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워게임에 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팬저 프론트 개발자의 블로그인데 옛 이야기 하나하나가 재미와 감동이다. 블로그 주인이 본명은 안 밝히고 있지만 내용으로 보아선 아마 팬저 프론트의 감독이었던 I씨일 듯. panzerregiment5.hatenablog.com/entry/2025/0...

아니, 사망한 양평군 공무원 유서 들고 나와서 비장한 척 하더니만 진짜 유서는 아니라고요?

아레스는 1.트론 롤러코스터 홍보 겸 기믹 추가 2.스타워즈 사고 마블 잘됐어서 3편을 취소했다가 둘 다 요즘 빌빌대서 부활함 3.디즈니가 00~10년대 시도한 Next Big Thing들 중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제외하고 그나마 잘됐던 게 트론 레거시(새로운 시작)였음 이 3가지 이유로 부활했다고 보는...

저거 예전 국정원 간첩 조작때랑 같은 패턴 같은데... 하하 증국 서류 위조해도 중국이 그거 진위여부 협조 안 하겠지 그거... -_-

그의 장남 헤르만은 프랑스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했다가 1946년에 미국에서 자살했다. 헤르만의 딸 클레어는 미국에서 화학자로 성장했다. 할아버지가 만든 염소가스의 해독제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던 중 연구 예산이 핵폭탄 개발에 우선 투입된다는 소식을 듣고 목숨을 끊었다. 1949년이었다. 과학이 세상을 구원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세상을 구원하겠다던 어떤 과학자를 구원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조형근『콰이강의 다리 위에 조선인이 있었네』중에서

애즈락 보드에서 amd cpu 사망 증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9800x3d 출시 초기부터 조금씩 나왔지만 최근 들어 갑자기 더 심해진듯 합니다. 완전히 해결된게 확인될 때 까진 애즈락 보드의 구매를 피하시길 권합니다. quasarzone.com/bbs/qf_cmr/v...

현지 사건을 아는 사람 말로 이 사건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종교가 아니라 경제 문제라는거죠. 이게 되면 중국이 메콩 강 압박한 것 처럼 할 수 있는건데, 문제는 화강암 지형이 아니라 물 배수가 엄청 잘 됩니다. 시공 난이도도 급증하고 시공비도 올라가죠. 근데 저건 아프간 입장선 꼭 해야하는 뉴딜사업이에요. 중국 인도에게 돈 달라고 아프간이 파키에 저런 시비를 거는거죠. 두 나라 입장에선 신경을 안 쓸 수도 없거든요. 큰형님(-_-) 들이 가내 수공업으로 찍어내는 총부터 해서 냅두면 위구르 등 치안 박살나는게 일도 아니거든요.

요즘 인터넷에 아무나 붙잡고 '조선족이냐' '중국인이냐' 묻는 식의 '아니면 말고식 혐의 제기'가 유행인 거 같음. 그럴 때는 '너 중국인이냐'하고 되받아 치는 수 밖에 없음. 역정을 내면 인증을 해보라고 하면 도망침. 사실상 이제 인터넷에서 인증의 방법 자체가 없기 때문임. 신분증, 사진 등 무엇도 현실의 인간이라는 걸 인증할 수 없음. 그냥 이 방법 뿐임. 순한 방법은 결론이 나지 않음.

스테이지 28, 국힘 신영균 딸 운영

굳이 이제와서 또 블루스크린을 깔 필요가 있나 싶긴 하다. (일주일에 두자릿수로 보고 있음)

X에서 퍼왔습니다: ❗알티, 제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실종된 사람을 찾습니다. 이름 : 조하늘 - 키 150cm, 몸무게 40kg - 지적장애인 - 인상착의는 사진 그대로 - 부산 지하철 3호선 거제역-종합운동장역 근처에서 실종 추정 - '조하늘'이라 부르면 대답함 제보 연락처 : 010-5576-6035 (실종자 누나)

퀄컴이 아두이노를 먹으면서 "브랜드, 툴, 미션은 계속 유지하겠다"고 했다는데, 5년 미만으로 갈 거라고 본다. 중간에 발언한 임원이 나가거나 자리 바꾸고 새 정책 나와서 슉 사라질 걸로 예상.

이민자 문제로 촉발되어 일어난 가상의 제2차 미국내전을 다룬 코미디 영화 <the Second Civil War> (HBO, 1997) ...왜 이게 코미디가 아니니

빤쭈 벗;은 일등 신문. 화이팅!

전액삭감 당했던 걸 별 소리 다해가며 꼭 필요하다고 하도 땡깡을 부려서 어디 한번 보자고 살려준 건데도 불구하고 다시 대놓고 이런 거라서 본보기로라도 조져야만 됨..

즉 노예 출신 흑인 시민이 백인 차별주의자를 이렇게 저렇게 칼로 푹 총으로 탕 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었단 이야기구나. 킬 유어 로컬 마가잖아.

저 작품에서 대통령은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 인종의 지지가 철회되자 이를 만회하려고( 한국계 미국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수백만명의 한국인들을 위한 비자를 전격적으로 발급하려 함. ...이유는 다르지만서도 조지아 주 사태 이후로 한국인 근로자들 비자 요건 완화해준다 떠드는거 생각하면 이건 예언 아닙니까?(...)

그렇게도 노벨상 받고 싶은가 보다. 하지만 트럼프는 절대 아라파트, 만델라, 김대중 선생과 같은 영예를 안아서는 안 된다. 트럼프 또한 대량학살에 책임이 있다.

저는 이렇게 대충 AI로 영상, 음악 생성해서 서정적이거나 신비한 분위기만 내는걸 무척 무척 무척 무척 싫어합니다. 이것들은 인간의 사고와 예술에 침을 뱉는 러브크래프트적 존재임.

‘11~19세 사이의 덴마크 남학생의 60%는 여가 중 단 한 명의 친구도 만나지 않는다는 내용의 통계도 인용했다.’ 심각하긴 하구나. 근데 특히 “남학생”이네. 세계적으로 참…

Happy 76th Birthday to Sigourney Weaver 🎂

그래도 한국 대통령까지 한국 외교의 적인 시대는 피한 것 같은 게 그나마 다행이다. 반박시 2024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일정을 내려놓고 턴을 종료한다.

공 수 개념은 이성애자가 이성애자의 섹스방식을 동성애자에게 투영한 대표적인 잘못된 대상화라고 할 수 있다. 그게 마이너로 남아있으면 모르겠지만 이젠 너도나도 아무곳에나 아무에게나 공 수 그러고 있다는건 좀 문제 아닐까.

명언이 맞긴 함. 노력으로 얻은 걸 존중하려면 상속 받아서 떵떵거리는 것들을 막아야하니까 상속세와 보유세를 크게 올려야 하는 것. 상속은 지가 노력해서 받는 게 아니니까. 상속으로 수십 수백억 받는 거 보면 노동 의욕이 저하되는 법.

사실 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음모론들은 죄다 기독교 그 자체의 성격을 반영하고 있는 듯... 인육 음모론, 종말론 사이비, 정치권력 잠식하는 종교 조직... <- 이거 죄다 기독교 얘기잖음

하버드 로스쿨의 교수로 한국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자에는 존 마크 램지어 교수가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극우적인 왜곡으로 유명한 바로 그 사람이 맞습니다. 하버드 로스쿨의 수준이 대개 이러합니다.

전장연 하는 것은 시위 밖에 없다 <- 애초에 여기서 전장연이 뭐하는지 잘 모르시면서 입터신다는 걸 잘 알 수 있는ㅋㅋㅋ

해당 단체가 전체를 대표하냐?에서 시작해서 니들이 하는 게 뭔데? 니들이 하는 행동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냐? 니들 말고 숭고한 일 하는 사람들을 봐라 엣헴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님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나이브함이 그대로 보이거든요 윤리적 정당성을 가진 초월적 존재가 나타나서 누구의 기분도 거스르지 않는 추상적인 선을 실현해 주는 만화 같은 일은 세상에 안 일어납니다

물리적으로 출근을 못하는 사람이 고용이 돼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눈에 밟혀서 인스타에서 퍼왔어요 10월 중 안락사 명단에 오른 애기에요 눈에 겁들어서 눈에 자꾸 밟힘ㅠ 순하고 착하대요

읍내 ‘춤추는 해삼‘님 계정에서 이번에 이스라엘에게 나포된 해초(김아현)님 관련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자유함대연합(FCC) 측에서 선박 나포시 공개하게 되어 있는 활동가 개인 메시지 x.com/appleyoung03...

전장연이 유독 서울시 상대로 계속 들이받는 이유가 바로 이건데. 2MB도 V세훈도 (선거 시즌에만) 전장연 상대로 약속하고, (선거만 끝나면) 딱히 이행하려들지 않아서다.

20nn년까지 서울 관할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동선을 만들겠다는 것은 요구안이 아니라 시장의 공언이었다. 말하는 시장의 이름이 바뀌고 nn에 들어갈 숫자만 계속 밀려 왔을 뿐이다.

이 게임은 원래 시에라온라인의 구작 ‘Softporn adventure’의 리메이크작… 으로 기획되었는데요, 원작이 (로베르타 윌리엄즈가 기획했던 것들이 대체로 그렇듯이)정말 끔찍할 정도로 재미없었던 걸 제작자 앨 로가 직접 개입하여 대폭적으로 변경하면서… 시리즈 정체성이 생겨났죠. 사실 ’야한 건 없는‘ 것도 그 시절의 흔적이고.

중추절 이야기에 웃긴 댓글을 봤다. "중학교는 중국 학교라 안 다니신듯."

1. 미니멀폰 구입하기 - 성공 2. 이 망할 기기에 한글 키보드 깔기 - 성공 3. 물리 키보드로 한영 전환 되게 만들기 - 성공 4. 안드로이드에서 제대로 된 텍스트 에디터 찾기 - 성공 5. 스크리브너 모바일 연동으로 텍스트 에디터와 연동하기 - 성공 이제 미니멀폰 세팅 거의 끝…안드로이드의 “커스텀”이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아주 잘 알았음…

첨언하면, 게임 시장 전체의 성비는 이제 거의 5:5에 근접하고 있음. 단지 게임 장르상 선호하는 장르들이 있고, 그 계통들에 7:3 정도로 쏠려 있다는 말임. 이를테면 액션 게임이라면 남성이 7인 편이고, 퍼즐이나 그런 쪽은 여성이 7인 편이고 그렇단 말.

“어제 저런 기사가 나서 너무들 신이 나 퍼나르며 '그러니 상속증여세 없애야 한다'라고 떠들지만, 정작 아무도 왜 떠나는지 궁금해서 저 Henley & Partners 원문을 읽어본 사람은 없는 모냥. 한국에서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 14억원 이상 금융자산 가진 2400명이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저 '투자이민 상담회사'인 Henley & Partners의 희망 사항. 정작 그렇게 급증할 이유로는 윤쩍이 일으킨 친위쿠데타를 꼽음.” (페북 펌)

이번 추석 연휴에 버려지는 동물 수가 2023년도 기록을 깰려나

요전에 지하철서 어린학생 둘이 요즘 요즘오타쿠랑 옛날 오타쿠는 다르다고, 옛날엔 애니ost 부르고 다니는 10덕 같은 거 없었다고 아는 척하던데 아냐...이미 90년대에도 소풍가면 장기자랑 타임에 <싸워라!밤페이군rx> 부르는 오땩후들이 존재했다고...

"특히 ‘기후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트럼프 대신 상을 받을까 걱정이다. 툰베리는 고작 트럼프 손녀 또래이고, 트럼프만큼이나 기질적 ‘관종’이다. 트럼프는 기후론을 ‘세기의 사기’로 비난해 왔다. 나는 트럼프가 툰베리에게 세대를 초월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만약 툰베리가 그에 앞서 수상한다면 꼭지가 돌아버릴 것이다." 툰베리 받을만 하지.

그냥 기분으로나도 그까짓거 트가놈 주고 말자!는 생각이 위험한 이유가 바로 노벨상 권위를 어떻게든 까부수고 싶은 잡것들 때문임. "개인적으로 노벨문학상은 노벨위원회의 ‘젠체’하는 가식, 깨어있는 척하는 위선이 느껴져 역겨울 때가 있다. 성취가 아니라 소수파에게 주는 격려 같은 느낌이랄까. 노벨평화상은 개나 소나 받는 거라고 여긴지 오래다. 두 상은 폐지하는 것이 노벨상의 권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평화상과 문학상을 콕 집은것, 의도가 너무 뻔하지. 종북좌파 빨갱이가 탄 상따위 인정할 수 없다인거거든.

중추절이 '추석의 중국식 표현'이라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애들은, 등본 떼서 이름 한자로 나오는 거 보고 '너 중국놈이지'하면 경기를 하면서 졸도할 것이다.

엌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

수능 등급이고 뭐고... 수능 1등급이라는 놈들한테도 이미 50%에서부터 출발하는게 문제다. 골때리네.

얘네는 꾸준히 혐오 소재를 구해다가 뿌리는구나. " 2020∼2025년 9월까지 해상 밀입국으로 적발된 54명 중 52명이 중국 국적자" 52/54 를 96%라고 써놓으니까 수백 수천 명 중에 96%인 것처럼 들리는 효과가 생김. 그리고 '해상 밀입국'을 할 수 있는 곳이 중국 말고 또 있나? 이게 통계까지 필요한가...? n.news.naver.com/mnews/articl...

이건 친위 쿠데타 실패 이후 국힘이 꼬리자르기 공작(반이재명 언론 작업)울 잞한 결과라고 봐야. 내란 이전에 빨갱이 중공 어쩌고 했던 인간들이 어?! 하고 정신을 차리기 전에 다시 잘 다져서 딴 생각 못 하게 다잡았기 때문이다. 어차피 뭐 그렇지 않았더라도 민주당 지지하며 이재명 잘한다 하고 응원할 계층도 아니었고. 60대 이상에서 교회 다니는 늙은이들이 그 또래 계층에 열일하고 있다.

난 양원제 하자는 놈들은 혁명 하자는 소린가 싶기도 함.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게? 상원(귀족+성직자)이 하원 조까고 하원 요구 무시해서 임. 양원제 가고 혁명 가즈아!

그리고 사선변호인 선임했더라 이제 국선변호인 때문에 이 꼴 났고 피고인한테는 잘못 없고 구속기간에 반성했으니 풀어달라고 하겠지 피해자한테 전화 120통 하고 첮아가놓고 스토킹이 아니라고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걸 한 시간 넘게 들어주고 최대한 서면 잘 뽑아줬더니 돌아오는 건 누명

미키17을 찍던 마크 러팔로 "나 첫 악역이라고 너무 오바한거 아냐?" 관객들 "역시 러팔로 독재자 연기도 담백하게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