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교 성과가 정말로 어떤 호들갑을 떨어도 부족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던지라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게 되는 것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인터넷에서 나오는 말들을 보면 상당히 인식 어디가 왜곡되거나 중요한 문제를 간과하는 걸로 보여서 걱정이네요.
일단 지금의 트럼프한테 대단한 선물을 줬다는 건 솔직히 그다지 뿌듯해 할만한 일은 못 되죠.. 트럼프가 지금 어떤 짓거리를 하는가 모르는 사람이야 나이브한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쳐도, 한겨레는 좀 더 기사를 다음어서 내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