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에 나온 소설 디지털 데빌 스토리의 주인공 나카지마는 베이직과 기계어를 조합하여 악마소환 프로그램을 만든다(나카지마는 당시 학교 최고의 컴퓨터꾼이었다는 설정...).
훗날 1990년대 후반에 이 소설을 읽은 독자가, "왜 베이직같은 후져빠진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했나요?"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1980년대의 PC에 표준탑재된 언어가 베이직이었기 때문이다고, 작가인 니시타니 아야 선생이 포스트를 올렸다.
(여신전생 시리즈의 원작 디지털 데빌 스토리의 작가 니시타니 아야 선생의 트위터)
10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