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양이 사진을 좀 잘 찍나부다 사진 올리기만 하면 알피맘찍 잘 됨 후후

사람들이랑 눈맞춤도 표정관리도 적절한 말 고르기도 못하는데 하는 일이 편의점 알바에요. 죽겠어요.

키지 사회성 상태 사람이랑 눈맞춤이 잘 안 되고 표정관리가 잘 안 됨 거의 굳어있고 목소리는 감정에 상관없이 음조가 변화없고 힘이 없어서 대화에 흥미가 없냐는 오해 자주 들어요

매일 친구들이랑 카톡이나 텔그로 연락하긴 하는데 거의 현실에서 입으로 말을 주고받으면서 교류하는 사람이 없는 거 같다. 가족이랑도 몇 마디 안 하고 할 말을 카톡으로 하는 편이고 애인이랑도 전화를 잘 안 하고 카톡을 더 많이 함 근데 막상 사람이랑 자리 내서 만나자니 내가 낯을 너무 가리고 말주변이 없음 분명 이렇게 살면 피폐해질 거 같은데 방법이 안 떠오름

아침 고양이

남이 싸준 김밥 먹고 싶다 외할머니가 잘 싸주셨는데

헐 아침부터 기분이 이런 거로 힘들었는데 어케 알았지

또 밤에 잠 안 잤더니 정신 아픔

언제 정신이 제일 덜 고통스럽나 떠올랐음 걸으면서 오타쿠적 망상을 할 때다

내가 정말 안 맞는 사람 공주병이 심해서 타인을 깔보고 남이 자기를 높여주지 않으면 상대를 무시하고 정서적으로 공격하는 사람임. 저런 사람 보면 스트레스가 심해짐

남이 만들어준 파스타가 먹고 싶어졌다. 좋았어 다음 데이트 코스는 파스타집이다.

내 눈에는 맑은 고딕이 제일 편한 거 같아.

전 물냉파이긴 한데 다대기를 꼭 넣어서 먹어야 해요.

종종 서브컬쳐에서 역강간이라는 표현을 봤는데 역강간이란 단어 자체가 강간은 엄연히 죄인데 남성이 당했다는 이유로 성폭력 피해를 조롱 및 희화화함과 동시에 강간의 심각성을 와해한다고 생각함

모텔 스터디카페 24무인카페 24음식집 야밤에 이런 데 다 다녀보니까 결론은 집에 내 방에서 간식 까먹으면서 내 노트북이랑 탭으로 트위터 하는 게 제일 재밌다는 걸 깨달음

한 2~3년만 있으면 '관우 아세요?'라는 질문을 한 소개팅 남이 디시나 펨코 같은데 '소개팅녀 관우 아는거 보니 화교인듯' 이런 게시물 올리고 추천 받는 세상이 올거 같다.

일하면서 트위터랑 블스를 슥슥 구경하다 보니 금세 11시가 됐다.

심리 상담 다니고 싶은데 일단 돈은 부족하고 지역에 제대로 된 상담소가 있는지 모르겠음

もうすぐ二周年 #때이른검은백합 #BlackLilysTale #yuri #早咲きのくろゆり

나는 삶이 죽도록 힘들지만 그래도 엄마 왜 나 낳았어 이런 감정이 든 적은 없는 듯. 그냥 사는 거지

피크민 송편도 만들었어요

좋은 아침.

결국 오늘 밤새우고 낮에 5시간 자고 출근했다. 당연히 정신 컨디션이 너무 엉망이어서 자신을 파괴할 행동을 할 뻔할 정도로 힘들었다. 그래도 오늘은 지난날들보단 비교적 침착하게 나쁜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 다행히 나아졌다. 다행이다.

성수에 사람 많다니까 엄마가 성수에 뭐가 볼 게 있냐고 해서 팝업 스토어가 많잖아!하니까 팝업 스토어를 몰라서 기간한정 매장이라니까 아 떳다방? 이럼.. 떳다방...

트위터를 하더라도 더 이상 추천 탐라를 보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추천 탐라의 순기능으로 탐넘 분들의 좋은 일상 트윗들이 보이는 게 좋기는 했지만 내가 관심 없는 사건 사고 및 주제가 너무 자주 뜬다. 이런 거 보고 있으면 자주 내 기분이 난잡해진다.

@tarotcard.bsky.social 애인과 저의 사랑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려주세요.

귀여워

연어초밥 실컷 먹고 싶다. 연어 사시미 말고 꼭 초밥으로 먹고 싶다

추석이긴 하구나 트위터 사람들 정말 열심히 싸움

샤워에 특별히 공을 들이는 분들은 어떤 제품들을 쓰시나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저는 비누로 발씻고 샴푸하고 바디워시 끝 (인용 환영)

자꾸 불건강한 음식만 좋아해서 탈이다 방금 롯데리아 세트 시켜먹고 행복해짐

저는 불안이 심하고 예민하고 감정변화가 심해서 의연하고 묵묵하게 있는 게 제일 어려워요

어차피 사람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해하고 다정하고 고결하고 아름답기란 허상이 아닐까. 이왕 사는 거 추하고 유해하고 쌀쌀맞은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자.

복잡한 감정이 들었었다. 얼마전 우연히 10년 전에 헤어진 사람의 트위터와 인스타 계정을 발견했고 그가 자신이 취미로 하던 보드게임 분야에서 개발자로 성공했다는 걸 알게 됐다. 이 사람은 자신의 길을 묵묵히 꿋꿋이 걷고 있었구나. 나는 변한 게 없는 거 같은데. 10년 전에 이 사람이랑 짧게 교제했을 때 무슨 일이 있었고 헤어졌을 때 무슨 상황이었는지 그리고 무슨 심정으로 지냈는지 지금도 기억이 난다. 기억상

애인이랑 나 그려봄

그림

세이키지

@leader-taeyi.bsky.social 안녕하세요 태이님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추석 맞이 블친소 열었습니다. 이런 사람 좋아하고, 이런저런 역덕이고, 논바이너리고요. 일상 하고요. 관심 분야도 넓어서 이것저것 잘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블친소

올해가 76퍼 지났대요 여러분

저녁 먹은 후로 속이 너무 안 좋다. 밥이 안 맞았나

다시는 낮밤 뒤집히게 자지 말고 밤에 자고 낮에 깨어있어야겠다

날짜가 이만큼 지났는데도 아직도 난 더워 죽겠다. 땀이 비오듯이 나

밤새고 4시까지 잤다

코인 빨래방 왔다. 내 평소 빨랫감 양은 건조기에 중온 30분이면 충분하구나 괜히 48분으로 결제했다.

코인 빨래방 와서 빨래 돌리고 건조 돌리는 중

SNS 상에서는 느슨한 교류를 지향하기로 했다

피곤하다. 집가서 내 애착 침대랑 베개 이불에 둘러싸여서 잠이나 자고 싶다

스트레스 때문에 배도 아파 일하는 중인데

정말 미루고 미뤘는데 추석 끝나고 내과 가서 위염약 다시 처방받아서 이번엔 꾸준히 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