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지도 살펴보니 선전은 완전히 홍콩 국경따라서 도시를 지었구만. 홍콩 도심에서는 몇십km 떨어져있긴 한데 그건 홍콩 국경이 도심에서 그만큼 떨어져있어서 그런거고…

암튼 이런 단어들은 맥락에 따라 의미가 확확 변하는데. 남초발 영포티란 단어에 대입해보면 나는 영락없는 ‘스윗 영포티’이네. #내가영포티다

죽기 전 ‘최후 변론’ 영상 찍은 어린이방송 PD의 마지막 소원 www.khan.co.kr/article/2025... "유씨는 편집 프로그램 이용 기록 등을 추적해 자신의 노동 시간을 직접 계산했다. 건강검진 결과를 받은 뒤부터 암 진단을 받기까지 25주 동안 초과 노동 시간만 600시간이었다. 난소암은 출산 경험이 적고 유전 병력이 있으면 발병률이 높다고 했다. 유씨는 세 번의 출산 경험이 있고 암 관련 가족력도 없으니 수년 간 반복해 온 야간 노동과 일상적 과로가 암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했다."

대중교통수단은 당연히 안전점검을 위해 시운전을 한참 하고 오픈하는 것이 통례. 다 지어놓고 다 만들어놓고 시운전만 몇달씩 풀스케줄로 한다. 정기 선박 노선이 이런 규제 밖이었다는 게 오히려 황당한 부분. 시야에 물만 가득찬 시정의 결과물이다.

올 여름 많이 더웠죠. 밤에 장을 보다 보면 이런 일도 생깁니다. 역시 산 고기가 죽은 고기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코알랄라 #생활툰 #대충살자

최근 블스에 돌기 전에는, 영포티란 말 사실 젤 많이 본거는 가끔 들어가는 남초 커뮤니티(회사 블라인드…). 거기 주류인 이십대 삼십대 남자애들이 ‘스윗 영포티’ 따위 용어로 윗세대 남자들 욕하더라. 지들은 빼앗긴 남자몫을 여자들과 싸워서 가져와야 한다고 여기는데, 기성세대 남자들이 오히려 여자편 든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주변 아저씨들과 이야기해보면 여행 귀찮아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 다만 아내나 다른 가족이 좋아하니 한번씩 맞춰주려 가긴 한다. 본인을 위한 이벤트가 아님. 내 윗세대에는 더 많았지만 내 또래나 아랫세대에도 적잖이 있더라.

그래 나 기운 좀 차리고나서 수내로 옮긴 두드립도 가봐야하는데…

근데 이 망할 항공사 사이트가 산통을 깨네. 이놈자식들이 돈 내겠다는데 왜 카드결제를 막아 놓냐.

죽음이 어느 순간에라도 닥쳐올수 있다는것을 경험해보니 더 이런 생각이 든다.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은 시간을 한달여 보내고나니, “이렇게 살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연말 여행을 결심했다. 원래는 이돈이면… 싶어서 안가거나 가까운 싼데로 가려고 했는데. 에이 인생 뭐 있냐, 이렇게 비리비리 아프고 힘들다가 언제 갑자기 죽을지도 모르는데, 할 수 있을 때 즐기면서도 살자 싶었다.

그냥 한바퀴 도는, 특별할거 없는 라이딩이었는데, 힘들었다. 지난 한달간 몸도 아프고 마음도 힘들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기에, 자전거를 거의 못탔고, 그만큼 체력까지 내려가 있어서.

항공권 결제 직전까지 갔는데, 사이트 오류인지 카드사 선택이 되지 않아 실패. 아니 얘네 장사를 어떻게 하는거야 고객이 시간들여 항공권 선택하고 개인정보 입력하고 카드정보까지 입력했는데, 다 날리게 생겼잖아. 결제시한은 왜 또 이렇게 짧은지, 내일 다시 해보고 싶어도 안된다, 몇십분후면 만료되니까. 흥칫뿡이다. 돈 굳었다.

헌트릭스 보러 청담대교 옴

한강버스가 잘 되게 하는 방법이 딱 하나 있는데, 마곡철교, 당산철교, 동호대교, 동작대교, 청담대교, 잠실철교 위에 각각 지하철역을 하나씩 더 지어서 수상 수직환승을 시키면 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그럼 한강버스는 말이 되고?

애플 건강이 업데이트 되더니 갤럭시가 하던 수면점수를 여기도 도입했네. 지난밤은 97점. 그간 깎여나가던 체력이 밤사이 조금은 보충된 것 같다.

"나 풀어주면, 나 건강해질게"

멜번 가는 방법 1안) 청두 경유: 촉한의 수도, 제갈량 묘 등 유적 볼수 있을듯. 겨울이 은근 비오고 추워서(10도 미만) 으슬으슬 추우니 겨울옷 준비를 해가야함. 2안) 선전 경유: 홍콩 옆 따뜻한 남쪽동네라, 멜번 갈 여름 복장으로 한방에 해결됨. 대신 역사가 있는 도시는 아니라 뭘 볼지 아직 알아보지 않았다. 직항은 고려 안 함. 그돈이면… 😇

youtu.be/jdtTjvobr8A?... 댓글에 오세훈 욕이 가득

누워서 폰 하는거 말고는 뭘 못하겠다. 몸도 마음도 지쳤다.

머야 오픈채팅 가려면 일단 숏폼 하나는 보고 가야하는 구조네;;;; 너네 너무한거 아니니

카톡에서 사람들이 내 옛 프사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아니 이거 뭐야… 내 사진 자꾸 남들한테 피드로 뜨지 않게 막는법 없어?

결과 ➡ 반사 먹음 ㅋㅋㅋㅋㅋ 큰애로 지정하란다. 가는데 순서 없단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님이 오래 살아야지, 이미 비리비리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 나보단.

카톡이 수상해서 설정 들여다보다 ‘추모 프로필’ 기능이 있길래 나 죽으면 내 추모 프로필 관리를 할 사람으로 아내를 지정요청함.

네? 494.5조를 내지 않으면 주한미군이 철수할 수도 있다구요? 그럼 북한이 '오효횻' 하고 쳐들어온다구요? 494조면 북한을 걍 돈으로 사겠다 이새끼들아.

한강버스 후기 보니까 정원 이상으로 태우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던데 진짜 위험하다. 오픈빨도 있고 유람선의 저렴한 대용이라 어르신들이 많이 타는데, 마곡에서 다들 많이 타서 여의도나 마포 같은 중간 지점에 온 사람들은 대부분 못 탄다고. 이 상태에서 억지로 밀고 들어가는 승객들을 제지 못 하면 승선 정원 초과가 되는 것.

그야 2.8평 독방이 결코 좋은 환경은 아니고, 기결수든 미결수든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수 있어야 되는건 맞다 그자체는 원칙적으로는 맞말이긴 한데요… 하지만 다른 모든 수형자와 동일하거나 심지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는 인간이 그게 열악해서 못견디겠다고 징징거리면 본인은 대단히 특별하신 분이라서 수감되면 안된다는 의미밖에 안되지 않겠냐예요?! 그런소리를 했다니 열이받는것이예요?! 원래도 미워했지만 한층 더 미워질수밖에 없는 것이예요? 교정환경 개선은 완전 필요하지만 저새끼 방은 마지막 순서여야만 하는것이예요?!

끼어들기를 할 때 대체 왜 깜빡이를 넣지 아니하는 것입니까 시팔롬들아

[단독] 통일교 간부, 6220만원 ‘김건희 목걸이’ 산 뒤 “선교물품” 보고 수정 2025.09.26. 오후 12:08 전액 상품권으로 구매 2달 뒤 ‘선교물품 명목’ 통일교서 전액 보전받아 h21.hani.co.kr/arti/politic...

연말에 멜버른 갈 기회가 있는데. 돈을 생각하면 음 굳이? 싶기는 한데. 그래도 여행과 휴가는 언제든 즐거운거니까. 갈까 말까 고민 중.

10km 달리기 대회 나가보려 했는데, 추첨방식이라 지원했는데 탈락했다. 아쉽.

자전거 너무 못 타고 있다. 요즘 날씨는 선선해져서 너무 좋은데. (억울) (몹시 억울)

한강버스에 돈을 천 억씩 쓰면서 마을버스에겐 돈 못주겠다 하면 서울 민심이 참 볼만할거 같은데. 일단 여기 광화문 주변만 해도, 종로11번은 삼청동을 커버하는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종로01, 종로02는 북촌 일대를 커버하는 유일한 교통수단. 서대문구 쪽도 홍은동, 홍제동 쪽엔 마을버스 없으면 사실상 발이 묶이는 곳들이 다수 존재. 강남3구나 부자들은 잘 안탄다고 막대하는데 진짜 오세훈 내년에 조져야됨..

오늘도 쎆쓰 계정들이 자전거 이야기를 한다 (피곤)

그러니 여러분이라도 저한테 카톡 주지 마세요 ㅋㅋㅋ 저 위챗 있고요(중국여행 갈때 깔았다) 인스타 dm도 있고요 통신사 sms도 당연히 있고요 블스 dm도 생겼자나요 그리고 이중에 블스를 제일 자주 띄운다 ㅋ

카톡을 내 의지로 탈출할수 있나…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연락을 주고받아야하는 상대방이 다 카톡으로 연락하는데.

서울 대림동, 명동 등 중국 출신 이주민과 관광객이 밀집한 지역에서 ‘혐중 시위’가 이어지면서, 중국동포 학생들의 교육을 맡고 있는 교사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잇달아 혐중 시위대를 경고하고 나섰지만, 시위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40대에서조차 사망원인 1위가 자살... 사회가 패자, 약자, 빈자에 관심없이 약육강식으로만 흘러가니 이렇게 될수밖에 없지요.

생각해 보니 페이스북의 쇠락도 광고 범람이 시작점 아니었나? 나중에는 무슨 "fx마진거래"같은 사기성 광고까지 남발해서 뜨다 보니 이탈한 듯. 맨날 시덥잖은 퍼온 유머 광고랑 빨간톤 강조한 그릇 넘치는 음식점 음식 사진 바이럴.

카톡은 내 전화번호만 알면 직장상사든 영업사원이든 택배기사든 가게주인이든 중고거래한 상대이든 아무튼 누구나 쉽게 조회가능한데… 그런 공간에 내 일상과 가족사진을 올리다니, 내 관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임. 그러나 남들은 너무 쉽게 그러고 살더라.

나는 진작에 카톡 프로필 분리해서 기본 프로필: 무미건조한 배경. 무미건조한 프사(회사 사람이 나인줄은 알아보게 멀리서 찍은거나 반쯤 가린 얼굴) 올림. 두번째 프로필: 좀더 편안하게 내 프사 배사 올리고 가족 친구들 선택하여 프로필 보여주기 선택. 해왔다.

으흐흐 내 카톡도 업데이트 되었다. 아저씨들 그새 뭣들을 그렇게 올려대나 ㅋㅋ

급나누기로 자랑하기, 약간 인간의 본성 비슷한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것도 주변 사람들 상태나 반응 봐가면서 해야지, 너무 분위기파악 못하고 그러면 꼴불견이지.

아직 새 카톡을 못봤는데 아재들이 열렬이 반응하는걸까? ㅋㅋㅋㅋ

ㅅㅂ 근데 카톡 개악이 되었다고 왜 저 아저씨들은 신나서 자꾸 등산 사진을 올리고 있는 거냐. 내 카톡 친구인 1700명 아저씨들이 모두 저러면 난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카카오톡의 "인스타그램 게섯거라!"는 페이스북을 따라가보려다 멸망한 싸이월드의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도망가고싶어 (갈곳없음)

주말엔 일단 잠을 푹 자고 싶다

임금격차·독박육아 여전한데 현실도피?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더 많은 타격은 남성들" 입력 2025.09.25. 오전 8:45 '2030의 선택, 미래를 묻다' 토론회에서 우재준 의원 "2030 남성들이 좀더 어려운 현실" m.pressian.com/m/pages/arti...

코엑스에 케데한 굿즈 파는데 있나요? 외국에서 손님이 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