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irucca.bsky.social
📤 39
📥 31
📝 607
add oil
pinned post!
누울 수 있으면 앉지 않고 앉을 수 있으면 서지 않는다
3 months ago
0
2
0
할 수 있었잖아...
about 8 hours ago
0
1
0
하직도 괜찮을 것 같아요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2 days ago
0
1
1
한국에서 우파 페미니스트라는 게 어떻게 존재할 수 있니 그들은 인간을 존중하지 않아
2 days ago
0
0
0
몸이 너무 아프고 힘이 없어서 병에 걸렸나 했는데 체중은 또 늘어서 속으로 욕 몇 번 하고 말았다 다시 생각해 보니 약 때문인 것 같아서 벤라팍신을 끊었다 힘이 돌아온다 우어어
2 days ago
0
1
0
그래서 한화가 싫어 화약 만들고 탱크 만들고 대포 만들면 됐지 뭐 좋다고 전투기도 만들고 전함도 만들려고 욕심을 부려 장래희망 세계정복이야?
6 days ago
0
0
0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에 잠수함 팔고 말레이시아에 이지스함 팔고 다시 인도네시아 군함 창정비 하고 말레이시아에 순양함 파는 나라란 말이다
6 days ago
0
0
0
사실 나 같아도 미국 조선소에서 지은 배로 선단 꾸리고 싶지 않아
6 days ago
0
0
0
한국 조선업이 세계 1위 된 지가 언제인데 미국 배를 한국에서 짓는 게 뭐가 대단하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대단하냐면 미국은 자국에서 건조한 선박에게만 영해 내 운송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Cabotage라고 하는데, 미국은 정식 법까지 만들어서 아주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다. 외국에서 건조한 배는 미국 영해로 들어오면 목적지 한 항구에만 섰다가 다시 공해로 나가야 하고 샌디에고 들어갔다가 샌프란시스코 들렀다 가는 이런 거 안 된다. 따라서 미국 상선을 한국 조선소가 짓는다는 건 Jones Act에 첫 예외를 두는 것.
6 days ago
0
2
1
차나무버섯볶음 먹고 싶은데 파불라가 문을 닫았으니 어찌해야 할까 우우으으
7 days ago
0
0
0
2002년 월드컵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 만들어진 아이들이 곧 대학을 졸업한다니 헛참
7 days ago
0
0
0
엘리베이터 고장.......
8 days ago
0
0
0
라임 좋은데? 참담한 몸 암담한 맘
8 days ago
0
1
0
이 참담한 몸을 이끌고 수십 년을 버터야 한다니 암담하다
8 days ago
0
1
0
좀 춥다
10 days ago
0
0
0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안됨 가방 바닥에 두기: 안됨 김빠진 콜라 먹기: 안됨 식은밥 먹기: 뜨거운 밥보다 더 좋아함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매일 흘림 책 종이 구겨지기: 페이지 접어가며 읽음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1 days ago
0
2
0
인간은 한심하고 가을은 익어 간다네
13 days ago
0
2
0
브리오슈 반죽 위에 버터와 설탕을 듬뿍 얹어 구운 브레산, 브리오슈 반죽을 얇게 밀어 버터 발라가며 겹겹이 쌓아 구운 푀이테 이런 애들은 버터 함량이 총 중량의 50%는 될듯?
14 days ago
0
0
0
가끔 몸에 나쁜 게 엄청 당길 때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래서 브리오슈 푀이테를 한 덩어리 사서 전부 다 먹었다. 마음을 기름지고 포근하며 달콤하게 어루만져 주는 고속노화 총알택시....
14 days ago
0
3
0
영+포티라는 평범한 단어 조합에 부정적인 의미 씌워서 욕하면 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꾸역꾸역 아니라고 대응할 필요가 있나 기운 넘치는 걸 보니 정말 영하신가 보다 우리도 486개새끼론 하며 엄청 씹었잖아 억울할 것도 없어 이제 우리 차례 된 건데 뭐 원래 젊은 마음과 늙은 몸이 충돌하여 존재 자체가 모순인 40대 돌려까기가 20대 전통 스포츠 아닙니까 다들 처음 나이들어 보는 거라 잘 몰라서 그래 너희도 20년 뒤에 알게 될 것이다
14 days ago
0
0
0
아 오십견 진짜
15 days ago
0
1
0
나처럼 친구 하나도 없는 사람은 회사라도 나와야 사람을 만나니 몸 거동할 수 있을 때까지는 회사 계속 다녀야겠다 싶고
15 days ago
0
2
0
버지니아에도 대리운전이 있는데, 당연히 한인 타운의 한인 가게에서 한국인 대리기사를 불러준다. 요새는 100불 넘을듯. 음주운전은 당연히 하면 안 되는 것인데 하필 한인타운에서만 대리운전이 성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경찰이 한인 식당 근처에서 아예 자리잡고 기다리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다른 곳에서 그러는 건 한 번도 못봤다. 미국 다른 도시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5 days ago
0
1
0
침실 하나, 옷방 겸 창고 하나, 거실 겸 서재 하나, 부엌 겸 식당 하나, 욕실, 화장실, 세면대, 베란다 이렇게 구획한 마이크로홈 지어서 노년을 보내고 싶다
19 days ago
0
2
0
Hey America, what the f**k are you uncultured Trump voters doing?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20 days ago
0
4
4
벤자민 무어 선정 2026년의 색 전부 내가 좋아하는 색이다!
20 days ago
0
1
0
Cole & Sons 벽지 최고다
20 days ago
0
3
0
토끼풀 편집장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문제 상황 처리 과정, 당면 과제, 향후 계획을 조리정연하게 알려 주었다. 예전에 전쟁기념관이나 독립기념관, 민주화 운동 관련 기념관에서 의사자 사망 당시 국민학교나 중학교 학생었다는 표시를 보았을 때 느꼈던 기분이 똑같이 들었다.
22 days ago
0
1
0
불매하고 싶은데 구매한 적이 없다 좋아 부작위에 의한 소극적 불매를 의도를 가진 적극적 불매로 전환한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손석희 빙의하려고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되는 게 하나도 없어
22 days ago
0
0
1
이번주 토요일에 방배동 가서 해남원조김밥이랑 메종엠오 들렀다가 보스베이글웍스 가서 빵 먹어야지 했는데 보스베이글웍스 폐업했대 엉엉
22 days ago
0
0
0
편히 쉬소서
22 days ago
0
1
0
국내 인지도를 끌어올릴 필요가 전혀 없는 회사가 갑자기 대규모의 기업 이미지 광고를 펼치며 미디어 홍보 예산을 펑펑 뿌린다면 뒤에 도깨비가 있다고 확신해도 좋다 예를 들자면
23 days ago
0
0
0
언정소설을 아주 좋아하는데, 요즘 노야, 소야, 고낭, 저저, 고내내, 고야, 태태, 소내내, 표매, 구야... 뿐만 아니라 아두, 파자, 소이, 마마, 고고 이렇게 써놓고 번역본이라고 주장하는 소설이 엄청나게 늘었다. 좡난하시나...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23 days ago
0
1
3
난방싫어맨 으어어
23 days ago
0
0
0
코스피 4천 시대가 열려도 나의 DOG잡주는 살아나지 못해 엘지와 카카오는 나의 적 분리상장하는 부르주아의 사지를 분리시키자
23 days ago
0
0
0
🔫🔫🎉
25 days ago
0
0
0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마크 브래드포드 전시회를 보고 욌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좋았고, 특히 포스터 연작과 카트리나 연작이 인상 깊었다. 미국 근대소설을 잘 안 읽어서 포크너의 소설 레퍼런스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사진만으론 전달할 수 없는 압도적인 크기와 생생한 질감이 감동적이다. 폐장 즈음 다시 가보고 싶은 전시.
26 days ago
1
0
0
오세훈의 인생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27 days ago
0
1
0
전두엽 노화로 성난 중년이 된 것 같다 치료법 있나요
28 days ago
0
1
0
야호 내일 금요일이다
28 days ago
0
0
0
시나노 골드라는 사과를 먹어 보았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대단한걸! 이제껏 먹었던 사과 중에서 이 품종이 제일 맛있어! 니나노 골드로 이름 바꾸자.
29 days ago
0
1
0
도대체 저조한 기분이 떠오르지를 않아 스타벅스에 가서 블랙글레이즈드 라떼라는 것을 사보았는데 아니 정말 맛있잖아 그리고 드디어 기분이 고양되었다 설탕이 부족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내 잘못이다
29 days ago
0
0
0
여러분 나의 엄청나게 귀여운 자수 티코스터 좀 봐요 더와일드에서 샀습니다
29 days ago
0
5
3
그나마 판사들은 해외연수(미국 로스쿨) 가서 미국 변호사 시험 볼 수 없게 단속이라도 하지, 검사들은 오히려 미국 변호사 시험 보라고 장려해서 국비로 사적 이득 취하고 온다. 더 웃긴 곳은 국회의사처입니다. 법원, 검찰청 모두 365일인데 국회는 세금으로 직원 유학을 3년이나 보내주고 심지어 복귀 안 해도 유학 비용 회수 안 해요. 이것도 큰 문제예요.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30 days ago
0
1
0
벌써 크리스마스 조명이!
30 days ago
0
0
0
나만 미친년 되는 결말인데 참을 수가 없었다 아마 이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큰 소리 내며 싸운 사람 내가 처음일듯 ㅜㅜ
30 days ago
0
2
0
20년 넘게 사회생활 하면서 별별 일을 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사무실에서 큰소리 내며 싸웠다 매일 새로운 놀라움 어메이징 워킹 라이프 아아 밥벌이의 고단함이여
30 days ago
1
1
0
윈터 이즈 커밍
about 1 month ago
0
0
0
따끈따끈 기분 좋다
about 1 month ago
0
1
0
허허 전기장판 켰다
about 1 month ago
0
0
0
내일 아침 4도라는데 어떻게 입어야 하지 해마다 겪으면서 해마다 고민한다
about 1 month ago
0
0
0
Load more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