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X곰타미 2 days ago
이잼이 빛의 혁명 이야기하면서 남태령이나 키세스단 이야기하는 거... 보면서 아, 정말 이제 기억투쟁이 필요하구나 싶음... 유현미 외 2025 광장에서 만난 세계 - 읽어보면 "①연대와 성평등, ②민주주의, ③노동, ④생명안전과 평화의 4가지 주제로 나누어 각각의 의미를 풍부하게 해설했다. 그 결과, 윤석열 퇴진 집회에서는 소수자 참여와 주도의 발언이 두드러졌으며, 시민들은 ‘우리’라는 호명 아래 성소수자, 장애인, 청년, 노동자, 여성 등 다층적 정체성을 드러내며 광장의 경계와 의미를 확장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