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은 영어 제목, 한국어 제목, 덫 그림, 산장 그림, 작가 영어 이름, 베라 스탠호프의 실루엣, 흰색, 파란색, 핑크색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어서 먼저 배제했어요.
1안과 2안 중에서는, 저는 원래 한글보다 영어가 더 눈에 띄는 한국어책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경우에는 2안의 하단이 너무 휑해 보여서 1안을 선택했습니다.
주홍색, 한글과 영어 글자체, 베라 스탠호프의 흑백 삽화가 어우러져 21세기 책이라기보다는 어린 시절에 접한 추리소설 문고본 시리즈 같은 느낌을 주는데, 그래서 마음에 들어요.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