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생각 6 days ago
한국에서 이런거 필요한게, 한국복지시스템 자체가 "니가 얼마나 못사는지 증명해라"고, 그걸 증명하지 못하면 복지혜택을 못받는 방식임.
이게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그 증명에도 에너지가 투입되기 때문에, 에너지의 여력이 없는 사람들는 증명조차 할수 없는 경우가 발생함.
또 하나는 증명을 검토하는데는 시간이 걸림. 이 과정에서 조때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함. 사람이 3일 굶으면 눈 뒤집히는데 증명 검토는 짧게는 열흘 길게는 한달 이렇게 걸리는데 버틸수가 있겠냐능...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