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 좋아요 그 건대쪽에 고짜이라고 인도대사관 근무 경력에 인도 자주 다녀오시는 분이 짜이 파셨는데 광진구가 그쪽 라인 노점을 다 철거해버려서 짜이집을 잃었어요 짜이집 돌려줘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춥다.

다음주에 송하 공연보러 부산 가서 내가 송하를 그렇게 좋아하나 하고 영상 좀 봤는데 볼수록 확신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 공룡상 소나무 알게 된 건 올해 4월에 친구랑 페달카트 타러 서울숲갔다가 서울숲역에서 생일광고판 보고 반했다. ㅋㅋ

아 예전에 모겜 최애 테마로 향수 만든 적 있는데 (라즈베리 머스크 자두 사워체리) 그거 뿌리고 집에 가니까 부모님이 남자 에프터 쉐이브로션 냄새 같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주로 머스크계열 우디계열 좋아해요 바닐라향도 좋아해요. 좀 무거운 향을 좋아해요.

영어충전중.

나갈 준비해야겠다 조지아(나라)식당 가기로 했어요. 거기 계시는 분들이 한국어 잘 못한다고 해서 제가 영어담당입니다. 그래서 지금 귀에 영어를 저장중이에요 (유튭듣기)

화장은 안해서 화장품은 거의 안사는데 향수는 가끔 사요 근데 10만원대 향수는 앞으로 사지 말아야겠다 생각해요. 향수 쓰다보니 취향이 확고해졌어요.

최애 캐해석 해서 향수공방에 향수 만들러 간 적도 여러번 있어서 향수공방 직원분이 알아보실 정도였어요 ㅋㅋㅋ 1년에 한두번 갔는데 말입니다. 향수 입문 초기에는 트친분 최애 캐해한 걸로 향수 만들어서 선물로 드린 적 있는데 혹시나 캐해가 많이 다를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성공적이었어요 다만 그때는 입문 초기라 지금보다 다양한 향을 접하지 않았어서 약간 아쉬움이 있어요.

저도 지금 향수 4개라 빨리 써야 돼요

더 비싼 가격대 향수 보다보니 상대적으로 저거는 싸게 느껴져요 ㅋㅋㅋ 그래도 한번 사면 1-2년 쓰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올영 세일할 때 사세요 ㅋㅋ 저는 카라멜드림은 세일때 샀고 하늘색은 이번에 나와서 마음이 급해서 (작은 용량 품절이었어요) 지나가다 샀지만 세일때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초콜릿 모양이지만 단단해서 벽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조말론 바질 네롤리랑 딥티크 탐다오 쓰고 있어요

저 4개 향 다 맡아봤은데 빨간 건 체리향이 좀 강하고 분홍색이 제일 단 향이었던 것 같아요. 카라멜쪽도 단 향이 강한데 하늘색은 덜한 편이라 딱 좋아요

네 그래서 샀어요 가격도 큰 건 6만원 정도고 작은 건 4만원대에요 향은 이렇게 있어요

찾아보니 스위치2랑 겜 너무 비싸서 그냥 이대로 겜 안해야겠다 싶음. 재독립하고 살면서 소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다.

다들 저마다의 삶. 같을 필요는 없지. 그런갑다 하는 거지. 다들 자기만의 색채로 즐거운 토요일 보내십셔!

대학 편입은 미뤄야 하나.. 이사를 미루면 미뤄야 되긴 한다. 이번에도 미룬 건데. 꼭 사주 명리를 대학 공부로 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 학력을 싫어해서 (부모 강요로 억지로 나온 대학) 바꾸고 싶은데 인생은 기니까 천천히 생각하자.

자야지

제가 현재 갖고 있는 타로 레노먼드 오라클 점성술 주사위 룬스톤 펜듈럼이에요

잠이 보약이에요 여러분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머시기 약 챙겨먹기 이전에 내게 잠이 충분했는지를 돌아보라.........물론 잠을 못 자게 하는 사회가 있는데요 하 세상 뿌숴

타로카드보다 펜듈럼이 더 기력 빠지는 것 같아요. 타로카드도 가끔 되게 잘 읽힐 때가 있는데 그때도 좀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 단 걸 먹어줘요.

저도 타로카드 여러개 샀는데 안맞는 건 타로 관심있는 주변 사람들한테 나눔하고 저랑 잘 맞는 것들만 갖고 있어요.

기차 사람 내리고 타 이 시발

저는 108배 하면 엎어질 것 같아요 ㅋㅋ (저질체력)

근데 보통 카페인 쎄면 술도 쎄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전에 커피 마셔도 잘만 자요 술은 많이 마셔도 주량을 모르겠어서 (첫직장 회식때 주는대로 쎈 술 덜 쎈 술 이것저것 다 마셔봤는데 안 취했어요.) 그냥 주로 가볍게 한캔 정도만 마셨어요

저는 최근에 술을 안 마시기로 해서 안 마신지 몇달 됐어요 커피도 줄이고 있어요 가아끔 탄산은 마셔요 그마저도 그주에 한번 마셨으면 그다음주에 마시거나 해요. 결국 물만 마시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버블티 밀크티 좋아하지만 가아끔 마셔요.

naver.me/GScGMhla 여기에서 아주 쉽게 기증희망 신청을 할 수 있다

혁명하실 분

엄니로부터 받은 사진 담양 죽녹원이란다 저기로 순간이동 하고 싶다...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울면 백인 할아버지가 선물을 줄지 말지 결정한대. 너무하다 주먹을 쥐고 부르주아 척결을 위해 일어서자

하늘아 울면 안돼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신데. 그건 산타 잘못이긴 해

안돼요 블락은 참아주시고 블럭을 쌓아주세요

버거가 싸우면 버거워

제 오랜 트친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이런 거 좋아해요 ㅋㅋ

절로 달려가면 템플런

빌이 도망가면 빌런

빌 이 청소할 차례야 빌 클린턴 ㅋㅋ

항상 모든 것엔 정당한 대가가 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너무 무료로 해주면 노려보게 돼요 물론 선의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압니다.

저도 최근에 길가다 갑자기 무료 타로 봐준다고 해서 본 적도 있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복채는 받으라고 들었어요 갠적으로도 타로 봐주면 에너지가 소모돼서 복채 조금이라도 받아야겠더라구요 ㅋㅋ 먹을 걸로 받은 적도 있어요 ㅋㅋ

청약이 예비 순번 나오긴 했는데 애매하네 그래도 서류 준비 엄청 했던 보람은 있다

한국은 너무 한국 기준 정상성에 대해 갈망하는 것 같음 성별은 남녀 뿐이고 결혼은 그 성별 둘이 만나서 해야하고 애도 꼭 낳아야하고 공부 잘해서 대학도 잘 가서 취업도 무난하게 잘 해야하고…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야하고 이상한 점 하나라도 있으면 안되고… 근데 결국 그 정상성에 대한 갈망이 소수자들 뿐만 아니라 정상성 범위에 들어갈 수도 있는 사람들마저 옥죄는 것 같다고 생각함

퇴근

오키나와 살 때 모 배우 보러 도쿄가기에 이어 모 아이돌 (아직 데뷔 안한 연습생)보러 부산가기. 비행기 타는 것보단 낫지. 갈때는 기차 없어서 고속버스, 돌아올 땐 기차. 다음주의 나 화이팅. 다음주의 나 : 일정이 이게 뭐야

와 방청 당첨 돼서 부산 처음으로 가게 됨 근데 부산가서 공연만 볼 듯 지인분들 보고 싶은데 일정이 안될 것 같다;

원래는 미자분들 안 받을까 했는데 미자분들도 언젠가는 성인이 될테니까 일단 받지만 저와 세대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30대)

타로 자격증 2024.08.08 취득 명리 자격증 2025.04.29 취득 사용 카드 종류: 타로/레노먼드/오라클 상담 종류: 연애운, 직장운 등 질문당 6천원 올해만 트친 한정, 일정 상의 후 진행 연말이나 내년초 유튭 오픈 예정. A/S (6개월 이내 진행상황에 따른 추가 상담) : 3천원 옾카: 디엠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