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했다. 6시에 출근해야 한다.

야구 소식 들엇는데 나 : 대한민국 터져요? 랩동기 : 대전 함 불바다 되겠죠

부산만큼 포항도 택시가 험한데 부산 : 부아아앙!!! (덜컹덜컹) 같은 느낌이면 포항 : 전방에 과속방ㅈ(덜컹) 같은 느낌임.

들고 있는 게 빨간 꽃인 줄 알았다. 혼났다.

맞다, AI와 Ai는 다른 거였지…

2인분짜리 호박

트랜스조롱 보면 매일 쁘띠공황 올라옴(ㅠ)

안녕하십니까, 전반적인 글의 내용에 공감하며(젠퀴 당사자입니다, 믿어주세요…), 맥락과 벗어나나 실례를 무릅쓰고 인용을 남기는 바입니다(…) 정말 알고싶지 않던 (그리고 여러분도 알고싶지 않았을) 정보인데, 1세계 사람들이 (텀블러나 레딧 등에) ‘자신은 ‘트랜스 한국인’이며, 한국인으로서 나는 퀴어하고 그로 겪는 차별이 있다‘-고 주장하는 개인이 몇 있었습니다. 명백한 인종차별, 퀴어 혐오, 덧붙여 오리엔탈리즘이 묻어있다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 글이 트위터 대 혼돈 시기에 RT를 소소하게나마 탄 적이 있었고(+)

젠더퀴어에게 바디체인지 해주는 과학 기술 발명하라.

젠더론(loan) 있었으면 좋겠음 트랜스젠더퀴어 대상 저리대출 경제적으로 허덕이는 트젠퀴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 긴급생활비지원사업을 변희수재단에서 하고 있으니 많관부

젠더론 안산다고 얘기 돌 때마다 바이오 안팔리는 젠더 <이런걸로 써놓고 싶은데 이러면 혐오자랑 구분이 안가서 블랙조크조차못함 #가시화수준심각하다

<호냥이. | 들어온 질문 >

x.com/rarerawmeat/... 날생고기님이 참여하신 ‘파라곤 퀘스트‘ TRPG 룰 펀딩입니다. 많관부…

런베뮤 사건에 분노한다면, 쿠팡 불매에도 동참해달라는 소리 없는 외침을 전하고 싶다.

이런 퍼포먼스도 있죠

카레!!! 카레!!! 카레!!!

(퍼옴) 대단함. 난 찬성.

TRPG 룰 출판 사업이 너무 커진다. 어떡하냐.

탐넘인데 너무 공감스러워서 움…

사귀는건 아닌데 삶의 연대자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함 포옹정도만 열라리 하고 세로토닌 나오는건 환영인데 꼭 오프라인일 필요도 없고 그냥 서롤 죽도록 응원하고 올인하는 배팅 친구 바람 내가 도박을 해도 얘 그래도 사채는 쓰지 않앗잖니? 정도로 날 응원해야함 내가 사람을 찔러 깜빵에 들어가도 얘 그래도 한다면 하는 여자. 한녀다 한녀. (인터젠던데) 한인이다 한인. 하는 친구 바람

아는 사람들은 아고 있지만 몰랐다면 롤링은 해리 포터 (+ 호그와트 레거시, 신비한 동물사전 해포랑 관한 모든 작품등)로 버는 돈 트렌스젠더 혐오하는 래디컬 패미니스트 기관에 투자하고 그 기관들는 직접적으로 스코트랜드에서 트렌스 밑 퀴어를 차별하는 법안을 제출합니다 해포 좀 그만 파세요

나는 병증으로 번아웃 진단을 받았는데, 이걸 토로했을 때 ‘나도 번아웃 증상 있어!’ 하는 반응이 너무 듣기 싫어서 말 하는 걸 포기했다(…)

얼빡샷

블스도 안전한 곳은 아닌게 40대 애니프사 공대 출신 민주당 지지자 남성들이 특히 밉고 증오스러운 영포티라는 계정 페미니즘 지지자라서 '남혐'은 당연히 한다는 블친소 솔직히 말해서 기겁했음. 정말 그게 당연해요?

30 되면 슬슬 뼈관절근육 이 나간다는데, 나는 고관절이 나간 케이스인 것 같다(…) 실제로 아침마다 걷기가 힘들다. 어떡하지

건강요...

Can't help if you love what you hated.

386 컴퓨터 물론 아주 오래 잘 쓰다 고장난거긴 하지만 샀을 당시 가격을 지금으로 환산하면 지금 최신형 뽑을 듯 (근데 이건 내가 부순건가 아니면 그냥 죽을때 내가 쓰고 있던걸까?)

구 트위터 시절에, 최애 아티스트 1000벌 한정 티셔츠 티켓팅에 성공해서, 너무 기뻐서 아티스트 직멘을 했음(…) 그 때 최애가 익살스럽게 농담을 해 줬는데, 그게 너무 기뻐서 그 잰말놀이를 트위터 아이디로 바꿔둔 기억이 있다.

+ 엄마 억장 (역시 얼만지 모름)

이렇게 이기고 싶지 않았음

졌어요.

자동차(얼만지 모름, 주차하다가 박았음)

대체 헤이와이어가 왜 Hopes and Dreams를 리믹스한거야?

얘들아. 부순 거 중에서 제일 비싼 거 말해보자. 나부터 3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베이컨 팬케익이 핀 입맛에 맞춘 요리고 제이크는 균형잡힌 샌드위치를 좋아하는거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ㅇㄴ

소세지 3개를 와플에 싸서 먹는 입맛과 공감하기 힘들다.

사실 ‘블스는 유해(내지는 피곤)하지 않다’, 라는 의견에 되게 회의적인 편인데요… 결국 모이는 사람 풀 꼬라지가 드러우면 뭐든 글케 되더라구요. (대충 스라 의견에 동감함, 그러나 올려치기는 자중하자는 포스트.)

T-RP-G 에서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이 요소들은 떼놓을 수 없는 관계라는 논의가 나온 시점이지만 - 나는 특히 T를 중요시하는 플레이어라는 평을 들었다. 극단적으로, 햄버거 사주는 마스터를 첨 봤다는 소리도 들었고.

‘호냥이 똥 싸요?’ 가 은은한 밈이 되어서, 할로윈에 호냥이 인형 옆에 고구마 놓고 사진 찍어서 올리자고 했다가, 기각당했다.

어제 개발팀 밸런싱부 부원이 (앤오님)이랑 대체 무슨 사이냐고 물었는데 앤오라는 단어를 차마 설명하기 쪽팔려서, ‘확정적 잼얘 슬롯머신‘ 이라고 해 버렸다. 뭔가 이 쪽이 더 미안해졌다.

이번 여름에 너무 더워서, 고가 낮고(다리가 짧고) 검은 강아지들은 어떻게 살아가냐고 진심으로 걱정했는데, 그들은 인간에게 안겨 다니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함.

블친소에 마음을 이래저래 박고 다녔는데 자기소개가 늦은 듯 합니다. 1형 양극성 장애,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예민하고 그릇도 작습니다. 자주 시비를 텁니다. 자주 실려갑니다. 좋아하는 것도 많지만 싫어하는 것도 많습니다. 좋은 얘기 위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바디 디스포리아를 앓는 에이젠더입니다. 루키즘, 팻 셰이밍(팻포비아), 에이지즘, 미소지니에 반대합니다. (대충 알아들으세요.)

퀴어 블친의 효능 : 퀴톤치드 발산으로 디스포리아 완화

추가적으로 탑수술을 가장 많이 받는 그룹은 젠남그룹이 아닌 여유증이 있는 백인시스남성그룹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탑수술은 진정한 남자가 되기위해 거치는 과정인거임, 심지어 시스남들 까지도 (joke)

저 이런 조크 너무 좋아요 (퀴이니스적이라서)

방금 트럼프가 심장병 관련해서 쓰는 약물이 성별확정 과정에 쓰는 테토차단체랑 동일하다는 소리를 봄..... 도람푸는... 에겐남이구나.... (joke)

아픈 사람은 나쁜 게 아니다. 물론 나쁜 사람이 아플 수도 있지만, 아픈 걸 나쁨으로 치부하는 건 좀 어폐가 있지 않나. (물론, 정신병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