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미국이 한국한테 재해라서 한국은 "막아내기" 하고 있는 거고, 그 막아내기 방식에 대한 비판은 한국 내 좌파들이 하는 거지… 미국인들은 거기 입을 댈 자격이 없다. 게다가 오바마나 바이든의 미국도 한국한테 재해 같았다.

이제 나이들어서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네명이서 술도 와인 두병도 못되게 먹고 12시 전에 조는 사람도 있고 12시 넘으니 정리하고 자자 소리에 아무도 거부하지 않는구마.

팔자에 없던 코스프레를 해서 심기가 불편하심 x.com/malrang_s_/s...

수원시 효원공원 월화원 #사진 #필카 #photography #Colorplus200 #CanonEOSRebelXS

x.com/hattatsukoryu 타임라인 ADHD 동지 여러분께. 특히 일본어가 된다면 트위터에서 해당 계정 팔로우를 추천합니다. 해당 계정은 일본의 一般社団法人全国雇用共創センター(일반사단법인전국고용공조센터)에서 운영하는 당사자 커뮤니티로, ADHD 등에 관한 양질의 정보나 팁이 자주 올라옵니다.

프랑스어 배우면 쉽게 마주치는 말: "프랑스의 국토는 축복받았습니다!" 농작물 잘 자라는 걸 보면 사실 같긴 하다. 그럼 축복 받은 곳에 처박혀 살지 왜 나와서 식민지를 만들어?

#단편소설 한줄판타지 "악마들은 원래 천사였댔지." "응, 하지만 타락해서 천사의 상징인 날개를 잃고 지옥으로 떨어졌다고 하지." "그런데 그림이나 영화를 보면 지옥의 악마들은 모두 날개가 있잖아? 잘못된 이야기인가?" "아냐, 정확해. 우리 인간은 모두 날개가 없잖아?"

애를 낳을경우 아이를 낳았다는 선택을 부정할 수 없기때문에 그것을 긍정할수밖에 없다는 글을 봤는데 반대도 마찬가지. 애 안낳기로 결심하고 인생을 살아가고있다면, 애를 낳았을때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은 자신의 선택을 부정하는 행위가 되게 된다. 돌아가신 큰어머니께서 옛날에 말씀하시길, 애는 재밌게 살려면 있는게 좋고 편히 살려면 없는게 좋다 하셨는데 대충 이런 정도 느낌이긴 한것같다. (그리고 이건 거의 모든 취미와 반려동물에도 공통된다)

아윽. 밀린 일을 담주로 또 미루고, 내일은 무조건 휴가다. 담주 월화는 또 빡쎔으로.

티코가 왜 여기서 나와??? 아니 이게 아직 굴러가???

1960년대 말 독일에 가서 광부로 일하다가 계약 기간이 끝나 귀국했지만 고향의 척박한 현실 때문에 다시 독일로 가서 불법체류를 하던 어느 한국인은 재판정에서 이렇게 항변했다고 한다. "인간에게는 동물과 마찬가지로 원래 국경이 없다." -차병직, 윤재왕, 윤지영『지금 다시, 헌법』중에서

여전히 하루 시작은 어렵넹. 일은 왜 줄어들지가 않을까?

나도 케이채님 말씀과 비슷한 생각이다. 이미 낳기로 선택하고 내 인생을 갈아넣어 하나의 인간을 키워내는 과정을 겪거나 겪고 있는 사람이, 낳고 나니 별로 안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정말 힘들다. 내 눈앞에 살아 숨쉬는,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이 존재를 부정하는것 같이 느껴지거든. 내 선택을 후회하거나 내 고생스러운 인생을 부정하는 것도 어렵지만, 본질적으로 더 큰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지.

별로 안 새로운 발상이지만 국회의원이 꺼드럭거리는 게 싫으면 국회의원을 존나 늘리면 된다고 말해 주고는 합니다. 의원 1인이 1UBD 가량을 대표한다면 웬만한 소도시급 인구를 대표하는 거죠. 지나치게 막중한 권한입니다. 군급 지자체 두어 개에 의원님 하나라니 너무하죠. 하지만 발에 채이는 게 금뱃지 의원님네면 권위가 시원하게 떨어지겠죠. 금도금? 그까이꺼 줄이어폰 단자에도 하는 거. 본회의장 의자 하나에 두세 명씩 낑겨 앉을 순 없으니까 하는 김에 여의도 뭐시기도 리모델링하든가 세종으로 아주 보내버리고.

블친들 보면 하는 생각 : 이 사람. 옆집이면 좋겠다. 친한 옆집이면 진짜 좋겠다.

"기후 재앙 주범 초부유층"...인류 절반 1년치 탄소 하루 만에 배출 COP30 앞두고 옥스팜 기후위기 보고서 발표 억만장자 1명 투자로 연평균 190만 톤 탄소 배출 지구 3개월 만에 태우는 0.1%..."강력한 부유세와 로비 금지 촉구" 입력 2025.10.29 17:21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나도 힘들어 징징"이라고 여론전 하는건데요. 오늘 타래에도 썼지만 런베뮤에서 혹사당한, 희생당한 청년은 근기법 적용도 제대로 안 됩니다. 정말 백번, 천번 양보해서 수련의와 전공의가 과로에 노출되었거나, 심각한 과로사가 발생했다 칩시다. 제도적으로 구제받거나 가족이 보상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저 청년은요? 명목 뿐인 관리자라는 완장 하나 씌워놓은걸로 모든 보호망을 피해갑니다. 사람이, 청년이 과로사로 죽었으면 응당히 공분을 해야 할텐데, 내가 더 힘든데 징징은 뭐 하는 짓입니까? 그리고 언론 부스러기는 왜 저걸 보도합니까?

수년 전 넷마블이 과로로 사람죽고 기획감독 받아서 노동자들에게 착취했던 공짜야근 임금 40억 넘게 물어냈었지. 지문인식기와 근무표 자료부터 얼른 확보하길..

미쿡인들은 모대도 한국인은 합니다!

아침에 듣기 싫은 소리 베스트 3 안에 들어갑니다 "자, 다들 화이팅 하자고!"

혼잣말을 속으로 하지 못하고 sns에 쓰는 것도 혹시 뇌가 퇴화하는 건가 ㅠㅠ 갑자기 공포

외국인 유가족 눈물의 기자회견‥"지난 3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입력 2025-10-28 20:26 | 수정 2025-10-28 20:58 imnews.imbc.com/replay/2025/...

읍내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있음 "문재인은 사법연수원 수석이었지만 시위 가담 전력이 있어 판사임용이 되지 않았다. 그럼 반대로 그 시절에 판사 단 새끼들은 어떤 새끼들이겠는가"

10.29 참사 추모를 위해 내일 서울 전역에서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을 울린다는 글을 봤다 거기 달린 댓글들이 말하길, 추모의 감정을 강요한다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 전체주의다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소리인가 싶다 일백쉰아홉이나 되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비명횡사를 했는데 이런 소리들이나 한다 그리고 추모의 감정을 '강요'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이상한 건가?

앉아서 오랜시간 일하는 여러분, 반드시 엉덩이 근육 운동을 하십시오. 인간의 모든 힘의 근원은 엉덩이에서 나옵니다. 엉덩이가 쳐지기 전에 운동으로 미리 업 시켜 놓으세요. 무병장수하며 자캐가 잘그려집니다.

마운자로 후기만화 *결말 나도 모름 *결말을 몰라도 투약을 추천하지 않음 *게을러서 발로 그림 *타래로 이어집니다

오늘 하루가 지났다.

꾹 참고 출근해야한다. ㅎㅎㅎ 피하고 싶은 마음을 피하기.

삼성물산 패션부문(옛 제일모직)이 2024년에만 129t이나 되는 재고 의류를 불태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물산을 비롯한 패션 대기업들이 ‘친환경’ 마케팅을 하며 뒤에서는 재고 의류를 소각한다는 점에서 ‘그린워싱’이라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약 10일 뒤

건강요...

안 속는다 미래의 나야

저의 차선생님이 하시는 저렴한 차 수업! 녹차부터 흑차까지 총망라!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귀한 꿀팁들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한번 들으시면 자신있게 차를 고르고 맛의 특징을 잘 구분해 음미할 수 있다! 원하는 수업만 골라들을수 있어요. 강력추천..

악마도 울고 갈 미친 회사였군. 맛이 좋아서 떴다기보다는 이미지로 흥한 회사라 이런거 타격 클텐데 대처도 허접하네.

가을은 독사의 계절이고 겨울은 뭐지

나이때문인가. 올해 몸 이곳저곳이 무너지고 있다. 몸관리를 잘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무너질줄이야.

ㅋㅋㅋㅋㅋ

Winamp Skin: Expensive Hi Fi 1 2

암튼 이제 근로자 아니고 노동자인데 풀타임노동 못하게 됐네

이 무드의칭구들을 조아함

그렇게 중년 여성들의 무료 노동으로 한글학교, 무료 급식, 문화 수업, 각종 행사가 운영된다. 단체를 운영할 재정은 부족하고, 사업은 진행해야 하니 이런 구조로 돌아간다. `재능 기부'와 선의에 기반한 `봉사'로 포장된 무료 노동은 생각할 부분이 많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엉킨 실타래를 풀기 어렵다. 한 부분만 엉킨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짐짓 점잖은 척 하며 모든 공을 가져가는 단체장들의 모습을 보면(물론 모두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다) 냉소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쩔수가없다.

활동가들의 노동자성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무시하고 활동가로서 자부심과 봉사심을 강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단체 대표들이야 대중매체를 통해 어디든 발을 걸치고 명함 내밀 자리를 얻을 수 있지만, 박봉의 활동가들은 아무것도 없다. 일을 통해 느끼는 보람 정도일까. 일하다가 불현듯 내가 뭐하고 앉았나, 현타가 온다. 자원봉사하는 이들 중 중년 여성이 많다는 점도 생각해 볼 일이다. 비영리단체는 종교계 비중이 크고, 이런 단체들은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오가는 이들을 제외하면 높은 비중으로 여성 신자와 외부의 여성들이 자원봉사를 한다.

예전에는 집 주변에 이주노동자 지원단체가 있으면 자원봉사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하지 않는다. 이들 단체의 주요 사업은 원론적일 수 있지만 국가가 전담해서 운영해야 할 분야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민청, 가능하다면 독자적인 위상과 권한을 갖는 이민부를 만들어야 한다. 비영리단체는 국가 보조금과 후원에 기댈 수밖에 없고, 그런 이유로 사업진행 중 시민의 재능 기부나 선의에 기댄 자원봉사로 메우는 부분이 크다. 또 대부분의 단체 활동가의 임금은 최저임금에서 시작한다. 비영리단체장 중 노동인식이 떨어지는 이들이 많아서,

인구도 줄어드는데 1가구 1주택은 강제해도 좋지 않을지.. 부동산은 재조할 수 없는 재화다. '알라께서 땅을 주신 것은 신의 자식들이 사이좋게 나눠서 살라는 뜻으로 주신 것이지, 부자가 여러 채 가지고 비싼 값으로 빌려주는 것은 믿음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유대인 놈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어느 무슬림의 말이 생각난다.

Nudes by Ernst Ludwig Kirchner, 1903 https://botfrens.com/collections/212/contents/137391

이번주만 어케든 버텨내보자.

아인슈타인 슨생님의 명언이 있슴미다!

[국회입법조사처] [보도자료] ‘소득보다 자산 불평등이 더 큰 문제’확인돼_국회 주도 첫 ‘다차원 불평등 지수’ 연구 결과 발표 www.nars.go.kr/news/view.do... 화요일에 연구결과 발표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