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시그넷이라... 수령님 채널에서 봤던거 같은데.

rt> x.com/filigranpfla...

어린이도서관 만들고 이름 유아讀zone 이라고 이름 짓기

와. 국내 이사업계 노동자 중 30%가 몽골인이라고! www.hankyung.com/article/2024...

맥락없이 README.hwp 라는 끔찍한게 떠올랐다.

요즘은 ICE 단속을 비판하는 광장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www.khan.co.kr/article/2025... 포트나이트 게임 속, 당신이 갑자기 구금된다면···미 ICE 이민자 단속이 재현된 이유 - 경향신문

제주 우도에서 승합차가 천진항 대합실을 향해 돌진해 3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10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대부분은 관광객이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심리학에 Mere-Exposure Effect (단순 노출 효과)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이명박 정권 당시부터 일베때문에 고통받던 분들이 듣던 소리는 “관심 안주면 알아서 없어진다”였습니다. 그 결과가 어떤가요? 지금 2030 한국극우인셀남 현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 개소리였습니다. 경각심 안 가지면 기다리는건 정상화 뿐입니다.

진짜 중요한 타래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이런식으로 디씨일베 문화가 한국 인터넷 주류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고, 그런식으로 트럼프가 공화당 지지자들을 먹었고, 이런식으로 모든것이 구독 정액제화가 되고, 이런식으로 한국 언론도 극우 확성기가 되었고, 이런식으로 파시스트와 나치들이 다시 기어올라왔죠… 이미 목격하고 있는 현실인데 다들 좀 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버지에게 세뇌되어 건오타가 되었다' <- 그럴 수 있음 '그래서 퍼스트 건담을 봤다' <- 그럴 수 있음 '그래서 시드 주제가도 불러봤다' <- 그럴 수 있음 '그래서 사일런트 보이스도 불러봤다' <- 그럴 수 있음 '그래서 철혈 주제가도 불러봤다' <- ??? 그... 건... 아버지 책임이 아닌 것 같은데

우리... 프리즘 타워나 세우죠?

www.youtube.com/live/ur08uOW...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비비 기본 의상보다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youtu.be/OhLbBUdavyQ?... 한국 -버-에 변호사가 들어와서 좀 더 법정풍 라이브나 영상이 흥하는 듯?

객관적인 Fact만 전달된 당시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박수현쪽 언론보도보단 공주시청의 보도자료를 받아온 것의 차이가 있는데, 덕분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공산성의 최고 높이인 광복루(109.2ｍ)를 넘지 않도록 아파트 층수를 기존 46층에서 26층 규모로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세대수도 980여 가구에서 680여 가구로 줄였다." 최종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입장이 관철된 겁니다. 층수가 낮아져서 기존 사업자는 복귀할 생각이 없고, 공주시가 자체적으로 새 사업자를 몰색해야 하는 상황이지요.

램값이 폭발하는 2026년에 스팀머신을 사려는 사람들의 상상도

최근에 컴퓨터 견적 내는거를 잠깐 봤는데 CPU 메인보드까지 보고 '음 이 정도면 왜 컴퓨터 비싸다고 난리지?'하다가 램하고 GPU 가격 보고 '아...' 했다 GPU야 그렇다 치고 램 가격이 CPU 가격보다 비싸...

https://mainichi.jp/articles/20251124/k00/00m/040/067000c 헉 우메지마에서 승용차가 보행자 11명을 덮쳐서 두 명은 의식불명이라고. 집 근처...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걸어서도 가는 동넨데 뭔 일이야...그 와중에 운전자는 도망쳤다가 잡혔네.

놀다가 장난감 끼고 잠드는게 제일 행복해

옥돌아 제발··· ㅜㅜ

파ㅡ크

플레이에 대한 보상이 계속 누적되는 MMO 특성 상 고인물 대비 뉴비는 N년치의 격차가 생길 수 밖에 없기에 게임사들이 계속 점핑이니(※초반이 너무 늘어지고 고된 게임들이 택하는 방식인데 아무 대가 없이 풀면 어차피 금방 접을 'MMO 하면 안되는 사람'이 많이 꼬여서 욕먹음) 부스트니(※다캐릭 육성이 기본인 게임들이 택하는 방식) 신규복귀이벤트니 사다리를 놔주건는데 아이온2 그거 뭐 문연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같이 뉴비인 와중에 만렙 점핑을 찾아? 다른 MZ 동지들(특: MMO경력 1~2n년)도 공감하실 바 묶지 말아주세요 진짜로

강경 MMO꼰대인 밀레니얼~초기 제타 세대들이 MMO를 MMO답게 플레이하려 들지 않고 '자기 원래 하던' 단판승제 게임들처럼 플레이 하려 드는 근본없는 놈들한테 그따위로 할거면 걍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빗자루질 해대기 시작한지 십여년이 훌쩍 지났는데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게임 스타일은 다르기 마련이고 어디까지나 취향의 차이이기에 나쁜 소리 하고 싶지도 않지만 MMO의 MMO다운 점을 단점 취급하며 개선하라고 주장하면 MMO 원주민들이 돌(던지기)잔치 열어줄수밖에 아 헛소리말고 그냥 너 하던거나 하라고

던지고 가면 그나마 다행이고 그 과정마저 스킵하겠답시고 아무 죄의식 없는 적극적 RMT 시도로 인게임 경제 붕괴에 기여하거나 시스템상 제시되는 입장 제한이 부족하거나 아예 없는 게임에선 템도 점핑템 그대로고 파일럿도 그냥 쌩뉴비나 마찬가지인 상태로 최상위 콘텐츠에 디밀어서 님 하위 단계 좀 더 하고 오시라고 하면 고인물들이 텃세부린다며 빼액질도 하고 '자기 원래 하던 겜' 브실골스럽게 자긴 잘하는데 파티원들이 정치질한다며 남탓도 조지고

어지간한 MZ드립에 이제 별 감흥도 없었건만 이건 오랜만에 불쾌감 느낌 저희들의 청소년기와 황금기를 함께한 MMORPG란 장르는 한물 가고 있을지언정 그때 그 시절의 플레이 스타일을 간직중인 저희 밀레니얼은 아직 현역 게이머들입니다만! 그 사람은 그냥 MMO를 하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만렙 점핑 시켜줘봤자 최상위 콘텐츠를 도전하기 위하여 하위 단계 콘텐츠 반복공략하고 숙제도 몇날며칠 꼬박꼬박하는 파밍의 단계도 재미없다고 던질 것이며 (레벨링보다 스토리도 없고 변화도 없고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는 이게 찐 개노잼인데)

어제는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결제. 근데, 이 빌어먹을 카카오 X들은 카카오 웹툰과 카카카오 페이지가 서로 다른 결제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컴으로 한참 보다가, 잠깐 누워서 보려고 카카오 페이지를 열었더니 전혀 정보가 안 떠서 뭔가 했더니 별개의 서비스였다. .... 하 씨..

마라톤하는 분이 한강버스 가는 걸 따라서 27km를 뛰어봤는데, 한강버스보다 더 빨리 정거장에 도착했다고. youtu.be/tBJOmp7i9GM?...

경찰이 수사 시작하고 약 1년 반 정도만에 잡아냈습니다. (텔레그램이 수사에 협력했다고 합니다) 검찰이 (이런 유형의 범죄에게는 최대 형량인)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오늘 낮에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마땅하고 옳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www.news1.kr/society/cour...

m.ruliweb.com/news/board/1... 클라나드+애프터를 사두면 볼 일이 있을 것인가... 그렌라간도 사놓고 아직 안봤는데. (어느새 외부 박스는 변색이...)

한달 전 전화로 내가 물어본 건에 자기가 답변 해놓고 이제와서 반대로 물어보면 어쩔...

x.com/ak_prc_dprk/... 이러면 짐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x.com/caldatelier/... 사스케는 또 어느 밈이야 ㅋㅋ

[1보] 법원, 최대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에 무기징역 선고

여러번 저랬을 것 같아서 놀랍지는 않은데 저런 놈이 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쪽팔림

저도 언젠가는 이 책의 내러티브가 수명을 다 하길 바랍니다. 미래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눈물짓게 되질 않길 바랍니다. 당시 이 책을 "노동운동을 감상적 온정주의의 대상으로 만들어 혁명적 전망을 차단한다"라며 공격하던 사람들이 태도를 바꿔 돌아선 소위 '보수진영'이라는게 이 나라 정치판에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공장 반찬 무 말랭이 간이 조금 더 잘 맞기를 바라는, 그런 나약한 삶을 이어나가는 생애가 아니라, 꿈과 희망이 구조적으로 살아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이 책이 잊혀지길 바라지, 이런 방식은 아니에요.

...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뭐가 문제라서 교과서에서 빼자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 조세희 작가께서 30주년 인터뷰 때 "아직 이 책이 공감대를 산다는 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며 책이 안 읽히는 사회가 오길 바랬었다고 술회했었는데, 그런 사회가 되지 않도록 고치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AI로 인력(직군이 뭐든간에)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 보고 할 말은 이제 하나뿐인듯 "너 사측이야?"

허허허. 피부접촉 인슐린 연고라니. 이거 개발돼면 당뇨 앓는 사람들은 정말 편해짐. 피부흡수가 가능하면 파스 같은 거 붙이는 느낌으로 배에 붙여서 활용 가능해지거든. 특히 1형 당뇨와 중증 2형으로 인슐린을 제때에 써야 하는 사람들한테는 매우 좋음. 부디 얼른 개발하기를 바람. n.news.naver.com/article/081/...

아니 읍내에서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교과서에서 빼자는 말 보고 황당해짐.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정말 이제 대놓고 온 사회가 무균실을 원하네. 표백된 작품만 읽고서 어떤 비평적 사고를 할 수 있겠으며..

youtu.be/bWRRD9ZPVsE?... 라이브 끝에만 짧게 보긴 했는데 성대결절로 인한 수술, 회복기를 포함한 장기 휴식 결정.

미국살 때 매일 아침 11시쯤 되면 NBC(였나)에서 실종사건들(대체로 젊은 여자) 조명한 프로그램을 늘 방영하는 것을 보고, 이 나라는 뭐 이래 실종자가 많나 했네요. 😢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두꺼비를 속여 불공정거래를 유도하는 노래

트위터가 비활성 ID 판매를 시작.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 다만 이렇게 뺏아온 ID를 사용하려면 프리미엄+ 구독을 유지해야함. (한달에 47500원) 구체적으로는 원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생성해야 하며, 원본 콘텐츠나 활발한 참여가 부족한 계정의 핸들은 엑스가 언제든 회수할 수 있다. "모든 핸들의 소유권은 엑스에 있으며 언제든 회수할 수 있다" 기획한 놈 나가죽어.

커피 커뮤니티 어딘가에서 들은 대로 실험용 코니컬튜브에 원두를 소분하여 지퍼백 포장해서 냉동 보관을 해보았는데 놀랍게도 3달이 지났는데도 향미가 제대로 잘 살아있고 냉장고 냄새도 전혀 배지 않았다. 한 개당 20g 거의 딱 맞게 들어가기 때문에 꺼내 쓸 때도 별도 개량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여행 유투버들 중에 미국 여행하면서 용감하게 걸어다니는데 미국에 대한 안전에 대한 불감증 아닌지 진짜 위험할 수 있는데 여행 온 사람들도 여길 한국 수준의 밤거리(?)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 . 진심 쥐도 새도 모르게 실종될 수 있음 다들 좀 조심했으면

바'캣'드

내가 걱정되는게 이 지점인데, 결국 언젠가는 이 불일치와 모순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했지만 본선을 통과함"의 형태로 합일되면서 민주주의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헐 어떻게 그런말을/그런짓을" 하다가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무뎌지고 주장 자체도 정교한 외피를 써서 가공되면서(ex/ 광주 학살은 잘못된건 맞는데 그걸로 평생 혜택 받겠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 주류의견에 편입될 것이기 때문에.

"계엄이 잘한 일은 아니지만 또 내란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 절차에 마이너한 불법성은 있었지만 민주당도 당시 행패가 심했다고. 그리고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강남 부동산과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잖아! 어쩔거야 가만 냅둘거야?" 우리는 이런 자들을 상대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가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함.

그리고 실제로 변덕규가 슬램덩크에서 파울 선 살짝살짝 넘어보듯이 전선을 밀고 있잖음. 적어도 00년대에는 민정당 인사라 할지라도 광주에 대해 망언 하면 매장당하는 분위기였는데, 조금씩 그 선을 넘어보는 놈들이 많아지더니 이제는 딱히 내부징계도 안하는 분위기까지 넘어온게 오늘날이다.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대한 평가 역시 비슷하게 전선을 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언론이든 지식인이든 이걸 엄중히 비판하긴 커녕 저쪽으로 전향만 안해도 감지덕지인 수준이 돼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