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단바늘을 여태 아크릴로만 쓰다가 동물성 섞인 실로 쓰니 감동이 너무 크고 오히려 후기를 어디거부터 시작해야할까 고민중

열매달이틀 온화....

블로그를 열심히 쓰는 이유는 오로지.. 내가 말이 너무 많아서 임... 생각을 멈추려면 배설을 해야함..갑자기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뜨개모임 후기를 간단하게 써볼까해

나중에 재벌이 되면 콘서트 사흘 다 가야지

노르딕 아무리 생각해고 뜰 시간 없는 데 한벌 살까

두번다시 해파리를 안뜬다고 다짐했건만...... 인디고 로 떠야겠다 안 뜰 수 없다

아 이걸 자랑하능 걸 까먹엇서 ㅠㅠ 저 모임 전날 친구가 제 생각안난다도 선물해준 독립출판물이에요 .....

난 친구탭보다 숏폼 니오는게 더 시름

아 이건 기본이고 전국민에게 CPO 석 달치 급여 정도는 보상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싫으면 수급을 따오든가 www.newsis.com/view/NISX202...

월요일 퇴근하자마자 한달간 미룬 냉장고 속 갱태계를 정리하고 설거지 ㅋ싹하고 반찬만들고 지금까지 뻗음 이번 주말은 친구랑 동네에서 한잔해용

브레이디룹을 드뜨님보단 가볍게 상품페이지보단 무겁게 뜨고 싶....다는 생각은 그만하고 손닦고 게이지 세자

근데 그걸 들고 서울 뜨모 간다 생각하니 계획도 없는데... 허리가 아프군 역시 다음에 제가 열면 무조건 지방입니다...

근데 다보피스는 최소 수량이 잇으니까.. 누구는 회전판을 사오고 누구는 다보피스를 사오고 누구는 어쩌고 해서 포틀럭 회전판해도 되겠어요

트리퍼는 그러면 장갑바늘이 참 좋겠군요

트리퍼가 줄만 더 괜찮았으면 영업할텐데 줄이....줄..이...

6세 쯤 되는 아이가 내 허리에 앉아주면 좋겠어

ㅁ미니 얀홀더가 땡기는 22시 37분.

제가 그래서 트리퍼 이야길 한 거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늘은 좀 큰맘먹고 사지만 실응 그냥도 사니까(?)

브레이디룹 이여기를 비뜨개인 친구에게까지 해....

@banyaknit.bsky.social 제가 쓰던 얀홀더랑 비슷한 거 중에 가장 싼 거애요 그리고 여기에 트리퍼를 팔아요(?) naver.me/GyNUBTju

어제까진 좀 도파민에 미쳐있어서 힘든지도 몰랐고 오늘 진짜 힘듦

랜덤 단추 스쿱이 재미있었으니 프로필을 바꿔볼까

만 천 미터... 만 천 미터...

생각보다 괜찮지

저는 풀배색 뜨면 러스크 1합이나... 라라뜨개 셔틀랜드 스타일로 뜨고 싶어요 부드러운거 좋지만 엉기게 뜨고 깊어요

아 식당에 보조베터리 놔두고 왔어

저 연초 동기 뮤임에 슈톨렌 사서 갈려구요

오늘 제 가위 완전 인기였죠?? 그 쪽가위 손가락에 무리도 안가고 잘 들고 너무 좋답니다. 가위는 소닉스입니다 여러분...!!

사실 2024년 위시가 소매 포인트 옷을 뜨고 싶다 렸는데 25년레 바빠서 못 떠서 사라진 줄 알았던 그 위시.... 브레이드룾을 입자마자 좀비처럼 부활하였어요

어쩌구 저쩌구에 걸리지 않은 큰 돈이 생긴대고 역시 일을 때려치지는 못하겠지 성격상 사장이 체질에 안 맞아서... 하지만 왼손 잡화점을 운영하면서 문을 거꾸로 달아서 모든 오른손잡이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짓을 하고 싶다 깔깔

내년에 개같이 일해서 로에르 파미르 사고 싶다 개인적으로 치아오구 큐빅스 (팝업에서 써봄)보다 코가 이쪽이 더 잘 나올 것같아요 (적당한 마찰력이 있어서..)

돈을 진짜 많이 쓴 거랑 별개로 지난주까지 너무 그트레스 받아서 살이 쪽쪽 빠지고 있었는 데 콘서트 가고 뜨모 가고 하니까 입맛이 싹싹 돌아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걱정했는 데... 정말로 단 한순간도 불편하거나 쑥스러웅 숭간없이... 잘 지냈어요 내향인이 콘서트 전 동기 약속 - 혼자 놀기 - 비타민님 뵙기 - 콘서트 - 트친과 술마시기 - 다음날 해장하기(지각할 뻔한 이유) - 바로 뜨모 가서 열한명과 오프 하기 하고 나서... 기력이 남는다는 건 그만큼 즐거웠다는 거죠

그치만 앵ㅋ스 가위 분명 연구 많이 하고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잘 안 잘려요..... (뜬금없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미니쪽가위는 거기 거랍니다 그치만 색은 너무 귀여워요)

사실 일반 쪽가위도 잘 쓰긴 해요(서브 플젝백에는 있음요) 그냥 오른손 중심주의 세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는 날이 가끔 있는 거지

왼손용 쪽가위릏 치면 일단 이런것만 나온단 말이죠

버스 정류장 위치를 착각하능 일 실존.

친구가 어쩌구 해서 이런 사람이랑 저런 이야기가 있었어 를 한 세개쯤 이야기해주는 데 다 황당해서 기도 안 참

후후후후 세이프

즐겁고 짧고 따뜻하고 귀여운 회동...

근데요 저도 단추 샀어요..... 고양이모양 포인트 단추 인당 하나씩

티티크를 안샀으니 작수 칠 일일까 오밀조밀얀에서 십만원치 넘게 썼으니 붐따일까???????

우리 밴드는 왜 굿즈 디자인이 이 모양일까?

굿즈가 지존 못생갸서 돈 아낌

모자랄 거라 생각하면 거진 딱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다 한국인의 정

제우미디어 책 ㅋㅋㅋㅋ 그거 나는 당연히 북유렂 어딘가에서 출간되었을 둘 알았는 데 알고보니 일본책이었다ㅡ 같이 있는 친구에게 '실망한 건 아니지만 어쩐지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에 가서 봤더니 추천메뉴가 나폴리탄인 기분이 든다' 라고 했더니 친구가 엄청 웃겨했다

패티라이언스 책 저도 궁금해하능 중잉에ㅕ

폭설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 마커링 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