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부터 민주당을 지지했고, 그것도 자민련 계열이 강세라는 TK 지역에 30여년을 넘게 살면서 한번도 민주당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매 투표마다 민주당이 있다면 꼭 투표를 해왔습니다.
분명 TK가 자민련 계열 강세인건 맞지만 저처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이나마 늘어나 민주 계열의 득표율이 올라갈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나오고, 구미에서 민주당 시장이 나왔듯 그런 일이 또 나오지 않으리란 법은 없잖아요.
앞으로 우리가 사는 곳이 조금이나마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6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