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 오랜만에 들어온 김에 여기서도 얘기해야지. 여러분 에반게리온 사도신생이 목요일로 종영입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습니다. 달려가세요 극장으로!!!!

나는 절대 트위터가 터져서 블스에 들어온게 아니라 그냥 블스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그 타이밍에 하필 트위터가 터져서 트위터가 터진 도피처로 블스 들어온 사람이 됨 아니 그게 아니라 정말로 오랜만에 블스를 들어왔을 뿐인데

소설 계속 쓰다 보면 경력이 쌓일수록 사전을 더 많이 찾아보게 된다. 말의 질감이 신경 쓰여서인데, 이 상태에서 외국 배경으로 뭘 쓰려고 붙들고 앉아 있으면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체적으로, 작가-독자가 쓰는 언어와, 작품 속 세계의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미국식 해법은 외계인도 영어를 하게 하는 거고, 일본식은 탈아입구 스타일로 사실상 영어처럼 유통되는 일본어를 써버리는 것인데, 차마 그건 못하겠다 싶은 한국 작가는...

을용타 아들이 오늘 한골 넣었다고?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나

나 방금 트위터만 안된 게 아니라 블스도 접속 안되던데 나만 그런가. 아니 근데 시발 그게 문제가 아니라 비메오가 에러나고 있음. 이거 때문에 업무가 개판남.

"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와 나 쌍욕이 튀어나옴. 나 욕 잘하는데????

끊임없이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들 뮤트차단 리스트에 불명예스러운 카테고리로 집어넣고 배포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 선의로 운영하는 분이 있는건 알지만 쉽게 추천하기 어려움.

대중교통수단 내 디스플레이 장치의 표시사항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해서 강제해야 한다. 적어도 행선지와 다음 도착지가 어디인지는 화면 상에 일정 크기로 항시 표시되도록 강제해야만 한다. 언제까지 다음 정거장이 대작 뮤지컬이고 이 차량의 행선지가 쏠쏠한 연금저축인 채로 머물 것인가?

와, 래디언스에서 오시마 나기사 영화 7편(사육, 교사형, 신주쿠 도둑 일기, 소년, 도쿄전쟁전후비화, 의식, 그 여름날의 누이)과 단편(윤복이의 일기, 1965), 다큐(일본영화 100년, 1995)를 담은 박스셋이 나온다. 5000카피 한정. www.radiancefilms.co.uk/products/rad...

DC 스튜디오 공동 대표 제임스 건은 디즈니가 콘텐츠 제작을 늘리라는 지시로 인해 마블이 “죽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스튜디오가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영화와 쇼를 제작하도록 압박한 것이 “공정하지도 않았고” “옳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The more video I see of this kind of thing, the more I notice the utter unprofessionalism of the people doing the “arresting” and that makes me think that these are “deputies” who in the rest of their life are basically right wing losers

이제 와서 얘기지만 굥가놈 취임 당시 법조계가 크게 주목한 부분은, 그 당시 근무중이던 헌법재판관 전원이 굥가놈 임기내에 교체된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굥가놈의 자폭으로 그 기회는 우리쪽으로 돌아왔고.. 차기 대통령이 2030년 6월 퇴임까지 임명할 재판관은 문형배-이미선-정형식 재판관 후임(대통령 몫), 김형두-정정미 재판관(대법원장 몫) 이렇게 6명중 5명이나 된다. 전국단위선거가 늘 그렇지만 무조건 이겨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있는 셈.

She conc on my clave till I #conclave

Wait the crazy religion they made up for Conclave is actually real???

어제 이러한 참된 오타쿠 민주 시민이 계셨… “퇴마록 관람부탁! 유석열 오호법의 권위로 파면한다!”

머지않아 머스크에 의해 ‘효율화’ 당한 미국 정부도 이렇게 터져나가겠지.

Can’t believe Twitter keeps crashing despite Elon hiring the best 19-year-old interns that racism has to offer

If you are visiting from Twitter, welcome! Stay a while, make yourself at home, you will like it here.

할리우드 배우들 go.bsky.app/498B15z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블루스카이 내 공식 계정들 프리렌: @frieren.websunday.net 굿스마일: @goodsmile.com 스팀: @steampowered.com 세가: @sega.jp 캡콤(미국): @capcomusa.com 몬스터헌터(미국): @monsterhunter.capcomusa.com 플레이스테이션: @playstation.com 엑스박스: @xbox.com

X, formerly Twitter, was experiencing intermittent outages on Monday, mostly on its app, according to Downdetector.

지금까지 X(구 트위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준의 서버 불안정인데?

봉지욱 기자가 지적했는데, 피의자 측은 원래 구속 시간, 기소 시간에 대해 분 단위는 커녕 시간 단위도 알 수 없다고. 몇시에 기소했는지, 적부심 때문에 몇시간 시간 손실이 났는지 정보가 어딨냐. 이걸 아는 자는 검찰과 판사 뿐인데 이 경우 판사가 풀어주기 위해 아주 필사적으로 계산한 거라고. 심우정은 물론이고 지귀연을 어떻게 단죄 할 수 없나?

트위터 다운됐을 때나 블루스카이 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간다. 블루스카이는 저속노화 SNS 서비스인데 일단 나조차도 저속노화 식단은 어디 아플때나 할까 싶거든.

트위터 다운됐군요. 새로고침 해도 아무것도 안뜨는군요. 다운디텍터 그래프 보면 문제 있는듯 트위터 다운돼서 블루스카이 오신분들 블루스카이도 계속 써주시면 좋을듯

"백기완 선생 계셨다면 세종호텔 노동자와 함께했을 것"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주최 기자회견 " 언제까지 해고노동자들 절규 외면할 건가?" 수정 25.03.10 14:42 www.ohmynews.com/NWS_Web/Ohmy...

* 아까 연합뉴스TV에서 작성한 '평결이 아직이므로 이번 주 내 선고 불투명'이라는 요지의 기사를 공유했으나 지금까지의 사례를 돌이켜보면 선고 당일 혹은 전날 평결하기에 이걸 대신 공유합니다. * 업데이트 2025.03.06 오후 02:07 www.news1.kr/society/cour...

마츠시게 유타카 “(엔도 켄이치와 자신의 연기인생을 돌아보며) 함께 피칠갑이 되는 V시네마(비디오 출시되는 B급 폭력물)에 출연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트렌드가 바뀌었는지 귀엽다는 소리를 듣고 산다. 도대체 지난 20년간은 대체 뭐였는지...”

“즉시 항고 제도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난 적이 없다. 엄연히 살아 있는 법이다. 그럼에도 검찰이 위헌 우려를 고려한다면 그것은 윤석열을 석방해주려는 핑계일 뿐.”

“They curdle like milk”: WB DVDs from 2006–2008 are rotting away in their cases - Ars Technica arstechnica.com/gadgets/2025... - 워너 브라더스 홈 엔터테인먼트는 2006-2008년 사이에 제조된 DVD가 조기에 열화되고 있음을 확인 - 컬렉터들은 적절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영화 디스크가 작동을 멈추는 것을 발견 (계속)

거기다 유튜브의 수익배분구조 자체가 조회수가 절대비율로 반영되는 게 아니라 무한한(=불가능한) 성장을 해야만 유지되고 현상유지만으론 오히려 수익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최소한의 시청자수로 풀칠이라도 하며 연명한다는 모델조차 불가능하게 만듬. 걍 근본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음.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내야한다고 하면 결국 최저한의 비용(책상 앞에서 떠들기, 투자하지 않기)에 변동수익 외에 고정수익(스폰서)을 확보하기인데 둘 다 품질이랑 반대방향. 결국 유튜버 자체가 외발자전거타기인데 언제 쓰러지냐 or 박수칠 때 떠나냐 문제

NYT는 이런 추세가 단순히 보고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인지 안전 상황이 악화했기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전·현직 항공 교통관제사들이 인터뷰를 통해 긴박한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한다고 우려해왔다고 전했습니다. NYT는 이같은 배경으로 전국적인 항공교통관제사들의 인력 부족 상황을 한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수정 2025-01-30 17:40 imnews.imbc.com/news/2025/wo...

An important part of Korean culture is your mom cooking fried chicken for Robocop

일단 화면비만이라도 어떻게 해 주면 안 될까. 도대체 왜 TV 드라마의 기본 화면비가 2.35:1인데. '영화처럼 보이고 싶어서' 말고는 아무 이유도 없잖아. 한쪽에는 영상을 왜곡해서라도 1.78:1 디스플레이를 꽉 채우려 드는 시청자들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1.78:1 디스플레이 감상을 전제로 한 작품을 만들면서도 어떻게든 그 사실을 부정하고 감추려 애쓰는 창작자들이 있고. 이 무슨.

<초원의 집>이 넷플릭스에서 리부트. 쇼러너 겸 총괄 프로듀서는 <더 보이즈>, <아카이브 81>,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레베카 소넨샤인. variety.com/2025/tv/news...

Reagan National Airport will remain closed until 11 a.m. Thursday, Washington Airports Authority CEO John Potter confirmed. Follow live updates:

제가 정말 물욕이 없는 사람인데 가끔 이렇게 구매욕구가 폭발하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y’all told me i was crazy when i downloaded all of tiktok and put it on blu-rays but who’s laughing now

지금 디시에 살해협박글 사적재재 수배글 잔뜩 올라오고 있는데 아무 제재 없이 그냥 방관하고 있는데 당장 디시 폐쇄하고 사장놈 고소하고 감방 쳐집어 넣읍시다. 이걸 더이상 보고 있을 이유가 있나요. 진짜 이 기회에 디시 폐쇄하고 극우 똘마니들 싹다 털고, 그... 디시에 남아있는 민주당 지지자 여러분도 그냥 터지는 김에 나오시고... 겸사겸사 좋네요. 좀 터트립시다.

가톨릭인 척 하는 단체도 있다. 그냥 신부 수녀님이라고만 하면 무엇이든 믿는 우리 엄마가 카톡으로 전해준 계엄 찬성 극우 유투브인데 (조용히 신고 후) 검색해보니 “해당 채널에서 수도자 복장을 하고 성호경을 바치며 성경을 강의하는 인물은 가톨릭교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며, 이 사람이 소속된 ‘하느님의 뜻 선교회’는 교회의 인준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가톨릭 교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단체입니다.” m.cafe.daum.net/st.francisco...?

미국인들이 왜 자국 서비스들을 뒤로 하고 또다른 중국 서비스로 이주했는지에 대한 의견 중에서 가장 공감하는 의견.

THE BRUTALIST using Gen AI slop to fake his portfolio at the end is so pathetic, sorry. Half the pleasure of making that movie would/should be mocking up Brutalist architecture. If you can't achieve that with the money and time you have, why bother?

A very good Wolf Man movie delivered w/emotional sincerity. Doesn’t break the mold like Invisible Man, in part because we’ve seen plenty werewolf movies. Sidesteps conventions, design makes sense in context, sound is aces. Abbott is phenomenal -he’s got those sad Chaney Jr eyes.

이 선생님 인터뷰를 보다보니 역시 사람이 무대에 서는 경험을 인생 살며 한 번 정도는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경험이라니 엄청 멋진걸. www.hani.co.kr/arti/society...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