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서운'하거나 '원망'스런 마음이 들 때, 내 불안을 그 사람에 대한 책망으로 치환하여 투사하는 게 아닌지 한 번 쯤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누군가를 저격 또는 공격하고플 때에도, 그의 행위가 진짜로 내게 위협이 되기에 방어해야만 하는 건지, 아니면 자신의 눈 앞에다 대속 번제물을 마련해놓음으로써 안심하고자 하는 주술적 행위를 하고 싶은 건지, 제발 한 번 쯤은 우리 모두 잘 생각해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와 시카고 시위 사진 볼래 www.chicagotribune.com/2025/10/18/n...

잠깐 의자 밀어놨다가 고양이에게 뺏김. 요눔좌식 빤히 날 의식하고 있다가도 응?내려올라구?😄싶어져 쳐다보면 딴청하고 막 더 편히 앉고 자는척함(...)

굳이 메탈 "빠순이"라 표현한 건.. 때는 80년대 말~90년대 초였고, 너바나가 세상을 완전히 뒤집기 직전, 본조비 스키드로 건즈앤로지스 등등이 "헤어메탈" 조롱을 들으며 여성팬 몰이를 하던 페이즈의 마지막 불꽃같은 시절이었으며... 나 또한 LA-팝메탈 사운드 팬으로 음악 소비자 정체화를 시작한 중딩이었고. 한평생 '당대의 아이돌'들에 열광해봤고 그에 따라 한평생 '어린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것을 세상이 얼마나 같잖게 깔보는지를 겪어온 사람으로서, "빠순이"라는 멸칭탄생비화의 언어를 기꺼이 당당하게 머리에 갖다 얹는 편입니다

언젠가 트위터에다가도 적었던 건데 내가 처음 '국악'으로 분류되는 음악의 청자가 된 건 음악 소비자 생활을 '메탈 빠순이'로 시작한 덕이었다. 메탈 기타 속주에서 느껴지는 속도감과 도취의 에너지가, 가야금 산조의 자진모리 장단에서도 똑같이 느껴졌기 때문에. 둘 다 헤드뱅잉을 부르는 현악기 속주다. 다만 그렇게 두 장르에 헤드뱅잉 시작했던 10대 때에도 트위터에 적은 몇 년전에도 지금까지도 못 푼 의문은, 메탈 헤드뱅잉은 그래요그래요🔼🔽 방향인데, 국악 헤드뱅잉은 아니요아니요◀️▶️ 방향이란 것이다. 왠지 저절로 그렇게 된다. 왜냐고😂

조용히 묻는 토요일의 낮 박지하 <All Living Things> 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mwJwA2EkTBYhjp5PbjD69k6NOv8IKJ5No&si=j75UcRDbeJRsMwai

이번 광주퀴퍼 텀블러 프로젝트가 10일 후에 마감인데 아직 100% 달성을 못 했습니다... 많이들 공유 및 후원으로 목표치 달성을 도와주세요! 광주퀴퍼의 무등 : 무지갯빛 절대평등 tumblbug.com/rainbowmudeug

rt> x.com/mok_e_2/stat... 아니나다를까 샘물교회 피랍 건을 갖다붙이는 사람들이 있나보구나. '한국이라는 시공간을, 한국 사람들를 이스라엘의 가자 학살에 연루시키기 위해', '사람들이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을 더이상 외면하지 못하도록.' 정히 그렇다. 활동가 해초님은 우리의 양심을 위해 거기엘 갔다.

시위자들이 평화시위하는 것과 별개로 트럼프정부는 이미 이민자탄압으로 일어나는 소요를 구실로 삼는것

이 부분 좋다. “반란법을 발동하는 것은 멀쩡히 작동하는 민주주의에서 파시즘으로 변환하는 스위치라기보단 실상, 이미 존재하는 파시스트적 행위들을 더 확장하며 트럼프가 반대의견을 탄압하는데 활용하는 또다른 도구가 될 것이다.”

트럼프 이백년 묵은 반란법 적용하고 싶어서 난리잖아 이거 읽어봐. theintercept.com/2025/10/07/t...

rt> x.com/team_befar/s... ▶ <ADHD환자가 가챠중독에 빠진 만화> 첫 화 보기 www.postype.com/@limala/post... 작중 화자는 adhd인이지만 비단 가챠의 폐해는 당연하게도 adhd인에 그치지 않는다. "전국 동사무소에 비치할만큼 찍어, 비치해야 한다." 여전히 이렇게 생각함. ▶ tig 기사 - 'ADHD 환자가 가챠중독에 빠진 만화'의 작가를 만나다 www.thisisgame.com/articles/191...

애들이 빠져드는게 어른이라고 안 빠져들고 안 당할리가 없어서.. 완벽한 비유는 아닐테지만 게임을 비유로 들어보죠. 돈을 쏟아붇게 만드는 낮은 확률 가챠, 매일 플레이하게 만들고 FOMO를 조장하는 일퀘/배틀패스가 요즘 게임의 최악의 요소들 중 하나인데요. 이런요소가 게임에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특정 나이대 이하론 게임을 금지해야 된다” 같은 조치보단 ”가챠/배틀패스 비즈니스 모델을 불법화“하는 조치가 사회문제적으로도 게임자체의 ‘건강’에도 더 효과적인 해결방안이라 보는 편이에요.

저도 뭔가 “15세 미만에게 SNS 금지”같은 조치보단 “SNS 기업들이 지금 하는 짓들을 비즈니스모델로서 하지 못하게”하는 조치가 훨씬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결국엔 기업들에 손을 많이 못대는 것을 봐선 얼마나 기업의 힘이 강한 자본주의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어둡고, 어둡지만 살아요. 같이 살아남아요. 그저 이 시대를 ‘사는 것’만으로도, 그래서 ‘여전히 살아있는 우리’가 있다고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것이고, 누군가는 힘을 얻을 것이고, 누군가는 계속 살아가게 될 거라고 믿어요. 뭔가 더 힘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슬프다😔

다카이치 사나에 당선 소식을 접한 일본 소수자 계정들의 절망과, 그럼에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이 어두운 시대를 어떻게든 아등바등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3년 전 윤석열 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의 내 마음과 비슷해서 괴롭다. 지금이라고 해서 여성의, 성소수자의, 장애인의, 외국인의 삶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3년 전 그날의 절망은 정말로 컸으므로.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을 공유하게 되는 시대.

N번의 절망과 한 번의 환희… ‘타투 합법화’ 최후의 2주 2025.09.29 www.neosherlock.com/archives/36017

We jokingly say that we are descendants of a bear, but I've yet to hear anyone say, jokingly or otherwise, that we are descendants of a god. I like this about us.

그런 의미로 차별금지법 + 혐오표현처벌법 제정해주세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 진짜 이게 방법입니다.)

떵떵거리던 분들 구치소에서 명절 쇨 때 보잘것없는 나는 내 돈으로 빵 사먹고 집에서 뒹굴거려야지. 쿠쿠

미국의 극우 정치인 찰리 커크가 사망한지 몇 주가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의 죽음은 한국에도 엉뚱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갑자기 찰리 커크를 추모한다는 한국인들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중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케이팝 스타들도 끼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그리고 찰리 커크의 죽음에 대한 한국 퀴어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영상 보기: youtu.be/OEDvtDZYIU4

Philosopher Judith Butler issues stark warning to the world https://bit.ly/3WhoDL3

박새들이 무리지어 집 앞 나무에 찾아왔다. 냥플릭스 삼매경인 고양이.

파시즘은 경제적 위기로 인한 대중의 불만에 대해 특정 정체성(유대인, 공산주의자 등. 2020년대 한국에서는 중국, 친중, 조선족 등.)이나 정치세력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선동함으로써 위기를 돌파하고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는데, 여기서 진짜 본질적인 것은 민족주의라는 겉모습이 아니라, 경제적 파탄의 책임을 애먼 곳으로 돌리려는 우익 정치의 계급성이다.

한국 독점자본 또한 미국의 계획 아래에서 군사정권의 후원을 받으며 대미예속적 구조로 성장했음. 한국 극우가 미국과 일본의 이익을 주장하는 것도 결국 한국 독점자본이 미국과 일본에 예속되어있기 때문임. 이를 단순히 "한국 극우는 매국적이라서 진짜 보수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비본질적인 것을 강조해서 본질을 흐리게 함.

리버럴 학계 등에서는 파시즘을 그저 "극단적 민족주의"정도로 정의내리고, 한국에서도 한국 극우는 미국과 일본의 이익을 주장하기 때문에 보수라고 볼 수 없다는 해석이 주류인데, 이런 식의 접근은 파시즘의 계급적 본질을 피해감. 파시즘 정치세력의 부상은 언제나 항상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지배계급 즉 독점자본의 지지와 연계되어 있었음. 나치 독일을 후원한 독점자본은 패전 이후 그대로 서독의 독점자본으로 계승됐고, 일제 독점자본도 미국의 지지를 등에 업고 그대로 일본 독점자본으로 계승됐음.

이 글에 현재 750개가 넘는 인용이 달렸다. 미국시민/거주민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자국군도 이러할(헌법정신에 위배되는 명령에 항명) 수 있길 바라는 글들이 많은데.. 그저 sns에 툭 던지는 불평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간절함'이 적잖이 읽힌다. 실질적인 불안을 느낀단 얘기다. ..라는 것을 읽는 나도 걱정을 계속 하게 된다. 저번 광인(한국 쪽) 손에 전시작전권이 없던 게 천만다행이었는데 이번 광인(미국 쪽) 손에선 빨랑 찾아와야 되는 거 아녀?-라든가, 미국 사는 내 친구들이 그래도 이쪽으로 돌아오는 편이 안심될 것 같다든가.

방금 트럼프 정권이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폭력 선동"을 뒤집어 씌웠다는 얘기도 그렇지만, 얼마 전 "무인기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했다는 말이 뉴스 곳곳에 나왔다. 거기에는 "도발"이 북한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의 행동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그것을 "무인기로 북한을 도발"이라 고치는 것이 정명이다.

공자의 正名을 얘기할 때 "명분을 바르게 한다"거나 "사회적 역할을 바로잡는다" 같은 식으로 설명하는 일이 많은데, 그런 뜻으로도 확장이 되겠지만 가장 근본적으로는 그냥 사슴을 사슴이라 부르고 말을 말이라 부르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실재를 부를 때 가감없이 정확한 언어를 사용해야 왜곡이 없다. 말을 비틀고 대체하는 것은 당초 목적이 왜곡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

페트로는 "미군 모두에게 인류를 향해 총을 겨누지 말 것을 요청한다. 트럼프의 명령을 거부하라! 인류의 명령을 따르라!"라고 했다는데, 그것을 미국 정부가 "폭력 선동"이라고 부른다면 "폭력"이라는 말을 재정의하는 것이다. 그것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 "미국 국무부가 26일 방미중인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에 대해 《선동적 행동》을 이유로 비자를 취소한다고 발표" •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의 선동적 행동 ↓ 뉴욕에서 열린 한 시위에 참석해 확성기를 통해 「미군 모두에게 인류를 향해 총을 겨누지 말 것을 요청한다. 트럼프의 명령을 거부하라! 인류의 명령을 따르라!」 고 연설

어제 네타냐후의 유엔총회 연설 "그는 허공에 연설했다. 손도 목소리도 떨리고 몇 마디는 잘못 발음했다. 도전적이고 성경적인 어조를 강조하려던 시도는 실패했다. 그는 자신과 시온주의 프로젝트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저 텅 빈 홀을 보라. 온 세상이 걸어 나갔다. (..) 언젠가 우리는 그의 무덤위에서춤출것이다."(팔레스타인 작가 수잔 아불와하)

인천퀴어축제 응원봉 키링 왔당 훟u훟✨🎵

대림동서 또 '혐중' 외쳤지만‥수백 명이 '맞불' (영상) imnews.imbc.com/replay/2025/... "'맞불' 집회 효과는 이미 10여 년 전 일본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재일 한국인을 겨냥한 '혐한' 시위가 사회적 문제였는데, 그러자 일본 시민들이 "혐오, 차별주의자가 활개 쳐서는 안 된다"며 맞불집회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점차 숫자가 늘면서 '혐오 발언 규제법' 통과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드디어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 합법화" n.news.naver.com/article/032/...

요노므가스나 오늘 침구갈이 한 인간 이불에서 실컷 놀고 첨 맛본 간식 후류럅ㅍ챮ㄹ 설거지하고 브라더 몫까지 지가 다 먹고 거미까지 먹으려다 제지당하고 기절해서 푸데푸데 자고 있다

스트리팅은 보건장관이 되기도 전에 각계 트랜스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에게 비판받은 캐스 보고서를 영국 트랜스 의료 정책에 그대로 도입하고 싶어했고 바로 며칠 전에도 "2차 성징의 발현을 막아주는 Puberty blocker를 트랜스 청소년에게 처방을 금지한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고 버티고 있는 트랜스혐오자.

영국 보건장관 웨스 스트리팅. 시스 게이남성이자 영국 내 트랜스젠더 탄압정책을 이끌고 있는 주동자. 타이레놀이 자폐증 유발한다는 가짜뉴스는 거르고 과학자 의사들 말 들을 줄 알지만 트랜스젠더 정책 관해서는 철저히 기독교 혐오세력들과 힐러리 캐스 같은 비전문가 의료인 말만 듣고 트랜스 탄압 정책 펴는 중.

"결과는 미국 사회 전반의 우경화였다. 대법원은 공립학교 기도, 종교적 근무 거부, 종교 학교 세금 지원을 모두 허용했다. 플로리다는 초등학교 성 정체성 교육을 금지했고, 2023년에만 4천여 종의 도서가 학교에서 퇴출됐다." "한국도 이 위험한 궤적을 따라왔다. ~정교분리는 선택이 아니라 민주주의 생존의 문제다" omn.kr/2ffbm

아침에 마리아한테 지분지분대면서 "고양이~♪ 고양이~♪ 우리 고양이이~~♬ 고양이~♪ 고양이~♪ 바보 고양이~~♬" 라고 화성학적으로 완전히 무지한 타령을 읊조렸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역시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뮤지션을 문득 떠올리면서, 화성학적으로 훈련된 그런 분들은 자신의 털가족을 귀여워하는 모먼트에 보다 고퀄리티의 타령을 읊조릴까?하고 순수하게 궁금해졌다.

분명 아까 장보러 나갈 때까지만 해도 좀 슬프고 우울했었는데 문득 즐겁고 상쾌한 것 같으면서 뭐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져서 음 뭐지?하고 보니깐 바로 쫌전에 ↓쪼꼬렛을 두개씩 집어먹었네. 과연 행복은 화학물질임.

대림동에 간 혐중 시위대 수정 2025.09.21 21:33 www.khan.co.kr/article/2025...

김준형 의원 “전쟁광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규탄…한국, 구경꾼으로 남아선 안 돼” 기사입력 2025-09-22 m.breaknews.com/1149284

심지어 난 저 포스팅 읽으면서 "기독교적"이 사보타지하는 항목 리스트가 전자에 그치는 게 아니라 후자까지 그냥 쭉 이어지는 걸로 첨엔 인식했다. 취약층 보조도 공공의료보험도 다 "공산주의"라고 으르렁대는 게 저놈들인데. x.com/Estel_Eldalieva/status/1969806490145038432

"현행법과 제도상 혐중시위를 막을 방법과 기준이 뚜렷하지 않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 "한국엔 차별금지법이 없어 무엇이 혐오이고, 국가가 혐오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명확한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다." “결국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지 못한 것이 이 사회에 혐오시위가 용인되게 만든 것” “OECD 국가 중 차별금지법이 없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 “제도를 만들어서 우리 사회가 이렇게 가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혐오와 차별은 심화할 수밖에 없다” www.khan.co.kr/article/2025...

경남MBC에서 스포트라이트 집중되는 곳에서는 안 들리는 척 뭉개고 있는 목소리에 마이크를 대 주는 좋은 기획 해주셨습니다. youtu.be/9EgbSxhmbTo?si=-QlDeF1cLyu70nmG

이재명 정부가 여성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국정 과제로 확정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면, ‘미프지미소’(임신중지약)에 대한 심사가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국회에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드리드 시장이 각 학교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상징물을 금지한다고 발표하자 다음날, 마드리드 전역에서 최소 89개 학교가 이 조치에 저항했습니다. "사라지는 대신, 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상원에선 단 한 명의 의원 밖에 없을 때, 그가 혼자 투표해도 만장일치가 나온다고 ... 암살된 극우 인플루언서 찰리 커크 생일을 국가 추모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이유. 이러라고 있는 규정이 아니었을텐데.