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밥줘공격

뽕주둥이ㅠㅠㅠㅜㅠㅠㅜㅜ뽕긋하다

배가 핑크색이군

어깨에서 좀 (많이) 헤매긴 했는데 어찌저찌 어깨까지 끝냈어요! 탑다운이 양반이었어.. 입어봤을 때 목구멍이 지금 사이즈가 딱 고무단 끝냈을 때 정도 사이즈인데..?하고 재봤더니 17cm다(고무단까지 해서 16cm가 나와야 함). 고무단 1cm 뜨게 생김..🫠 +전에 뜬 모헤어 반팔 요즘 잘 입고 있다.

나의 뜨개는 인내지.. 애 문제집 푸는 동안 뜨는데 오늘은 수학문제 푸느라 얼마 못뜸 ㅠㅠㅠ

화병에 꽂아두니까 더 봐줄 만하다

내 버니어캘리퍼스 미츠토요 아날로그니까 믿을 수 있어 다이소 도구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는 밤,,

다이소 줄자 아무래도 이상해서 버니어 캘리퍼스로 재보니까 늘어난 게 맞았네

둥실둥실한 복길

복길이 저자리 좋아함

클루2 뜨다보니까 색 초이스 아쉽다… 더 밝은 베이지나 갈색계열을 했어야했어 그레이가 볼일때는 이렇게까지 푸른끼가 도는지 몰라봤지머야 아냐 다 뜨면 또 맘에 들것이야

약국 앞에서 기다리던 곰순이-내려가있던 꼬리가 착 올라가는 순간이 너무 사랑스러움😍🧡

약만들고 있는데 와서 앉아있음 표정이 너무 단호해서 큰언니불러 약먹이라고 했음ㅋㅋㅋㅋ여기도 김막내 밥스팟이긴함

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시른데

느긋하게 떠야지 이노무 성질머리 속도가 안나면 고통스럽다고

캐리어에 굳이 머리까지 다 욱여넣어야 성에 차는 돼지고양이

블스 안했으면 몰랐을 거란 소리잖슨

김노잼님댁 고양님들 어쩜 셋 다 저렇게 다르게 매력이 터지는 것인지

청소기 선 무섭다고 못 움직이는 쫄보 바보 강쥐 임시보호 해주실 분 없을까요 저희 집에서 임보기간 하루 남았습니다

심기불편

어쩜 저렇게 곰돌이같고 귀야울까🥹

뜨개는 코 자수는 땀 바늘 자수 쪽은 전혀 몰라서 그런데 땀과 관련된 재밌어보이는 용어나 용례가 있는지 궁금하다 일단 뜨개 쪽은 뭐든 조금 웃긴 거 같어 코늘림 코줄임 코줍기 같은 것도 말만 보면 웃김 코를…줄여…? 코를…주워…?

대바늘은 용어들이 낯설고 더 많아서 (?) 코바늘보다 허들이 쫌 더 높은 거 같음 코 막음 (콧구멍 막는 생각이 듦) 흔들 코 ( 흔들리는 코가 생각 남) 같은 표현은 모르고 들으면 마냥 웃김... 그리고 실제로 난 저 뜻을 모르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무섭다 일 다 끝나서 일어나서 기지개켜고 남은 파스타 털어넣으면서 뒤돌았는데 쟤는 언제부터 저러고 있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자꾸 뻘소리를 하는 이유는…피곤해서다

내 편물 못생겨 병이 낫는 방법은 편물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완성한 기쁨이 모든 병을 낫게 하며 뜨개 뽕이 차올라 스스로가 자랑스러워짐 또 다른 방법은 오랜만에 들여다보는 것이다 거리두기를 하고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들여다보면 과거의 편물이 남 편물처럼 보이며 감탄하게 된다

왜 남 편물 구경을 좋아하는가 현실적으로 늘릴 수 있는 문어발은 제한이 있고, 내 취향도 넓지 않기 때문에 내 편물 다양성도 제한적인데 다른 사람이 뜬 거 구경하면 내가 뜨개할 때랑은 다르게 뜨개욕구가 충족이 되는 거 같다 자극도 되고 이래서 다양성이 좋은 것인가

개판이야~

강아지와 카페에 마주보고 앉아 냉수를 한잔씩

임보기간 찐막 D-2 홈리스 일보직전 초건강활발 강쥐 임시보호 • 입양하실 분?

랜덤 포토 드랍

입양홍보라는 걸 처음 해 보는 중 엄청난 에너지가 드는 것이었구나 구조활동 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잘 맞는 가족이 꼭 나타날 거야

파미르 케이스 여분 자리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워 4.5 단품 찍먹한 건 어디에 넣어놓지

캬

치아오구 바늘 산거왔다 흑흑 오늘 밤 새로 캐스트온 하겠습니다

차가운 눈을 한 고양이의 따뜻한 애교

고양이가 만족스럽게 맘마를 먹으면

집에 예쁜 편물이 있는데 출근을 해야 해야 해야 해

아파트 대표 개냥이 순대를 드디어 집으로 모셔왔다. 적응 따위 필요없다는 듯 이러구 있다. 진짜 웃겨-!!! 잘 지내자 우리.

이런 냥이는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하지 삼색턱시도...? 카오스젖소...????

뜨케줄은 계획할 수 없다 아무리 계획하고 구상해도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뜨내림(?)이 있어서

가을이 되자 놀랍게도 여름 의류가 뜨고 싶어졌다 핏 좀 좋은 여름 티 골라서 링거티처럼 배색 넣고 가섬팍에 벨벳언더그라운드 바나나 모양 덧수로 놓으면 귀여울 거 같단 말여

햇살 강아지

북쪽이나 동쪽으로 머리를 하고 누으면 안되는 이유 일어서 일어남 은 되지만 일어북 일어동 은 안 되기 때문에 #그거아닙니다

랜덤 포토 드랍

복남아 이자리에 꿀발랐니ㅋㅋㅋㅋ길출신이라 그런가 탁트인 넓은 자리 좋아함

흥 모헤어로 별실코 잡는 얘기

엥 나 리버서블 스웨터 만드는 건가? (어그로 죄슝 겹단 마감이 마음에 들게 됐읍니다)

아까 밥 줬잖니

목 겹단 마무리 whip 스티치로 하라고 지침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ㄷ자 봉접한다 짱잼인데 깔끔해서 좋아 그러고보면 대체로 돗바늘 어쩌고를 어지간하면 재밌어하는듯(실정리 제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