을 했을건데, 다행히 올해는 갑진년의 다음해인 을사년이라.

이건 명목상 동물애호가라고 깝치던 준 호더들을 좀 놀려주려고 던져줬을겁니다. 또 이런거 받고 화내기도 어렵죠. 너 애견가라면서? 하면서 말이죠.

월병을 완전히 팥소로 채우는건 마이너리그인데. 보통 팥과 대추를 쓴게 그나마 가깝고, 대개 잘 먹는건 팔보월병 아닌가.

가스 뿌려서 터뜨리는 건 데이지 커터, 무게로 뚫고 들어가는건 벙커버스터. 가스로 뭘 어쩌고 터널 조지고 그건 러시아애들이 잘 쓰는 열압력탄, thermobaric이라 부르는 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