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들이기 10번을 제작하는 쪽에서 해야 하는 거 아님??

오늘 뜨모에서 잠깐 언급한 거긴 한데 <패티 라이언스의 뜨개 지혜 주머니>에 게이지 스와치 코는 넓은데 단이 짧아지는 현상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코를 뜨는 버릇과 게이지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발빠르게 사보시거나 도서관에 신간 신청을 해보십셔

그치만 맛있는걸 맛있다고 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어떻게 모임 갔다 집 왔는지 모르겠다ㅎ 근데 넘 재밌었다 함뜨는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참석을 해야 혈액순환에 좋은듯ㅋ 저마다 편물 자랑하시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자신감뿜뿜인 눈빛들이 반짝여서 좋았다. 글구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그런데 멋지게 편물을 완성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

오늘은 싹싹 먹어놨네 내새끼

어떻게 사람이 효율적으로만 시간을 쓰나 사람인데..(놀겠다는뜻

안경은 인류역사 최초의 광학 임플란트잖아. 안경잡이들은 다 사이보그임.

맘에 들어서 산거긴 하지만 디테일 너무 아쉽다..

하 내가 당직만 아니었으면.. 서울을 떠돌았을텐데

동네에 진짜 끝내주는 비건베이커리카페가 딱 하나 있었는데 지난달 문을 닫으심..

이걸로 뭘 쓸어볼까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착용 손님 제지 논란에 대표 명의 사과

이 시간에 가르시오 탄력받아서 큰일남

증량한 약 부작용이 열몸살이라.. 생리끝난 직후인 지금이 컨디션 젤 좋아야하는 때인데 해열제 먹으니까 기운 나아지네ㅎㅎㅎ

난 쿠팡이 망했으면 좋겠어. Spc도.

[긴급] 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제재 강화…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앞으로 우리나라가 정상화되려면 얼마만큼의 대통령이 있어야 하는 것일까? 여성대통령(박근혜는 넣기도 싫음) 장애인대통령 동성애자대통령 트랜스젠더대통령 외국계대통령 등등.... 당사자가 대통령일 때 그 부분만큼은 확실히 정상화되는 것이 놀랍다.

늘린 약에 적응이 필요한 듯 하다 오늘아침엔 왠 늦잠을 잤는데 숙면 느낌은 아니고 종일 졸리고 피곤한 느낌..

지난 겨울에 남태령에 연대 가셨다가 연행된 후 재판 받으신 파바노조 조합원 세 분 오늘 무죄 받으셨다고 합니다. x.com/pblu_nojo/st...

지식채널e가 넷플릭스에 올라올 예정

오래됐고 비싼 것도 아니었지만 나의 애착템인 타이멕스 시계가.. 시간은 잘감.. 고치다 망가질 수 있다고 한다

T인 친구에게도 걱정인형이 쓸모있을까..

뗏목 다시 운영합시다. 뗏목.

뜨친분이 사셨다는 안경 모델명을 구글링했는데 되게 애먼 사진이 나옴.. 그.. 안경점 홍보같은데 되게.. 홍보같지 않음…

넘 어설프지마누ㅠㅠㅠㅠㅠ 걱정인형아 가서 걱정 많이 해주기야

영상보면서 뜨는거 넘 답답한데..

오늘은 눈뜨자마자 불쾌감이 몰려왔다. 직장스트레스가 확실하다.

홈리스 여성 보호시설에서 겨울옷을 기부받는다고 해서 읍내에서 정보 가져왔습니다. x.com/simpsonweird...

대법원장이 내란피의자로 입건된 전대미문의 일이 연예계 가십보다 덜 중요한 세계관...

전부터 말하고 싶었던 게 있었음 트젠 혐오자들이 '트젠은 멀쩡한 신체 부위를 떼어내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조현병과 같다'는 논리(?)를 펼치는데 나 진료하시는 정신과 선생님에 따르면 성별 불쾌감을 진단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조현병 등 정신증의 유무라고 함. 이 사람이 혹시라도 성별 불쾌감이 아닌 환각이나 망상 때문에 성전환을 하려고 하는지 풀배터리와 오랜 기간에 걸친 상담을 통해 꼼꼼히 검사함. 이 과정에서 실제 조현병, 망상장애 등 정신증을 가진 트랜스젠더들이 원하는 진단을 받지 못하고 의료 시스템에서 배제되기도 함.

나도 이렇게 생각한다. 너무 많은 상황에서 너무 많은 남성들이 성범죄자 남성을 옹호하기 위해서 갑자기 평소에 신경도 안 쓰던 (또는 심지어 반대하던) 인권/원칙을 들먹이는 꼴을 우리 모두가 너무 오래 봐 왔다.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교육청 공문에도 '윤석열 국정목표 액자' 안 뗐다 탄핵된 지 8개월, 교육청 '철거하라' 공문 보냈지만...교장실·행정실에 그대로 www.tokipul.net/yeonsinjung-... 성인 기자보다 토끼풀이 나은 점 분명히 있다. <토끼풀> 취재 결과, 서울 연신중학교는 해당 액자를 오늘(5일) 토끼풀 보도 후 철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에 폭설이 내린 4일 밤 교통 전문 방송인 TBS 라디오에선 교통이 마비된 시내 상황 대신 계속 대중가요와 팝송 같은 음악만 흘러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지원을 끊은 뒤부턴 이러한 풍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헐~ 오늘 12월 7일이네

저는 불매하는 작가가 몇 있어요.. 걍 그렇다는.

극우들이 모르는 것 12.3계엄과 이태원과 세월호와 메르스와 신종플루를 평생 언급하는 사람들은 이승만이 한강다리 끊고 간 것과 제주 4.3사건, 거창 양민학살 사건, 5.16 쿠데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서해 훼리호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씨랜드 화재사고, 애경(제주)항공 사고 등등의 모든 사건사고참사를 영원히... 영원히 언급함. 그 모든 사고를 추모하고 그 모든 사고의 책임자와 정부를 비판함.

내란범 사면 금지 꼭 필요하다. 사형 가지고는 안 돼. 모든 내란범을 사형시킬 수 있지도 않고… 우두머리 윤석열 한 명 사형시키켜도 한덕수부터 시작해서 내란중요임무종사자 줄줄이 사면하고 싶어 하는 놈들이 있을 텐데. 법으로 내란범은 사면·복권이 절대 안 되도록 금지시켜 놓는 것이 좋다. 윤석열 무기징역 살다가 옥사하라 그래. 나머지도 이십 년, 삼십 년 징역 살다가 옥사하고.

"당대표랑 원내대표가 같은 날 정반대 메시지를 내는 넋빠진 정당"

"광장의 제일 큰 요구는 내란세력 청산이었지만, 차별금지법이나 성평등에 대한 요구도 거셌다. 하지만 대선을 거치고,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그런 이야기들은 뒷전으로 밀렸다." "제도 정치가 광장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현재 정치인들은 권력 이양이 내란종식으로 착각하고 있다. 내란 종식의 목적은 민주주의 회복이다. 광장에서 드러난 다양한 민주주의의 모습이 제도정치로 이어질 때 비로소 회복이 시작된다."

그러니까 감방에서 재판이나 받는 놈이 뭘 어떻게 했길래 저딴 게 속보로 헤드라인에 뜨냐고요. 진지하게 기사 취급해 주는 KBS 담당자도 내란동조범이지.

생리만 기다려..(미레나할것임

시위 안 하는 역에서는 장애인 분들 잘 도와주는 역무원들이 삼각지, 서울역, 혜화역(유감스럽게도 다 4호선이네)에서만 장애인 탑승을 막더라구요. 이건 역장들 문제도 있다고 봄

여성이 정말로 원하는 것 사라지지 않는 근력 춥고 더울 때 피로를 풀 집 급할 때 쓸 비상금 함께 있으면 행복한 반려고양이

저 인터파크 정보유츨 단체소송해봤는데 5만인가 7만얼마 받았어요. (지금 쿠팡 소송하는것도 보니 소송비용 3만원 내고 보상금 10만원이더군요.) 소송한 이유는 보상보단 저 회사가 이 건으로 한번 돈 펑펑 나가봐야 다신 안이럴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고요. 근데 징벌적 손해배상한다고 하면 저 7만원 안받아도 됨, 물론 주면 좋은데,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징벌적 손해배상임

오늘은 왜이렇게 화가 나지? 란 생각으로 오전을 보냈다. 이유를 내가 어떻게 다 알겠어 걍 화가 나는구만 해야지..

"무임승차를 싫어하는 마음"이 "아내의 가사·돌봄 노동에 무임승차하는 남편" 같은 것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 늘 의아하다.

[손솔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국힘, 진정한 ‘계엄사과’는 내란가담 의원들 다 사퇴하고, 당 해체하는 것입니다. jinboparty.com/pages/?p=15&... 내란 1년에 맞춰 진짜 사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소한 내란에 가담‧동조한 모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원 뱃지 다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내란당을 스스로 해체하여, 역사의 심판을 달게 받으십시오. 그러지 못할 거면 국민이 직접 심판하겠습니다.

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난 10월 뇌졸중 사망…올해 8번째 사망자 지난 10월 새벽배송 뒤 자택서 쓰러져 올해 택배기사·물류센터서 8명 숨져 수정 2025-12-01 14:52 www.hani.co.kr/arti/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