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굳이 '탑을 던전으로 부른다'..는 좁은 포커스의 현상이라기 보다는,
과거엔 동일한 시스템 위에 타일/오브젝트 정도만 바꿔서 이건 마을이야 이건 탑이야 이건 신전이야 이건 동굴(던전)이야 하면서 그걸로 세계관을 구축했는데, (하이드라이드3의 하벨의 탑이라던가, YS의 다암의 탑/살몬 신전이라던가)
현재도 구현 자체는 비슷하지만 이걸 '던전'이라는 시스템 명으로 퉁치고 있다는 것 같네요. 탑만 던전인게 아니라 그냥 RPG류에 등장하는 폐쇄적인 맵을 모조리 던전이라고 부르고 있는.
...뭔가 로망(?)이 없는..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